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내려가자 《세월》호가 올라왔다,정치롱락과 적페의 몸통을 즉각 구속하라, 초불투쟁을 멈추지 말자 -서울을 비롯한 남조선 각지에서 21차 범국민행동 전개-
남조선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의 주최로 25일 서울에서 21차 범국민행동이 전개되였다.
민중의 한결같은 요구와 투쟁에 의해 박근혜역도가 파멸당하고 3년전에 침몰되였던 《세월》호도 인양된데서 더욱 고무를 받은 각계층 군중 10만여명이 박근혜역도에게 가장 비참한 종말을 안기고 민중이 주인된 새 사회를 반드시 일떠세울 의지에 넘쳐 광화문광장에 모여들었다.
이날의 투쟁은 각계층 단체들과 시민들의 사전집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시작되였다.
공무원로조는 1만 5 000여명 로조원들의 참가하에 성과퇴출제페기를 위한 총력투쟁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는 먼저 로조결성 15년기념식이 있었다.기념식에서는 각계층 단체 대표들이 발언하였다.
그들은 로조가 당국의 폭압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계속 투쟁해온데 대해 적극 지지한다고 하면서 70여년동안의 적페를 청산하기 위해 함께 싸워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공무원, 교원들의 정치적자유가 박탈당한 상태에 있다고 하면서 6월총파업으로 해고자복직과 로동의 새 력사를 쓰는데 함께 나서야 한다고 언명하였다.지금까지의 길은 험난하였지만 앞으로 조합원을 믿고 조직을 믿으며 끝까지 투쟁하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집회에서는 야당의원들도 발언하였다.그들은 그동안 성과퇴출제가 공무원들을 제한없는 실적경쟁에로 내몰게 하였다고 규탄하였다.
공무원로조가 《정부》와 대등한 협상을 하였더라면 《국정》롱락이 일어나지 않았을수도 있었다고 하면서 그들은 당국이 공무원들에게 정치적기본권을 보장하고 공직자를 권력의 시녀로 만들게 하는 성과퇴출제를 페기하라고 웨쳤다.
집회에서 단체는 로조활동참가라는 죄 아닌 죄로 해고된 로동자들을 복직시키기 위한 특별법개정, 공무원의 정치적기본권보장,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성과퇴출제페기, 인사제도와 공무원년금제도개선을 비롯한 10대 요구안을 내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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