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영광, 열화같은 맹세
당을 받들어 영원히 충성의 한길을 걸어갈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
우리의 가슴이 넓어졌다.
우리의 하늘이 더 푸르러지고 세계를 바라보는 우리의 배심이 더 든든해졌으며 광명한 미래를 앞당겨가는 우리의 발걸음이 더 씩씩해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장엄한 격변기가 도래한 력사적인 시각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성스러운 주체혁명사에 특기할 거대한 정치적사변을 맞이한 천만의 가슴이 크나큰 감격과 흥분으로 세차게 높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입니다.》
지난 11일 또 하루의 새날이 밝아왔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진행되는 나날 마음도 지향도 언제나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당대회장에 두고 사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박차며 더 좋은 래일을 향해가는 내 조국의 력사에 있어서 참으로 의의깊은 아침이였다.
동터오는 새날과 더불어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서 격정의 파도가 굽이쳤다.주체혁명위업의 탁월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위대한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신 소식에 접하여 전체 인민이 감격의 환호성을 터쳐올렸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오는 나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야말로 이 조선을 승리에로 억세게 이끄실 위대한 령도자, 희세의 위인이시라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한 우리 인민이 아니던가.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당의 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신 소식은 그대로 온 나라에 혁명열, 투쟁열을 더해주고 새해의 진군길을 다그쳐가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무한대한 힘과 열정을 안겨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시였다는 보도에 접하는 순간 가슴이 막 벅차올랐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당의 수위에 높이 모신것이야말로 영광중의 가장 큰 영광, 경사중의 대경사가 아니겠습니까.
지금 이 사변적인 소식에 접한 우리 직동탄전은 막장마다 부글부글 끓고있습니다.》
《우리 원수님께서 계시는 한 내 조국의 미래는 휘황하리라는것이 우리모두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입니다.
그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리키시는대로만 가고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승리는 반드시 옵니다.우리 북창용사들은 이 진리를 만난을 뚫고나가는 투쟁속에서, 자기의 생활과 체험을 통해서 더 굳게 확신했습니다.》
직동과 북창의 로동계급만이 아니다.새해농사차비에 떨쳐나선 한드레벌 농업근로자들의 목소리는 또 얼마나 격정에 넘쳐있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시였다는 보도에 접하고 저도모르게 눈굽이 젖어드는것을 어쩔수 없었습니다.
혁명의 중하를 다 걸머지시고 조국과 민족앞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고도 그 모든 성과를 인민들에게 돌리시며 위대한 인민, 고마운 인민이라고 높이 내세워주시는 우리 원수님은 진정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오늘의 이 감격을 심장에 아로새기고 올해농사에서도 본때를 보이겠습니다.》
그렇다.
주체혁명의 유일무이한 계승자이시고 령도자이시며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시고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수반으로 변함없이 높이 모시는것은 시대와 력사의 엄숙한 요구이고 전체 당원들의 총의이며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이 아니겠는가.(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