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0
론 평 :: 비굴한 《제소자》로 둔갑한 범죄자
며칠전 남조선괴뢰들이 저희들이 조작한 함선침몰사건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회부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이것은 역적패당의 히스테리적광기로서 극악한 반공화국대결망동으로 일관된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도발이다.
이미 폭로된바와 같이 역적패당이 이번에 유엔무대에 끌고간 함선침몰사건이라는것은 외세와 작당하여 꾸며낸 불순한 합작품, 오작으로 막을 내린 희세의 특대형사기극이다.
상전과 야합하여 세상에 다시 없을 모략극을 날조한 범죄자가 도리여 유엔을 찾아간 《제소자》로 둔갑했으니 이야말로 유엔에 대한 우롱이고 세계여론에 대한 기만행위가 아닐수 없다.
괴뢰패당이 거덜이 날대로 난 함선침몰사건을 기어코 유엔무대에 끌고간 의도는 명백하다.
한마디로 말하여 그것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사건을 국제화하자는것이다. 외세와 작당하여 우리에게 함선침몰사건의 책임을 기어코 넘겨씌우며 국제적규모에서 반공화국제재의 도수를 더한층 높임으로써 우리를 해치려는것이 바로 역적패당이 품고있는 악랄한 흉계이다.(전문 보기)
론 평 :: 북침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한 군사적결탁
얼마전 남조선괴뢰들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9차 아시아안보연단》에서 미일상전들과 함께 《국방장관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한 《대북군사적대응책》에 대해 쑥덕공론을 벌리였다.
동북아시아지역의 가장 위험한 전쟁세력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은 이번 《회담》이 서로 결탁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려는 모의판이였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회담》직후 괴뢰국방장관 김태영은 그 누구의 《잘못된 행동에는 반드시 상응하는 대가와 책임이 따른다》느니,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의해 북의 도발행위에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해나갈것》이니 뭐니 하며 미, 일상전들과 함께 북침전쟁책동을 더욱 광란적으로 벌릴 범죄적기도를 드러냈다
미국방장관역시 《도발에는 응분의 조치가 따른다는것을 보여주어야 한다》느니, 그 누구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추가조치들을 검토하고있다》느니 하고 폭언해나섰다.(전문 보기)
론 평 :: 가련한 하수인들의 《위안》광대극
얼마전 리명박역도가 국제사회계의 규탄과 배격을 받고있는 중동평화의 암인 이스라엘대통령 페레스와 그 무슨 《회담》이란것을 벌렸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정상회담이라기보다는 미국상전의 비호와 묵인하에 서로의 죄과를 지지찬양해나선 <개>들의 추악한 광대극이였다.》고 평하며 야유조소하고있다.
조금도 틀린 말이 아니다.
페레스로 말하면 2008년 12월에 무려 1 400여명의 사망자를 낸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침공을 적극 옹호해나선 침략자이며 호전광이다.
얼마전에는 가자지구로 향하던 다른 나라의 인도주의원조선단에 백주에 달려들어 총을 쏘아대며 10여명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 사죄하기는 커녕 《우리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내린 조치였다.》고 뻔뻔스러운 강도적궤변을 늘어놓아 세계를 경악케 하였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세계적으로 반이스라엘기운은 급격히 높아지고 웰남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예정되여있는 이스라엘대통령의 자국방문을 단절하거나 연기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였는가 하면 세계각국에서 자국내 이스라엘대사를 불러들여 항의각서를 들이대며 강하게 규탄하고있다.(전문 보기)
유엔무대는 결코 역적패당의 반공화국 《날조극》, 《모략극》을 용인하는 공간이 아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대답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이미 조선서해해상에서 발생한 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칙적인 립장을 내외에 공식 천명하였다.
더우기 우리의 어뢰공격에 의하여 함선이 침몰되였다는 역적패당의 주장과 그것을 안받침하기 위하여 만들어낸 《조사결과》라는것을 우리를 반대하여 꾸민 황당무계한 《날조극》, 《모략극》으로 락인하였다.
우리의 원칙적인 립장에 동조하여 남조선의 정계, 사회계, 학계, 언론계에서도 객관성과 과학성을 담보하였다는 《합동조사단》의 그 무슨 《조사결과》를 놓고 날이 갈수록 의혹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지어 미국에 의하여 함선이 침몰되였다는 견해까지 제기되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자기 나라 주변정세를 주시하고있는 중국은 물론 남조선현지에 조사단을 파견한 로씨야도 괴뢰들의 함선이 우리의 어뢰에 의하여 침몰되였다는 물증을 찾아보기가 어렵다고 공언하고있다.(전문 보기)
명언해설 :: 《조국통일은 곧 애국이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최대의 애국투쟁이다.》
《조국통일은 곧 애국이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최대의 애국투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조국통일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 사람이 참된 애국자라는 심오한 사상이 담겨져있다.
오늘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갈라진 조국을 하나로 통일하는것보다 더 큰 민족적과업은 없다.
조국통일은 민족지상의 과제이다.
조국통일에 대하여 무관심한 사람은 애국의 마음이 조금도 없는 사람이다.
민족의 분렬을 더없는 아픔으로 여기면서 조국통일위업에 자기의 몸과 마음을 다바치는 사람이라야 애국심을 가졌다고 말할수 있다.
우리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조국통일과 잇닿아있어야 한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북과 남으로 갈라진 때로부터 어언 65년의 세월이 흘러가고있다.(전문 보기)
정 론 :: 애국에는 만족이 있을수 없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지지도강행군은 이 시각도 계속되고있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의 언제건설장을 내리시여 대홍단과 삼지연에로, 남흥의 가스화대상과 능력확장된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로…
5월과 6월에만 하여도 수천수만리강행군길을 이어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자욱을 돌이켜보면 가슴 미여진다.
북방의 높고 험한 령길에서 아침해를 맞이하기도 하시였고 날이 저물도록 공장의 구내길을 걸으시기도 하시였다.
일요일의 이른아침에도 현지지도의 길을 떠나시였고 비내리는 속에서도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한밤을 지새우시며 나라일을 구상하시다가 달리는 차안에서 쪽잠에 드신적은 얼마이며 그 쪽잠에서조차 인민생활문제를 걱정하시며 다시 일어나신적은 또 얼마였으랴.
참으로 눈물겨운 력사의 화폭이 매일 매 시각 현지지도의 길에 새겨지고있다.(전문 보기)
리명박역적패당은 함선침몰사건을 날조한 범죄자로서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 조선법률가학회 대변인담화 –
괴뢰역적패당은 미제와 공모결탁하여 괴뢰군함선침몰사건을 날조하고 그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면서 전면대결의 길로 나오고있다.
《보복》과 《응징》을 떠들며 미쳐날뛰는 괴뢰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은 지금 내외의 커다란 비난과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은 이번 사건을 통하여 극악한 반인민적통치에 격노한 남조선의 민심을 반공화국대결에로 돌리며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광분하는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고립압살책동을 국제화함으로써 감히 우리의 존엄높은 제도를 없애보려고 어리석게 책동하고있다.
조선법률가학회는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절절히 바라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에 역행하여 북남관계를 전면파탄시키고 동족을 모해하는 반공화국대결모략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가증스러운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안고 우리 공화국의 전체 법률가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전문 보기)
남조선《지방자치제선거》결과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에서 진행된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민주세력이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극우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이 대참패를 당하였다.
남조선의 광범한 각계층 인민들은 사대매국과 파쑈독재, 반통일대결책동에 미쳐날뛰는 리명박보수패당을 《선거》표로 단호히 심판함으로써 그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가하고 자기의 불굴의 기개를 과시하였다.
이번 《선거》결과는 시사하는바가 매우 크다.
무엇보다 《지방자치제선거》결과는 괴뢰패당의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응당한 징벌이다.
남조선에서 지방의 행정관리들과 《의회》 의원 등을 선출하는 《지방자치제선거》는 1995년부터 지금까지 5차례 진행되였지만 이번 《선거》처럼 북남대결이 첨예한 속에서 진행된적은 일찌기 없었다.
집권후 반공화국대결을 《대북정책》으로 선포한 괴뢰패당은 6. 15공동선언을 전면적으로 뒤집어엎고 북남관계를 모두 차단하였으며 부당한 구실을 붙여 금강산관광을 일방적으로 중단시키고 개성공업지구사업을 위기에 몰아넣었다.(전문 보기)
론 평 :: 광신적인 대결언동
괴뢰국무총리 정운찬이 며칠전 극우보수단체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먹자판에 나타나 우리에 대해 극히 도발적인 악담을 줴쳤다.
역도는 여기에서 가소롭게도 북이 《천안》호침몰사건에 대해 《반성하고 도발을 포기》할 때까지 《단호히 대처해나갈것》이라고 떠벌이면서 그렇게 하는것이 《평화와 화해를 다지기 위한것》이라는 극히 황당무계한 수작까지 늘어놓았다. 정운찬이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도 모르고 아무 말이나 망탕내뱉는것을 보면 대결과 전쟁열에 들뜬 나머지 이제는 리성마저 잃은것이 분명하다.
도대체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하여 반성하고 도발적망동을 걷어치워야 할자들이 누구인가. 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이 통치위기수습과 긴장격화, 북침전쟁을 노린 괴뢰패당의 모략적인 자작극이라는것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명백해지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이 이번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보수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린것은 동족을 모해하기 위해 조작한 함선침몰사건의 불순한 내막을 이미 꿰뚫어보았기때문이다. 함선침몰사건을 미국과 야합하여 꾸며낸 괴뢰들의 사상 류례없는 날조극으로 단죄규탄하는 세계여론의 목소리도 날로 높아가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가련한 처지에 빠진자의 넉두리
지난 《6. 2지방자치제선거》에서 대참패를 당한 리명박과 《한나라당》당패거리들이 그 어느때보다 동족대결을 요란스럽게 부르짖고있다.
얼마전 《한나라당》의 리재오라는자는 그 무슨 《특강》이라는데서 함선침몰사건《조사결과》를 의도적으로 거들면서 우리에 대해《반통일적》이라느니, 《동족이라고 말할수 없다.》느니 하고 제편에서 고아대는 추태를 부리였다. 나중에는 주제넘게도 우리가 저들로부터 《많이 배우고 반성해야 한다.》고 떠벌이면서 훈시하려 들었다.
이야말로 동족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감과 대결의식이 골수에 배긴 특등대결광신자의 악담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부정하며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내고 한피줄을 나눈 동족을 해치기 위해 외세와 작당하여 최악의 반공화국사기모략극을 연출해낸 장본인들이 그 엄청난 반민족적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반성할 대신 감히 《반통일적》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고 지어 무엇을 《배우》라고 수작질하였으니 이 얼마나 파렴치한가.(전문 보기)
사 설 ::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대중적영웅주의를 높이 발휘하자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멸적의 기상과 용맹을 안고 적들의 반공화국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강성대국건설대전에서 영웅적위훈을 창조하고있다.
대중적영웅주의는 선군혁명의 장구한 로정에서 높이 발휘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전통적인 투쟁정신, 투쟁기풍이며 오늘의 대고조진군의 승리를 위한 힘있는 추동력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앙양된 혁명적기세를 순간도 늦추지 말고 필승의 신심드높이 모든 대고조격전장들에서 대중적영웅주의를 더욱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영웅적조선인민의 혈통을 이어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력사와 민족앞에 지닌 사명을 깊이 자각하고 오늘의 이 성스러운 투쟁에 참가하여 영웅적위훈을 떨쳐야 합니다.》
격동하는 대고조시대는 천만군민의 영웅적위훈이 창조되는 거창한 시대이다. 당의 부름에 전체 군대와 인민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대중적영웅주의를 높이 발휘하며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가는데 대고조승리의 담보가 있다.(전문 보기)
론 설 :: 6. 15공동선언은 자주통일의 불멸의 대강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이 다가오고있는 지금 우리 겨레는 크나큰 환희와 통일의 열기로 차넘치던 그 나날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공동선언을 철저히 관철하여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앞길을 기어이 열어제낄 확고한 신념에 넘쳐있다.
하지만 지금 조선반도에는 우리 겨레의 불타는 통일지향과는 너무도 상반되는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남조선에서 함선침몰사건이 발생한 이후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그와 야합한 괴뢰들의 대결전쟁책동은 최악의 상태에 이르렀다. 그로 하여 북침전쟁발발의 위험이 극도로 고조되고 조국통일운동의 앞길에는 엄중한 시련과 난관이 조성되고있다.
현정세는 해내외의 온 겨레가 내외반통일세력의 군사적도발과 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6. 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 4선언을 고수리행하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의 자주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우리 민족이 들고나가야 할 기치는 6. 15북남공동선언과 10. 4선언입니다.》(전문 보기)
파산을 면치 못할 반통일대결정책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2일에 있은 《지방자치제선거》에서 《한나라당》은 여지없이 패하였다. 참패의 고뇌속에 풀이 죽은 반역패당의 가련한 처지를 《<한나라당>사를 꺼지게 하는 한숨소리》, 《강한 충격파에 침통한 기류가 배회하는 <청와대>》로 야유조소하는 글들이 남조선출판보도물들에 계속 실리고있다.
이번 《지방자치제선거》에서 《한나라당》의 패배는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시대착오적인 반통일대결정책으로 민족의 의사와 념원을 짓밟은 역적패당에게 파멸의 철추를 내리였다. 그것은 《비핵, 개방, 3 000》으로부터 시작된 보수패당의 반통일대결정책의 총파산을 의미하는것이다.
이번에 《한나라당》의 《전통적인 터밭》이라고 하던 남조선강원도와 인천의 민심은 신물나는 반역패당의 반통일대결망동에 침을 뱉고 등을 돌리였다.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리행으로 이룩된 북남관계의 성과들을 반민족적인 동족대결정책으로 여지없이 말살한 역적패당에 대한 남조선강원도인민들의 원성은 하늘에 사무쳤다. 보수당국의 북남협력차단소동, 특히 금강산관광파탄책동으로 이 지역 인민들이 당한 피해는 막심하다.(전문 보기)
론 평 :: 어리석은자의 잠꼬대같은 수작
지난 9일 리명박이 《외교안보자문단 조찬 간담회》라는데서 북에 대해 《단호한 자세를 보이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천안》호문제 등 《외교안보정책은 흔들림없이 일관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남조선당국자가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하여 또다시 우리를 걸고 《단호한 자세》, 《흔들림없는 추진》이니 하며 입방아질을 한것을 보면 아직도 세상돌아가는 형편이 어떤지 모르는게 분명하다. 그것은 여론과 현실은 안중에도 없이 이미 내친 걸음이니 간다는 식의 실로 미욱하기 그지없는 자살적망동이다.
남조선에서 얼마전에 있은 《지방자치제선거》를 통해 인민들은 미국과 야합하여 모략적인 함선침몰사건을 조작하고 그것을 구실로 광란적인 대결전쟁소동을 벌리는 보수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였다. 함선침몰사건《조사결과》가 《선거》직전에 발표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선거》가 집권세력의 대참패로 막을 내린것은 남조선의 전반적민심이 함선침몰사건에 빙자한 당국의 무분별한 《대북강경정책》을 단호히 반대배격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었다. 현실적으로 지금 남조선각계에서는 당국이 민심의 요구대로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한 《대결적대북정책》을 전면철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뿐이 아니다.(전문 보기)
정세를 폭발국면에로 몰아가는 도발소동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그 어느때보다 긴장하고 첨예하다. 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을 계기로 날을 따라 악랄해지고있는 미국과 남조선보수당국의 반공화국침략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의 불집이 터질지 모를 위험천만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사소한 우발적충돌도 전면전쟁의 도화선으로 될수 있다는것이 내외의 일치한 평이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함선침몰사건을 조작한데 이어 북침전쟁도발소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는 남조선보수패당의 망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하지만 남조선괴뢰들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규탄의 목소리에 귀를 틀어막고 무분별하게도 대결전쟁소동을 더욱 위험하게 벌리고있다.
지난 5월 27일 괴뢰해군은 서해에서 2함대산하 함정 10여척을 동원하여 《대잠수함기동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훈련에서는 구축함과 초계함, 고속정들이 서해가 좁다하게 싸다니며 함포를 쏘고 폭뢰를 투하하는 등 화약내를 짙게 풍기였다. 괴뢰들은 저들의 전쟁연습이 《대북무력시위성격을 띠고있다.》고 떠들면서 그 도발적성격을 공공연히 드러냈다.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함께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인 《련합대잠수함훈련》이라는것을 벌리려 하면서 그 무슨 《강력한 대북경고의지》니, 《확고한 련합방위태세》니 하고 요란히 광고한 사실이다.(전문 보기)
론 평 :: 입덕을 톡톡히 보게 될것이다
지난 9일 리명박역도는 외교안보자문단 조찬간담회라는데서 《<천안함>문제 등 외교안보정책은 흔들림없이 일관하게 추친해나가야 한다.》느니, 그 누구에 대해 《단호한 자세》를 보이는것이 중요하다느니 뭐니 하고 또다시 도발적인 악담들을 쏟아냈다.
《군통수권》도 없는 주제에 《자위권발동》을 떠들고 비굴한 《<천안함>외교》로 세계적인 망신을 당하고있는 역도가 몸값도 모르고 《단호한 자세》니 뭐니 하며 떠들어댄것은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격의 가소로운 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리명박역도는 미국상전과 짜고 꾸며낸 《천안》호침몰사건의 역풍으로 하여 말그대로 헤여나올수 없는 궁지에 빠져들었다. 얼마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대참패를 당한것은 비렬한 모략극을 조작하여 심각한 통치위기를 모면하려던 역적패당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였다. 지금 남조선각계는 리명박역도가 《외교안보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한나라당》패거리들까지도 역도에게 《청와대》의 《외교안보팀》을 갈아대라고 공개적으로 압력을 가하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정세를 격화시키려는 고의적인 책동
얼마전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이 극우보수단체들의 《대북전단살포》와 관련하여 《특별히 자제요청을 할 계획은 없다.》느니, 《<천안함>사건이전과 이후의 남북관계는 다르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이자의 망발은 마치도 이전에는 보수패거리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제지시키는데 괴뢰당국이 그 무슨 역할을 한것처럼 사실을 오도하는 한편 대북심리모략책동을 더욱 본격화하겠다는것으로서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로골적인 도발이다.
알려진것처럼 지난시기 그 무슨 《민간》의 외피를 쓴 보수단체들과 각종 어중이떠중이들까지 동원한 우리에 대한 이른바 《대북심리전》책동은 남조선괴뢰당국의 적극적인 비호와 조장밑에 감행된것으로써 그 주범은 철두철미 괴뢰역적패당이다.
역적패당은 전연과 해안, 국경지역을 통하여 매일과 같이 우리의 사상과 체제를 헐뜯는 불순한 내용의 삐라들과 추잡한 록화물,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을 반영한 《DVD삐라》까지 대량살포하며 반공화국모략책동에 광분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추악한 매문지, 시대의 오물들
언론은 민심의 대변자, 정의와 진리의 옹호자로 되여야 한다.
특히 나라와 민족이 갈라져있고 시시각각으로 전쟁의 위험을 안고있는 이 땅에서 언론은 말그대로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 평화와 통일의 선도자가 되여야 할것이다.
하지만 남조선의 극우보수언론들은 불의의 대변자로, 대결과 전쟁의 선동자로 전락되여 시대의 요구와 민심에 역행해나서고있다.
그것은 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하여 불순한 《여론몰이》로 괴뢰당국을 특대형모략극조작에로 부추긴 행위에서 집중적으로 표출되였다.
사건초기부터 《북의 소행이 틀림없다.》느니, 《군사적으로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느니 하며 떠들어대던 보수언론들은 《좌초》설과 《피로파괴》설, 《자체사고》설, 《기뢰폭발》설 등을 주장하거나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조사를 요구하는 전문가들과 각계 단체들, 언론들을 《빨갱이》, 《친북좌파》로 몰아대며 저들이 들고나온 《북개입설》을 강압적으로 주입하려고 미친듯이 발광하였다. 그런가 하면 괴뢰당국을 사건조작에로 적극 부추기며 우리를 걸고드는 역적패당의 망언들을 앵무새처럼 받아외우면서 대결분위기를 더욱 고취하였다.(전문 보기)
투쟁은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히 벌려야 한다
오늘은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6월인민항쟁 23돐이 되는 날이다.
세월은 흘렀어도 반미반파쑈의지를 과시한 그날의 투쟁은 아직도 사람들의 기억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6월인민항쟁은 외세와 그 주구들의 독재통치를 청산하고 자주적이며 민주주의적인 새 정치, 새 생활을 안아오기 위한 의로운 전민항쟁으로서 남조선인민들의 반미반파쑈투쟁사에 빛나는 한페지를 장식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6월인민항쟁은 남조선에서 오래동안 지속되여온 군사파쑈독재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으며 미제의 식민지통치를 크게 뒤흔들어놓았습니다.》
6월인민항쟁은 미국의 식민지지배와 괴뢰들의 군사파쑈독재를 반대하는 반미반파쑈항쟁이였다.
항쟁은 전두환역도가 인민들의 《개헌》요구를 짓밟고 파쑈《헌법》에 의한 군부독재연장을 위해 로태우역도를 《대통령》후보로 내세운것을 발단으로 하여 폭발하였다. 서울과 부산, 광주와 대구 등을 포함한 남조선의 전지역을 휩쓴 항쟁에는 청년학생들과 로동자, 사무원, 도시주민, 종교인 등 수많은 각계각층 군중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신선호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는 8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 클로드 헬러대사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다음과 같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 클로드 헬러대사각하 앞
각하
나는 최근 조선반도에 조성되고있는 엄중한 사태발전과 관련하여 당신에게 이 편지를 보냅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2010년 5월 20일 남조선《천안》호침몰사건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억지로 결부시킨 《조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과 남조선의 《조사결과》를 전면 반대배격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천안》호사건과 아무런 련관이 없다는것을 천명하였으며 《조사결과》의 객관적확인을 위하여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현지에 파견할것을 제기하였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