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연하는 퇴페적인 폭력문화

주체109(2020)년 1월 29일 로동신문

 

미국에서 자기 애인을 총으로 쏘아죽인 20살 난 처녀에 대한 재판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애인의 가슴에 댄 책에 총알이 박히는것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려는 렵기적인 의도에서부터 출발한 처녀의 행위는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다.

하지만 처녀는 동영상화면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싶다.》라고 뻐젓이 말하였다.

하다면 이러한 장면을 연출한 그를 통해 무엇을 알수 있는가.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 어린이가 18살에 이를 때까지 텔레비죤을 비롯한 선전수단을 통하여 평균 약 20만건의 폭력장면을 보고있다.그중 1만 6 000건이 살인장면들이다.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에서도 영화제작업체들과 콤퓨터오락업체들이 돈벌이에 환장이 되여 승벽내기로 폭력적인 영화와 오락을 만들어 팔아먹고있다.

문제는 폭력문화가 사람들의 건전한 의식을 마비시키고 특히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있다는데 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만연하는 퇴페적인 폭력문화는 온갖 사회악을 낳는 악성종양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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