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도발자들은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무분별한 모략책동에 의하여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사태에 직면하였다.
지난 17일부터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괴뢰들을 대결과 충돌,모략과 전쟁의 대포밥으로 내몬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은 극도에 이르고있다.
방대한 규모로 동원된 이번 전쟁연습은 그 침략성과 도발적성격에 있어서 상상을 초월하고있다.
연습의 엄중성은 《수뇌부제거》와 《평양점령》을 작전임무로 하는 미국남조선련합사단과 방대한 침략전쟁수단들이 투입되고 모든 작전지휘소들이 전개된 상태에서 우리에 대한 불의적인 선제공격을 노리고있다는데 있다.
공화국에 대한 뿌리깊은 적대와 불신의 총체인 미국의 대조선정책의 최종목표는 우리의 제도전복이며 신성한 령토강점이다.
우리 나라에 대한 정치적고립과 경제적봉쇄,사상문화적침투와 《인권》소동을 전례없이 악랄하고 횡포하게 감행한 올해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을 놓고보아도 오바마일당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의 도수가 어느 정도에 이르고있는가를 똑똑히 알수 있다.
올해벽두부터 《F-16》전투기 12대와 수백명의 병력을 본토에서 오끼나와의 가데나공군기지에로 이동배치하기로 결정하고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 무력을 대대적으로 집결시켜 살벌한 전쟁분위기로 북남대화움직임을 차단한 오바마깡패집단이다.또한 저들의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력증강과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이 《북조선위협》때문이라고 떠들며 《B-2》,《B-52》전략폭격기들을 순환배치형식으로 조선반도주변에 투입하는 등 무력증강책동을 강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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