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이 터친 송가음악회,승리의 음악회》,《평양의 힘을 페부로 느꼈다》 -광명성절경축음악회 《2월의 봄》 미국의 뉴욕에서 진행-
2月 22nd, 2016 | Author: arirang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재미동포예술인들과 미국예술인들이 함께 출연하는 경축음악회 《2월의 봄》이 13일 미국 뉴욕시 맨하탄의 머르킨극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4돐을 맞으며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이 우주만리에 높이 떨쳐지고 불멸의 애국헌신으로 세계가 우러러보는 불패의 대강국을 일떠세우신 불세출의 선군령장에 대한 우리 민족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의 열풍이 온 누리에 뜨겁게 굽이치는 가운데 미국땅에서 또다시 태양칭송의 음악회가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맵짠 추위를 무릅쓰고 극장으로 모여왔다.
각계층 재미동포들과 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부 성원들,유엔주재 여러 나라 외교관들,미국인들이 음악회를 관람하였다.
음악회는 우륵교향악단 단장 리준무가 지휘하는 관현악 《승리의 길》로 시작되였다.
위대한 사상과 탁월한 령도로 행성우에 빛을 잃었던 한 나라,한 민족의 존엄을 세계의 정상에 우뚝 올려세워주신 절세위인,인류의 대성인들의 성스러운 혁명생애가 어려있고 시련의 천만산악 헤쳐넘으며 력사의 돌풍속에서 더욱 억세여지는 강용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억척불변의 혁명신념이 맥박치는 관현악은 관람자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김일성,김정일조선의 담대한 기상을 담은 장중하고 기백있는 선률에 심취된 장내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열렬히 칭송하는 관현악 《발걸음》과 클라리네트와 관현악 《불타는 소원》이 울려퍼졌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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