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력사가 고발하는 북침전쟁《동맹》의 정체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호상방위원조협정》이라는것을 체결한 때로부터 67년이 되였다.이 나날은 괴뢰들이 《최상의 동맹》이니 뭐니 하며 그토록 추어올리는 남조선미국《동맹》의 침략적인 정체를 만천하에 고발하고있다.
괴뢰들을 군사적으로 철저히 거머쥐고 북침전쟁의 대포밥으로 써먹음으로써 전조선을 지배하려는것이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에 기여든 미국의 흉악한 기도였다.이로부터 미국은 그 무슨 《방위》와 《원조》의 간판밑에 1950년 1월 26일 리승만역도를 부추겨 침략적인 《호상방위원조협정》이라는것을 조작하였다.
남조선미국《호상방위원조협정》은 《동맹》의 간판밑에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지배와 예속을 심화시키고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미국의 날강도적인 침략책동의 산물이다.
《호상방위원조협정》은 미국에 남조선인민들을 억압하고 착취하면서 남조선의 그 어디에나 침략무력을 전개하고 군사기지를 설치할수 있는 무제한한 권리를 주었다.반면에 괴뢰당국은 군말없이 미국의 날강도적요구를 받아물어야 하는 굴욕적의무만 지니게 되였다.
《호상방위원조협정》은 철두철미 북침을 목적으로 꾸며졌다.그것은 협정체결놀음이 지난 조선전쟁이 일어나기 몇달 앞둔 시점에서 전격적으로 벌어진 사실을 놓고도 잘 알수 있다.
협정체결후 미국은 수많은 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면서 이곳을 거대한 군사기지로 만들고 매국반역의 무리를 북침전쟁도발에로 내몰았다.이 협정에 따라 괴뢰들의 북침공격능력을 대폭 강화해준 미국은 이미 짜놓은 각본에 따라 1950년 6월 25일 리승만역도를 사촉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의 불을 질렀다.지난 조선전쟁은 괴뢰들과 《호상방위원조협정》체결놀음을 벌려놓고 대조선지배야망을 실현하려고 발광한 미국의 범죄적책동이 얼마나 엄중한 후과를 빚어냈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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