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평 :: 패배자의 비명

주체99(2010)년 6월 13일 로동신문

얼마전 《한나라당》 대변인이라는자가 이번 《지방자치제선거》에서 그동안의 각종 《여론조사》나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 푸념을 하였다. 패배자의 가련한 비명이라 해야 할것이다.

원래는 저들패당이 《선거》에서 이길것으로 타산했었는데 결과는 정반대로 되였으니 아연해질수밖에 없는것이다.

《한나라당》은 남조선민심을 오판해도 대단히 크게 오판했다. 2년 남짓한 집권기간 나라와 민족앞에 저지른 오만가지 죄악으로 하여 보수집권세력이 인민들의 배격, 타도의 대상으로 되였다는것은 세살 난 아이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선거》를 앞두고 항간에서 《한나라당필패론》이 쉬임없이 나돈것은 우연한것이 아니였다.

《한나라당》패들이 이 엄연한 현실은 외면하고 조작된 《여론조사》결과에 기대를 걸면서 《선거승리》를 망상했다니 그야말로 떡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는 격의 개꿈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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