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22

조선로동당창건 77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 진행

주체111(2022)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7돐을 경축하여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10일 저녁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로동당의 품속에서 애국청년의 영예를 값높이 빛내여가는 청년전위들의 랑만과 희열로 야회장소는 끝없이 설레이였다.

위대한 어머니당에 드리는 가장 뜨거운 영광과 축하를 담은 노래 《어머니생일》이 울려퍼지고 광장바닥에 《10.10.경축》이라는 글자가 형상되면서 화려한 원무가 시작되였다.

청년들은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며 환희로운 경축의 춤바다를 펼치였다.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치여가는 우리 당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력을 격조높이 구가한 노래 《번영하여라 로동당시대》의 선률에 맞추어 춤률동을 이어가는 청년학생들의 얼굴마다에는 영광의 시대에 청춘을 빛내여가는 긍지와 행복감이 한껏 어리여있었다.

《당을 따라 청춘들아 앞으로》, 《타오르라 우등불아》, 《청춘송가》를 비롯한 노래에 맞추어 경쾌한 춤가락을 펼치는 청년학생들의 모습은 당의 품속에서 억세게 자라난 수백만 청년대군이 있어 우리 조국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리라는 확신을 안겨주었다.

경축의 밤하늘가에 아름다운 축포의 불줄기들이 솟구쳐오르며 야회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 익측부대답게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진군길에서 조선청년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가는 청년전위들의 혁명적기상의 분출인양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축포탄들이 연해연방 터져올랐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일심의 성벽을 이루고 백두의 혁명전통을 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해갈 드높은 열의를 안고 노래 《가리라 백두산으로》에 맞추어 열정적으로 춤을 추었다.

천변만화하는 축포의 불보라, 꽃보라가 황홀하게 펼쳐지고 공화국기와 청년동맹기발이 곳곳마다 휘날리는 광장에
김정은장군께 영광을》,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며 야회는 절정을 이루었다.

승리와 영광의 10월을 경축의 화려한 춤바다로 장식한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안아오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의 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과시할 새세대 청년전위들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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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평 : 《그만히 만족하고 돌아감이 어떠리》

주체111(2022)년 10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예로부터 만사람의 손가락질을 받으면 병이 없이도 죽는다는 말이 있다.

내외의 조롱과 비난, 저주와 풍자의 대상이 된 윤석열역도에게 신통히 들어맞는 말이다.

최근 남조선에서 한 《고등학교》학생이 그린 풍자만화가 사람들의 대인기를 끌면서 급속히 퍼지고있다.

만화는 윤석열역도의 얼굴로 된 증기기관차가 흰 연기를 내뿜으며 달려오자 사람들이 황급히 달아나는데 기관사자리를 차지한 역도의 녀편네는 좋아라 웃음을 짓고 렬차칸의 차창밖에 머리를 내민 괴뢰검사들은 서슬푸른 칼을 뽑아들고 윽윽대고있는 몰골로 그려져있다.

만화를 본 사람들은 《정말 잘 그렸다.》, 《현 정부의 어지러운 내면세계를 명백하게 형상하였다.》, 《탄압만을 일삼고있는 윤석열의 행태를 적중하게 묘사한 그림이다.》라고 하면서 윤석열역도를 야유조소하고있다.

제 대접은 제가 받는다고 너무도 응당한 풍자이고 조롱이다.

윤석열역도가 괴뢰대통령자리에 올라앉아 제 잘난듯이 거들먹거리였지만 사실은 너무 무지무능하여 지금껏 녀편네의 치마폭에 놀아나는 《배안의 병신》노릇을 해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역도가 그 무슨 《능력있는 인재》들이라며 권력의 요직들에 들여앉힌 심복이란것들은 전부 《칼잡이》, 《저승사자》로 악명을 떨치는자들과 《아마츄어정치》, 반인민적정치밖에 모르는자들뿐이니 날로 심각해지는 극도의 정세불안과 사회적혼란, 경제위기는 그야말로 제 스스로가 빚어낸 결과임이 분명하다.

풍자만화가 윤석열역적패당의 압력과 위협에도 불구하고 급속히 파급되여 만사람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는것만 보아도 남조선인민들이 역도를 얼마나 증오하고 경멸하고있는것을 명백히 알수 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는 속에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풍자만화까지 나왔으니 역도는 분명 수명을 다한 정치송장이 틀림없다.

가련하기 그지없는 윤석열역도의 꼴이야말로 밑둥잘린 썩은 통나무신세 한가지이다.

너무도 짧은 기간에 많은 죄악의 탑을 쌓아 일찌감치 민심의 버림을 받은 역도에게는 옛 시의 한구절이 꼭 들어맞을상싶다.

《…<공>도 많이 세웠으니 그만히 만족하고 돌아감이 어떠리.》(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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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취적본질을 은페시키려는 기만술책

주체111(2022)년 10월 11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착취적본질을 은페시키려는 기만술책》,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계는 새로운 과학기술혁명의 시대, 수자혁명시대에 들어섰습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도 정보기술에 의거하는 생산공정이 부쩍 늘어나고 여기에 종사하는 근로자대렬이 확대되고있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제도의 반동적, 반인민적성격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인민대중에 대한 착취와 략탈은 자본주의의 변함없는 본성입니다.

자본주의는 말그대로 자본이 지배하는 사회이며 리윤획득을 통한 자본의 증식을 생존방식으로 하고있습니다. 자본주의력사자체가 무제한한 리윤추구와 자본의 증식을 위해 인간에 대한 착취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략탈을 확대강화하여온 과정으로 얼룩져있습니다.

과학기술과 생산력이 발전하면 근로자들의 생활이 개선된다고 떠벌이는 서방의 정객들과 어용나팔수들의 주장은 한갖 궤변에 지나지 않습니다.

과거에도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과학기술의 도입으로 상품생산이 늘어났으나 근로자들은 빈궁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경제공황의 시기에는 상품이 너무 많이 생산되여 팔리지 않아 공장들이 문을 닫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거리에는 항시적으로 실업자들이 차고넘치였습니다.

첨단과학기술이 도입되고 생산력이 고도로 발전하였다고 하는 지금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과학기술의 성과들이 극소수 특정한 계층에게 점유되여있으며 그것은 사회의 량극화를 해소시키는것이 아니라 빈부차이를 더욱 극대화하는 결과만을 가져오고있습니다.

어느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지난 2020년에 억만장자로 불리우는 자본가들의 자산이 경제침체가 지속되는 속에서도 계속 늘어났는데 그 자산은 이 나라인구의 거의 절반에 해당되는 1억 6 500만명분의 재산을 합친 액수의 근 2배에 달하였다고 합니다.

원래 근로하는 사람들이 유족하게 살려면 물질적부가 그들자신에게 차례질수 있는 사회경제적조건이 마련되여야 합니다. 그렇게 되자면 근로자들자신이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의 주인이 되여야 합니다.

그러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대독점자본가들이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을 틀어쥐고 모든것을 좌우지하고있습니다. 자본가들은 사람을 상품생산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황금에 의하여 지배되는 무기력한 존재로밖에 여기지 않습니다. 생산수단이 자본가들에게 장악되여있는한 근로자들에 대한 자본주의적착취는 필연이며 온갖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나 평등하고 유족한 생활을 누리려는 근로대중의 요구가 실현될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합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과학기술과 생산력의 발전은 근로대중에 대한 착취를 더욱 강화할수 있는 조건으로 되고있습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실업은 곧 죽음입니다. 자본가들은 이것을 악용하여 근로자들을 성능이 높은 기계에 얽매이게 하고 로동강도를 높이고있습니다. 이로 하여 많은 근로자들이 기형화되고 창조성이 없는 기계적인간으로, 정신육체적불구자로 되여가고있으며 과도한 로동으로 죽어가고있습니다.

《경제대국》, 《고도기술보유국》이라고 으시대는 다른 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숱한 사람들이 고도기술의 희생물로 되고있습니다.

어느한 정보기술업체의 기사로 취직한 한 남성은 장시간의 고된 로동끝에 27살나이에 사망하였으며 다른 회사에서 일하던 24살 난 녀성종업원은 가혹한 로동에 시달리다 못해 《몸도 마음도 갈기갈기!》라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자기의 생명을 버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데 이 나라의 비극이 있습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생산이 아무리 늘어나도 근로자들에게 차례지는 몫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여러가지 경제적공간을 리용하여 근로자들의 피땀을 깡그리 빨아내고있습니다. 응당 주어야 할 임금을 줄이는 방법으로 생산비를 낮추어 더 많은 리윤을 짜내는가 하면 상업과 신용, 국가예산을 통해서도 근로자들을 착취하고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년간에 더욱 우심해지고있습니다.

소유와 로동이 분리되고 근로인민대중이 사회와 경제의 주인이 되지 못한 사회에서 달리는 될수 없습니다.

자본주의적국가소유가 늘어나 착취관계가 없어지고있다는것도 황당무계한 궤변입니다. 자본주의적국가소유로 생산수단에 대한 사적소유가 전체 근로대중을 위한 사회적소유로 전환되고있는것처럼 선전하고있는것은 자본주의사회의 반인민성을 가리우기 위한 기만술책에 불과합니다.

자본주의국가는 그자체가 자본가들의 리익을 옹호하기 위한 정치적도구인것만큼 전체 인민을 위한 사회적소유란 있을수 없습니다. 자본주의적국가소유는 자본주의적사적소유의 변종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며 대독점체들의 탐욕적리익을 위하여 복무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자본의 투기행위로 위기가 들이닥칠 때마다 근로대중에게 저임금과 실업을 강요하고 그들로부터 수탈한 천문학적액수의 세금을 오히려 위기를 산생시킨 거대은행들과 기업들을 구제하는데 퍼붓고있는것은 그것을 보여주는 생동한 실례입니다.

자본주의나라 국영기업소에서 근로자들은 절대로 생산수단의 주인으로 될수 없으며 생산력발전의 덕도 볼수 없습니다.

자본주의어용나팔수들이 자본주의제도의 착취적본질을 은페시켜보려고 각방으로 책동하고있지만 그 무엇으로도 가리울수 없습니다.

날이 갈수록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에게 불행과 고통만을 들씌우는 자본주의사회의 반인민적성격은 더욱 낱낱이 드러나고있으며 이런 낡고 부패한 사회에 대한 인민들의 혐오감은 더욱 커지고있습니다.

극소수의 특권층이 근로대중의 존엄과 권리를 무참히 짓밟는 반인민적인 사회는 인민의 버림을 받기마련이며 그런 사회가 사멸되는것은 피할수 없는 법칙입니다.

 

지금까지 《착취적본질을 은페시키려는 기만술책》,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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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소식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려는 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주체111(2022)년 10월 11일 조선외무성

 

최근 일본이 내외의 강한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오염수방출을 기어이 강행하려 하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이와데현과 후꾸시마현 등 3개 현에서 약 4만 2 000명이 핵오염수방출을 반대하여 서명하였으며 2021년 6월부터 이 서명활동에 참가한 주민수는 전국적으로 약 22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현지 주민들은 핵오염수방출이 후꾸시마현을 비롯한 주변지역에서의 어업활동과 경제발전에 파국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를 강력히 반대해나서고있다.

바다환경을 파괴하려는 일본을 규탄하는 목소리는 유엔총회마당에서도 울려나왔다.

유엔총회 제77차회의에서 미크로네시아대통령이 핵오염수가 태평양으로 흘러들어 바다환경을 파괴한다는것은 상상할수 없는 일로서 그 위협을 못본척할수 없다고 지적한것을 비롯하여  국내외에서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러나 일본당국은 핵오염수가 정화공정을 거친 《깨끗한 처리수》로서 별문제가 없다, 과학적인 근거에 기초한 《풍설피해대책이 급선무》이다고 하면서 한사코 해양방출을 강행하려고 하고있다.

최근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에 대한 견본분석결과 세시움의 활성농도가 기준수치의 3배에 도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진것은 일본이 떠드는 《안전》의 허황성과 부당성을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

핵오염수가 《처리수》로서 안전하다면 그것을 구태여 태평양에 방출할 필요가 있겠는가, 자국내에서 음료수나 생활용수, 관개용수 등으로 널리 리용하면 될것이라는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일본은 새겨들어야 할것이다.

핵오염수의 방출은 자국내인민들은 물론 인류에게 로골적으로, 의도적으로 핵참화를 들씌우는 범죄로 된다.

저들의 리기적목적을 위해서라면 인류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짓도 서슴지 않는 일본특유의 불법무도하고 파렴치한 행위를 국제사회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박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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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소식 : 사도광산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될수 없다

주체111(2022)년 10월 11일 조선외무성

 

일본이 비렬하고 후안무치한 력사외곡, 력사부정행위에 계속 매여달리고있다.

최근 일본정부가 일제의 식민지통치시기 조선인강제로동범죄현장인 니이가다현의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고 또다시 획책하고있는것이 대표적실례이다.

1940년 일본광산협회가 작성한 문건만 보더라도 일제가 조선사람들을 강제로 끌어다 악착하게 고혈을 짜내던 죄악의 진상을 잘 알수 있다.

그에 의하면 일제는 강제로 끌고간 조선사람들에게 극악한 환경에서 살인적인 노예로동을 강요하였으며 조선사람들을 렬등민족이라고 모독하고 멸시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지어 민족성을 거세하기 위해 일본말을 강압적으로 배워주며 일본어로만 말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많은 조선인로동자들이 가혹한 고역과 차별, 굶주림에 시달리던 끝에 죽음을 당하거나 고역장을 탈출하였다.

실로 일본이 근대화의 상징으로 자찬하는 철도, 간선도로, 탄광, 광산, 발전소 등 산업시설들마다에는 조선사람들이 흘린 피가 스며있지 않는 곳이란 없을 정도이다.

일본이 과거범죄의 행적이 력력히 남아있는 일제시기의 산업시설들을 골라가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고 하는것은 과거력사를 외곡, 부정하고 일제가 저지른 특대형반인륜범죄를 미화분식하려는 책동의 일환이다.

침략과 범죄사실들을 《문화유산》으로 분칠하려는 일본의 파렴치한 력사외곡책동은 저들의 침략적본성과 도덕적저렬성만 부각시키게 될뿐이다.

일본은 조선인민의 피맺힌 원한이 서린 과거죄악의 산 증견장소를 세계문화유산으로가 아니라 후대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유산으로 보존하려고 노력하는것이 더 좋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라국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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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 -1990년 10월 3일-

주체111(2022)년 10월 10일 웹 우리 동포

 

조선혁명의 참모부이며 우리 인민의 향도적력량인 조선로동당이 창건된 때로부터 45년이 지나갔다.

우리 당은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멀고도 험난한 길을 걸어오면서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륭성과 번영을 위하여 청사에 빛날 업적을 쌓아올렸다. 우리 당은 중첩되는 난관을 뚫고 심각한 사회적변혁과 거창한 건설사업을 수행하여 우리 나라를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나라로 전변시켰으며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계급적원쑤들의 파괴책동을 짓부시고 조국과 혁명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였다. 우리 당은 인류의 자주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지니고 자기의 국제적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 세계혁명발전에 귀중한 공헌을 하였다.

우리 당은 오랜 기간의 간고하고도 영광스러운 투쟁을 통하여 어떤 풍파와 시련속에서도 인민들을 언제나 승리에로 이끄는 로숙하고 전투적기백이 넘치는 당으로,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조선혁명의 세련된 참모부로 강화발전되였다.

오늘 우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이 걸어온 혁명의 길을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돌이켜보고있으며 당의 기치따라 조국땅우에 사회주의락원을 건설하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 결의에 가득차있다.

현시기 국제무대에서는 진보와 반동, 혁명과 반혁명사이의 투쟁이 첨예하게 벌어지고있으며 사회주의위업, 인류의 자주위업은 제국주의자들의 엄중한 도전에 부딪치고있다.

우리는 우리 혁명과 세계혁명앞에 지닌 우리 당의 임무가 보다 무거워지는 현실적요구에 맞게 당을 더욱 강화하고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적역할을 높여 자기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나가야 한다.

 

1.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위업의 생명선이다.

우리 나라에서 사회주의위업은 우리 당의 령도밑에 전진하고 승리하여왔으며 그것은 앞으로도 당의 령도밑에서만 빛나게 완성될수 있다.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위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 결정적담보이다.

사회주의위업은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이 자주적주체로 등장하여 그들자신이 수행하는 혁명위업이다. 오랜 세월 력사의 창조자이면서도 력사밖에 서있던 인민대중을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위력한 주체로 되게 하는것은 그들을 의식화, 조직화하는 로동계급의 당이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우리 당의 령도에 의하여 자기 운명의 참다운 주인으로서 사회와 혁명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는 자주적인 주체로 되였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혁명대오를 튼튼히 꾸리는데 커다란 힘을 넣었으며 사회주의건설이 높은 단계에로 발전하는데 따라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렸다. 우리 당은 전체 인민을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수령의 두리에 조직사상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묶어세워 혁명대오를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로 결속하였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조선로동당이 혁명대오의 중심에 확고히 서있으며 오랜 기간의 혁명투쟁과정에 당과 운명을 같이하면서 온갖 시련을 이겨낸 인민대중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있다.

우리 인민은 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에서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발휘하고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건설의 강력한 추동력은 무엇보다도 우리 인민의 정치사상적힘, 자각적열성과 창조적적극성이다. 이것은 사회주의위업을 진심으로 자신의 사업으로 받아들이도록 대중을 각성시키는 당의 령도에 원천을 두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을 떠밀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집단적인 힘, 대중적영웅주의도 개인의 리익과 집단의 리익을 통일시키고 단결과 협력의 위력을 강화해나가는 당의 령도에 의하여 높이 발휘되고있다. 사회주의건설에서 인민대중의 창조력이 높이 발휘되고있는 우리의 현실은 당의 령도가 사람들의 창발성을 억제한다는 제국주의자들의 비방이 부르죠아자유화를 고취하고 사회주의를 와해시키려는 반혁명적궤변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우리는 앞으로도 당의 령도를 계속 강화함으로써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혁명적단결을 끊임없이 공고히 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인민대중의 헌신성과 창조적열의를 남김없이 발양시켜야 한다.

당의 령도는 옳바른 투쟁전략과 전술에 의거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기 위한 근본조건이다.

사회주의위업은 심각한 계급투쟁을 동반하며 전인미답의 길을 헤쳐나가면서 새것을 창조하는 어렵고 복잡한 사업이다. 사회주의위업은 옳바른 투쟁전략과 전술에 의해서만 뚜렷한 방향과 방도를 가지고 자기의 앞길을 승리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다.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전략전술적령도는 사회와 혁명발전의 앞길을 정확히 밝혀주며 광범한 대중을 조직하고 동원할줄 아는 로동계급의 당만이 할수 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옳은 전략과 전술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조직지도하는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당의 지위와 역할은 다른 그 어떤 조직이나 단체도 대신할수 없다. 국가정권을 포함하여 사회주의사회의 모든 조직과 단체들가운데서 사회와 혁명에 대한 정책적, 전략전술적령도를 사명으로 하여 출현하고 또 그것을 실현할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있는 조직은 오직 로동계급의 당이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에서 우리 인민의 지향과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는 주체적인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고 전체 인민을 조직동원하여 그것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을 곧바른 길을 따라 전진시키고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변혁을 창조할수 있었다.

우리는 앞으로도 혁명의 참모부인 당의 전략전술적령도를 끊임없이 강화함으로써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확고히 전진시켜나갈것이다.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과정에서 혁명적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사회주의위업은 혁명적원칙성으로 하여 다른 사회적운동들과 구별되며 원칙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의거하여 앞길을 개척해나간다. 혁명투쟁의 력사는 혁명적원칙을 고수하면 사회주의위업이 어떤 어려운 난관과 시련도 이겨내면서 전진하게 되지만 혁명적원칙을 저버리면 중도에서 변색되고 주저앉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원칙을 견지한다는것은 자주성에 대한 로동계급과 근로대중의 근본요구와 리익을 끝까지 고수하고 구현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사회주의건설과정에 투쟁환경과 조건은 달라질수 있으나 자주성을 실현하려는 인민대중의 근본요구와 립장에는 변함이 있을수 없다.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면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구현하는 혁명적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해나가야 한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은 로동계급의 당의 령도에 의해서만 확고히 견지되고 실현될수 있다. 로동계급은 자주성을 가장 높이 체현하고있는 계급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그 어느 계급, 계층보다도 견결히 투쟁하는 계급이다. 로동계급과 그 당에 있어서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떠난 다른 요구와 리익이란 없으며 로동계급의 당의 계급적사명은 바로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하는데 있다.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에서 로동계급과 근로대중의 근본요구와 립장을 반영한 혁명적원칙들이 일관하게 견지되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혁명적령도의 결과이다. 우리 당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에 맞게 사회주의제도를 세우고 공고발전시켜왔으며 혁명과 건설을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의 본성에 맞게 추진시켜왔다.

우리 당은 인민대중의 자주적리익을 침해하는 제국주의자들의 반혁명적, 반사회주의적공세가 강화될수록 혁명적원칙을 더욱 견결히 고수하고 관철하여왔다.

사회주의건설에서 로동계급의 당의 혁명적원칙성은 중요하게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에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데서 표현된다. 사회주의위업을 방해하고 와해말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반혁명적책동은 오직 로동계급의 당의 원칙적인 투쟁에 의해서만 성과적으로 분쇄될수 있다. 현실은 당이 혁명적원칙을 고수하는데서는 제국주의자들의 반혁명적공세가 맥을 추지 못하며 당이 원칙을 양보하고 저버리는 곳에서는 사회주의가 병들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 인민은 혁명투쟁의 전과정에 시종일관 혁명적원칙을 견결히 고수하여온 우리 당의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공세가 집중되는 류례없이 복잡하고 첨예한 환경속에서도 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의 한길을 따라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었다. 우리 당의 원칙적인 투쟁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파괴암해책동이 철저히 분쇄되고 사회주의위업이 굳건히 수호되여왔으며 공산주의운동안에 예상치 않았던 복잡한 사태가 빚어지고있는 오늘날에도 우리 혁명은 사소한 드팀도 없이 승승장구하고있다. 우리는 사회주의건설의 근본요구와 혁명투쟁의 경험과 교훈으로부터 출발하여 당의 령도밑에 국가사회생활에서 혁명적원칙, 사회주의의 원칙을 견결히 고수하고 관철해나가야 한다.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높여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을 완성하려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당의 혁명적령도는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추진시키기 위하여서뿐아니라 공산주의사회를 건설하고 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서도 필요하다. 공산주의사회에 가서도 사람들의 자주적요구는 계속 높아지며 그것은 당과 같은 향도적력량의 정치적령도밑에 인민대중의 의식적이며 조직적인 투쟁에 의해서만 실현될수 있다. 우리는 사회주의건설의 현실적요구와 사회주의사회발전의 전망적요구에 맞게 우리 당을 더욱 강화하며 당의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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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주체111(202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위대한 조선로동당 만세!
10.10. 경축

 

 

조선로동당은 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여 백전백승의 위력을 떨치는 혁명적당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혁명적당건설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 활기찬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기 위한 투쟁이 과감히 전개되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7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창건, 이것은 로동계급의 당건설력사에서 처음으로 수령의 당의 탄생을 알리는 장엄한 선언이였으며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의의깊은 사변이였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당은 시대와 력사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쥐고 장구한 혁명령도사를 빛나는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올수 있었다.탁월한 수령을 높이 모셔야 당이 위력하고 나라가 강대해지며 인민이 위대해진다는것이 근 80년에 달하는 우리 당의 성스러운 력사가 가르치는 고귀한 진리이다.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주체혁명위업을 억세게 향도하는 조선로동당의 위대성은 수령의 위대성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혁명적당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신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당건설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시여 우리 당을 자주적대가 강한 주체의 혁명적당, 광범한 군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대중적당으로 건설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의 조직건설, 사상건설, 령도예술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시여 우리 당을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 조직성과 규률성이 강한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이 있었기에 우리 당은 격변하는 력사의 소용돌이속에서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도 없이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령도해올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우리 당은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가는 강위력한 당으로 위용떨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력사적진군길에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당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을 비롯한 중요당회의들에서 당의 조직사상적강화와 규률건설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리론을 제시하시고 일군들의 작풍문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으며 모든 당조직들이 당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집행하는 혁명적기강을 세우도록 하신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련된 령도는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고 우리 당의 면모를 새롭게 일신시킨 원동력이였으며 당의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일수 있게 한 근본비결이였다.

지난 10년간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력사적대업이 성취되고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적사변들이 다련발적으로 이룩되는 벅찬 현실을 체감하면서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라는것을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깊이 간직하게 되였다.

조선로동당은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여 우리식 사회주의를 승리의 한길로 인도하는 향도적력량이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장구한 발전행로에서 겪어온 무수한 고난과 애로가 재현되고 형언할수 없는 도전들이 엄청나게 겹쳐든 지난 10년간은 옳바른 전략전술이 없이는 단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었던 엄혹한 시기였다.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중대한 사명감,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을 걸머진 우리 당은 현실발전과 정세변화에 능동적으로, 령활하게 대처하기 위한 로선과 방침들을 제시하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이끌어왔다.우리 당이 정치와 국방, 경제와 문화를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고 그 실현을 위한 과학적인 방도를 적시적으로 명시해주었기에 우리 인민은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혹독한 난국들을 주동적으로 타개하며 위대한 변혁에로 가는 성공의 층계들을 하나하나 쌓아올릴수 있었다.

우리 당의 사상과 로선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는 등대, 라침판이다.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에 관한 전략, 새시대 농촌혁명강령,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방침을 비롯하여 우리 당의 사상리론들은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강력한 보검으로 되고있다.우리 당의 선견지명있는 전략전술이 있기에 우리의 사회주의위업은 자기의 발전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갈것이다.

조선로동당은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강대한 국가건설의 새시대를 펼쳐나가는 주체혁명의 위력한 정치적참모부이다.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은 막강한 국력에 의하여 담보된다.지난 10년간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극도에 달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당은 엄혹한 난관속에서도 순간도 멈춤없는 련속공격전을 과감히 조직전개하여 사상최악의 시련기를 국력강화의 전성기로 반전시키고 경이적인 변혁의 새시대를 펼쳐놓았다.우리 혁명의 불가항력인 일심단결이 더욱 굳건해지고 우리 국가와 인민의 영원한 안전을 담보하는 강력한 핵억제력이 마련되였으며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이 한층 강화되였다.

조국의 무궁번영을 위하여,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우리의 주체적힘은 더더욱 강해져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우리 당이 국가의 전반사업이 뚜렷한 계기성과 력동성을 가지고 힘있게 진척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고있는것도, 국가방위력건설을 최우선, 최중대시하여 절대적힘을 무한대로 끌어올리는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고있는것도,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절실한 의의를 가지는 전망적인 사업들을 설계작전하고 계획적으로, 단계별로 밀고나가고있는것도 부국강병의 대업을 이룩하기 위해서이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국가핵무력정책이 법화된것은 국가와 인민의 영원한 안전과 만년대계의 미래를 확고히 담보하려는 우리 당의 억척의 신념과 담대한 배짱의 일대 과시로 된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우리 인민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하여 투쟁하는 어머니당이다.

인민을 지지기반으로 하고 인민의 마음속에 뿌리내린 당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으며 영원히 승리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모든것을 다 바쳐 인민에게 충실히 복무하는 우리 당의 진모습이 뚜렷이 부각된 성스러운 로정으로 빛나고있다.우리 당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자기의 존재방식으로 내세우고 당활동에서 인민의 요구와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기풍을 혁명적당풍으로 확립하였으며 인민우에 군림하고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를 뿌리뽑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전개하였다.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들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인민들이 겪는 고충을 한시바삐 풀어주기 위한 중대조치와 결단들도 내리며 인민사랑의 전설을 수놓아온 우리 당의 위민헌신의 령도에 의하여 이르는 곳마다에서 로동당만세소리가 세차게 울려퍼지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11(202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나라의 전쟁억제력과 핵반격능력을 검증판정하며 적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한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이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였다.

우리 군대의 해당 군사훈련은 미해군항공모함과 이지스구축함, 핵동력잠수함을 비롯한 련합군의 대규모해상전력이 조선반도수역에서 위험한 군사연습을 벌리고있는 시기에 진행되였다.

미국은 우리의 국가핵무력정책법화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남조선에 대한 확장억제력제공을 보다 강화하기로 합의한데 기초하여 그 첫 시범으로 9월 23일 조선반도수역에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집단을 끌어들인데 이어 26일부터 29일까지 련 나흘간에 걸쳐 조선동해에서 남조선과의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았으며 30일에는 일본, 남조선과의 련합반잠전훈련을 강행하였다.

10월 6일에는 조선동해수역을 떠났던 핵항공모함타격집단을 재진입시켜 련합미싸일방위훈련을, 련이어 7일과 8일에는 해상련합기동훈련을 벌려놓음으로써 공공연히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하며 지역의 긴장수위를 더욱 고조시키는 유감스러운 태도를 고취하였다.

이 기간 남조선군부의 수장이라고 하는자는 우리 정권의 그 무슨 《생존》을 운운하며 비리성적이고 도발적인 망발로 로골적인 대결의지를 드러내였다.

불가피한 정황에 대처하여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지난 9월하순 조선반도에 조성된 정치군사적정세와 전망을 토의하고 우리 국가의 전쟁억제력의 신뢰성과 전투력을 검증 및 향상시키고 적들에게 강력한 군사적대응경고를 보내기 위하여 각이한 수준의 실전화된 군사훈련들을 조직진행할것을 결정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당중앙군사위원회 성원들이 훈련을 참관하였다.

9월 25일 새벽 우리 나라 서북부 저수지수중발사장에서 전술핵탄두탑재를 모의한 탄도미싸일발사훈련이 진행되였다.

훈련의 목적은 전술핵탄두반출 및 운반, 작전시 신속하고 안전한 운용취급질서를 확정하고 전반적운용체계의 믿음성을 검증 및 숙달하는 한편 수중발사장들에서의 탄도미싸일발사능력을 숙련시키고 신속반응태세를 검열하는데 있었다.

발사된 전술탄도미싸일은 예정된 궤도를 따라 조선동해상의 설정표적상공으로 비행하였으며 설정된 고도에서 정확한 탄두기폭믿음성이 검증되였다.

또한 실전훈련을 통하여 계획된 저수지수중발사장건설방향이 확증되였다.

9월 28일 남조선작전지대안의 비행장들을 무력화시킬 목적으로 진행된 전술핵탄두탑재를 모의한 탄도미싸일발사훈련에서도 핵탄두운용과 관련한 전반체계의 안정성을 검증하였으며 9월 29일과 10월 1일에 진행된 여러 종류의 전술탄도미싸일발사훈련에서도 해당 설정표적들을 상공폭발과 직접정밀 및 산포탄타격의 배합으로 명중함으로써 우리 무기체계들의 정확성과 위력을 확증하였다.

10월 4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지속되고있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정세에 대처하여 적들에게 보다 강력하고 명백한 경고를 보낼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고 신형지상대지상중장거리탄도미싸일로 일본렬도를 가로질러 4, 500㎞계선 태평양상의 설정된 목표수역을 타격하도록 하였다.

10월 6일 새벽 적의 주요군사지휘시설타격을 모의하여 기능성전투부의 위력을 검증하기 위한 초대형방사포와 전술탄도미싸일명중타격훈련이 진행되였으며 9일 새벽 적의 주요항구타격을 모의한 초대형방사포사격훈련이 진행되였다.

7차례에 걸쳐 진행된 전술핵운용부대들의 발사훈련을 통하여 목적하는 시간에, 목적하는 장소에서, 목적하는 대상들을 목적하는만큼 타격소멸할수 있게 완전한 준비태세에 있는 우리 국가 핵전투무력의 현실성과 전투적효과성, 실전능력이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핵전투무력이 전쟁억제력의 중대한 사명을 지닌데 맞게 임의의 시각, 불의의 정황하에서도 신속정확한 작전반응능력과 핵정황대응태세를 고도로 견지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번에 진행한 실전훈련들을 통해 임의의 전술핵운용부대들에도 전쟁억제와 전쟁주도권쟁취의 막중한 군사적임무를 부과할수 있다는 확신을 더욱 확고히 가지게 되였다고 하시며 이는 우리의 전쟁억제력가동태세에 대한 검증인 동시에 국가핵방어태세의 철저한 준비상태의 신뢰성을 증명한 계기로 되며 적들에게 우리의 핵대응태세, 핵공격능력을 알리는 분명한 경고, 명백한 과시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 이 시각도 적들의 분주한 군사적움직임이 감지되고있다고 하시면서 미국과 남조선정권의 이러한 지속적이고 의도적이며 무책임한 정세격화행동은 부득불 우리의 더 큰 반응을 유발시키게 될뿐이라고, 우리는 정세위기를 항시적으로 엄격히 주시하고있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적들이 군사적위협을 가해오는속에서도 여전히 계속 대화와 협상을 운운하고있지만 우리는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우선 우리는 더 강력하고 단호한 의지와 행동으로써 방대한 무력을 때없이 끌어들여 지역의 정세를 격화시키는 적들에게 더욱 명백한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안전환경과 간과할수 없는 적들의 군사적움직임을 빠짐없이 예리하게 주시하며 필요한 경우 상응한 모든 군사적대응조치를 강력히 실행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전투무력이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사수의 중대한 의무를 자각하고 최강의 핵대응태세를 유지하며 더욱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공군비행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11(202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반도정세의 엄중한 상황에 대처하여 적들의 도발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군사훈련들을 조직진행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결정에 따라 조선인민군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공군비행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이 10월 6일과 8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군사훈련들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당중앙군사위원회 성원들이 훈련을 참관하였다.

10월 6일 조선인민군 서부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서부지구 공군비행대들의 합동타격훈련이 진행되였다.

합동타격훈련은 적군사기지를 모의한 섬목표에 대한 공군비행대들의 중거리공중대지상유도폭탄 및 순항미싸일타격과 각종 근접습격 및 폭격비행임무를 수행한데 이어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순차별 화력타격을 가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훈련을 통하여 전선포병들과 전투비행사들의 작전동원준비상태와 전투실력이 불의적으로 엄격히 검열되였으며 결과 유사시에 대비한 작전준비태세의 정확성과 고도의 실전능력이 뚜렷이 실증되였다.

10월 8일 조선동해에 재진입한 미해군항공모함을 포함한 련합군해군의 해상련합기동훈련이 감행되고있는 정세배경하에서 사상 처음으로 150여대의 각종 전투기들을 동시출격시킨 조선인민군 공군의 대규모항공공격종합훈련이 진행되였다.

훈련에서는 공군사단, 련대별 전투비행사들의 지상목표타격과 공중전수행능력을 판정하고 작전대상물에 따르는 공습규모와 절차와 방법, 전법을 재확증하며 비행지휘를 숙련하고 부대별 협동작전수행능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신형공중무기체계들의 시험발사를 통하여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이어 이날 밤 적작전비행장타격을 모의한 전선동부지구 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대집중화력타격훈련이 진행되였으며 제시된 전투정황에서의 신속대응능력과 군사적위력, 무기체계들의 전투적성능을 다시한번 확증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미더운 포병들과 전투비행사들이 전투력강화의 나날들에 부단히 련마해온 우수한 실전능력과 우리 군대특유의 기질적인 용감성과 애국심을 남김없이 발휘한데 대하여 높이 치하하시면서 불의적인 실전상황에도 능동적으로 정확히 대처할수 있게 사상정신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철저히 준비된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국가의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악화되고있는 군사정세상황을 놓고볼 때 보다 신속하고 철저한 전쟁준비태세와 군사적대응능력강화는 우리 혁명앞에 필수불가결의 요구로 나선다고 하시면서 인민군장병들이 언제나 격동상태에서 더욱 확고한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빈틈없이 갖출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 장병들이 투철한 주적관, 주체적인 전쟁관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고 조국의 최전방과 우리의 자주권을 무적의 군사력으로 철통같이 지켜나갈것을 호소하시면서 훈련에 참가한 군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장병들은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속에서 조국보위의 성스러운 사명을 더 굳건히 가다듬고 전투력강화에 박차를 가하여 그 어떤 전투임무도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당의 군사정책을 완벽한 실천으로 받들어갈 엄숙한 결의를 다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규모항공공격종합훈련에 참가하여 혁혁한 군공을 세운 전투비행사들을 만나시고 축하격려해주시였다

주체111(202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0월 9일 대규모항공공격종합훈련에 참가하여 혁명적당군의 필승의 기개를 만천하에 떨치고 당중앙의 권위를 사수한 전투비행사들을 만나시고 축하격려해주시였다.

우리 당의 작전적구상에 따라 전격적으로 전개된 건군사에 전례없는 대규모의 항공공격종합훈련에서 무비의 용감성과 불굴의 전투정신을 발휘하며 인민공군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 당의 훈련명령을 빛나게 관철한 영용한 전투비행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뜻밖의 부르심을 받고 꿈만같이 당중앙뜨락에 들어선 끝없는 행복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나오시자 전체 전투비행사들은 천재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령군술, 강철의 담력과 배짱으로 강대한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절대적존엄과 국위를 세계만방에 힘있게 떨쳐가시는 백전백승의 천출명장을 우러러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며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따뜻이 답례하시며 당과 수령을 위하여, 목숨보다 귀중한 조국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칠 결사의 각오를 안고 당중앙의 명령일하에 일제히 총출격하여 무적의 용맹을 떨친 전투비행사들의 혁혁한 군공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의 령공을 진감한 용맹한 비행대들의 멸적의 폭음은 조국수호의 가장 빛나는 별이 되여 당과 혁명을 철벽으로 보위해가는 조선인민군 공군의 전투력의 일대 과시로 조국청사에 기록될것이라고 하시면서 전투비행사들이 우리 당의 창건과 함께 승리와 영광의 년륜을 새기며 충성의 항로를 변함없이 날아온 우리 공군특유의 훌륭한 전투정신, 투쟁기질을 더 높이 발휘하여 조국보위의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투비행사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한생의 영광으로 간직하고 결전의 그날이 오면 백두의 폭풍처럼 거세차게, 백두의 번개같이 단숨에 적의 아성으로 제일먼저 돌입하여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장쾌한 승전폭음을 울릴 충천한 의지를 담아 충성의 구호들을 힘있게 웨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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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주체111(202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주체의 붉은 당기를 백승의 기치로 추켜들고 자주강국의 절대적힘과 위상을 만방에 떨쳐가는 려정에서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7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는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은 존엄높은 우리 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삼가 드리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 조용원동지, 최룡해동지, 박정천동지, 리병철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당창건기념일에 즈음하여 10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시고 조선로동당을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내린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참가자들은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금수산태양궁전에 숭엄히 들어섰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참가자들은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을 찾은 참가자들은 주체조선의 위대한 향도자, 필승불패의 전위대인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고귀한 한평생을 다 바치시여 우리 당이 영원히 승승장구할수 있는 조직사상적초석을 억척으로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혁명사상과 독창적인 혁명방식으로 주체혁명위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인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전당강화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우리 당의 핵심,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해갈 철석의 맹세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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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적권위는 우리 당의 존엄이며 우리 인민의 자부심이고 영광이다

주체111(2022)년 10월 9일 로동신문

 

오늘의 시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절대적인 권위로 빛나고 전진하는 영광스러운 시대이다.

세계만방에 떨쳐지는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위대함은 희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존함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혁명의 령도자,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훌륭히 갖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고있으며 이에 대하여 세상사람들도 인정하며 탄복하고있습니다.》

수령의 권위이자 당의 강대성이며 인민의 영광이다.인민에게 있어서 위대한 수령을 모신것보다 더 큰 행복, 더 큰 행운은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숭고한 인민적풍모와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하여 이 세상 제일 높은 권위를 지니고계시는 탁월한 수령이시다.

우리 혁명의 간고한 력사가 압축된 첨예한 순간들로 이어진 지난 10년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조국은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눈부신 발전상과 변혁상을 수놓아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건설에서는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고 세인을 경탄시키는 특대사변들이 련이어 이룩되였다.

력사에는 권위있고 명망높은 정치가, 위인들의 공적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그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와 같이 그처럼 짧은 기간에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고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령도자를 알지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권위야말로 그 누구도 지녀본적이 없는 가장 높으신 권위이고 그 무엇으로써도 허물수 없는 절대적인 권위이며 비상한 견인력과 감화력을 지닌 최고의 권위이다.하기에 세상사람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현시대의 가장 리상적이고 권위있는 정치지도자, 몇세기에 한번이나 출현할수 있는 위대하고 지혜롭고 강력하고 멋있는 지도자로 칭송하고있으며 이것은 막을수 없는 시대적, 세계적흐름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권위는 시대와 혁명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걸출한 사상리론가로서의 권위이다.

사상리론적권위는 수령의 권위에서 기본을 이룬다. 수령은 옳바른 사상리론을 제시하여 시대와 혁명의 진로를 밝혀준다.사상리론의 위대성을 떠나서 수령의 위대성, 높은 권위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우리 혁명과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탁월한 사상리론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으로 착잡한 국제정치정세흐름과 시대발전의 먼 앞날, 조국번영의 지름길을 내다보시고 주체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을 명철하게 천명하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에 관한 위대한 실천강령들과 백승의 전략전술적지침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복잡다단한 환경속에서도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이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은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고 승리의 진군로를 명확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뛰여난 사상리론적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사상초유의 시련속에서 우리 당이 세계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으로, 우리 조국이 강위력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우리 인민이 자주적인민으로 그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더 높이 떨치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의 진리성과 과학성,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일찌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김정은동지는 시대의 변천과 력사의 흐름속에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를 어떻게 수호하고 발전시켜나가겠는가, 우리 인민이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겠는가 하는것을 환히 알고 멀리 앞을 내다볼줄 아는 참다운 인민의 령도자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신 그날의 교시가 눈부신 오늘을 내다본 뜻깊은 교시였음을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긍지높은 행로가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세상사람들은 《이 세상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사상리론의 대가를 모신것은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행운으로 된다.》, 《반제자주위업이 나아갈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시는 김정은각하께서 계시여 인류는 미래를 락관하고있다.》고 하면서 다함없는 흠모와 격정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다.만민이 우러르며 칭송하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현시대 인류의 앞길을 밝히시는 세기의 태양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권위는 우리 혁명과 건설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걸출한 령도자로서의 권위이다.

혁명과 건설은 걸음걸음 시련과 난관을 동반한다.부닥치는 도전을 뚫고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자면 수령의 령도력이 특출해야 한다. 수령의 권위는 령도력에 의하여 안받침되는 권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비범한 령도력으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전성기를 안아오신 탁월한 수령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투쟁해온 지난 10년간은 조선혁명이 장구한 행로에서 겪어온 무수한 고난과 애로가 다시 재현되고 예상하지 못하였던 형언할수 없는 도전들이 엄청나게 겹쳐든 시련의 시기였다.이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과 혁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 투철한 원칙적립장과 강한 자주적대, 굴함없는 공격정신을 지니시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전례없는 기적적승리를 안아오시였다.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초강도강행군으로 온 나라에 대비약, 대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준엄한 시련기를 일대 고조기, 격변기로 반전시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혁명과 건설은 사소한 침체나 답보를 허용하지 않는다.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겹쌓이는 시련속에서도 우리 혁명을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확신성있게 이끌고계신다.돌발적인 보건위기가 짧은 기간에 극복되고 세계보건사에 특기할 기적이 창조된것도, 사상최악의 국난속에서도 계획된 올해의 사업들이 활기있게 성과적으로 진척되고있는것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력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이룩되고있는 우리 조국의 경이적인 사변, 신화적인 기적들은 온 행성을 뒤흔들고있다.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존경과 칭송의 목소리는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지고있다.비범한 령도력과 과감한 실천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인민은 배심든든하며 모든 영광과 행복을 다 맞이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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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꽃바구니 진정

주체111(2022)년 10월 9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5돐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만수대언덕으로는 탁월한 당건설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참다운 수령의 당,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그리움의 대하가 굽이쳐흘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조선로동당을 백승의 한길로 령도하시여 이 땅우에 존엄높은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시고 우리 인민에게 강국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국방성, 사회안전성을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에 기관, 기업소,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드시고 당의 향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다져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몸바쳐갈 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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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사회주의건설은 인민의 리상사회를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이다

주체111(2022)년 10월 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에서 우리가 일관하게 내밀고있는 사회주의건설도 말그대로 인민이 바라고 그려보는 리상사회를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으로서 그 투쟁이 심화될수록 인민들의 피부에 직접 가닿는 실질적인 결과물이 현실로 나타나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인민이 바라는 모든것을 이루어내는것이 바로 우리 혁명의 숭고한 사명이며 국가의 줄기찬 전진과 발전도 인민의 리상을 실현하는데로 철저히 지향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정치리념, 혁명신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지금 우리 당과 국가는 인민을 더욱 존엄높이 떠받들고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꽃피워주기 위해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거창한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성과, 실질적인 변화를 이룩하며 나아가서 이 세상 가장 위대하고 존엄높은 인민의 리상사회를 일떠세우자는데 오늘 우리 당과 국가가 힘있게 추진하고있는 사회주의건설의 근본목적과 숭고한 지향이 있다.

사회주의건설도 인민이 바라고 그려보는 리상사회를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은 우리 당과 국가가 력사의 모진 고난과 시련이 중첩되는 속에서 무엇때문에 단 한순간의 주저도, 단 한걸음의 탈선도 없이 사회주의건설의 줄기찬 전진을 이룩해가고있는가를 다시금 깊이 새겨보게 한다.

지구상에 사회주의라는 리념이 출현한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다.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나라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사회주의가 그 아무리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과 제도적우월성을 가지고있다고 해도 그것이 진정으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사회가 아니라면 자기의 응당한 발전을 이룩할수 없다.

지난 세기 80년대말-90년대초에 이르러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것은 사회주의건설이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으로서의 본연의 사명에서 탈선하였기때문이다.

우리가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인민들이 잘 먹고 잘 입고 행복하게 살도록 하자고 우리는 모든 곤난을 인내하며 사회주의를 건설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느한 나라를 방문하시는 길에서 그 나라 지도자와 담화하시면서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고, 그렇지 않으면 사회주의의 우월성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고, 사회주의건설 그자체가 바로 인민들을 더 잘살게 하자는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도 우리가 피흘려 혁명을 하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목적도 결국은 인민들을 착취와 압박에서 해방하고 그들에게 보다 행복한 생활을 보장해주려는데 있다고 하시면서 인민을 떠나서는 공장도 기계도 생산도 필요없다고 가르치시였다.

하나하나의 로선과 정책들에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하시고 그것을 철저히 관철해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과 헌신의 력사와 더불어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행로로 수놓아졌다.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력사의 온갖 반동들과 적대세력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방해책동, 수많은 장애와 시련을 뚫고나가야 하는 간고한 투쟁이다.

하지만 인민들이 념원하는 모든것을 현실로 꽃피우고 인민들이 그 어떤 근심걱정도 없이 존엄높고 유족하며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자고 우리 당은 오늘도 간고한 로정을 헤치며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우리 당이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마련하기 위한 험난한 길을 단호히 선택한것도,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한것도 인민의 존엄을 지키고 그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서이다.

일반적으로 나라가 시련을 겪는 준엄한 시기에 인민들이 생활상어려움을 당하는것은 불가피한 일이다.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애로와 난관이 겹쌓인다고 하여 인민들을 보살피는 일이 한시도 소홀히 된적이 없다.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시기에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할데 대한 은정깊은 조치가 취해지고 뜻밖의 자연재해를 입은 인민들의 불행을 시급히 가셔주기 위한 대격전이 벌어진것은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여있고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우리 나라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화폭이다.하나의 건축물을 일떠세우고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도 인민의 평가가 기본으로 되고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적시책들을 끊임없이 확대발전시켜나가는 우리 국가야말로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신 어버이수령님의 뜻, 우리 인민을 위해서라면 아까울것이 없고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주고싶은것이 자신의 심정이라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그대로 이어 위민헌신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이시야말로 인민을 떠나 우리 당과 인민정권의 존재와 혁명의 진일보에 대하여 단 한시도 생각해본적이 없으시고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천지풍파도 단호히 맞받아나가시며 그길에서 겪는 천만고생도 락으로 여기시는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이시다.

하기에 그이께서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다고 말씀하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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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치는 조국에 바친 피와 땀의 무게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치고-

주체111(2022)년 10월 9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조국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이 인생의 더없는 긍지와 보람으로, 국풍으로 되고있다.하다면 이런 고결한 사상감정은 과연 언제부터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굳건히 뿌리를 내리게 되였는가.

그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항일혁명선렬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혁명가들은 항일혁명선렬들처럼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조국을 위하여 투쟁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항일혁명선렬들은 인간의 참된 삶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를 값높은 실천으로 가르쳐준 고마운 스승, 삶의 거울이다.

주작봉마루에 영생의 모습으로 서있는 항일혁명렬사들중 항일대전에서 희생된 렬사들의 평균나이는 25살이다.살아온 날보다 살아야 할 날이 더 많았던 그들, 그처럼 귀중한 생을 꽃나이 청춘시절에 마칠 때 그들은 무엇을 생각했던가.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혁명선렬들에게 바치는 맹세〉》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생명은 귀중하다.그러나 그보다 더욱 귀중한것은 무엇인가를 선렬들은 우리의 심장속에 안겨주었고 가르쳐주었다.그것은 혁명과 조국을 위함이라면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싸우는 숭고한 희생정신이였다.

…싸워야 하며 싸우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이기지 못한다면 우리 조국의 운명이 어찌될것이냐.》

이처럼 항일혁명선렬들의 심장은 조국을 위해서만 고동쳤다.그들이라고 어찌 혈육들이 귀하지 않고 목숨이 소중하지 않았으랴.그러나 투사들에게 있어서 그보다 더욱 귀중한것은 조국이였다.나라가 있고서야 자신들의 행복한 삶도, 후대들의 밝은 앞날도 있을수 있다는것을 식민지노예생활을 강요당하던 나날에 뼈속깊이 깨달은 그들이기에 조국은 정녕 목숨보다 귀중하였다.하기에 투사들은 조국을 위해 자신들의 피와 땀을 깡그리 바쳐싸웠다.

투사들이 아낌없이 바친 피와 땀, 그것은 가장 깨끗하고 진실하며 열렬한 사랑과 정의 분출이다.

아마도 이 세상에 조국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것이다.조국은 곧 태를 묻은 고향과 정다운 부모처자가 있는 삶의 터전이기때문이다.허나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터놓는다고 하여 누구나 진정한 애국자로 되는것은 아니다.조국을 위해 바치는 피와 땀, 그것은 매 인간의 삶의 가치를 평가할수 있는 시금석이다.나라와 인민을 위해 자신의 피와 땀을 얼마나 바쳤는가, 바로 여기에 따라 애국의 열도가 판별된다.

조국을 위해 피와 땀 지어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칠 각오로 심장을 끓이는 사람만이 인민들과 후대들의 기억속에 참된 애국자로 영생할수 있는것이다.

우리는 항일혁명투사 오백룡동지가 쓴 회상기 《오중흡동지를 회상하여》를 통해서도 그에 대해 다시금 확신할수 있었다.

주체27(1938)년 겨울 고난의 행군과정에 오중흡동지는 자기가 인솔한 부대를 사령부로 가장하고 적들을 끌고다니며 무리죽음을 안기군 하였다.그러다나니 한걸음한걸음이 간고한 혈전의 련속이였다.그 피어린 결전의 나날에 그는 대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지금 10년을 하루같이 고생들을 하지만 그러나 고생끝에는 언제나 락이 따르는 법이다.이제 우리들이 일제를 격멸소탕하고 해방된 조국땅을 향하여 행군할 때를 생각해보라.조선사람으로 태여나 이이상 더 보람차고 영광스러운 일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오늘의 이 간고한 행군이 해방된 조국으로 잇닿은 걸음이라는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충만된 그의 이야기에서 새힘을 얻은 대원들은 전투마다에서 용감히 싸워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는데 이바지할수 있었다.이렇듯 투사들은 자기들의 생을 통하여 우리 후세들의 가슴속에 조국을 위해 자기의 피와 땀을 깡그리 바치는것만큼 아름다운 삶은 없다는것을 영원한 진리로 아로새겨주었다.

그렇다.참된 삶의 가치, 그것은 조국에 바치는 피와 땀의 무게이다.나라와 인민을 위함이라면 자기의 귀중한 모든것 지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칠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사람만이 값높은 삶의 자욱을 새겨갈수 있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모든 행복은 항일혁명선렬들과 전세대들이 아낌없이 뿌려간 고귀한 피와 땀의 결정체이다.그리고 모진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우리가 창조해가는 아름다운 미래 역시 우리의 뜨거운 애국의 피와 땀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하기에 공화국공민이라면 누구나 이런 량심의 물음앞에 자신을 세워보아야 한다.

나는 조국을 위해 얼마만한 피와 땀을 바쳤는가, 그것이 자그마한 사심도 가식도 없는 진실한것이라고 떳떳하게 말할수 있는가를.그대가 진정으로 조국을 사랑한다면, 선렬들처럼 후세들의 기억속에 떳떳한 모습으로 남아있기를 원한다면 자기의 피와 땀을 아끼지 말라.그길에 우리 삶의 진정한 행복이 있고 보람이 있다.(전문 보기)

 

-대성산혁명렬사릉에서-

본사기자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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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소식 : 《꿀벌이야기》

주체111(2022)년 10월 9일 조선외무성

 

10월 10일은 조선로동당창건기념일이다.

77년이라는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력사를 아로새겨온 우리 당의 창건기념일을 맞이하는 이 시각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을 세련되고 로숙한 혁명적당으로,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을뿐 아니라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세계혁명적인민들에게 당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시며 그들의 투쟁을 적극 고무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적풍모에 대하여 다시금 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새로 독립하였거나 민족해방투쟁을 벌리고있던 세계 수많은 나라 혁명적인민들에게 당의 건설과 강화발전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비롯하여 자주성을 위한 투쟁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사실들중에는 당건설의 근본원리를 통속적으로 명철하게 밝혀주신 꿀벌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1988년 4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를 방문한 탄자니아혁명당대표단을 만나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석상에서 당을 강화하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문의하는 대표단단장에게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는데서 당을 강화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꿀벌을 실례로 명쾌한 대답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꿀벌은 왕벌을 중심으로 한데 뭉쳐 살아간다고, 물론 꿀벌들이 그렇게 사는것은 생존본능에 의한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당을 강화하기 위한 문제를 그에 비유하여 말할수 있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꿀벌들이 왕벌을 중심으로 떼를 짓고 규률있게 사는것처럼 집단안에는 반드시 중심이 있고 규률이 있어야 한다고,  당을 강화하자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수령을 중심으로 전당이 굳게 통일되여야 하며 수령을 중심으로 전당이 사상의지적으로 통일된 당은 백전백승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꿀벌의 생존본능을 통하여 당건설의 근본원리를 명백히 밝혀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며 대표단성원들은 경탄과 매혹, 감격과 흥분을 금치 못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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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차》, 이것은 그림이 아닌 현실이다 -해외동포의 글-

주체111(2022)년 10월 9일 《메아리》

 

요즘 남조선내부를 살펴보면 한편의 그림을 두고 벌어지는 론난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것이 바로 다름아닌 《윤석열차》라는 만화이다.

 

 

어느 한 《고등학교》학생이 그렸다는 이 만화를 보면 윤석열의 낯짝을 형상한 증기기관차가 연기를 뿜으며 질주하고 그에 놀라 사람들이 황급히 달아나는 모습을 담은것인데 기관사자리에는 렬차를 미친듯이 몰아대면서 호들갑을 떨고있는 김건희가, 렬차의 창문마다에는 서슬푸른 칼을 뽑아들고 앉아 윽윽대고있는 검사들의 모습이 형상되여있다. 총적으로 이 작품은 윤석열《정권》은 사실상 김건희의 조종을 받으며 민심에 역행하고있는 《검찰공화국》이라는것을 신랄하게 보여주고있다. 이 그림은 《학생만화전시회》에서 최우수작품으로 평가되여 《금상》을 수여받았다고 한다.

윤석열이 지난 《대통령선거》후보시절 렬차안에서 신발을 벗지 않고 앞의 의자에 발을 올려놓은데서 령감을 얻어 창작했다는 이 작품은 현실성과 함께 생동성, 시사성이 높은것으로 하여 민심의 인기와 호평을 자아내고있다.

그러나 유독 윤석열《정권》만은 이 만화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를 걸면서 못되게 놀아대고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만화전시회》를 주관하고 이 작품에 《금상》을 수여한 《만화영상진흥원》에 대한 예산지원 등 후원을 취소하겠다, 외국의 정치만화를 본딴 작품이다, 수상을 무효화하고 시상금을 회수할수도 있다고 위협을 하고있다.

론난의 이 그림은 윤석열《정권》의 현 실태를 더하지도 덜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낱낱이 폭로한 작품이다. 작품의 인기는 그것이 현실성과 생동성에 얼마나 가깝게 접근했는가, 또 사회정치적문제점을 어떻게 정확히 반영했는가 등 객관의 일반적이며 공통적인 심리를 명확히 담아냈을때 더욱 올라가게 된다. 대개 보면 이러한 요인들이 안받침된 작품들은 대중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법이다. 그렇게 놓고 볼 때 만화 《윤석열차》가 민심의 전폭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민심보다 더 정확한 평가는 있을수 없으며 이는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공정한 심사라고 해야 할것이다.

윤석열《정권》은 나어린 《고등학교》학생의 작품을 두고 지금처럼 위협과 공갈을 일삼으며 이를 지지성원한 단체들에 탄압을 가할것이 아니라 저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이를 반성의 계기로 삼아야 할것이다.

윤석열《정권》은 그 어느 정치세력보다도 《표현의 자유》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어오지 않았는가. 그런데 이제 와서 나어린 학생이 만화작품에 저들의 추악한 실상을 낱낱이 폭로하였다고 하여 이렇듯 유치하게 놀아대고있으니 어찌 내외의 비난배격에 직면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하기야 늘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대상들은 서슬푸른 칼날로 베여버린 칼잡이명수들이 바로 다름아닌 윤석열세력이니 그 버릇을 개에게 주겠는가.

만화 《윤석열차》, 이것은 명백히 그림이 아닌 현실이다. 윤석열《정권》이 지금처럼 이 그림을 놓고 졸렬한 망동을 계속 부려댄다면 민심의 더 큰 비난만을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다.

나어린 학생이 그림하나만은 정말 신통하게 그렸다고 생각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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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101(2012)년 4월 6일-

주체111(2022)년 10월 8일 웹 우리 동포

 

이제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는 뜻깊은 태양절을 앞두고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서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일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결정하고 그에 맞게 당규약을 수정보충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대표자회의 정상적인 사업으로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을 일부 소환, 보선하는 사업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번 당대표자회가 위대한 수령님과 함께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를 마련하는 전환적계기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당대표자회를 통하여 수령님의 후손들이며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가 어떤 신념과 의지, 도덕의리심을 가지고 자기 수령을 받들어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어떻게 떨쳐나섰는가를 뚜렷이 보여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변함없이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셔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는것은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우리 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원칙적요구입니다.

장군님을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신다는것은 결코 상징적인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장군님을 당의 총비서직책에 변함없이 높이 모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을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해나간다는것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은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적지침이며 혁명실천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확증된 백전백승의 기치입니다.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떠나서는 우리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우리 당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조선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나가기 위하여서는 장군님을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오직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는것은 오랜 기간 우리 당을 이끄시여 시대와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으로 보아도 응당한것입니다.

장군님께서 탁월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력사는 장장 반세기가 넘습니다. 장군님께서 우리 당을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으로,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강철같은 규률과 전투력을 지닌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신것은 우리 당력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질 가장 특출한 업적입니다.

우리가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당과 국가의 최고직책이 공석인 조건에서도 나라의 정치적안정을 확고히 보장하고 모든 사업을 사소한 편향도 없이 진행하고있는것은 우리 당이 강하고 그 두리에 군대와 인민이 일심단결되여있기때문입니다. 이것은 장군님께서 우리 당과 혁명을 이끄시면서 쌓아올리신 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으며 그 위대성과 영원한 생명력을 그대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장군님은 조선로동당을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 강화발전시키고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며 희세의 정치원로이십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는것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숭고한 사상감정과 념원에도 맞으며 도덕의리적으로 보아도 마땅한것입니다.

한평생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남기지 않으시고 순간의 휴식도 없이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다가 달리는 렬차에서 순직하신 장군님과 같으신 그런 령도자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장군님을 하늘처럼 믿고 살아온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에 장군님은 민족의 어버이로, 우리 당의 총비서로 깊이 새겨져있으며 세상사람들도 그것을 공인하고있습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은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할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일군들을 비롯한 우리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자라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입니다.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위대한 스승으로 받들어모시는것은 우리들의 응당한 본분이고 도리입니다. 당과 국가, 군대를 이끄시면서도 한평생 혁명전사로서 수령님을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받들고 수령님의 위업실현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없이 고매한 풍모와 숭고한 도덕의리는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되고있습니다.

우리는 장군님을 영원히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셔야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수 있습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의 직함은 세대가 아무리 바뀌여도 오직 장군님께서만이 지니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대표자회에서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실데 대한 력사적인 결정을 채택하고 그것을 당규약에 명문화하려고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실 때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갈수 있는 확고한 조직사상적담보를 가지고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당대표자회에 이어 진행하게 되는 최고인민회의에서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는 문제에 대하여서도 토의하자고 합니다.

당대표자회에서 우리는 조선로동당이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이라는것을 내외에 선포하자고 합니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당의 창건자이신 수령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이며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여오신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입니다. 우리 당이 지닌 높은 권위와 불패의 위력,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위대한 업적은 수령님과 장군님의 존함과 결부되여있으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존함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입니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입니다.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입니다. 조선로동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투쟁하는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비상한 탐구력으로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여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김일성주의가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하시였습니다. 특히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의 총대중시사상을 선군혁명사상, 선군정치리론으로 심화발전시키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리론을 제시하심으로써 김일성주의의 견인력과 생활력을 비상히 높이시였으며 혁명실천에서 그 정당성을 힘있게 확증하시였습니다.

김일성주의를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발전풍부화시키신 장군님의 특출한 업적으로 하여 이미전부터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은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장군님의 혁명사상을 결부시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불러왔으며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의 지도사상으로 인정하여왔습니다. 하지만 한없이 겸허하신 장군님께서는 김정일주의는 아무리 파고들어야 김일성주의밖에 없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의 지도사상을 자신의 존함과 결부시키는것을 극력 만류하시였습니다.

오늘 우리 당과 혁명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이며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입니다. 우리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당건설과 당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혁명과 건설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전진시켜나가야 합니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우리 당의 최고강령입니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의 혁명적계승이며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의 심화발전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우고 줄기차게 투쟁하여온것처럼 앞으로도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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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계승발전시켜나가자

주체111(2022)년 10월 8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에 넘쳐 혁명적진군기세를 더욱 고조시켜나가고있는 시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86(1997)년 10월 8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결정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은 조선로동당을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조국땅우에 부흥강국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삼가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이 주체의 혁명적당,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되고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특출한 성과를 이룩한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리론, 탁월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며 이것은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모범으로 됩니다.》

혁명을 이끄는 당의 높은 령도적권위와 불패의 위력은 걸출한 령도자를 모시는데 있다. 령도자의 위대성이자 당의 위대성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전 기간 당건설을 혁명의 근본문제로 내세우시고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로선,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었기에 당의 조직건설, 사상건설, 령도예술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이 일어나고 우리 당은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 조선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향도의 당,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오늘 우리 당은 위대한 장군님의 주체적인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초석으로 하여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펼치며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시켜나가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사상과 리론은 주체의 당건설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확고히 틀어쥐고나아가는 불멸의 지침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혁명적당건설의 억센 토대는 우리 당의 강대성과 필승불패성의 근본담보로 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우리 당을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확고히 실현된 수령의 당으로 건설하신 걸출한 위인이시다.

혁명적당은 본질에 있어서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해나가는 수령의 당이며 당건설에서 기본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보장하는것이다.

일찌기 수령중심의 당건설사상을 밝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안에서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보장하는것을 당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시고 전당에 유일사상체계,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워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전당 김일성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드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당은 수령의 사상으로 일색화되고 수령의 유일적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 수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해나가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 바로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건설하신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이다.

오늘 우리 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은 확고부동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단결의 유일중심, 령도의 유일중심으로 하는 당의 조직사상적기초와 령도체계가 철저히 확립되였다.사상전의 불길속에 전당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 전체 당원들이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지지하고 결사관철해나가고있다.사상과 령도의 유일성, 여기에 조선로동당의 특유의 모습이 있고 강대함이 있으며 그 양양한 전도가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을 우리 혁명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신 희세의 정치가이시다.

혁명승리의 가장 중요한 담보는 혁명의 향도적력량인 당을 강화하고 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을 하나로 묶어세워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다지는데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의 령도적기능과 역할을 높이는데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전당에 정연하게 세워주신 당사업체계와 참신한 당사업방법에 의하여 우리 당은 혁명하는 당, 투쟁하는 당답게 언제나 로쇠와 침체를 모르고 힘차게 전진할수 있었으며 혁명과 건설에서는 끊임없는 앙양이 이룩되게 되였다.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생사기로에 놓여있던 엄혹한 시련의 시기에 우리 당을 선군혁명의 참모부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는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이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끄떡없이 전진하고 우리 조국이 세계적인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오를수 있게 한 근본요인이였다.

력사의 온갖 도전과 격난을 과감히 짓부시며 힘차게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은 오늘 새로운 높은 발전단계에 들어섰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전당과 전체 인민이 철통같이 뭉친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으로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고있는 경이적인 현실은 우리 당을 주체혁명의 참모부,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의 위대함과 귀중함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조선로동당의 향도력은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더욱 힘있게 떨쳐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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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 심화 -각급 당조직들에서-

주체111(2022)년 10월 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각급 당조직들의 조직정치사업이 날로 심화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조직들은 해당 부문, 단위들의 사업이 당의 사상과 의도,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진행되도록 장악하고 통제하며 제때에 필요한 대책들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각 도, 시, 군, 련합기업소 당위원회들에서 전원회의 확대회의들이 일제히 진행되였다.회의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진지하게 토의되였다.

도, 시, 군, 련합기업소 당위원회들에서는 회의에서 결정된 문제들을 무조건 정확히 집행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고있다.

평안북도당위원회에서는 시정연설에 제시된 과업관철에로 대중을 궐기시키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총집중하고있다.

이에 따라 도안의 각급 당조직들에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면서 시정연설에 제시된 과업을 하나도 놓침없이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인민소비품생산에 필요한 원료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워주는것과 함께 신의주화장품공장과 신의주신발공장, 구성방직공장, 박천견직공장 등 경공업공장들의 생산을 활성화하고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있다.선천군과 구장군, 삭주군의 식료공장들을 올해 10월까지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처럼 꾸리기 위한 사업과 도안의 시, 군식료공장들의 개건현대화를 년차별계획을 세워 5개년계획기간에 끝내기 위한 사업도 추진시키고있다.

도안의 시, 군당조직들에서도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토의결정한 문제들을 실속있게 집행해나가고있다.

신의주시당위원회에서는 신의주시기초식품공장에서 된장과 간장을 비롯한 기초식품의 질을 높이며 신의주시종이공장과 신의주시영예군인문화일용품공장에서 학습장과 위생종이, 빨래비누 등 필수소비품생산을 늘이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운산군당위원회에서는 지난 시기 국토관리사업에서 얻은 경험에 토대하여 재해방지를 위한 중장기적인 계획을 과학적으로 현실성있게 세우고 강하천정리와 사방야계공사를 힘있게 내밀고있으며 염주군당위원회에서는 군고려약공장의 생산공정들을 현대화하고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필요한 고려약들을 더 많이 생산하도록 조건보장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함경남도당위원회에서는 시정연설에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한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토의결정된 문제들을 하나하나 모가 나게 집행해나가고있다.

련포온실농장건설이 끝나가는데 맞게 남새를 정상적으로 생산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를 갖추어 당의 사랑이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가닿도록 하기 위한 사업과 당의 육아정책을 높이 받들고 젖가루생산을 힘있게 내밀어 위생안전성이 보장된 젖가루들을 어린이들에게 보내주기 위한 사업 등 많은 측면에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금야군당위원회와 정평군당위원회를 비롯한 도안의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는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중요하게 강조된 문제인 농촌살림집건설과 올해 알곡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한 작전과 지도에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고있다.

강원도당위원회와 도안의 시, 군당조직들에서는 시정연설에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한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토의결정한대로 지역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여러개의 군민발전소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면서 매봉산의료용소모품공장과 원산온실농장, 갈마바다가양식사업소 등 중요대상건설에서 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도록 대중발동에 큰 힘을 넣고있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는 단천1호발전소건설장을 비롯한 중요단위들에 보내줄 대상설비생산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공작기계들의 성능개선과 목형직장의 개건보수 등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진척되도록 당적지도를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특히 집행위원들부터가 앞채를 메고 대중을 이끌어나가고있으며 당일군가족들로 경제선동대를 조직하고 심금을 울리는 예술공연과 푸짐한 후방사업으로 생산현장들이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당위원회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도 시정연설에 제시된 과업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경제선동활동을 맹렬히 벌려 9월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는 성과를 안아왔으며 그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않고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전당의 초급당조직들과 당세포들에서도 초급당위원회 확대회의와 당세포총회를 열고 당결정들을 채택한데 기초하여 시정연설에 제시된 과업관철에서 당원들의 선봉적역할을 높여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조항별로 따져가며 집행대책을 면밀하게 세워나가는 각급 당조직들의 조직정치사업은 대중의 정신력을 폭발시켜 그들을 새로운 기적과 혁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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