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한 군사적결탁움직임
윤석열역적패당이 미일남조선《동맹》을 구축하려는 미국의 책동에 적극 추종하고있다.
역적패당은 상전의 지시에 따라 미일남조선《수뇌회담》을 정례화하고 경제, 외교, 군사분야에서 《3각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미일남조선 장관 및 차관급회담, 외교국장급협의회의 제도화를 획책하고있다. 그런가하면 4월로 예정된 미국행각을 통해 미일상전과의 미싸일정보공유체계확정과 나토의 각료급 협의체인 《핵계획그룹》을 모방한 미일남조선《핵계획그룹》의 조작을 구걸하려고 기도하고있다. 또한 지난해 10월과 올해 2월 조선동해에서 감행한 미일남조선련합미싸일경보훈련, 련합반잠수함훈련, 련합미싸일요격훈련과 같은 군사적도발책동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하려고 발악하고있다.
이러한 사실은 역적패당이 미제와 일본반동들을 등에 업고 기어이 반공화국침략전쟁의 불을 지르려 한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미제는 오래전부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 《작전계획 5015》와 같은 악명높은 침략전쟁계획들을 작성한데 기초하여 호시탐탐 침략의 기회를 노리고있다. 일본반동들 역시 지난해부터 자국미싸일의 사거리연장, 미국산 《토마호크》순항미싸일의 대량적인 반입, 《자위대》의 《원거리방위능력》과 령역횡단작전능력의 강화를 떠들며 침략전쟁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역적패당이 상전의 침략책동에 편승하여 미일남조선《동맹》이 구축되는 경우 남조선은 미제와 일본반동들의 공격출발진지, 주요작전지대, 군사쁠럭의 란무장으로 완전히 전락될것이며 조선반도의 정세불안은 더욱 고조될것이다.
미일남조선《동맹》은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의 돌격대로 나서게 될 《침략동맹》이다.
세계를 무력으로 지배하려는 미제의 침략구상중에서도 중핵적인 자리를 차지하는 《인디아태평양전략》의 목표는 우리 공화국과 주변나라들이며 미국은 이러한 패권전략실현의 돌격대로 써먹을 《아시아판 나토》를 조작하려 하고있다. 그를 위해 힘을 넣고있는것이 바로 저들의 하수인들인 일본과 괴뢰들을 하나의 《군사동맹》안에 묶어놓는것이다. 이렇게 되면 상전이 하라는대로만 하는 굴종의식에 포로된 괴뢰역적패당을 침략전쟁수행의 돌격대로 보다 효과적으로 써먹을수 있게 되는것이다.
제반 사실은 미일상전의 앞잡이가 되여 미쳐날뛰는 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는 추악한 전쟁광신자무리라는것을 다시 한번 실증해주고있다.
력사는 외세의 전쟁사냥개가 되여 미쳐날뛰는 민족반역의 무리인 괴뢰역적패당의 죄악을 반드시 심판하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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