Archive for the ‘선군정치연구・先軍政治研究’ Category

선군기사 ▒ 조국통일위업의 승리를 담보하는 애국애족의 선군정치

주체97(2008)년 11월 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는 지금 북과 남, 해외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 새로운 신심과 활력을 부어주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수호하고 자주적운명개척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조국통일의 보루로 위용떨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정치에 기초한 우리의 조국통일정책과 민족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6. 15 북남공동선언과 10. 4선언이 채택공포됨으로써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이 열리게 되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에서 우리 공화국은 선군의 위력으로 그 어떤 대적도 물리치고 온갖 난관과 시련을 뚫고나가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선군정치로 하여 우리 공화국은 제국주의반동들의 온갖 도전과 고립압살책동을 제압분쇄하고 필승불패의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하였으며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우뚝 솟아올랐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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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군 기 사 ▒ 정치적자주권의 상징

2008년 11월 7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는 정치에 달려있다.

어떤 정치가 펼쳐지는가에 따라 100년부흥을 장담하던 국가가 단시일내에 운명을 마칠수도 있고 뒤떨어졌던 나라가 기적적으로 솟구칠수도 있다.

정치가 좋아야 나라가 흥하고 인민이 락을 본다.

지난 세기 5천년의 력사국으로 자랑떨치던 우리 나라가 락후와 빈궁의 나라로 굴러떨어지게 된것은 옳바른 정치가 없었기때문이다. 부패한 정치가 나라를 렬강들의 희생물로 만들었고 나중에는 망국을 초래하였다.

지금 남조선은 자주적인 정치가 없기때문에 미국의 정치를 그대로 따르면서 미국의 발아래에서 살고있다. 미국의 남조선강점과 그에 아부굴종하는 사대매국의 정치로 하여 인민들의 자주권과 생존권은 무참히 짓밟히고 민족의 리익과 관련되는 모든것이 무시당하고있다.

나라가 존엄과 영광을 떨치고 자주적으로 번영하려면 위력한 정치가 있어야 한다. 이것은 력사가 남긴 진리이며 오늘의 국제정치의 현실이 보여주는 심각한 교훈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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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 선군정치와 희망         김  형  근

주체97(2008)년 10월 29일 《조선신보》

 

정치란 무엇인가? 언어학적의미는 인간사회를 조절통제하는 가장 일반적이며 포괄적인 기능이라 했다. 주체철학은 혁명철학이며 정치철학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에 비추어 보면 혁명은 인간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운동이며 정치는 곧 인간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이라고도 할수 있다. 정치에 대한 해석은 나라와 사회제도에 따라 차이가 있다.

무릇 정치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리상과 미래를 주는것이여야 할것이다. 희망과 미래가 현실로 전환될 때 그것은 인민을 위한 참정치로서 천만사람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나라와 민족은 무궁토록 번영할것이다.

선군정치를 연구하면서 공화국창건 60돐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여 경축행사들에 참가하며 조국에서 뜻깊은 낮과 밤을 이어가는 하루하루는 력사의 광풍을 이겨내며 선군조선이 걸어온 60년을 돌이켜보면서 《정치란 무엇인가?》고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사색을 깊이며 답을 찾는 과정이기도 하였다.

세계에는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경제가 발전하여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들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나라들가운데 나라가 통체로 불치의 병에 걸려 사람들이 래일에 대한 희망도 없이 앞날을 비관하며 불안에 휩싸여 암담한 나날을 보내는 나라들이 있다. 이것도 정치의 결과이다.

다음과 같은 사실은 미국이야말로 세계에서 첫 손가락에 꼽히는 미래가 없는 썩고 병든 사회임을 보여주고있다.

《요즘 〈미국세기의 종말〉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생겨나 국제사회계의 화제거리로 되고있다. 미국인들자신도 이에 대하여 의심하지 않고있다. 민심에 예민한 보도계만 놓고보더라도 지난해 12월 미국잡지〈뉴스위크〉는〈미국세기의 종말〉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실었다. 그런가하면 미국에서는 현재의 미국은 망하기 직전의 로마제국과 류사하다고 주장한 도서〈우리가 로마인가?〉, 21세기에 이렇다할 전쟁명분도 없이 미국국기를 다른 나라에 꽂은것이 가장 큰 실책이라고 혹평한 책〈모래우의 제국〉 등이 광범한 독자들의 공감을 받고있다.》(《로동신문》 2008.4.24)

《얼마전 미국의 〈퓨〉연구쎈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230여만명이 감금생활을 하고있다고 한다. 미국성인인구의 99. 1명중 1명이 감옥에 갇혀있는 형편이다. 이 수자는 영국의 6배, 카나다의 7배, 프랑스의 8배이상에 달하는것으로서 세계적으로 인구수에 비한 수감자률이 가장 높은것으로 된다. …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범죄의 왕국, 망조가 든 사회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로동신문》 2008.3.19)

미국을 등에 업고 과거청산을 한사코 회피하며 나라를 군국화하여 해외침략의 망상에 빠진 《경제대국》 일본은 어떤가. 정치적 반동화와 불안정, 물가고와 반인민적인 정치로 인하여 사람들이 앞날을 비관하여 스스로 자기 목숨을 끊어 년간 자살자수가 최근 10년간만 하여도 30,000명을 헤아려 큰 사회정치적문제로 되고있다.

사람들이 앞날에 희망을 못 가지는것은 남조선도 마찬가지이다. 미국의 수탈정책과 리명박《정권》의 반인민적인 경제정책으로 인하여 민생은 갈수록 악화되여가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자살자수는 하루 37명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년간 13,405명으로서 인구비률로 보면 일본과 거의 비슷하다고 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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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문답 ▒ 자체의 위력한 국방공업을 건설하여야 할 필요성은 어디에 있는가

2008년 10월 28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자위적인 군사로선에 따라 전군현대화, 전민무장화를 더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는가 못하는가,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싸움준비를 더욱 완성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군수생산을 어떻게 정상화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자체의 위력한 국방공업을 건설하는것은 혁명군대의 무장장비를 현대화하고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를 실현하며 나라의 전반적경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자체의 위력한 국방공업을 건설하여야 할 필요성은 첫째로 혁명군대의 무장장비를 현대화하기 위해서이다.

남에게 나라를 지켜달라고 할수 없듯이 다른 나라에 자기 군대를 무장시켜달라고 할수는 없다.

국방공업은 그 자체가 군대에 필요한 무기와 전투기술기재, 탄약, 피복 등을 생산하는 공업이며 따라서 자체의 위력한 국방공업을 건설하는것은 군대의 무장장비를 현대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조건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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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든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

2008년 10월 25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며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혁명로선, 선군정치는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인 로선이며 정치방식입니다.》

선군은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영원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투쟁의 기치이다. 시대가 변화되고 투쟁환경과 조건은 달라질수 있어도 반제투쟁의 성격은 변할수 없으며 총대의 위력으로 승리하는 혁명의 원리도 달라질수 없다.

제국주의의 강경정책에 초강경으로 맞서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변함없는 신념이다.

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양보와 타협은 금물이다.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으며 한걸음 두걸음 물러설수록 더욱 포악해지는것이 제국주의의 본색이다.

원쑤들과 최후의 결판을 낼 때까지 강경하게 맞서 싸우는 길만이 제국주의의 기를 꺾어놓고 승리하는 길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와 견결히 맞서 싸우는 투철한 반제자주정신을 구현한 정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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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문답 ▒ 선군시대 일심단결의 위력은 어디에 있는가

2008년 10월 21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시대에 우리의 혁명대오는 한층 더 굳게 결속되고 우리 사회의 일심단결이 더욱 강화되였습니다.》

조선혁명은 단결로부터 시작되고 단결을 무기로 하여 승리하며 전진하여왔다.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우리의 일심단결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새로운 높이에서 공고발전되고있다.

천만군민이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사상의지적으로, 동지적의리로 굳게 뭉친 이 불패의 일심단결이 있었기에 우리 공화국은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의 행군》의 엄혹한 시련을 이겨내고 사회주의기치를 끝까지 고수할수 있었으며 강성대국의 찬란한 려명도 맞이할수 있었다.

선군시대 우리 일심단결의 위력은 어디에 있는가.

선군시대 우리 일심단결의 위력은 우선 천만군민이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을 신념화하고있는데 있다.

혁명의 수뇌부는 일심단결의 중심이며 근본핵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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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령장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

2008년 10월 18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선군태양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지난 9월 5일 당보《로동신문》과 정부기관지《민조조선》에 주신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에서 우리 공화국이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하여온데 대하여 긍지높게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우리 당은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불패의 정치군사적위력으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공화국, 반사회주의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면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우리의 사회주의를 영예롭게 수호하였다는것, 크지 않은 우리 나라가 단독으로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반동들과 싸워 나라와 민족, 사회주의를 수호한것은 세계사적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승리라는것, 세계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강권과 전횡을 부리는 미제국주의의 침략책동을 제압분쇄하고 미제와의 총포성이 없는 정치군사적대결에서 련전련승하여온 우리의 선군혁명업적은 말그대로 기적의 기적이라고 할수 있다고 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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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해설 ▒ 선군에 민족의 자주적존엄과 평화번영이 있다

2008년 10월 1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우리 당의 선군혁명로선, 선군정치는 제국주의의 온갖 지배와 예속, 침략과 전쟁책동을 짓부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견결히 옹호하고 실현해나갈수 있게 한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도 혁명의 승리적전진도 선군정치에 의해서만 확고히 담보될수 있습니다.》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반동세력이 힘의 정책을 저들의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주되는 전략으로 내세우고있는 오늘의 시대적조건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민족의 근본리익을 견결히 옹호하고 실현해나가자면 반드시 선군의 길로 나가야 한다.

선군은 강한 민족자주정신을 지니고 자기 운명을 개척하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혁명하는 인민에게 있어서 민족자주정신은 핵무기와 같다

자기 힘에 대한 확신에서 우러나오는 강한 자주정신만 있으면 비록 작은 나라라고 하더라도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침략에도 끄떡없다.

민족자결을 담보하는 정치적힘은 곧 군력이다.

그 어떤 압력에도 머리를 숙일줄 모르는 확고한 주대도 총대에서 나오고 초대국의 위협과 공갈도 두려워하지 않는 담력과 배짱도 강한 군력에 바탕을 두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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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문답 ▒ 혁명군대를 핵심으로, 본보기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는것이 왜 중요한 문제로 되는가

2008년 10월 14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정치는 군대만 강하게 만든것이 아니라 우리의 혁명진지전반을 튼튼히 다지게 하였습니다.… 당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우리 혁명의 주체가 더욱 강화되고 혁명적군인정신과 투쟁기풍, 생활기풍이 온 사회에 차넘치게 됨으로써 혁명과 건설전반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습니다.》

선군시대 혁명의 주체는 수령, 당, 군대, 인민의 통일체이다.

혁명군대를 핵심으로, 본보기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는것이 중요한 문제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혁명군대를 핵심으로, 본보기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는데 우리 혁명대오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비상히 강화하기 위한 근본담보가 있기때문이다.

선군혁명위업은 군대를 핵심으로 한 주체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주체혁명위업의 새로운 높은 단계이다.

혁명군대를 핵심으로, 본보기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여야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에 기초한 전당, 전군, 전민의 일심단결로 새로운 높이에서 공고발전시킬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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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선군정치는 민족의 안전과 평화수호의 위력한 보검

주체97(2008)년 10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조선반도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의해 군사적긴장은 날로 고조되고있다.

미국은 말로는 《대화》와 《평화》를 운운하면서도 구태의연하게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계속 매달리면서 북침전쟁도발책동을 강화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의 무분별한 긴장격화, 전쟁도발책동에 의해 조선반도에서는 평화가 엄중히 위협당하고 전쟁위험이 커가고있다.

외세에 의해 북침전쟁의 검은구름이 날로 짙어가고있는 지금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는것보다 더 절실한 과제는 없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는 강위력한 보검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총대우에 평화도 있고 사회주의도 있습니다.》

선군의 총대로 민족의 안전과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며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혁명적의지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에는 자주와 평화, 통일에 대한 겨레의 숙원과 요구가 담겨져있다.

국력은 곧 군력이다. 총대가 약하면 나라가 망할수밖에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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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문답 ▒ 혁명군대를 강화하는것이 왜 중요한 문제로 되는가

2008년 10월 7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정치에서는 군사가 첫째이고 군대가 혁명의 핵심부대, 주력군이며 군대를 강화하는것이 기본입니다.》

혁명군대를 강화하는것이 중요한 문제로 되는것은 우선 혁명군대가 나라의 군사력에서 기본이기때문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군사력을 강화하는데 가장 큰 힘을 넣는 혁명령도방식이며 정치방식이다.

군사력을 강화하는데서 기본은 군대강화이다. 군대는 무장력의 기본구성요소이며 국방공업을 발전시켜 무장장비를 현대화하는것도 군대를 군사기술적으로 강화하기 위해서이다. 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키는것은 군사력강화의 첫째가는 요구이다.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는 선군정치는 결국 자위적국방력의 핵심인 인민군대강화에 선차적이고도 가장 큰 힘을 넣으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사업을 인민군대강화에 복종시켜 풀어나간다.

혁명군대를 강화하는것이 중요한 문제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혁명군대가 선군정치의 기수이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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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해설 ▒ 선군정치의 승리는 진리

2008년 10월 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선군정치는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통하여 검증된 필승불패의 정치이며 혁명승리를 위한 만능의 보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정치는 모든 승리의 담보입니다. 선군정치를 하는 한 우리는 반드시 이깁니다. 이것은 진리이고 법칙입니다.》

선군정치는 군사를 최우선시하며 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무력으로 끊임없이 강화하여 혁명승리의 근본담보를 마련한다. 강력한 혁명무력에 의거하여야만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으며 승리한 혁명을 지켜낼수 있다는것은 혁명의 원리이고 공식이다.

선군정치의 승리가 진리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선군정치에 시대와 혁명의 요구에 맞게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적인 원리가 정확히 반영되여있기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진리란 객관적현실과 그 발전의 합법칙성을 가장 정확히 반영한 리론이나 사상을 말하며 그것으로 해서 진리는 실천활동의 위력한 지침으로 된다. 따라서 과학으로서의 선군정치는 시대와 혁명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 정치방식인것으로 하여 진리로 되며 모든 승리의 담보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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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철학적사색으로 정화된 선군정치

2008년 9월 3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따라 력사의 모진 시련과 난관을 뚫고 승리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정치의 과학성과 생명력, 위력은 그것이 시대와 혁명실천의 요구를 어떻게 정확히 반영하고 그에 얼마나 과학적인 해답을 주는가 하는데 의하여 규정되며 이것은 결국 얼마나 심오한 철학적사색에 기초하고있는가 하는데 의하여 결정된다.

력사에는 진보적인 정치가 기록되여있지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와 같이 탁월한 사상리론가의 비범한 철학적사색에 기초하고있는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정치는 일찌기 없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정치는 철학적사색으로 정화된 정치이며 언제나 실패를 모르는 정치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는 철학적사색의 최고정화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인민군대의 혁명적기질과 전투력에 의거하여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보위하고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혁명령도방식, 선군정치방식을 펼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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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선군정치는 혁명적원칙성과 창조성,령활성을 결합시킨 정치

2008년 9월 2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사회주의정치는 그 어떤 경우에도 실패를 모르는 가장 성공적인 정치, 백전백승의 정치로 되여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어렵고 복잡한 모든 문제들을 거침없이 풀어나갈수 있게 하는 만능의 보검으로 되고있다. 그 중요한 비결의 하나는 선군정치가 혁명적원칙성과 창조성, 령활성을 가장 능숙하게 결합시킨 정치라는데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적원칙성에 기초한 높은 창조성과 령활성, 로선과 정책에서의 일관성, 이것이 혁명과 건설에서 우리 당이 견지하여온 중요한 령도원칙이고 령도예술이며 우리 당의 혁명적로선과 정책의 특징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투철한 혁명적원칙성으로 일관된 권위있는 정치이다.

사회주의위업은 혁명적원칙성으로 하여 다른 사회적운동들과 구별되며 원칙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의거하여 앞길을 개척해나간다. 혁명투쟁의 오랜 력사는 당이 혁명적원칙을 고수하면 사회주의위업이 어떤 어려운 난관과 시련도 이겨내면서 전진하게 되지만 혁명적원칙을 저버리면 중도에서 변색되고 주저앉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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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해설 ▒ 사회주의경제를 활성화하는 우리 당의 선군정치

2008년 9월 18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선군정치는 인민군대에 의거하여 사회주의경제를 활성화하는 넓은 길을 열어나가는 가장 과학적인 정치방식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혁명로선, 선군정치는 시대와 혁명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 과학적인 혁명로선이며 정치방식입니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은 사회주의정치에서 큰 힘을 넣어 풀어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 더우기 우리 나라에 대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압살책동과 경제봉쇄책동이 계속되는 어려운 조건에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다그치자면 경제건설을 활성화할수 있는 방도를 옳바로 세워야 한다.

선군정치는 군대를 조국보위와 함께 경제건설의 믿음직한 력량으로 내세움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이 군민의 단합된 힘과 지혜에 의하여 힘있게 다그쳐지게 한다. 군대와 인민이 힘을 합쳐 사회주의경제를 활성화하는 방법은 고전에도 없고 다른 나라들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독창적인 방법이다.

지금까지 군대는 물질적부를 소비만 하는 집단으로 간주되여왔다. 그러나 선군정치에 의하여 군대는 력사상 처음으로 물질적부를 만들고 늘이는 창조자의 지위에 올라서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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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위대한 선군정치에 대한 열렬한 칭송

주체97(2008)년 9월 1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펼쳐나가시는 선군정치는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민족의 존엄이고 긍지이며 자랑으로 되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로 하여 이남민중이 전쟁의 재난을 면하는 큰 덕을 보고있다.》고 한결같이 말하고있다. 그들은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존엄과 승리의 상징》으로, 《민족운명의 수호자》로 높이 우러르며 그이에 대한 신뢰와 경모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대구의 한 력사학교수는 이렇게 말하였다.

《현대사를 돌이켜보면 국력이 약하였기때문에 나라의 자주권을 지켜낼수 없었던 우리 민족은 망국노의 설음속에 피눈물나는 력사를 기록해왔다.

선군의 기치아래 국력을 다져가는 이북의 현실은 참으로 많은것을 깨닫게 한다. 뛰여난 령도자를 모시지 못하면 국력을 키울수 없으며 결국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도 지켜낼수 없다.

김정일령도자님을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이남민중에게도 더없는 영광이며 최상최대의 긍지이다.》

서울의 한 지식인은 동료들과 마주앉은 자리에서 선군정치를 펴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온갖 도전들을 단신으로 짓부시고계신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기사 ▒ 선군정치는 옳바른 경제전략에 따라 조국번영을 담보하는 리상의 정치

2008년 9월 1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옳바른 경제전략에 따라 조국번영을 이룩해나가는 리상적인 정치이다.

경제전략을 수립하는 문제는 나라의 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사업이다.

조국의 번영을 이룩하자면 적어도 몇세대 앞을 내다보면서 경제를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승산있는 전략을 내세워야 한다.

비록 령토가 작고 경제발전의 력사가 짧아도 경제전략이 바로 서면 모든것이 흥하고 인민들이 잘 사는 나라를 훌륭히 건설할수 있다.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는 옳바른 경제전략에 의거하여 끊임없는 경제적앙양을 이룩하는 정치가 생명력있는 정치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는것을 경제건설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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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문답 ▒ 군민일치사상의 혁명적본질은 무엇인가

2008년 8월 29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적군인정신에 기초한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 이것이 군민일치사상의 본질이며 우리 사회의 밑뿌리입니다.》

군민일치사상의 혁명적본질은 혁명적군인정신에 기초하여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실현할데 대한 사상이라는데 있다.

군민일치는 무엇보다도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일치이다.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일치라는것은 혁명적군인정신에 기초하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통일을 이룩함으로써 온 사회에 수령의 혁명사상이 유일적으로 지배하게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군민일치는 혁명적군인정신에 기초하여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사상정신적으로 단합하는 과정에 이루어지는 군대와 인민의 관계이며 온 사회를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함으로써 수령의 혁명위업을 완성하는 길에서 맺어지는 군대와 인민의 동지적관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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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조선의 빛나는 력사, 위대한 전변의 60년 :: 사상의 위력으로 공화국의 전성기를 펼치시여

주체97(2008)년 8월 2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공화국창건 60돐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은 이름할수 없는 추억과 감회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승리와 영광으로 엮어진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이 장엄히 선포되고 그 기치밑에 사상의 위력으로 륭성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간 혁명의 벅찬 년대들을 정녕 잊을수 없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혁명의 수뇌부에 높이 모시고 혁명의 북소리 높이 울려가던 잊지 못할 나날들의 환희와 기쁨은 강성대국건설의 령마루를 향하여 확신성있게 전진하는 오늘에도 끝없이 이어져 우리 군대와 인민을 힘있게 고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혁명은 새로운 앙양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우리 혁명은 그 어느 년대나 위대한 승리로 일관되여있다.

그러나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이 선포되고 그 기치밑에 번영의 한길로 줄달음쳐온 1970년대와 그 이후시기는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서 만년미래를 닦아놓은 뜻깊은 년대들로 찬란히 빛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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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공화국의 정치군사력을 백방으로 다져놓은 위대한 선군혁명령도

주체97(2008)년 8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공화국은 선군의 기치밑에 세기를 이어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존엄떨치고있다.

누리에 떨쳐지는 우리 조국의 자주적존엄과 필승의 위용은 강력한 정치군사력에 의하여 담보되고있다.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는 천만군민의 일심단결과 무적의 군력이 있기에 우리는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며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에서 백승의 영웅서사시를 창조해나가고있다.

탁월한 선군령도로 공화국의 정치군사적위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력사적공적으로 된다.

                                                            *                         *

정치군사력은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이다. 인구가 많고 령토가 크다고 하여 강국이 되는것이 아니며 경제력에 의해서 나라의 강대성이 규정되는것도 아니다. 정치군사적위력이 강해야 나라의 자주적존엄도 높아지고 경제적번영의 길도 열리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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