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청와대 산송장의 역겨운 넉두리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의 대참패이후 매맞은 암개마냥 시들해져 한동안 바깥출입도 못하던 박근혜가 또다시 여기저기 싸다니며 구린 입을 놀려대고있다.밤낮으로 혀바닥을 개꼬리처럼 나불거리며 대결악담을 마구 늘어놓는 청와대늙다리의 몰골은 꼭 물 본 미친개 한가지이다.
며칠전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라는데 코를 들이민 박근혜는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를 입에 게거품을 물고 헐뜯으면서 《단호한 응징》이니,《강력한 군사대비태세》니 하고 비린청을 돋구었다.역도는 이날 그 누구의 《돌발적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여야는 물론 보수와 진보도 《합심해야 한다.》고 고아댔다.
이로써 역도는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고 조선반도를 핵전쟁발발의 최극단에 이르게 한 죄악에 대한 사죄는커녕 반공화국대결을 더욱 악랄하게 추구하려는 저들의 흉심을 그대로 드러내놓았다.개입에서 상아가 나오랴만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때와 장소도 구별없이 마구 독설을 퍼부어대는 청와대악녀의 추태는 정신병자의 지랄발광증그대로이다.박근혜의 오강뚜껑같은 주둥이에서 오물처럼 쏟아져나온 《강력한 군사대비태세유지》니,《합심》이니 하는것들이 사실상 저승길이 대문밖인 정치송장의 역겨운 넉두리에 지나지 않기때문이다.
박근혜가 지금 누구를 넘볼 경황이 있는가.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의 《새누리당》의 대참패로 역도는 지금 최악의 통치위기에 처하였다.
선거기간 역도가 그토록 《야당심판론》을 운운하며 불법적인 선거개입에 매달리고 시대착오적인 《북풍몰이》로 형세를 저들에게 유리하게 돌려보려고 악을 썼지만 소용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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