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생애,불멸의 업적 : 길이 빛나라 사랑의 전선길이여!

주체103(2014)년 12월 5일 로동신문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총대를 굳건히 틀어쥐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전선길을 걸으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신 그 길은 병사들을 찾고 또 찾으시여 육친의 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신 은혜로운 사랑의 길이였다.

나라마다 군대가 있고 군사령관이 있지만 우리 장군님처럼 병사들에 대한 불같은 사랑을 안으시고 언제나 그들의 친어버이로 계신 최고사령관을 세상은 알지 못하고있다.

우리 장군님의 전선길!

진정 그 길에는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 얼마나 많이 수놓아져있던가.

우리 장군님께서는 병사들을 늘 나의 병사들,나의 아들딸들이라고 부르시였다.

한없이 다정하신 그 부름에는 병사들을 친자식으로 여기시며 그들을 위해서라면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고 그 어떤 고생도 달게 여기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숭고한 사랑과 헌신의 세계가 담겨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군대에서 최고사령관과 병사는 생사를 같이하는 운명공동체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병사들을 대하심에 있어서 자신을 항상 최고사령관이라는 군직이 아니라 병사들의 생활과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진 친부모의 위치에 놓으시였고 병사들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것을 자신의 의무로,중대사로 간주하시였다.

그 이름도 사연깊은 351고지,(전문 보기)

2014-12-05-03-01

조국의 운명을 지키시려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쳐오신 천만리전선길의

만단사연을 전하여주는 서리꽃핀 철령

본사기자 강정민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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