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010
미국과의 《동맹》강화책동은 매국반역행위
지금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의 그 무슨 《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요란스럽게 광고하면서 그 강화에 열을 올리고있다. 괴뢰들은 미국상전에게 《천안》호사건이 《동맹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다.》느니, 《미국의 협조에 감사하다.》느니 하면서 갖은 아양을 다 떨다 못해 그 무슨 미국과의 《혈맹관계》가 《지금보다 강한적은 없었다.》고 줴쳐대고있다. 이런 구역질나는 수작들은 자주의식이란 꼬물만큼도 없고 외세가 없이는 한시도 살수 없는 매국역적들의 어이없는 넉두리에 불과하다. 저들의 집권연장을 위해 《천안》호침몰사건과 같은 반공화국모략극을 조작하고 그것을 구실로 외세에게 굴욕적인 《동맹》강화를 애걸하는 너절한 추태는 그야말로 사대매국의 극치이다.
미국과 남조선사이의 이른바 《동맹》은 어디까지나 상전과 주구사이의 관계, 지배와 예속, 굴종관계를 벗어날수 없다. 그것이 《강화》되였다는것은 곧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예속이 심화되였다는것을 의미할뿐이다.
침략과 지배는 미제의 변할수 없는 본성이다.
수십년간에 달하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남조선강점력사가 그것을 말해준다. 미국이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인민들에게 피눈물나는 노예살이를 강요하면서도 파렴치하게 그 무슨 《동맹》에 대해 떠드는것은 저들의 침략적본성을 가리우기 위한 한갖 미사려구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론 평 :: 긴장격화를 증대시키는 불장난소동
조선반도에 전쟁의 불구름이 갈수록 짙어지고있다. 최근 괴뢰호전광들은 16일부터 26일까지 미국과 함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벌릴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 전쟁연습에는 3만여명의 미군과 남조선괴뢰군의 군단, 함대, 비행단급이상의 지휘부 등 5만 6 000여명의 방대한 무력이 투입되게 된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강행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또 하나의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다.
호전광들은 이번에도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년례적》이며 《방어능력향상》을 위한것이라고 떠벌이였다. 실로 파렴치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2년전 《을지 프리덤 가디언》으로 명칭이 바뀐 이 합동군사연습은 지난 30여년동안 해마다 감행되였다. 그것은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침공하기 위한 실전능력과 전쟁에 대비한 남조선의 인적, 물적자원동원준비상태를 《총체적으로 점검, 개선》하기 위한 위험한 불장난소동이다. 더우기 올해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지난해와 달리 미국주도로 진행되게 된다. 뿐만아니라 지난해보다 3배에 달하는 미제침략군무력이 동원되게 된다.(전문 보기)
민족재생의 위대한 은인에게 최대의 경의를!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우리 인민을 새 조국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깊이 새겨간다. -조선혁명박물관에서-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어버이수령님의 고귀한 업적이 찬란히 빛나는 내 조국땅에 예순다섯번째의 뜻깊은 8. 15가 왔다.
백두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강성대국건설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놀라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가는 격동적인 시기에 이날을 맞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간고한 항일대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시고 무궁한 미래를 펼쳐주신 어버이수령님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며 그이의 불멸할 공적을 다시금 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게 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오랜 수난의 력사를 끝장내고 보람찬 혁명의 새시대를 맞이할수 있었으며 영광스러운 투쟁과 승리의 길을 걸어올수 있었다.》(전문 보기)
사 설 ::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위대한 김일성조선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전당, 전군, 전민이 조선로동당대표자회를 앞두고 강성대국건설에서 전례없는 기적과 승리를 이룩해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조국해방 65돐을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간고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을 해방하신 8월 15일은 우리 민족의 재생과 사회주의조선의 새 기원을 열어놓은 력사의 날이다. 어버이수령님을 높이 모심으로 하여 지난날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였던 우리 인민이 자주적이고 힘있고 존엄있는 인민으로 력사무대에 나서게 되였고 세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이 강대한 사회주의나라로 온 누리에 빛을 뿌리게 되였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다시 태여난 김일성민족이며 우리 조국은 수령님의 사상과 존함으로 빛나는 김일성조선이다.
지금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우리 조국을 찾아주시고 한평생을 다 바치시여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위대한 김일성조선의 력사를 천세만세 길이 빛내여나갈 불타는 결의를 굳게 다지고있다.(전문 보기)
사 설 ::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힘있게 열어나가자
오늘 우리 민족은 내외반통일호전세력의 류례없는 도전과 방해책동속에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에 대한 겨레의 열망이 그 어느때보다 드높이 분출하고있는 시기에 조국해방 6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이 시각 온 겨레는 민족자주위업의 장구한 로정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을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보며 그이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김일성주석은 영광스러운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항일의 전설적영웅, 해방의 은인이시다.
강도 일제의 식민지폭압통치밑에서 민족이 생사기로에 놓였던 암담한 시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것을 구현한 선군혁명로선을 제시하시여 식민지민족해방의 독창적인 길을 밝히시였으며 그에 기초하여 무장대오부터 결성하시고 우리 겨레의 반일민족해방투쟁사에서 가장 높은 단계의 투쟁인 항일혁명투쟁을 전개하시였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선군으로 빛나는 8월
온 삼천리강산에 조국해방의 기쁨과 환희가 차넘치였던 그때로부터 어언 65년세월이 흘렀다.
해마다 8월이 오면 우리 겨레는 선군의 총대로 일제의 발굽밑에 신음하는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넘치군 한다.
65년전 이날로 하여 우리 겨레는 망국의 설음을 해방의 기쁨으로 바꾸었다. 우리 인민은 이때로부터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새 생활을 창조하기 위한 장엄한 진군을 시작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는 선군으로 조국을 해방하시고 조국의 자주독립과 부강발전을 군사적으로 확고히 담보하시였습니다.》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이 성취된 8월의 언덕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두산3대장군들께서 마련해주신 무적의 총대가 얼마나 귀중한가를 다시금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돌이켜보면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강도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우리 겨레의 운명은 그 얼마나 비참했던가.(전문 보기)
긴장격화를 부채질하는 반공화국제재놀음
얼마전 반공화국제재문제를 전문으로 맡아보는 미국무성과 재무성의 관계자들이 남조선을 행각하였다. 이들은 《외교통상부》 장관 류명환을 비롯한 괴뢰패당들과 이마를 맞대고 우리 공화국에 그 무슨 《맞춤형금융제재》를 가하기 위한 범죄적인 쑥덕공론을 벌리였다. 이것은 《천안》호사건을 구실로 반공화국대결소동을 강화하기 위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공모결탁이 보다 엄중한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7월 중순 리명박일당은 서울에서 력사상 처음으로 미국과 《외교국방장관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여기에서 괴뢰들은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한 반공화국대결소동의 일층 강화를 극구 애걸하였다. 괴뢰들의 청탁을 받아들인 미국무장관 힐러리는 그 무슨 《불법행위》니 뭐니 하고 떠들면서 우리 공화국에 새로운 포괄적인 금융제재를 가한다는것을 선포하였다. 미국무성과 재무성의 제재전문가들이 이번에 남조선을 행각한것은 상전과 주구가 벌린 《외교국방장관회담》의 결과에 따라 반공화국제재조치의 시행문제를 구체적으로 토의하기 위한것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한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은 크게 두 방향에서 감행되고있다. 하나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압력, 북침전쟁도발소동이며 다른 하나는 경제제재이다.(전문 보기)
날을 따라 더욱 강화되고있는 재침책동
65번째 8. 15가 왔다. 이날은 우리 나라가 일제의 식민지통치기반에서 해방된 력사적인 날이다. 그리고 일본군국주의가 패망한 날이다.
오늘 일본은 그때의 수치스러운 패망의 의미를 최대로 약화시켜보려 하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비렬한 처사이다. 일본은 8. 15를 맞으며 마땅히 군국주의의 패망이 얼마나 비참한것이였는가를 돌이켜보아야 한다.
력사에는 침략자들에 대한 기록이 많지만 일제처럼 그토록 포악하고 간악한 침략자, 략탈자, 살인악마들을 알지 못한다. 지난날 일제가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하고 감행한 피비린내나는 살륙만행과 략탈행위는 국제법적견지에서 보나 인륜도덕과 량심의 견지에서 보나 특대형반인륜적범죄행위였다.
일제는 진주만을 공격하기 훨씬 이전부터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행위를 감행하였다. 《명치유신》이후 구일본이 다른 나라들에 대하여 감행한 침략과 략탈전쟁은 10여차례나 된다.(전문 보기)
전쟁광신자들의 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경제강국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자
락원기계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공장, 기업소들과 농장들에서 궐기모임 진행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서 전투적으로 일하며 생활하기 위한 궐기모임이 인민경제 여러 부문 공장, 기업소, 농장들에서 련일 진행되고있다.
모임장소들은 신성한 우리 조국강토우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는 미제침략자들과 그에 추종하여 무분별하게 날뛰고있는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증오심을 안고 모여온 군중들로 차고넘치였다.
모임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오늘 조선반도에는 《천안》호침몰사건을 꾸며내고 우리를 겨냥한 군사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리고있는 전쟁광신자들의 무모한 책동으로 하여 일촉즉발의 정세가 조성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전체 인민이 겨레에게 핵참화를 들씌우려고 발광하는 내외호전세력들에게 복수의 철추를 안기는 심정으로 경제강국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조선로동당창건 65돐과 당대표자회를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독창적인 선군사상 (14)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거룩한 첫 자욱을 찍으신 때로부터 50년의 세월이 흘렀다.
장장 반세기를 헤아리는 이 나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선군혁명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혁명무력을 무적필승의 혁명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주심으로써 조국과 민족앞에 길이 빛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오늘 우리 민족이 위대한 선군의 민족으로 세계만방에 그 존엄과 영광을 떨치게 된것도,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앞길에 밝은 서광이 비쳐질수 있은것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민족사에 길이 빛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시작 50돐을 맞으며 위대한 선군사상에 대하여 련재한다.(전문 보기)
론 설 :: 시대에 역행하는 반동보수세력의 정치적야합
남조선에서 보수대련합움직임이 로골화되고있다. 지금까지 따로 존재하던 보수정당들인 《미래희망련대》와 《한나라당》이 하나로 통합하기로 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보수패당은 서로의 정치적결탁으로 파쑈독재체제를 유지하고 동족대결책동을 더욱 강화하며 나아가서 재집권의 야욕을 실현해보려 하고있다. 조성된 사태는 남조선각계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으며 진보민주세력에게 경종을 울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낡은 제도, 낡은 생활을 보존하려는 세력은 스스로 자기 자리를 내놓지 않습니다.》
남조선에서 보수대련합은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반력사적도전이다.
사회의 진보와 발전은 새것과 낡은것의 끊임없는 투쟁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새것과 낡은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에 이바지하는가 아니면 그에 방해를 놓는가 하는데 따라 갈라진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요구를 외면하고 짓밟는 세력은 낡은것 즉 력사의 반동이다.(전문 보기)
전체 조선민족에게 고함
온 겨레는 거족적인 통일애국성전에 총궐기하여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과감히 물리치고 자주통일의 길을 열어나가자
전체 조선민족에게 고함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동포형제들!
우리 겨레가 일제의 식민지통치에서 해방된 때로부터 세월은 흘러 어언 예순다섯번째의 년륜을 헤아리고있다.
8. 15해방의 그날 우리 민족은 얼마나 감격과 희망에 넘쳐있었던가.
그때 온 겨레는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된 새 세상에서 마음껏 자주적삶과 창조적생활을 향유할 꿈으로 부풀어있었으며 외세에 의해 나라가 두동강나 민족분렬의 비극을 겪을줄을 누구도 몰랐다.
더우기 외세가 일으킨 전쟁으로 하여 동족끼리 총부리를 맞대고 싸워 수백만의 귀중한 생명을 잃고 아들과 손자,증손자대까지 분렬의 고통속에 핵전쟁위협을 당하며 통일을 피타게 웨치며 살게 될줄 과연 그 누가 상상이나 할수 있었는가.(전문 보기)
명언해설 ::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은 원자탄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무한대의 힘을 낳는 원천이다.》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은 원자탄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무한대의 힘을 낳는 원천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우리의 일심단결이 그 어떤 힘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가장 공고하고 위력한 단결이라는 심오한 사상이 담겨져있다.
오늘 우리의 현실은 지나온 그 어느 력사적시기에도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수많은 변혁과 기적으로 가득차있다.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이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이루고있는 우리 나라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을 위한 투쟁은 선군의 기치밑에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하고있다.
우리가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이겨내면서 사회주의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갈수 있게 된것은 바로 수령, 당, 대중이 혈연적으로 굳게 뭉친 공고한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이루고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독창적인 선군사상 (12)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거룩한 첫 자욱을 찍으신 때로부터 50년의 세월이 흘렀다.
장장 반세기를 헤아리는 이 나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선군혁명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혁명무력을 무적필승의 혁명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주심으로써 조국과 민족앞에 길이 빛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오늘 우리 민족이 위대한 선군의 민족으로 세계만방에 그 존엄과 영광을 떨치게 된것도,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앞길에 밝은 서광이 비쳐질수 있은것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민족사에 길이 빛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시작 50돐을 맞으며 위대한 선군사상에 대하여 련재한다.(전문 보기)
감출수 없는 《친서민정책》의 기만성
최근 남조선집권세력이 그 무슨 《친서민정책》이라는것을 집권후반기의 《정책기조》로 내세우고 그것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광고하고있다.
보수당국은 《청와대》에 서민정책비서관, 국민소통비서관, 사회통합수석비서관 등 《서민정책》을 다루는 직제들을 신설한다 어쩐다 하며 부산을 피우고있다. 《한나라당》도 당내에 《서민정책특별위원회》라는것을 내오고 그안에 분야별《소위원회》들을 구성하는 놀음을 벌리고있으며 《년금 및 보험제도》를 개편하고 《물가안정방안》을 세운다고 들볶아대고있다.
보수패당이 《친서민정책》이니 뭐니 하고 요란히 떠들며 무슨 큰일을 칠듯이 법석대지만 사실 그것은 별로 새로운것도 아니다. 보수패당은 이미전부터 《서민복지》니, 《서민경제활성화》니 하면서 《친서민정책》을 운운하였다. 남조선당국자가 서민들의 생활현장에 들어간다고 하면서 장마당의 아낙네에게서 설렁탕을 사먹는 정치만화를 연출한것도 별로 오래전의 일이 아니다.
리명박《정권》의 《친서민정책》이라는것은 한줌도 못되는 특권족속들의 리익만을 옹호하는 저들의 반역적정체를 가리우고 근로대중을 기만하기 위한 거짓광고에 지나지 않았다.(전문 보기)
론 평 :: 반역《정권》의 파멸은 필연이다
지난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남조선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보수패당은 매국반역정책들을 철회할 대신 오만무례하게도 새 정치, 새 제도, 새 생활을 지향하는 남조선민심에 더욱 악랄하게 도전하고있다. 그들은 그 무슨 《집권후반기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운운하며 통치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보수대련합놀음을 벌리는가 하면 이른바 《친서민정책》을 광고하는 등으로 민심의 분노를 눅잦히기 위한 회유기만극도 놀고있다.
하지만 사태는 결코 보수패당의 뜻대로는 되지 않을것이다. 민심은 천심이다.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는 반역《정권》이 파멸당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다.
자기 민족과 인민을 등지고 외세에 의존하고있는 반역《정권》은 인민의 지지를 받을수 없다.
남조선의 현 보수집권세력에게는 자주성이란 꼬물만큼도 없다. 외세에 아부굴종하고 그의 환심을 사야만 연명할수 있는 가련한 존재가 바로 남조선의 보수패당이다. 남조선《정권》의 명줄은 철저히 외세의 손탁에 쥐여져있다. 리명박일당이 외세에 아부아첨하며 정치든 경제든 군사든 할것없이 남조선의 모든것을 송두리채 내맡기는 친미사대매국행위에 그토록 극성을 부리는 까닭도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주구의 자리를 지탱할수 없는 사정과 관련된다.(전문 보기)
론 평 :: 가련한 창녀신세
《천안》호사건을 계기로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제재》소동에 미쳐날뛰던 남조선괴뢰들이 상전으로부터 뜻밖의 요구를 받고 또다시 곤혹스러운 처지에 빠져들었다.
며칠전 남조선에 기여들었던 미국무부의 《제재》전문가그루빠가 괴뢰들이 크게 기대하던 《대북제재》에 대한 토의는 얼렁뚱땅하여 넘기고 왕청같이 대이란제재에 동참할것을 강박해나섰던것이다.
그들은 핵개발을 추진하는 이란에 대한 《국제적제재》를 운운하며 남조선에 있는 이란은행지점동결을 비롯하여 강도높은 경제제재를 가하라고 괴뢰들을 압박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고강도의 금융《제재》를 꿈꾸며 《저승사자》의 출현이니 뭐니 하고 떠들던 리명박패당으로서는 참으로 마른 하늘에서 생벼락이 떨어진 셈이 되였다.
막대한 량의 원유를 이란에서 수입하고있고 이란과의 경제교역에 적지 않은 기업들이 참가하고있는 조건에서 남조선이 미국의 요구대로 대이란제재에 나선다는것은 제손으로 제 명줄을 조이는 어리석은 일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론 평 :: 보수매문지의 얼토당토않는 궤변
얼마전 괴뢰조선일보가 우리 인민들과 외국인들의 금강산관광이 활성화되고있는데 대해 우리를 헐뜯는 악담을 늘어놓았다.
이 매문지는 우리 나라 주재 외국대사관성원들이 금강산을 관광한 사실을 걸고들면서 금강산관광지구에 대한 사업독점권을 가진 현대아산측엔 아무런 통보도 하지 않았다고 앙탈을 부리다 못해 지어 그들이 기행문들도 발표하여 세계의 명산인 금강산의 천하절승을 돌아본 감격과 흥분을 피력한것까지 시비질을 해댔다.
《조선일보》의 이러한 넉두리는 우리의 금강산관광이 날로 활성화되는데 배가 아파난 보수집권패당의 속심을 그대로 되받아외운것으로써 반통일대결매문지로서의 더러운 정체를 드러낸 가소로운 망동이다. 그것은 동시에 저들이 남조선인민들의 금강산관광을 가로막았으니 다른 나라 사람들도 가서는 안된다는 역겨운 삿대질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제4차 판문점 조미군부대좌급실무접촉 진행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천안》호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제4차 조미군부대좌급실무접촉이 10일 판문점에서 진행되였다.
접촉에서 우리측은 지난 3차례의 쌍방실무접촉과정에 나타난 미군측의 불순한 처사에 대해 언급하였다.
우리측은 미군측이 지금까지의 접촉과정에 드러난 이중적태도에서 벗어나 《천안》호사건의 진상을 객관적으로, 과학적으로 밝히기 위한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의 현지조사제안에 긍정적인 자세로 응해나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미군측은 이미 그 부당성이 드러난 《공동평가단》제안을 고집하면서 문제토의에 장애를 조성하였다.
우리측은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파견하여 《천안》호사건의 진상을 끝까지 밝히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라고 하면서 쌍방의 주장을 포괄한 다음과 같은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독창적인 선군사상 (11)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거룩한 첫 자욱을 찍으신 때로부터 50년의 세월이 흘렀다.
장장 반세기를 헤아리는 이 나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선군혁명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혁명무력을 무적필승의 혁명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주심으로써 조국과 민족앞에 길이 빛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오늘 우리 민족이 위대한 선군의 민족으로 세계만방에 그 존엄과 영광을 떨치게 된것도,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앞길에 밝은 서광이 비쳐질수 있은것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민족사에 길이 빛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시작 50돐을 맞으며 위대한 선군사상에 대하여 련재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