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책임적인 노력을 다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1월 4일 로동신문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문제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문제와 직결되여있다.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떠난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우리 민족과 인류가 바라는것은 조선반도에서의 일시적인 평화가 아니라 공고하고 항구적인 평화이다.

평화는 결코 저절로 보장되지 않으며 그 누가 지켜주지도 않는다.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완전히 종식시키고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함으로써 세계평화위업에 적극 기여하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일관한 립장이며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적대세력의 도전은 계속되고 정세는 의연히 긴장하지만 우리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자주,선군,사회주의의 한길을 따라 변함없이 나아갈것이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책임적인 노력을 다할것입니다.》

조선반도에서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생사존망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과 직접 잇닿아있는 매우 사활적인 문제이다.

지리적으로나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고있는 조선반도는 제2차 세계대전후부터 세계적으로 가장 불안정하고 복잡한 열점지대로 인정되여왔다.《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은 우리 민족에게 국토분렬과 3년간의 전쟁을 강요하였고 수십년간에 걸쳐 핵위협공갈을 끊임없이 일삼고있다.그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전쟁도 평화도 아닌 불안정한 정세가 항시적으로 조성되여있고 우리 민족은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당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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