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반역당의 암담한 선거전망

주체107(2018)년 3월 26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지방자치제선거가 다가오면서 각 정당들사이의 대결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여야정치세력들은 이번 지방자치제선거를 향후 자신들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중대한 계기점으로 삼으면서 후보자들을 물색하고 내세우는 등 선거활동을 본격화하고있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도 이번 선거를 통해 어떻게 하나 보수부활과 재집권의 발판을 마련할 심산밑에 저들에게 불리한 선거형세를 역전시키기 위해 그야말로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이자들은 사회 각계의 영향력있는 인사들을 자기 당에 끌어들이려던 시도가 실패하자 인천, 부산, 울산지역을 비롯한 주요지역들에 당내에서 그중 경쟁력이 있다고 하는 인물들을 출마시켜 여당과 대결해보려고 꾀하고있다.

한편 등돌린 중산층과 서민들을 끌어당기기 위해 기존의 선거전략까지 수정하고 각종 선전물들에 이전에는 안중에도 없던 《중산층》, 《서민》이라는 단어를 박아넣도록 하였다.그리고 세금인하, 소상공인지원을 비롯한 각종 선심성정책공약들을 람발하며 역겹게 놀아대고있다.또한 선거구제도를 개편하는 문제를 거들며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을 끌어당겨 현 집권세력에 맞서는 선거련대를 구축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온갖 술책에도 불구하고 이 반역당의 선거전망은 암담하기만 하다.

남조선언론들은 현재 지방자치제선거와 관련한 정세추이를 종합해볼 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지지률은 고작해서 12%, 7%로서 렬세를 면치 못하고있다고 전하였다.보다싶이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보수세력의 지반을 넓혀보려고 지랄발광을 하고있지만 그것은 아무런 효과도 내지 못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현 집권세력의 각종 정책들을 련일 강도높이 비난하면서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하려고 획책하고있다.최근에도 보수패거리들은 현 당국의 추가예산편성을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할수 없는 《인기주의예산》이라고 한사코 반대해나섰다.또한 개헌문제를 걸고 집권세력에 대한 정치적공세를 강화하고있다.

문제는 《자유한국당》것들의 이런 잔꾀가 전혀 먹어들지 않고있다는데 있다.오히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리명박, 박근혜역도를 《대통령》으로 내세우고 역도들의 반역정책을 적극 뒤받침하면서 남조선사회를 온갖 불의가 판을 치는 아비규환의 란무장으로 전락시킨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을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적페청산투쟁기운을 더욱 고조시키고있다.보수패당은 저들의 용납 못할 죄악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있다.지어 이자들은 저들의 전통적인 지지기반으로 불리워온 대구, 경상북도지역에서도 배척을 받고있다.

악에 받친 보수패거리들속에서는 이번 지방자치제선거의 전망이 밝지 못한것이 리명박과 박근혜때문이라는 불만의 목소리들이 터져나오고있다.지어 보수원로로 자처하는자들까지도 리명박, 박근혜역도에 대한 볼부은 소리를 늘어놓고있다.

남조선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아직도 대세를 판별하지 못하고 어리석게도 권력야망까지 드러내며 무너져가는 썩은 울바자를 버티여보려고 발버둥질을 하고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민심은 천심이라고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과 파쑈독재통치에 미쳐날뛴 시대의 더러운 찌꺼기인 남조선보수패당은 다가오는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비참한 참패를 당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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