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자멸의 함정을 파는 무모한 망동
8月 11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8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부나비가 스스로 불속에 뛰여드는것은 빛을 좋아하는 생리적특성으로부터 나타나는 현상이다. 하지만 스스로 제 죽을 함정을 파는 일본의 망동을 과연 어떻게 설명해야 하겠는가. 그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바로 군국주의본성, 그 야망을 실현하려는 광증에 원인이 있는것이다.
최근 일본반동들이 《무기수출3원칙》을 완화하는 한편 륙상《자위대》에 태평양전쟁시기의 일제륙군참모부와 같은 《륙상총대》를 신설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
그러나 이러한 책동들은 결코 일본에 리익으로 될수 없으며 오히려 일본을 파멸의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로 되리라는것은 자명하다.
지난 시기 일본이 대국들의 리해관계가 얽혀있는 동아시아지역에서 자국의 경제발전에 힘을 넣을수 있은것은 겉으로나마 《무기수출3원칙》과 같은것들을 내건것과 관련된다. 무기와 무기관련기술의 수출을 금지하고있는 《무기수출3원칙》은 일본이 《평화헌법》을 준수하고 다시는 전쟁의 길로 나가지 않는다는것을 전제로 한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에 와서 일본반동들은 해외팽창야망에 들떠 《무기수출3원칙》을 줴버리려 하고있다.
일본정부자체가 이러한 책동에 발벗고나서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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