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충정과 높은 실력으로 당을 받든 진짜배기혁명가 -력사적인 첫 70일전투의 나날에 발휘된 조세웅동지의 충실성에 대한 이야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로 향한 오늘의 70일전투는 모든 일군들이 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처럼 그 어느때보다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조선의 새로운 만리마시대정신을 창조,창출하는데서 전위투사가 될것을 요구하고있다.
주체혁명위업의 새로운 력사적전환의 시기였던 1970년대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로 살며 혁명하는것을 한생의 더없는 영광으로 간직하고 지혜와 정열을 깡그리 바쳐 투쟁한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
그들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늘 손탁이 센 일군,진짜배기혁명가라고 정담아 불러주신 로동계급출신의 당일군이였던 조세웅동지도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당력사의 첫 70일전투를 총화하시면서 조세웅동지에게 이런 값높은 평가의 교시를 하시였다.
《동무는 이번 70일전투기간에 중앙지휘부를 책임지고 밤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면서 수고를 많이 하였습니다.말그대로 간고한 전투를 하였습니다.불편한 몸으로 아프다는 내색도 하지 않고 참고 견디면서 나의 기대에 맞게 전투지휘를 잘하였습니다.》
1970년대 70일전투의 나날에 있은 조세웅동지에 대한 이야기는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의 불같은 충정,투철한 정신세계와 우리 일군들이 오늘의 거창한 전인민적총공격전에서 어떤 투쟁기풍과 일본새를 발휘해야 하는가를 깊이 새겨준다.
변함없는 충신의 자세
우리 당력사에서 주체63(1974)년은 참으로 뜻깊은 해였다.바로 이해에 우리 당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수위에 높이 모시여 주체혁명위업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였으며 력사적인 첫 70일전투를 계기로 비약의 억센 기상이 온 나라에 나래치게 하였다.
조세웅동지는 그 나날에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능력있는 당일군으로,유능한 경제실무가로,혁명의 지휘성원으로 성장의 첫걸음을 내디디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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