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진보력량말살을 노린 파쑈광의 살벌한 공세
11月 25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1월 2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 리명박일당은 류례없는 반인민적정책으로 하여 심각한 통치위기에 처하였다. 헤여나기 어려운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 리명박일당은 그로부터의 출로를 자주, 민주, 통일을 주장하는 각계 진보세력에 대한 탄압말살에서 찾으면서 사회의 파쑈화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지금 리명박일당의 탄압의 예봉은 저들의 매국반역정책에 항거하여 초불시위투쟁에 적극 떨쳐나서는 진보적단체들과 인민들에게로 돌려지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초불시위투쟁을 터무니없이 《친북좌익세력이 계획한 집회》로 규정한 파쑈도당은 이미 실천련대, 《미국산 소고기전면수입반대 국민대책회의》, 남조선진보련대 등의 사무실들을 강제수색하고 이 단체들의 인사들을 초불시위투쟁의 《배후》로 몰아 닥치는대로 체포, 구속하였다. 그뿐이 아니다. 파쑈광들은 초불시위투쟁을 무자비하게 짓뭉개기 위해 그 참가자들에게 《불법시위참가자》라는 딱지를 붙여 대규모적인 체포소동에 미쳐날뛰고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이 밝힌데 의하면 서울에서만도 초불시위투쟁에 참가한 《죄》로 검거된 사람들의 수는 1 400명을 넘었다.
초불시위진압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현상금제도까지 내온 리명박일당은 지금 경찰들의 폭압훈련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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