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할수 없는 강도적론리

주체101(2012)년 2월 14일 로동신문

미국의 호전세력들이 계속 분별없이 날치고있다.얼마전 미국회 하원 군사위원회산하 전략군분과위원회 위원장 마이클 터너는 북조선의 핵 및 미싸일이 미국에 큰 《위협》으로 된다고 하면서 국방예산을 줄여서는 안된다느니 뭐니 하며 분주탕을 피웠다.그런가 하면 하원 군사위원회소속 의원 트렌트 프랭크는 《슈퍼전자기파공격가능성》에 대해 떠벌이면서 우리에게 경고한다고 희떱게 놀아댔다.

이전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 월터 샤프도 우리를 걸고 늘어지며 시비를 하였다.

우리에 대한 미국의 《위협》설은 새로운것이 아니다.

미호전세력은 입만 벌리면 우리의 《위협》에 대해 떠들고있다.

그 목적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저들의 군사적압살책동을 합리화하자는데 있다.우리를 정치적으로 고립시키고 경제적으로 질식시키며 핵무기까지 동원하여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것이 미국의 기도이다.다시말하여 우리의 《위협》에 《대응》한다는 구실을 내들고 침략적인 대조선전략을 실현하자는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미국이 《핵 및 미싸일위협》을 들고나와 소동을 피우는것이 비렬한자들의 비명으로밖에 들리지 않는다.그것은 폭력과 강권행사 등 제 하고싶은 별의별짓을 다 하고있는 미국이 감히 우리의 《위협》에 대해 운운하고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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