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0
사 설 :: 로동당시대의 불멸의 기적,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선군조선의 백절불굴의 기상을 과시하는 위대한 기적이 창조되였다. 날바다를 길들여 조국의 지도를 넓힌 조선로동계급의 거창한 창조물들이 서해바다우에 장쾌하게 일떠섰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승리적으로 완공된 대계도간석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광란하는 자연의 횡포를 과감히 박차고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헌신성을 발휘하여 로동당시대의 대기념비적창조물을 훌륭히 일떠세운 간석지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에게 최상의 특별감사를 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원대한 구상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서해의 날바다우에 거연히 솟아오른 대계도간석지는 조선은 결심하면 못하는 일이 없다는것을 온 세상에 뚜렷이 보여준 위대한 창조물이며 당창건 65돐과 당대표자회에 드리는 우리 로동계급의 자랑찬 로력적선물이다.
지금 대계도의 위대한 기적에 접한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끝없는 격정과 필승의 신심에 넘쳐있으며 당의 령도따라 총공세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뜻깊은 올해를 김일성조선의 력사에 특기할 대변혁의 해로 빛내일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전문 보기)
론 설 :: 인민대중의 강한 정신력은 국력중의 제일국력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은 선군조선의 제일국력이며 혁명적대고조의 기본추동력이다.
우리는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백절불굴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며 오늘의 승리를 더 큰 승리로 이어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대중의 강한 정신력은 나라와 민족의 밝은 전도를 기약해주는 국력중의 제일국력입니다.》
국력은 나라의 정치사상적, 군사경제적힘의 총체이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밝은 미래는 강한 국력에 의하여 담보된다.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오늘 국력강화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기 위한 최우선적인 중대사로 된다. 국력이자 민족의 존엄이고 후손만대의 번영과 행복을 위한 밑천이다. 우리가 강한 국력을 강성대국의 첫째가는 징표로 내세우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국력을 이루는 요소들가운데서 어느것을 기본으로 내세우는가 하는것은 단순한 리론상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주의국가발전의 총적전략작성에서 중핵적인 의의를 가지는 문제이다. 지난날 여러 나라들에서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제국주의자들과 배신자들에게 롱락당하고 사회주의를 망쳐먹은것도 중요하게 이 문제를 바로 해결하지 못한것과 관련되여있다.(전문 보기)
론 평 :: 특등친미주구의 횡설수설
지난 12일 리명박역도는 《라지오, 인터네트연설》이라는데서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가 그 무슨 《실질적이고 자주적인 선택》이라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나중에는 《유럽에서도 미군사령관이 지휘하는 나토가 지역안보의 기본틀》이라느니, 《전시작전통제권문제도 동아시아지역과 세계안보의 관점에서 리해해야 한다.》느니 하는 얼빠진 소리까지 늘어놓았다.
그야말로 사대매국과 민족반역을 생리로 하는자만이 늘어놓을수 있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이다.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는 미국에 명줄을 걸고사는 가련한 친미주구들이 저지른 추악한 사대매국행위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이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이 미국과의 《동맹》을 해친다고 고아대면서 그의 연기를 상전에게 끈덕지게 애걸해왔다는것은 이미 폭로되였다. 미국에 의존하지 않고서는 한시도 살수 없다고 생각하는 보수패당은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의 연기를 꾀하며 《천안》호침몰사건이라는 특대형모략극까지 꾸며냈다. 이어 《안보위기》를 요란하게 떠들어대며 상전에게 구걸하여 《전시작전통제권전환》시기를 2015년으로 연기하는 망동을 부렸다.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소동을 통해 남조선이 자주권이란 꼬물만큼도 없는 미국의 식민지라는것이 다시금 립증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정세를 더욱더 격화시키려는 고의적인 책동
얼마전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남조선의 《천안》호침몰사건과 아무런 련관이 없다는 우리 공화국의 립장에 류의한다고 밝힌 의장성명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적대세력들의 너절한 모략외교의 실패인 동시에 이 사건이 유엔안보리사회가 취급할 성격이 아니라 북남사이에 해결되여야 한다는 우리의 주장이 옳았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는것으로 된다.
지금 국제사회계와 언론들은 《유엔안보리사회 의장성명으로 북조선에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려던 남조선당국의 <당초계획은 완전히 실패>하였다.》고 조소하고있다.
그런데 남조선괴뢰패당은 이번에 채택된 의장성명에 대해 《국제사회가 단합된 목소리로 북의 <천안>함 공격을 규탄하였다.》느니, 《추가적도발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느니 뭐니 하며 너스레를 떨고있다.
이야말로 세상사람들의 비웃음을 자아내는 아전인수격의 해석으로서 땅바닥에 떨어진 저들의 체면을 조금이라도 세워보려는 어리석은 잔꾀에 불과하다.(전문 보기)
현지조사부터 선행되여야 한다
모략적인 《천안》호침몰사건의 진상을 공명정대하게 밝히기 위한 조미군부대좌급 실무접촉이 15일 판문점에서 진행되였다.
쌍방은 회담개최날자와 장소, 대표단구성과 회담의제 등 실무적문제들을 합의하였다.
접촉에서 우리측은 회담의제를 비롯한 실무적문제들이 합의된것만큼 장령급회담의 성과적개최를 위해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의 현지조사가 반드시 선행되여야 한다는 원칙적립장을 강조하였다.
이것은 남조선함선침몰사건의 진상을 가장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규명할수 있는 가장 정당하고 합리적인 요구로 된다.
알려진것처럼 지금 내외언론들은 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을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야합하여 조작한 정치적모략극으로 규탄하고있다.
《합동조사단》이 발표하였다는 《조사결과》의 내용들도 의혹에 의혹을 덧쌓고있으며 여러가지 자료들에 의해 그 허위성이 갈수록 드러나고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그 어떤 결론도 없는 《의장성명》을 발표하여 사건론의를 결속하였다.(전문 보기)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내외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한 《대응조치》로 들고나왔던 미국과의 해상련합훈련을 7월중에 강행하며 년말까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과 대잠수함훈련 등 10여차례의 전쟁연습을 조선동해와 서해, 남해에서 지속적으로 벌릴것이라고 떠들고있다.
괴뢰패당은 지난 9일 워싱톤에서 있은 미국과의 26차 《안보정책구상회의》라는데서 해상련합훈련과 관련한 모의를 진행한데 이어 오는 21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미국과의 《외교국방장관회담》에서 구체적인 실동계획을 발표할것이라고 하고있다.
미군부호전광들도 그 무슨 《대북억제력과시》니, 《대북무력시위》니 뭐니 하고 떠벌이면서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비롯한 미제7함대의 무력을 남조선해역에 대대적으로 들이밀어 종전의 합동군사연습들을 훨씬 릉가하는 대규모적인 해상련합훈련을 벌리겠다고 공언하고있다.
괴뢰패당과 미국호전광들의 대규모해상련합훈련 강행책동은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괴뢰역적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조선동해와 서해, 남해해상에서 벌리려고 하는 대규모련합훈련을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긴장을 더욱 격화시키는 매우 위험천만한 망동으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로 락인하면서 이를 전체 조선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규탄단죄한다.(전문 보기)
조국의 만년재부를 날바다우에 일떠세운 정신력의 대승리 – 대계도간석지건설완공에 관한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
인민의 세기적리상이 전면적으로 꽃펴나고있는 조국강산에 대자연개조의 자랑찬 승전가가 울려퍼져 천만군민을 격동시키고있다.
간석지개간력사상 제일 큰 8 800정보의 대계도간석지건설이 완공됨으로써 서해에 널려있던 섬들인 대다사도, 가차도, 소연동도, 대계도가 수십리 제방으로 련결되여 굴곡이 심하였던 염주군, 철산군의 해안선이 대폭 줄어들고 위대한 선군시대에 조국의 지도가 다시 그려지는 천지개벽이 일어났다.
굴지의 간석지에 사회주의대농장과 함께 소금밭, 양어장들이 새로 생겨나고 방조제의 덕으로 여러 군의 바다가농장들과 마을들에서 해일, 염기피해를 영원히 모르게 되였으며 아득히 뻗어간 만년제방을 따라 염주군 다사로동자구로부터 철산군 장송로동자구까지 대륜환선도로가 형성되고 일망무제한 전야가 푸르른 바다와 조화를 이룬 장쾌한 사회주의선경이 펼쳐졌다.
규모와 공사량에 있어서 서해갑문에 못지 않으며 옹근 한개의 벌방군 경지면적을 새로 얻어낸것과 맞먹는 대계도간석지건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시기에 자연의 횡포한 광란을 길들이며 무에서 유를 창조한 세상에 없는 정신력의 대결전이였으며 선군조선의 만년재부를 조국땅우에 눈부시게 떠올린 성스러운 애국위업이였다.(전문 보기)
총파산사태에 빠져든 대결모략소동
동족을 모해하는 모략극을 조작하고 그것을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악용하는것은 남조선의 력대 독재자들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하지만 그 결말은 언제나 비참하였으며 사건의 진상은 낱낱이 드러나 음모군들은 민족의 저주와 규탄속에 파멸을 면치 못하였다.
최근 《천안》호사건을 계기로 리명박역적패당이 악랄하게 벌리고있는 반공화국대결소동도 결코 례외가 아니다.
괴뢰들이 함선침몰사건을 걸고 감행하고있는 반공화국대결소동은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탄시키고 외세와 작당하여 북침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고의적이며 계획적인 모략책동이다.
리명박일당이 집권하자마자 반민족적인 대결정책에 기초하여 동족을 《주적》으로 대하면서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모독하고 대결을 격화시키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뛴 사실은 이미 폭로되였다.
그 무슨 《급변사태》니, 《선제타격》이니 하는 도발적폭언까지 줴치며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최대로 격화시키고 핵전쟁발발위험을 극도로 고조시킨 괴뢰들의 무분별한 반공화국대결광기는 이번 함선침몰사건조작을 계기로 최절정에 달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패배자들의 구차스러운 넉두리
남조선보수패당이 《천안》호사건에 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발표와 관련하여 체면을 세워보려고 이러쿵저러쿵 떠들어대고있다. 그들은 의장성명을 놓고 그 누구에게 《분명한 경고메쎄지》를 보낸것이라느니,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북의 <천안>호공격을 규탄》하였다느니 하고 거기에 그 어떤 《의미》를 부여해보려고 모지름을 썼다. 그야말로 반공화국모략소동의 대참패로 궁지에 몰린자들의 변명이고 구차한 넉두리라고 해야 할것이다.
산이 들썩한 끝에 쥐새끼 한마리라는 속담이 있다. 《단호한 대응》이니 뭐니 하며 무슨 큰일이라도 칠듯이 함선침몰사건을 유엔에 끌고갔던 남조선보수패당의 망동을 이에 비유할수 있다.
보수패당은 함선침몰사건이 발생하자 덮어놓고 《북의 어뢰공격》으로 단정하면서 미국과 일본은 물론 주변대국들과 기타 다른 나라들에 저들에 대한 《지지》와 《국제공조》를 적극 구걸하였다. 남조선당국의 함선침몰사건국제화소동은 그 무슨 《조사결과》라는것을 가지고 유엔에서 미일상전들과 함께 우리를 중상모해하는 《결의안》을 꾸며내기 위한 망동으로 절정에 달하였다. 하지만 그 《조사결과》라는것은 이미 저들이 규정한 《북의 어뢰공격》설을 립증하기 위해 강짜와 억지로 짜맞춘 유치하기 짝이 없는 날조문건인것으로 하여 남조선내부에서는 물론 국제적인 랭대와 비난만을 초래하였다.(전문 보기)
남조선정국을 뒤흔들고있는 《영포회게이트》사건
최근 남조선에서는 괴뢰총리실의 《민간인불법사찰사건》이 터져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일명 《영포회게이트》사건이라고 불리우는 이 사건으로 괴뢰들이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정상적으로 사찰을 감행해온것이 새롭게 드러나게 되였다.
《영포회》란 경상북도 포항, 영일지역출신의 《정부중앙부처》 5급이상 공무원들의 《친목》모임이라는 간판을 달고 2007년 리명박역도의 《대통령》당선을 적극 《후원》해온 이른바 《대통령고향모임》이다.
이 리명박의 사조직은 역도의 집권전후로 하여 남조선의 《공직》사회를 감시하고 각종 《국정운영》을 배후조종하며 말그대로 《무소불위》의 권력람용과 치외법권적특권을 휘두르며 《권력우의 권력》으로 군림해왔다.
《영포회》에 가담한자들이 리명박역도의 등을 믿고 얼마나 횡포하게 날뛰였는가 하는것은 다음과 같은 몇가지 사실들을 통해서도 알수 있다.(전문 보기)
대자연개조사업에서 이룩한 선군조선의 위대한 기적,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승리적으로 완공된 대계도간석지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승리적으로 완공된 대계도간석지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평안북도위원회 책임비서 김평해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경희동지, 태종수동지, 제1부부장 리재일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리철만동지, 평안북도간석지건설련합기업소 지배인 최영덕동지를 비롯한 도와 간석지건설련합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자나깨나 그리던 경애하는 장군님을 완공된 대계도간석지에 모시고 자랑찬 승리의 보고를 올리는 영광을 지닌 간석지건설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압록강수산사업소에 새로 건설된 축양장과 굴양식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압록강수산사업소에 새로 건설된 축양장과 굴양식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평안북도위원회 책임비서 김평해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경희동지, 태종수동지, 제1부부장인 리재일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도와 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당창건 65돐을 맞는 올해에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압록강수산사업소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생산과 건설에서 련일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새로 건설된 축양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전문 보기)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의 남조선현지조사부터 선행되여야 한다 – 《천안》호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판문점 조미군부대좌급실무접촉 진행 –
《천안》호침몰사건의 진상을 공명정대하게 밝히기 위한 조미군부대좌급실무접촉이 15일 판문점에서 진행되였다.
접촉에서 쌍방은 《천안》호사건과 관련하여 개최될 판문점 조미군부장령급회담을 위한 실무절차문제들을 토의하였다.
쌍방은 회담개최날자와 장소, 대표단구성과 회담의제를 《<천안>호사건의 진상을 객관적으로, 과학적으로 밝힐데 대하여》로 정하는 등 실무적문제들을 합의하였다.
접촉에서 우리측은 회담의제를 비롯한 실무적문제들이 합의된것만큼 장령급회담의 성과적개최를 위해서는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의 현지조사가 반드시 선행되여야 한다는 원칙적립장을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금 괴뢰당국이 꾸며낸 전대미문의 반공화국모략극인 《천안》호사건《조사결과》에 대해 남조선내부는 물론 《합동조사단》성원들속에서도 의혹과 불만, 비난의 목소리들이 터져나오고있다.(전문 보기)
명언해설 :: 《조국통일의 새 아침을 이끌어올 원동력은 우리의 지혜와 의지이며 힘이다.》
《조국통일의 새 아침을 이끌어올 원동력은 우리의 지혜와 의지이며 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조국통일의 주체는 다름아닌 우리 민족이라는 심오한 사상이 담겨져있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조선민족이다.
조국통일의 새 아침을 하루빨리 앞당기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우리 민족이 어떻게 투쟁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북과 남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 문제이며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는 문제이다.
조국통일의 새 아침을 앞당기는데서 그 누구도 우리 민족을 대신해줄수 없다.(전문 보기)
론 평 :: 변할수 없는 대결적본성을 드러낸 모의판
얼마전 괴뢰들이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채택이후 그 무슨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라는것을 열고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더욱 악랄하게 벌릴 꿍꿍이판을 벌려놓았다.
극악한 대결광신자들인 《외교통상부장관》 류명환과 《통일부장관》 현인택, 《국방부장관》 김태영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이 모인 이 모의판에서 괴뢰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채택이후의 《대북조치실행방안》이니, 《미국항공모함이 지휘하는 <한>미련합훈련의 추진》이니 뭐니 하며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더욱 알랄하게 고취할 음모를 꾸미였다.
이것은 변할수 없는 역적패당의 동족대결적본성과 호전적광기를 드러낸 망동으로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우리 겨레와 국제사회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 아닐수 없다.
알려진것처럼 《천안》호사건과 관련하여 이번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아무런 결의도 채택하지 못하고 똑똑한 판단이나 결론도 없는 의장성명을 발표하는것으로써 이 문제에 대한 론의를 결속하였으며 특히 이번 사건과 아무런 상관도 없다고 천명한 우리 공화국과 기타 유관국들의 반응을 류의한다고 명백히 밝히였다.(전문 보기)
극악한 반통일역적의 죄상을 단죄한다 –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 죄행록 –
지금 남조선에서는 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은 괴뢰보수패당에 대한 규탄과 단죄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이 1차적인 규탄대상으로 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인택은 뻔뻔스럽게 머리를 계속 쳐들고 반공화국대결정책을 정당화하면서 더욱 도전적으로 나오고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온 민족과 함께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현인택역적의 반통일적, 반민족적죄행을 만천하에 고발하기 위해 이 죄행록을 발표한다.(전문 보기)
사 설 :: 과학기술성과들을 생산에 적극 받아들이자
우리 당은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켜나가는것을 중요한 투쟁과업으로 내세우고있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의도를 심장깊이 새기고 새로운 과학기술성과들을 생산에 적극 받아들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해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과학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생산공정의 현대화, 과학화를 실현하며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생산에 적극 받아들여야 합니다.》
과학기술성과들을 생산에 받아들이는 사업은 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생산공정을 현대적이고 능률적인것으로 보충완비하며 기계설비들을 고도로 현대화하고 원료, 자재들을 종합적으로,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성과들을 적극 받아들여야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실현하고 높은 경제발전속도를 보장하며 최단기간에 전반적국력을 강화하고 나라의 강성번영을 이룩할수 있다.(전문 보기)
《닫긴형》을 눌러버린 우리 식 CNC -《련하기계》
첨단돌파! 이것은 오늘 우리 공화국의 정치, 경제, 군사, 과학, 교육, 보건, 예술 등 사회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 관통되여 흐르는 시대정신으로 되고있다.
강성대국을 향한 선군조선의 기상이 어린 첨단돌파!
그 첫 포성이 바로 지난해 우리 식 CNC기술의 성공이다.
기계공업의 첨단이라고 하던 《닫긴형》 CNC를 열어제끼고 그우에 올라선 우리 식 CNC기술의 산물인 CNC-《련하기계》,
《련하기계》가 울린 그 포성에 의해 바로 어제까지는 첨단이라고 하던 《닫긴형》 CNC의 장벽이 무너지고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그 기술이 기계공업부문을 비롯한 주요공업부문들에서 광범히 활용되고있다.
CNC공작기계를 낳는 어머니공장인 련하기계공장이 선군시대 주체공업의 자랑으로, 기술혁명의 귀중한 재보로 자기의 위용을 만천하에 떨치고있으며 대안, 구성, 기양 등 온 나라의 중요생산현장들에 우리 식의 첨단기술이 일반화되여 무수한 CNC화의 열매들이 쏟아지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침략자의 음흉한 속심
최근 미국대통령 오바마와 남조선의 리명박역도가 카나다의 토론토에서 진행된 20개국수뇌자회의 여가시간에 회담을 열고 2012년 4월로 예정되여있던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2015년 12월로 연기할데 대해 합의하였다.
이른바 《안보환경변화》의 구실밑에 취해진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놀음을 두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있다.》느니, 《가장 강한 조치》로 된다느니 뭐니 하고 제나름의 《의의》를 강조하고있다. 지어 그들은 그것이 누구에 대한 그 무슨 《신호》로 된다는 나발까지 불어대고있다.
주권국가라면 론의거리로도 될수 없는 군사통수권문제를 가지고 상전과 주구가 찧고 까불며 제멋에 겨워 떠들어대는것은 세상사람들을 웃기는 노릇이 아닐수 없다.
더우기 가소로운것은 미국이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이 남조선의 《요청》때문에 연기된듯이 여론을 내돌리고있는것이다.
랭전의 산물로서 미국이 강탈한 남조선괴뢰군의 《작전통제권》을 다시 넘겨주는 문제는 1990년부터 상정되였다. 이에 따라 미국은 1994년에 《평시작전통제권》을 남조선에 넘겨주었다.(전문 보기)
첨예화되는 중미마찰
얼마전 중국해군이 자기 나라 동해에서 대규모적인 실탄사격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에 참가한 부대는 먼거리타격능력을 소유한 전투집단이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미싸일들이 발사되고 가상적을 향해 전투기들이 출격하는 모습이 텔레비죤화면을 통해 공개되였다. 중국의 이번 군사훈련을 놓고 세계 여러 나라 보도수단들과 정세분석가들이 제나름대로의 분석과 평가를 하고있다. 여기에서 하나의 공통점은 중국해군의 이번 훈련이 미국을 군사적으로 견제하기 위한것이라는것이다. 물론 중국은 이번 훈련을 정기적인것이라고 하고있다. 하지만 정세분석가들은 그렇게만 보지 않고있다. 여기에는 그들대로의 론거가 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남조선 《천안》호침몰사건이 터지자 그것을 구실로 조선서해상에서 남조선과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한다는것을 발표하고 여기에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파견한다고 한바 있다. 이에 중국이 즉시 반발해나섰다.
중국은 《우리는 불난 집에 부채질하거나 그 틈을 리용해 도적질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미국의 처사를 강하게 비난하였다.
중국인민해방군은 미국이 진행하려고 하는 합동군사연습장소가 자국과 너무나도 가까운 곳이라고 하면서 그를 견결히 반대한다는 명백한 립장을 밝히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