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쿠데타《정권》 퇴진하라,폭력경찰 구속하라 – 남조선단체성원들 항의투쟁 –
남조선의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련대(코리아련대)가 5월 18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박근혜패당의 퇴진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5월 16일 청와대앞에서 《선거쿠데타 민주파괴! 박근혜〈정권〉 퇴진하라!》는 글이 씌여진 프랑카드를 들고 《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는 퇴진하라!》,《〈세월〉호는 학살이다!》라는 구호를 웨치며 투쟁을 벌리던 2명의 코리아련대 성원이 서울 종로경찰서에 련행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에 항의하여 5월 16일과 18일 종로경찰서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투쟁을 벌리던 여러명의 단체성원들도 경찰에 의해 폭력적으로 련행당하였다고 규탄하였다.
오늘이 바로 5.18광주민중항쟁이 일어난 날이라고 하면서 35년전 광주시민들은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권력을 강탈한 전두환 신군부의 《계엄령》에 저항하였고 총칼에 맞서며 민주주의운동을 벌렸다고 말하였다.
35년이 지난 오늘 이 땅에서는 선거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박근혜에 의해 《유신》독재통치가 재현되고있다고 개탄하였다.부정선거로 《정권》을 찬탈하고 304명을 수장시켰으며 진보정당을 해산하고 애국청년들을 탄압하는 박근혜쿠데타《정권》은 퇴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박근혜는 관권부정선거,《세월》호참사,성완종사건,민생파탄 등에 대해 책임지고 국민에게 사죄하며 사퇴하라고 주장하였다.그들은 국민들이 단결하여 반통일적이며 반민중적인 박근혜《정권》을 몰아내고 우리 민족끼리 살아가는 통일세상을 만들어나가자고 언명하였다.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사회의 폭발적인 민심을 반영하여 정의로운 투쟁을 벌린 코리아련대 성원들을 당장 석방할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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