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투고 : 장수자와 자살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실생활을 통하여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야말로 자기들에게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는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라는것을 확신하고있습니다.》
지금 나는 한장의 사진을 보고있다.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사회주의리상촌으로 훌륭히 꾸려진 황해북도 은파군 초구리에서 사는 백살장수자의 모습이다.
나이를 한살두살 먹을수록 걱정이 커가는것이 일반적인 로인들의 심리라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나이든 로인일수록 더 관심하고 온갖 혜택을 다 돌려주고있어 비록 나이는 늘어나도 더욱 활력이 넘친다고, 고마운 사회주의제도가 있어 백살장수자가 되였다고 하던 로인의 말이 지금도 들려오는듯싶다.
어찌 그 로인 한사람뿐이랴.
올해에만도 만경대구역 건국동과 락랑구역 통일거리3동, 평성시 자산리와 정주시 남철동, 태천군 운월리, 곽산군 천봉로동자구, 라선시 라진구역 안주동, 염주군 서진리를 비롯하여 온 나라 곳곳에서 많은 장수자들이 만사람의 축복속에 백번째 생일을 맞이하였다.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사회주의 우리 집에 기쁨을 더해주며 백살장수자들이 나날이 늘어만가고있는 현실은 인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 년로자보호정책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
육체의 늙음은 어쩔수 없어도 희열과 랑만에 넘쳐있는 청년들처럼 생의 활기에 넘쳐 무병장수를 노래하는 로인들의 모습은 정녕 누구나 인생의 복락을 마음껏 누리며 세상에 부러움없이 사는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이고 가장 아름다운 인간사랑의 화원인 사회주의 우리 제도에 대한 꾸밈없는 구가이다.
가슴한가득 차오르는 긍지와 흥분을 안고 백살장수자의 사진을 다시금 바라보는 나의 뇌리에는 하나의 사실자료가 갈마들었다.
얼마전 괴뢰지역의 언론, 전문가들이 최근 3년간 저들지역에서는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이 더 많다고 개탄한 자살자자료이다. 지어 같은 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사망자와 비교해보아도 자살한 사람이 무려 4배에 달하며 결국 자살로 하여 괴뢰지역 군급규모의 도시 하나의 인구가 완전히 없어진 셈이라고 한다.
하나의 실례가 있다.
걸어갈 인생길에 대한 아름다운 꿈을 안고 대학을 졸업하였으나 약육강식의 치렬한 생존경쟁만이 존재하는 괴뢰사회에서 쓰디쓴 좌절을 당하게 되자 식구들에게 본의아닌 거짓말을 하고 《가짜출근》까지 하던 청년. 하지만 그는 가족을 속인 량심의 죄책과 일자리없는 고통, 앞날에 대한 절망속에 몸부림치다가 《죄송하다.》는 한장의 유서를 남기고 애젊은 나이에 자살의 길을 택하였다.
열혈의 청년들의 실태가 이러하니 연약한 녀성들과 인생의 황혼기에 있는 로인들, 병약자들과 장애자와 같은 사회적약자들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악성전염병으로 사망한 사람보다도, 교통사고로 불상사를 당한 사람보다도 제손으로 목숨을 끊은 사람이 더 많다니 너무나도 경악스러운 일이다.
인간은 사는것이 죽는것보다 못한 처지에 놓이게 될 때 자살이라는 막다른 선택을 하게 된다.
하다면 괴뢰지역에서 각계층의 처지가 어떠한가 하는것은 그들이 터치는 아우성 한마디이면 명백히 알수 있다.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률)와 3저(저생산, 저소비, 저투자)가 지속되면서 죽음에로 가는 길이 짧아졌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반로동적인 경제정책과 파쑈악정에 의하여 경제위기, 《민생》위기를 비롯한 사회정치적위기가 심화되고 로동권, 생존권이 심각하게 위협당하고있는 절대빈곤층이 수백만명에 이르고있으며 이로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자살에로 내몰리우고있는것이 바로 괴뢰사회의 엄연한 현실이다.
그렇다. 부단히 증가되고있는 괴뢰지역의 자살자들은 스스로 파멸에로 줄달음치고있는 미래없는 사회, 인간의 삶의 권리마저 박탈당하는 저주로운 반인민적제도를 보여주는 축도이며 자화상이다.
우리 공화국에서 나날이 늘어나고있는 장수자와 괴뢰지역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증대되고있는 자살자, 이는 인민의 보금자리와 사람못살 인간생지옥이 과연 어디인가 하는것을 명암처럼 대조시켜주고있다.
나는 위대한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을 끝없이 받들고 영원히 빛내여나갈 신념의 맹세를 다지며 백살장수자의 사진을 다시금 들여다보았다.
사회과학원 연구사 김 광 민
참담한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더욱더 험악한 국면에로 치닫고있다.군사적도발에 환장한 괴뢰패당의 분별없는 망동이 그 원인이다.
죄지은자 말이 많다고 지금 윤석열패당은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파기라는 엄중한 사태를 몰아온 저들의 죄악을 가리우고 국제사회를 기만하기 위해 모략여론류포에 몰두하고있다.
그들의 주장을 한마디로 쥐여짜면 현 사태의 근원은 우리가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상시적으로 위반》한데 있다는것이다.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효력마저 정지시킨것은 마치 폭발물이 가득찬 창고에서 불꽃이 튀게 한것이나 같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내외에서 그칠새없이 울려나오자 바빠맞아 벌려놓은 짓거리이다.
그야말로 도적이 도적이야 하고 고아대는 격의 철면피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족제비도 낯짝이 있다는데 그따위 터무니없는 생떼질을 하면서 입이 가렵지 않던가.
돌이켜보면 북남선언들과 합의들을 《할것》, 《못할것》, 《나중에 할것》 등으로 칼질하다 못해 나중에는 《전면무효》를 선고하는 망동을 부린것이 바로 력대 괴뢰패당이다.
윤석열패당은 이 문제에서 선임자들을 찜쪄먹는 능수이다.
얼마전 로씨야외무성 공식대변인은 북남군사분야합의서는 조선반도에서 안정을 유지하고 대규모분쟁을 일으킬수 있는 비무장지대에서의 무장충돌을 막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여왔다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이런 합의서의 리행은 고사하고 그 존재자체를 전면부정해온것이 바로 윤석열패당이다.
집권전부터 9.19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안보포기각서》, 《정치연극》으로 매도하여온 역적패당은 집권후에는 우리 국가와 군대를 《명백한 주적》으로, 군사적대결을 《국책》으로 선포하였다.올해 1월에는 윤석열역도가 직접 괴뢰안보실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것들에게 9.19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효력정지추진을 지시하였다.그에 따라 괴뢰군부것들은 합의서의 효력정지를 위한 절차숙달연습까지 벌려놓았다.이 엄연한 사실을 부인할수 있는가.
괴뢰국방부 장관이라는자가 북남군사분야합의서는 잘못된 합의이다, 반드시 파기하여야 한다,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합의효력을 정지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내놓고 떠들어댄것은 또 무엇으로 변명하겠는가.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상시적위반》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 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하기로 되여있는 합의서내용을 괴뢰군부깡패들은 그야말로 집요하게 거부해왔다.
괴뢰들은 우리에 대한 핵공격을 노린 미국과의 《핵협의그루빠》를 조작가동시키고 상전과 야합하여 우리에 대한 불의적인 기습공격방식을 숙달하기 위한 합동군사연습을 끊임없이 감행하였다.지난해에만도 괴뢰들은 미국과 함께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군사연습을 무려 250여차에 걸쳐 감행하였다.올해에 들어와서는 미국의 핵전략폭격기 《B-1B》, 《B-52》, 핵항공모함 《니미쯔》호타격집단, 핵잠수함 《미시간》호를 비롯한 핵전략자산들을 련이어 끌어들이고 력대 최장기의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과 사상최대규모의 《쌍룡》련합상륙훈련,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 련합공격편대군훈련 등 각양각색의 북침선제공격연습들을 미친듯이 벌려놓았다.
적들이 군사분계선일대에서 포사격훈련을 중지할데 대한 북남군사분야합의서 제1조 제2항을 위반한 사례도 허다하다.전연지역에서의 확성기방송도발, 괴뢰군함선과 정찰기들의 우리측 령해 및 령공침범도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였다.전쟁의 불찌를 마구 날린 괴뢰패당의 이 위험천만한 망동을 단순히 호전광들의 무모한 허장성세로만 볼수 있겠는가.결코 그렇지 않다.
괴뢰들의 광란은 이미 짜놓은 각본에 따른 의도적인것이다.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파기로 군사분계선일대에서의 반공화국적대감고취와 군사적도발을 제약시키는 장애물들을 들어내려는것이 윤석열패당의 첫째가는 목적이다.
괴뢰들은 북침을 노린 군사적도발과 반공화국심리전의 본격화를 꾀하여왔다.그 실현을 위해 우리의 정찰위성발사를 구실로 북남군사분야합의서 제1조 제3항 즉 군사분계선상공에서 고정익, 회전익비행기와 함께 무인기, 기구의 비행을 금지한 조항부터 서둘러 효력정지시킨것이다.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충격적인 사건을 일으켜 우리의 군사적대응을 유발하게 되면 심각한 통치위기로부터의 탈출구를 열수 있다는것이 윤석열패당의 또 다른 흉심이다.
지금 극도의 무지무능과 부정부패,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사면초가의 위기에 빠진 역적패당은 《북풍》조작으로 괴뢰보수층을 집결시키고 반정부세력을 탄압하여 통치체제를 부지하던 조상들의 망동을 답습하려 하고있다.바로 그래서 이처럼 어리석기 짝이 없는 군사적도박에 매달리고있는것이다.
하지만 이 무모하고 분별없는 북남군사분야합의서파기책동은 세계에서 방대한 무력이 가장 밀도높고 첨예하게 대치되여있는 군사분계선지역에서 우발적인 군사적충돌을 막는 최소한의 장치, 최후의 금지선이 완전히 날아나게 하였고 도발자들은 스스로 파멸의 함정을 판 꼴이 되고말았다.
침략의 전초기지들과 발진기지들을 단숨에 날려보낼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완벽하게 갖추고 어떤 형태의 대결에도 주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최정예강군, 미국이 뽐내는 전략무기들도 한갖 파철무지로밖에 보지 않는 우리 혁명무력과 감히 맞서보겠다고 분수없이 까부는 괴뢰들이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군사주권을 외세에 완전히 빼앗긴 식민지하수인, 미제침략군의 값눅은 총알받이에 불과한 괴뢰군따위는 우리의 상대로도 되지 않는다.당대 괴뢰로 살아오며 상전의 발바닥이나 핥는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쓸개빠진 매국노들이 도저히 알수도 없고 계산할수도 없는것이 바로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이다.
괴뢰들이 그 주제에 쩍하면 《단호한 응징》이니 뭐니 하고 허세를 부리고 《싸워이길수 있는 전투형군대》라고 희떱게 놀아대고있는것이야말로 사냥군앞에서 까욱거리는것과 같은 어리석고 미련한짓이다.
날로 강화되고있는 우리의 정치군사적위력과 근본적으로 달라진 전략적지위를 애써 외면하고 미국과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불장난소동에 열을 올리며 헤덤비는 그 꼴은 세상사람들의 조소만을 자아낼뿐이다.
윤석열패당은 그 무엇으로써도 조선반도정세를 통제불능의 국면에로 몰아간 무책임하고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의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참담한 파멸의 운명을 면할수 없다.(전문 보기)
《대한민국》것들은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파기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수습할수 없는 통제불능의 험악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지난 22일 주권국가의 합법적이고 정당한 우리의 정찰위성발사를 무턱대고 걸고들며 9.19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일부 조항효력정지를 전격 발표해치운 《대한민국》의 정치군사깡패무리들은 이날 오후부터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전쟁전야를 련상케 하는 군사적대결소동에 일제히 진입하였다.
각종 유무인공중정찰자산들의 투입과 괴뢰군전방지역에서의 화력대기상태격상, 서해열점수역인 백령도에서의 《서북도서방어종합훈련》 등이 광란적으로 벌어졌다.
여기에 지상배비용요격미싸일 《PAC-2》, 《PAC-3》과 지상대공중유도무기 《천궁-2》부대들도 전투대기태세에 들어갔다.
괴뢰륙해공군 전체 부대들에 전투복착용지시가 하달된 가운데 괴뢰국방부 장관, 륙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군부우두머리들이 미싸일전략사령부와 부산해군작전기지를 돌아치며 전투태세점검놀음을 벌리고있다.
경상북도 포항에서는 괴뢰해병대가 해군함정의 함포지원과 공군전투기, 륙군공격직승기의 엄호지원하에 목표해안에 상륙하는 대규모실전연습이 강행되였다.
외신들은 군사분계선일대를 비롯한 괴뢰전역에서 벌어지는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과 때를 같이하여 부산과 제주도의 해군기지에 기여든 미핵항공모함 《칼빈슨》호와 핵추진잠수함 《싼타페》호를 주력으로 하는 《한》미련합해상훈련에도 주목하고있다.
이 모든것은 9.19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일부 조항효력정지라는 괴뢰패당의 일방적발표와 동시에 강행추진되고있다.
지난 5년간 유지되여오던 군사분계선완충지대는 완전히 소멸되고 예측할수 없는 전쟁발발의 극단한 정세가 팽배해지고있다.
초래된 험악한 현 사태를 두고 윤석열역도와 그 패당은 마치 우리에게 책임이 있는듯이 강변하면서 여론을 오도해대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이 비론리적인 억지와 궤변으로 북남군사분야합의서파기와 정세악화의 책임을 전가해보려고 철면피하게 놀아대는 조건에서 그 진상을 명백히 까밝힌다.
《상시적위반》의 주범은 누구인가
윤석열역도와 그 패당은 9.19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일부 조항효력정지놀음이 우리가 합의서에 대한 《준수의지》가 없고 《상시적위반》을 거듭한데 따른 불가피한 조치인듯이 떠들어대고있다.
과연 북남군사분야합의에 대한 준수의지는 커녕 합의서를 전면부정하고 상시적으로 위반한것이 누구란 말인가.
우선 군사분야합의서에 대한 《준수의지》부터 돌이켜보자.
윤석열역도가 집권전부터 9.19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안보포기각서》, 《정치연극》으로 매도하며 그 존재자체를 부인해댄것은 세상이 다 아는 일이다.
이후에는 우리 국가와 군대를 《명백한 주적》으로 선포하고 군사적대결을 《국책》으로 정하는 등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리행할 의지가 꼬물만큼도 없다는것을 꺼리낌없이 드러냈으며 그것은 합의서파기를 위한 사전준비놀음으로 립증되였다.
올해 1월 역도가 괴뢰국가안보실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것들에게 9.19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효력정지추진을 직접 지시하고 그에 따라 괴뢰군부것들이 3월부터 합의서의 효력정지를 위한 절차숙달연습까지 벌려놓은 사실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
지난 10월 취임한 괴뢰국방부 장관 신원식은 공개석상에 뻔질나게 나타나 북남군사분야합의서는 잘못된 합의이다, 반드시 파기하여야 한다,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합의효력을 정지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염을 토해댔다.
괴뢰언론들이 이번 사태를 두고 윤석열과 당국은 애초에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리행은 고사하고 그 존재자체를 부정해왔다고 평한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이 몇가지 실례만 보아도 괴뢰패당의 북남군사분야합의서파기가 이미전부터 반공화국대결정책의 일환으로 꾸며지고 일사불란하게 실행되여왔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그런데도 괴뢰패당은 저지른 모든것을 흑막속에 은페하고 합의서파기의 원인이 우리에게 있는듯이 파렴치한 자작극에 매달리고있다.
군사분야합의서의 《상시적위반》을 저질러온 주범도 괴뢰역적패당이다.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는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 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하기로 되여있다.
그렇다면 괴뢰군부깡패들이 이를 준수해왔는가.정반대이다.
윤석열역도의 집권후 지금까지 괴뢰전역의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는 단 하루도 우리에 대한 불의적인 기습공격방식을 숙달하기 위한 각급 군사훈련이 감행되지 않은적이 없다.
《을지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 《비질런트 스톰》련합공중훈련, 《쌍룡》련합상륙훈련, 대특수전부대작전훈련 등 우리 공화국을 겨냥하여 벌어진 대규모합동전쟁연습은 공개된것만도 무려 80차이상이다.
괴뢰군단독으로 감행한 반공화국전쟁연습들은 미처 그 회수를 셀수 없을 정도이다.
올해 4월 우리 국가에 대한 핵무기공격을 노린 미국상전과의 《핵협의그루빠》를 조작가동시킨것, 지난 7월 80개의 핵탄두를 탑재한 초대형미전략핵잠수함을 42년만에 부산작전기지에 끌어들인것, 사상 처음으로 핵미싸일을 장착한 미전략폭격기 《B-52H》를 청주공군기지에 착륙시킨것 등 미국의 각종 핵공격전략자산들을 상시전개시킨 사실자료들을 꼽자면 시간이 모자랄것이다.
군사분계선일대에서의 극단한 군사적적대행위는 더욱 상상을 초월한다.
올해에 들어와 10월까지의 기간만 보아도 괴뢰역적패당은 전연지역에서 3, 200여차의 확성기방송도발을 감행하였으며 연 1, 100여척의 괴뢰군함선이 1, 270여차나 우리측령해에 침범하고 정찰기들의 우리측령공침범행위는 연 150여차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 10월 동부전선의 아군 제5군단 전방지역에서 10여시간에 걸치는 포사격도발과 올해 3월 서부전선전방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초리사격장에서의 포사격행위들은 적들이 군사분계선일대에서 포사격훈련을 중지할데 대한 북남군사분야합의서 제1조 제2항을 위반한 대표적도발사례들이다.
물론 괴뢰패당은 이 엄연한 사실들을 한사코 부정하거나 변명하려 할것이다.
명백히 말해주건대 우리에게는 적들이 북남군사분야합의를 란폭하게 위반한 사실들을 립증할수 있는 각종 증거물들이 충분하다.
반공화국적대의식과 군사적대결광기에 들떠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전방위적으로, 립체적으로, 계단식으로, 상시적으로 위반해온 윤석열역적패당이 그 누구의 《상시적위반》을 거론해대는것이야말로 흑백전도의 극치일뿐이다.
군사분야합의서파기가 누구에게 필요하였는가
윤석열역적패당은 우리의 합법적이고 정정당당한 정찰위성발사를 북남군사분야합의서 일부 조항효력정지의 직접적구실로 내들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이 의혹을 금치 못해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도 그럴것이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어느 조항, 어느 문구에도 정찰위성발사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이 없기때문이다.
우리가 정찰위성발사를 걸고드는 적들의 행태를 두고 순수 합의서를 깨버리기 위한 고의적인 도발로서 초보적인 명분조차 세울수 없는 비론리적인 생억지에 불과하다고 평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만약 우리의 위성발사가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대한 《위반》으로 된다면 적들이 지금까지 쏘아올린 위성들은 무엇이라 해야 하는가.
이미 정해진 11월 30일에서 12월 2일로 미루면서도 미국상전에게 기대여 끝끝내 실행한 군사정찰위성발사는 또 어떠한가.
그 어떤 철면피한도 이를 《합의준수》라고 우겨댈수는 없을것이다.
자가당착에 불과한 괴뢰패당의 강짜는 어떻게 하나 9.19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파기에로 몰아가려는 흉심의 발로외 아무것도 아니다.
지난 11월 14일 괴뢰군부관계자의 토설은 그 반증으로 된다.
이자는 북이 정찰위성을 발사할 경우 북남군사분야합의서 일부 조항의 효력정지를 시작으로 북의 《추가도발》을 빗대고 효력정지의 분야를 단계적으로 추가함으로써 최종적으로는 9.19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백지화하는것이 목표이다고 서슴없이 씨벌여댔다.
그러면 윤석열역적패당이 무엇때문에 9.19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파기하지 못해 그리도 광기를 부려대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우선 군사분계선일대에서의 반공화국적대감고취와 군사적도발을 제약시키는 장애물들을 들어내려는데 있다.
괴뢰군부깡패들이 이번에 군사분계선상공에서 고정익, 회전익비행기와 함께 무인기, 기구의 비행을 금지한 북남군사분야합의서 제1조 제3항부터 효력정지시킨데 대해 파헤쳐볼 필요가 있다.
지난 9월 1일 우리의 주요전략적대상물들에 대한 감시, 정찰, 공격, 전자전 등의 임무와 함께 대북심리전기능도 수행하는 《무인기작전사령부》를 조작해내고 군사분계선지역에서의 무인기활동을 시급히 재개하자면 북남군사분야합의부터 반드시 무력화해야 한다고 떠들어온것이 괴뢰패당이다.
군사분계선상공에서의 기구비행을 한사코 실행해보려는 괴뢰역적패당의 기도에 대해서는 의미해볼 여지조차 없다.
그것은 지금까지 《민간단체》를 조종하여 반공화국삐라살포를 감행하였다면 이제는 괴뢰군부가 직접 삐라살포기구들을 운영하는 등 대북심리전을 본격강행하겠다는것이 너무나도 뻔하기때문이다.
적들이 시도하는 우리측지역에 대한 무인기투입과 삐라살포는 전쟁도발에 해당되는 엄중한 군사적적대행위로 된다.
괴뢰패당이 이번에 서둘러 벌려놓은 군사분야합의서 효력정지놀음의 엄중성이 여기에 있다.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충격적인 사건을 일으켜 우리의 군사적대응을 유발하고 심각한 통치위기의 탈출구를 찾아보려는것이 윤석열역적패당의 또 다른 흉심이다.
정치적궁지와 파멸위기에 처할 때마다 《북풍》조작으로 괴뢰보수층을 집결시키고 반정부세력을 《안보위해세력》으로 몰아 통치체제를 부지하는것은 력대 괴뢰보수패당의 고질적악습인것이다.
지금 윤석열역도와 그 패당은 극도의 무지무능과 부정부패,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날로 거세여지는 대중적항거와 《정권퇴진》투쟁에 직면하고있다.
부정축재사건으로 역도의 장모가 감옥에 들어가고 녀편네의 과거범죄의혹에 대한 특별검사제도입이 눈앞에 박두한 속에 괴뢰국회에서는 《대통령》탄핵문제가 요란하게 거론되고있다.
그런가 하면 《보수의 아성》이라고 하는 경상도지역과 보수언론들까지 윤석열《정권》의 오만하고 독선적인 행태를 비난하며 등을 돌려대고있는것으로 하여 역도는 그야말로 사면초가의 위기에 놓이게 되였다.
현 상황으로는 다음해 4월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도 집권여당이 대참패를 당하고 역도가 《대통령》자리에서 쫓겨날수밖에 없다는것이 괴뢰내부의 일치한 여론이다.
이로부터 윤석열역도와 그 패당은 민심의 반정부기운을 딴데로 돌리기 위해 분별을 잃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군사적도박에 매달리고있는것이다.
지금 괴뢰내부에서 윤석열역도가 《정권》유지를 위해 《휴전선》에서 군사적도발을 일으킬수 있다, 과거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고 리명박, 박근혜가 금강산관광사업과 개성공업지구사업을 깨버렸다면 윤석열은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날려보냈다는 개탄이 터져나오고있는것은 이를 실증해준다.
반드시 혹독한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
괴뢰역적패당의 무모하고 분별없는 북남군사분야합의서파기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는 말그대로 합의서채택이전의 극단적인 군사적대결상황이 재현되고있다.
세계에서 방대한 무력이 가장 밀도높고 첨예하게 대치되여있는 군사분계선지역에서 우발적인 군사적충돌을 막는 최소한의 장치, 최후의 금지선이 완전히 날아나게 된것이 어떤 후과를 산생시키겠는가에 대해서는 두말할 필요조차 없을것이다.
이제 조선반도에서 물리적격돌과 전쟁은 가능성여부가 아닌 시점상의 문제로 되였다.
지금 괴뢰역적패당은 가소롭게도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효력정지놀음이 우리에게 《뼈아픈 대응》으로 되였을것이며 저들은 잃을것이 없다고 오기를 부려대고있다.
이는 합의서파기죄악을 합리화하고 닥쳐올 파국적재앙을 가리워보려는 어리석은 기만술책에 불과하다.
초보적인 군사적상식이나 식견이 있다면 북남군사분야합의서파기로 어느쪽이 만회할수 없는 치명적인 대가를 치르게 되겠는가를 쉽게 판단할수 있을것이다.
사실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천평에 올려놓고 떠보면 우리 군대의 군사작전활동에 결정적으로 불리하게 되여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군사분계선일대에서 무력충돌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려는 일념에서 합의서를 채택하였으며 최대한의 인내심과 자제력을 발휘해왔다.
괴뢰역적패당이 우리의 선의와 아량에 극악한 도발로 도전해나선만큼 우리 군대는 이제부터 그 어떤 합의에도 구애되거나 속박되지 않고 정상적인 군사활동을 마음먹은대로 전개할수 있게 되였다.
다시금 부언하건대 우리 군대는 애당초 괴뢰군따위를 상대로 여기지 않는다.
우리 군대의 면전에서 《대한민국》의 정치군사깡패들이 감히 무도한 군사적도발행태를 벌려놓는 경우 추호의 관용도 없을것이며 오직 즉시적이고 강력한 힘으로 제압응징될것이다.
앞으로의 사태는 적들의 예상과는 정반대로 번져질것이다.
벌써부터 접경지역과 백령도, 연평도를 비롯한 서해 5개섬 주민들속에서 《당국이 제2의 연평도사태를 몰아오고있다.》, 《불안해서 못살겠다.》는 아우성이 터져나오고 각계층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북남군사분야합의서 효력정지놀음을 두고 평화의 마지막안전장치를 뽑아버린 자해행위, 조선반도의 전운을 고조시키는 《악수중의 최악수》라고 호되게 비난해나서고있는것이 부인할수 없는 현실이다.
극단한 반공화국대결광기와 《한미동맹》에 대한 허망한 맹신맹종에 사로잡혀 추가적인 대응이니, 강력한 응징이니 하며 허세와 객기를 부려대는 괴뢰역적패당에게 분명히 해둔다.
우리를 반대하는 괴뢰패당의 그 어떤 적대행위도 괴뢰군의 참담한 괴멸과 《대한민국》의 완전소멸로 이어질것이다.
조성된 정세는 모진 시련과 극난속에서도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핵전쟁억제력강화와 무력현대화사업에 매진하여온 우리의 선택이 천만번 정당하였으며 앞으로도 이 길로 변함없이 용진해나가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완전파기한 도발광들은 반드시 혹독한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
군사론평원
괴뢰지역 로동자들 윤석열역도의 로동악정을 반대하여 총파업 단행
괴뢰지역 로동자들이 윤석열역도의 로동악정을 반대하여 총파업을 벌렸다.
11월 28일 민주로총소속 공공운수로조가 전라북도에 있는 본부앞에서 총파업결의집회를 가지였다.
서울시와 경기도, 부산시 등 전 지역에서 모여온 로동자들은 《년금개악저지》, 《실질임금 보장하라》 등의 글들이 씌여진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쳤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집권이후 《민생문제해결》을 운운하면서 로동개혁과 년금개혁을 비롯한 각종 공약을 내들었지만 어느 하나도 실행하지 못하였다고 폭로규탄하였다.
오히려 재벌들의 편에 서서 로동자들을 죽음에로 내몰고있다, 물가상승과 최저임금으로 로동자들은 1년내내 극심한 생활상고통을 겪고있다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의 로동악정에 맞서 로동자들의 생존권쟁취를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국정롱단사건》을 지워버리고있는 윤석열역도를 강력히 비난
괴뢰지역 인터네트언론인 《민중의 소리》가 집권한 후부터 자기가 수사하였던 《박근혜최순실국정롱단사건》을 지워버리기 위해 교활하게 놀아대고있는 윤석열역도를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언론은 《윤석열의 <국정롱단>지우기는 당선이후부터 이어지고있다. 그 시작은 윤석열이 <당선인>시절이던 지난해 4월 사건의 주범인 박근혜를 찾아가 사건수사에 대해 사과하고 <명예회복>까지 약속했던 때부터이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윤석열은 취임한지 100일도 채 되지 않았을 때에 <국정롱단사건>에 련루되였던 재계인물들에 대한 사면권을 행사한데 이어 김기춘, 우병우 등 박근혜의 측근들도 대부분 복권시키였을뿐 아니라 얼마전에는 당시 법관행세를 하면서 범죄자들을 적극 비호두둔한자들을 대법원장, 헌법재판관으로 지목하였다.》고 하면서 《윤석열의 이러한 행태는 스스로 입만 열면 강조해온 공정과 정의, 법치 등 가치에 관한 최소한의 형식마저 퇴색시키는 행위가 아닐수 없다.》고 단죄했습니다.
계속하여 《윤석열의 이러한 가치 및 원칙들에 대한 파괴현상은 국정전반에서 나타나고있다.》고 하면서 《윤석열은 지난해 12월 <뢰물수수 및 횡령혐의> 등으로 징역 17년이 확정된 리명박을 사면한데 이어 <공무상비밀루설혐의>로 유죄판결을 확정받은 김태우를 사면시켜 강서구청장보충선거에 내보냈고 복역중이던 원세훈도 풀어주었다.》, 《그런가 하면 기밀자료를 빼돌려 유죄확정판결을 받은 김태효와 간첩사건을 조작해 징계를 받았던 리시원 등 범죄의 주역들은 여전히 룡산에서 활개를 치고있다.》고 까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언론은 《윤석열은 지금까지 어떠한 국민적합의도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국정롱단사건>을 서서히 지워가는 행보를 보이고있다.》고 비난했습니다.(전문 보기)
윤석열은 전쟁위기의 장본인이며 전쟁의 도화선이다 -괴뢰지역 단체들 단죄-
괴뢰지역의 초불행동이 11월 24일 격문을 발표하여 윤석열은 전쟁위기의 장본인이며 전쟁의 도화선이라고 신랄히 단죄규탄하였다.
격문은 조선반도가 전쟁의 소용돌이속으로 급속히 빠져들고있다고 하면서 전쟁을 막는 유일한 길은 윤석열탄핵뿐이라고 주장하였다.
지금이야말로 민중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범민중적인 행동이 긴급하고 절박한 때이다, 바로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윤석열을 탄핵시키기 위한 투쟁에 모두가 떨쳐나서야 한다고 격문은 강조하였다.
전쟁은 절대로 하루아침에 발발하는것이 아니라 전쟁의 요인들이 하나하나 쌓이면서 벌어진다고 하면서 격문은 윤석열의 등장으로 전쟁연습이 일상화되였으며 조선반도는 순식간에 핵전쟁에 말려들 위기상태에 놓이게 되였다고 개탄하였다.
격문은 미일과의 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는 윤석열일당을 하루빨리 몰아내는것이 전쟁의 참화를 막고 평화를 지키는 길이라고 하면서 《윤석열탄핵으로 평화를 지키자.》, 《윤석열탄핵으로 전쟁을 막자.》라고 호소하였다.
이보다 앞서 괴뢰지역 단체인 민중행동을 비롯한 각계 단체들이 지난 11월 22일 성명들을 발표하여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충돌을 야기시키고있는 윤석열괴뢰역도의 죄행을 단죄하였다.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일부 조항의 효력을 정지시킨 윤석열일당의 망동에 대하여 성명들은 그러한 행태는 군사분계선일대에서의 군사적충돌을 야기시켜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더욱 고조시킬뿐이라고 규탄하였다.
성명들은 윤석열일당이 지난해에만도 미국과의 전쟁연습을 250여차에 걸쳐 벌려놓았는가 하면 미전략자산들을 수십회나 조선반도에 끌어들여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끊임없이 감행하며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킴으로써 정세를 일촉즉발의 위기에로 몰아갔다고 폭로단죄하였다.
윤석열일당이 북에 대한 로골적인 적대와 대결을 고취하면서 미일과의 군사협력과 핵전쟁연습에 열을 올리고있는데 대해 성명들은 규탄하였다.더우기 군사적충돌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고리와도 같은 군사분야합의서의 효력마저 정지시킨것은 마치 폭발물질로 가득찬 창고에서 불꽃이 튀고있는 상황이라고 하면서 성명들은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며 반드시 막아야 한다, 특히 지금 전쟁이 나면 핵전쟁이다, 윤석열이 패권유지를 노린 미국의 전쟁연습소동에 편승할것이 아니라 당장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성토하였다.
성명들은 전쟁을 막기 위해 각계가 윤석열탄핵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투고 :《혁신》의 연막속에 벌리는 정치《요술》
괴뢰《국민의 힘》이 그 무슨 《혁신》을 요란스레 광고하며 《혁신위원회》라는것을 만들어낸 때로부터 한달이 넘었다.
괴뢰여당패거리들이 《당을 혁신》해야 한다고 복닥소동을 피우기 시작한것은 《강서구청장보충선거》에서 패한 원인의 하나가 저들이 윤석열역도의 오만과 독선에 맹종맹동하며 하수인노릇을 한데 있으며 이를 계속 외면한다면 다음기 《국회의원선거》결과도 달라질것이 없다는 극도의 불안감과 조급함이 작용한데 있었다.
이로부터 당내부에서는 《혁신》의 본질이 《여당과 대통령실사이의 관계재설정》, 즉 윤석열역도와 괴뢰여당사이를 수직관계가 아닌 《수평관계》로 만드는데 있다는 주장과 요구가 쏟아져나왔다. 괴뢰여당안에서 《환자는 서울에 있다.》는 말이 나온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그러나 한달남짓한 기간에 도대체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혁신위원회》이며 그처럼 《열성》을 부리는 《혁신》놀음의 진의도가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 선명하게 드러나고있다.
이미 언론, 전문가들이 평한것처럼 《강서구청장보충선거》후 괴뢰여당안팎에서 터져나온 《당대표책임론》, 《당지도부사퇴론》을 무마시키기 위한 오그랑수가 바로 《당혁신》놀음이였다.
윤석열역도의 거수기, 《허수아비당대표》에 불과한 김기현이 괴뢰대통령실과 여당관계를 건전하게 만든다는것 자체가 황당하며 《쇄신》대상이 《쇄신》의 주체가 될수 없다는 거센 비난이 비윤석열파를 비롯한 반대세력들속에서 터져나오자 당지도부가 《혁신위원회》조직으로 사퇴압박의 급한 고비를 넘기려 한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혁신위원회》발족의 기본목적은 아니였다.
《혁신위원회》가 내놓은 《혁신안》중에서 최대의 론점으로 되고있는 《당지도부와 중진 및 친윤석열파인물들의 총선불출마 또는 험지출마론》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혁신위원회》의 거동을 보면 마치 당내 친윤석열파를 겨냥하여 그 세력을 약화시키고 《윤핵관(윤석열핵심관계자)》들의 독판치기를 끝장내기 위해 무던히도 애쓰고있는듯이 보인다.
그러나 《혁신위원회》가 《희생》과 《용퇴론》의 대상으로 삼고있는 김기현, 장제원, 주호영을 비롯한 《윤핵관》들이 모두 《국민의 힘》간판만 들면 당선이 가능한 경상도지역출신이라는 점 그리고 이와 동시에 괴뢰대통령실의 검찰출신 수석비서관과 행정관급 수십여명이 경상남북도지역들에서 《국회》의원후보로 나설 속심을 드러내며 공개활동을 본격화하고있는 사실은 《중진 및 친윤석열파인물들의 불출마 또는 험지출마》가 《혁신안》이 아니라 《룡핵관(룡산대통령실출신 핵심관계자)》과 《검핵관(검찰출신 핵심관계자)》들을 《국회》에 입성시켜 친윤석열세력을 확장, 강화하기 위한 《정치술수》임을 시사해주고있다.
다시말하여 《혁신》의 간판밑에 구《윤핵관》 몇명을 물러나게 하고 윤석열역도의 최측근, 심복들인 신《룡핵관》, 《검핵관》들을 더 많이 《국회》에 밀어넣어 친윤석열파의 세력보호와 확장, 《윤석열사당화》를 더욱 촉진하기 위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하자는것이 《혁신위원회》를 내온 궁극의 목적이다.
지금 각계층과 비윤석열파를 비롯한 괴뢰여당내부에서 《룡산발 락하산들이 령남을 노린다.》, 《혁신의 핵심과제는 당정수직관계의 재설정이 아니라 보완이였다.》, 《윤석열사당화가 여당혁신의 중점이고 종점이다.》, 《기존의 윤핵관을 최측근<진윤>인물들인 룡핵관, 검핵관으로 교체하는것이 혁신위원회의 역할이고 목적이다.》, 《혁신위원회는 윤석열의 <바람잡이>역할만을 하였다. 당대표가 윤석열의 내시처럼 움직이는 행태나 윤석열의 독선은 그대로 내버려둔채 윤석열의 새로운 심복들을 국회에 무혈입성시키는것으로 혁신을 대신하고있다.》는 조소와 비난이 쏟아지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원래 괴뢰《국민의 힘》과 같은 역적당, 추악한 민심기만군들에게는 애당초 《혁신》이란 말자체가 어울리지 않는다.
윤석열역도의 손끝에 놀아나 《열심히 연기》하는 《혁신위원회》의 그 무슨 《혁신》놀음은 민심을 업어넘겨 최악의 정치적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꼭두각시의 치졸한 눈속임수, 《혁신》의 연막속에 벌리는 서푼짜리 정치《요술》로 만사람의 조소와 더 큰 분노를 증폭시킬뿐이다.(전문 보기)
당장 페지되여야 할 악법
이 시간에는 《당장 페지되여야 할 악법》,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948년 12월 1일은 리승만역도가 《공산세력의 침투》를 막는다는 구실밑에 《보안법》을 조작한지 75년이 되는 날입니다.
일제시기의 《치안유지법》을 모방하여 조작된 《보안법》은 생겨난 첫날부터 악명을 떨쳤습니다.
《보안법》은 형벌대상에 있어서 무차별적이며 그 잔인성에 있어서 모든 악법을 릉가하는 전대미문의 파쑈악법이며 력대 괴뢰역적패당들의 독재체제유지강화를 위해 부단히 개악되여왔습니다.
《보안법》을 권력유지의 도구로 삼아온 력대 역적패당들의 파쑈적망동에 의해 괴뢰지역에서는 민주주의와 인권이 여지없이 짓밟히고 사회에는 항시적인 폭압분위기가 조성되였습니다.
이 악법에 의해 감행된 《유신》독재시기의 《인민혁명당사건》, 《민청학련사건》, 《동부베를린사건》 등 각종 모략사건들과 리명박, 박근혜집권시기의 《통합진보당강제해산사건》, 《전교조》의 합법적로조지위를 박탈한 사건, 《자주민보》페간소동은 그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력사는 아직까지 《보안법》과 같은 인권파괴법, 파쑈폭압법을 알지 못하고있습니다.
악명높은 파쑈악법에 의해 자주화와 민주화를 위해 나섰던 사람들이 수없이 체포투옥되고 야수적인 고문을 당하였으며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동서고금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극악한 《보안법》은 력사의 페기물입니다.
하지만 괴뢰보수역적패당의 방해책동으로 이미 력사의 오물통에 들어갔어야 할 《보안법》은 아직도 존재하고있으며 윤석열역적패당은 권력유지를 위해 지금 이 악법을 휘둘러대며 정치적적수들은 물론 시민사회단체들까지 탄압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고있습니다.
이미 오래전에 없어졌어야 할 《보안법》이 오늘까지 존재하고있는것자체가 비정상적인 일이며 인류의 정의와 량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입니다.
이것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것입니다.
인간의 자주적요구와 초보적인 민주주의적권리마저 여지없이 짓밟는 반인륜적악법인 《보안법》은 당장 페지되여야 합니다.
지금까지 《당장 페지되여야 할 악법》,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든 결과만이 차례질것이다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이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도발책동에 더욱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북의 핵, 미싸일능력고도화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미핵항공모함 《칼빈슨》호를 끌어들여 지난 26일 미일상전들과 련합해상훈련을 벌린데 이어 그 무슨 대침투종합훈련이라는것과 미공군과의 《쌍매훈련》을 동시에 감행하고있다.
온 한해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선제공격숙달책동에 미쳐날뛰여온 괴뢰들이 그 누구로부터의 《위협》타령을 집요하게 늘어놓으며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는것이야말로 파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집권》초기부터 무지와 몽매로 세인의 조소와 경악을 자아내고 민심의 배척을 받은 윤석열역도가 찾은 《출로》는 력대 괴뢰집권자들을 릉가하는 선봉대, 돌격대로 미국의 패권전략수행에 나서는것이였다.
지난해에만도 미국을 등에 업고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각종 군사연습들을 무려 250여차에 걸쳐 감행한 괴뢰역적패당은 올해에 들어와서도 반공화국대결책동의 규모와 도수를 대폭 확대강화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하였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악한 대결을 《안보전략》의 핵심으로 정책화한 윤석열괴뢰역도는 미국을 행각하여 상전의 핵전략자산들을 정기적으로 끌어들이고 미일상전들과의 3자합동군사연습을 년례화하기로 하는 등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도발을 구체화, 계획화, 공식화하는데서 련결고리로서의 《핵심역할》을 하였다.
이에 따라 미국의 핵전략폭격기들과 핵항공모함 등 핵타격수단들이 련이어 괴뢰지역에 기여들고있으며 하늘과 땅, 바다에서는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핵전쟁연습들이 력대 최대규모로, 최장기로 강행되고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사대매국적인 외세결탁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상태로 몰아간 괴뢰들이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에 계속 매여달리며 《주역》의 역할을 놀지 못해 안달아하고있는것이다.
얼마전 우리의 당당한 자위권에 해당되는 정찰위성발사를 걸고들며 기다렸다는듯이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일부 조항에 대한 효력정지를 조작해낸 괴뢰역적패당의 망동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론리와 리치에 맞지도 않게 우리의 정찰위성발사에 대한 《대응》으로 효력정지라는 《조치》를 서툴게 고안해내며 마지막 《안전고리》마저 제손으로 뽑아버린 괴뢰패당의 망동에는 음흉한 기도가 깔려있다.
외세에 대한 굴종과 반인민적악정에 분노한 초불민심의 심판대에 오른 괴뢰역적패당에게는 저들의 정치적잔명을 유지하고 상전의 비위도 맞출수 있는 출로가 절실히 필요하였다.
《집권》위기에 빠질 때마다 그 누구에 의한 《안보불안》, 《위협》을 더 크게 부르짖으며 반공화국대결책동에서 출로를 찾아보려고 발악하는것은 괴뢰보수패거리들의 상투적수법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은 지난 23일 괴뢰역적패당의 망동을 엄중시하는 성명에서 우리 군대는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더는 구속되지 않을것이며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긴장과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취하였던 군사적조치들을 철회하고 군사분계선지역에 보다 강력한 무력과 신형군사장비들을 전진배치할것이라는것을 단호히 선포하였다.
상전을 하내비처럼 믿고 극도의 과대망상에 빠져 제 죽을줄 모르고 설쳐대는 미친개무리의 단말마적발악이 괴뢰지역에 언제 어떤 화를 불러오겠는지는 누구도 알수 없다.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든것과 같은 비참한 결과가 괴뢰역적패당에게 차례지리라는것만은 명백하다.(전문 보기)
괴뢰지역 단체 미핵항공모함의 기항을 반대
괴뢰지역 단체인 《부산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 21일 미해군 핵항공모함 《칼빈슨》호의 기항을 반대하여 항의시위를 벌렸다.
시위참가자들은 괴뢰지역주둔 미해군사령부앞에서 《확장억제력강화》, 《전략동맹강화》라는 미명하에 핵항공모함 《칼빈슨》호가 부산에 기여든데 대해 항의하고 미국과 윤석열일당이 일본까지 끌어들여 합동군사연습을 획책하고있다고 폭로단죄하였다.
그들은 북침선제공격계획에 따른 미전략자산전개는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킬뿐이라고 하면서 전쟁을 불러오고 평화를 파괴하는 전쟁연습책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탄핵이 평화다! 전쟁을 부르는 윤석열을 몰아내자!》, 《남북합의파괴 전쟁폭주 윤석열을 탄핵하자!》 -괴뢰지역에서 윤석열괴뢰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제66차 초불투쟁 전개-
괴뢰지역에서 미일상전들과 야합하여 조선반도에 핵전쟁위기를 몰아오며 민족의 생명과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는 윤석열괴뢰역도에 대한 분노가 날로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25일 서울에서 제66차 초불집회와 시위투쟁이 광범히 전개되였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친미친일매국노, 전쟁대결광인 윤석열역도의 탄핵을 요구하여 초불을 들고 투쟁의 거리에 떨쳐나섰다.
《탄핵으로 평화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미제와 일본반동들과 공모하여 핵전쟁불장난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놓다 못해 그동안 《남북사이의 충돌을 막을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군사분야합의서》를 파기해버렸다고 폭로단죄하였다.
이로 하여 언제 군사적충돌이 일어날지, 국지전이 일어날지 아니면 전면전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이 조성되였다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얼마전에는 미국의 국무장관, 국방장관이 줄줄이 서울지역에 기여들어 핵전쟁모의를 하였다고 하면서 윤석열이 미국의 세계패권책동에 편승하여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고있는데 대해 신랄히 단죄규탄하였다.
미일과의 핵전쟁동맹강화로 민중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윤석열이야말로 민중모두의 적이라고 그들은 성토하였다.
집회에서는 《윤석열탄핵으로 평화를 지키자》라는 제목의 격문이 랑독되였다.
격문은 윤석열이 전쟁위기를 조장하고있는것은 민중의 생명을 죽음에로 몰아넣는 중대범죄행위이라고 하면서 윤석열을 하루빨리 몰아내는것이 전쟁의 참화를 막고 평화를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탄핵이 평화다! 전쟁을 부르는 윤석열을 몰아내자!》, 《남북합의파괴 전쟁폭주 윤석열을 탄핵하자!》, 《언론쿠데타 여론공작 윤석열을 탄핵하라!》, 《민생파괴 호화외유 윤석열일당 몰아내자!》, 《해병대수사외압 윤석열을 탄핵하라!》, 《핵오염수투기공범 윤석열을 탄핵하라!》, 《도로조작 국정롱단 윤석열을 탄핵하라!》, 《강제동원판결부정 윤석열을 탄핵하라!》, 《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괴뢰대통령실을 향해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시위자들은 괴뢰대통령실주변에 이르러 또다시 집회를 가지였다.
그들은 《전쟁조장 평화파괴 윤석열》, 《불법무법 언론장악 윤석열》, 《혈세랑비 민생파괴 윤석열》이라는 글들이 씌여진 현수막들을 찢어버리는 상징의식을 벌렸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대통령》후보때부터 그 무슨 선제타격을 운운하더니 이 땅을 전쟁터로 더더욱 전락시키고있다, 그야말로 전쟁미치광이인 윤석열이 미국의 하수인이 되여 일본《자위대》까지 끌어들여 전쟁을 조장하고 평화를 파괴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지지률위기, 통치위기를 전쟁소동으로 모면해보려는 윤석열의 파렴치한 행태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윤석열탄핵투쟁에 각계모두가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이날의 투쟁에 대해 괴뢰지역의 언론들은 《꺼지지 않는 초불》, 《령하의 날씨속에서도 초불은 타올랐다.》, 《전쟁광 윤석열을 향해 민심의 분노는 고조되고있다.》 등으로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반공화국대결광증에 들뜬 괴뢰패당
사대매국노, 파쑈독재자로 악명떨치고있는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이 미제와 일본반동들을 등에 업고 반공화국전쟁도발책동에 미친듯이 매여달리고있다.
얼마전 괴뢰역적패당은 미일상전들과 군부당국자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고 3자사이의 《안보협력》에 대해 모의하였다.
그 무슨 실시간미싸일정보공유체계를 년내에 가동시키며 합동군사연습을 정례적으로 실시할뿐 아니라 《유엔군사령부》 성원국사이의 련합군사훈련도 확대해나가기로 하였다.
이에 대해 괴뢰들이 그 누구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것으로 오도하고있지만 미일의 전쟁하수인으로서의 그 범죄적정체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돌이켜보면 괴뢰패당은 2018년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그 부속합의서인 북남군사분야합의서가 채택된 이후 미국에 추종하며 합의들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속적으로 유린해왔다.
력사적인 4.27판문점선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미국과 함께 우리에 대한 공중선제타격과 제공권장악을 노린 《2018 맥스 썬더》련합공중전투훈련을 감행하였으며 그후에도 련합공중탐색구조훈련인 《퍼시픽 썬더》, 《련합편대군 종합훈련》, 《동맹 19-1》합동군사연습 등 지난 4년사이에만도 600여차에 걸쳐 각종 침략전쟁연습들을 련이어 벌려놓았다.
더우기 괴뢰지역에 외세의 핵전쟁돌격대, 특등앞잡이인 윤석열역적패당이 등장한 이후 전쟁연습은 실전단계에서 더욱 위험천만하게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지난해에만도 괴뢰들은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군사연습들을 무려 250여차에 걸쳐 끊임없이 감행하였다.
괴뢰들스스로가 《지난해 하루가 멀다하게 한미련합군사훈련이 진행되였으며 윤석열이 집권한 이후 그 규모가 날로 확대되고있는것은 물론 훈련시 미국의 핵전략무기까지 한반도에 공공연하게 전개되고있다.》고 자인하였다.
올해에 들어와 미국의 핵전략폭격기 《B-1B》, 《B-52》, 핵항공모함 《니미쯔》호타격집단, 핵추진잠수함 《미시간》호를 비롯한 핵전략자산들을 련이어 끌어들이고 력대 최장기의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과 사상최대규모의 《쌍룡》련합상륙훈련,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 련합공격편대군훈련 등 외세와 결탁한 각양각색의 북침선제공격연습들을 미친듯이 벌려놓았다.
이와 같은 불장난소동은 북남군사분야합의를 란폭하게 위반하는 극히 도발적이고 위험천만한 적대행위의 발로이다.
미일반동들과 편승하여 조선반도에서 침략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매국역적 윤석열일당의 무모한 전쟁도발광기를 두고 세계언론들과 정세평론가들은 핵전쟁의 참화를 불러올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새로운 랭전과 군비경쟁을 촉발시키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으로,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행위로 강력히 규탄배격하고있다.(전문 보기)
문답 : 청년들의 비참한 처지, 미래가 없는 암흑사회 –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와 《우리 민족끼리》기자가 나눈 문답-
주체112(2023)년 11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기자: 요즘 괴뢰지역에서 청년들의 처지가 갈수록 비참해지고있다. 오늘은 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연구사: 우선 청년들에 대한 사회적차별이 더욱 우심해지고있다.
얼마전 괴뢰통계청이 발표한데 의하면 윤석열역도의 집권후 15살부터 29살까지의 청년들속에서 취업자수가 수만여명이나 줄어들었으며 대학졸업생들의 실업자수는 수십만여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특히 기업들의 20대 청년고용률은 40대, 50대 중장년층고용률보다 매우 낮다.
여기에 겨우 취업한 일자리도 대체로 임금이 가장 낮은 비정규직인것으로 하여 취업이후에도 빚을 내여 생계를 이어가는 청년들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다.
이에 대해 괴뢰언론, 전문가들은 《윤석열의 재벌위주의 경제정책때문에 청년들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실업자가 늘어나고있다.》, 《고용제도와 임금체계를 바꾸는 로동개혁을 신속히 단행해야 한다.》고 비난하고있다.
기자: 괴뢰지역에서 가증되는 생활난으로 독신생활을 택하는 청년들도 계속 늘어나고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었으면 한다.
연구사: 그렇다. 얼마전 어느 한 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2022년말 기준으로 972만 4 250여세대의 독신세대가운데 20대, 30대가 315만 5 700여세대로서 전체의 32%를 차지하였다고 한다.
특히 실업률은 나날이 증가되고 생활상의 어려움과 정신적고통으로 하여 청년들속에서 결혼을 포기하고 홀로 사는것이 사회적풍조로 되면서 평균출생률(녀성 한명이 일생동안 낳는 아이수) 또한 매우 낮은 수준이다.
지난 9월중순 괴뢰통계청이 발표한 《청년의식변화조사결과》만 놓고보아도 결혼을 하더라도 자녀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청년비중이 53. 5%로서 절반을 넘었다.
기자: 괴뢰지역에서는 각종 빚에 시달리고있는 청년들의 수도 날로 증가하고있다고 알고있는데 이에 대해 이야기해주었으면 한다.
연구사: 얼마전 괴뢰언론들은《금융회사 3곳이상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 10명가운데 3명은 30대이하 청년층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30대이하 청년층의 <다중채무자>는 전체 <다중채무자>가운데서 31%를 차지하고있다.》고 보도하였다.
청년들이 은행으로부터 받는 금융채무와 관련하여서도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을 제때에 못갚아 《금융채무불리행자》로 등록된 30대이하의 청년층이 수십만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를 두고 괴뢰언론들은 《이것은 지난해말에 비해 1만 7 000명이 증가된 수치이다.》, 《전체 금융채무자 77만 7 200여명중 30대이하의 비중은 29. 75%이다.》고 밝혔다.
이때문에 생계유지를 위한 고민끝에 많은 청년들이 정신질환에 걸려 고통을 당하고 우울증환자도 갈수록 늘어나고있다.
얼마전 괴뢰《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데 의하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우울증환자수가 처음으로 수백만여명을 넘어선 가운데 그중 20대, 30대의 청년우울증환자수가 수십만여명정도로서 지난 2017년보다 2. 3배정도 더 늘어났다고 한다. 이로 하여 젊은 세대들이 항시적인 우울증에 시달리면서 사회전체가 암울해지고있다는 비난이 계속 터져나오고있다.
기자: 괴뢰지역에서 사회를 저주하며 자살의 길을 택하는 청년들의 수도 날로 늘어나고있지 않는가.
연구사: 그렇다. 오늘날 날이 갈수록 더욱더 무서운 지옥으로 되고있는 사회를 저주하며 자살의 길을 택하는 청년들이 수다하다.
얼마전 괴뢰보건복지부가 전 지역의 80개 병원응급실에 입원한 2만 6 500여명의 자살시도자들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10명중 4명이 20대, 30대의 청년들인것으로 조사되였다.
청년들속에서 《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건달), 《벼락거지》(집값이 올라 빈곤해진 무주택자),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는 의미), 《령끌》(령혼까지 끌어모아 돈을 마련한다는 의미), 《빚투》(빚을 지며 투자한다는 의미), 《니트족》(무위도식자) 등의 각종 낱말들이 일종의 류행어처럼 되여버렸으니 청년들의 고달픈 처지를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기자: 지금 사회의 한쪽에서는 수많은 청년들이 비관과 절망에 빠져 몸부림을 칠 때 다른쪽에서는 특권층의 자식들이 부모의 그늘밑에서 향락과 부패타락한 생활을 추구하다 못해 범죄행위들을 일삼고있지 않는가.
연구사: 그렇다. 지난해 윤석열역도가 괴뢰보건복지부 장관후보자로 내세웠던 정호영이 《자녀대학부정입학》으로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 자진사퇴하지 않으면 안되는 희비극에 이어 올해에는 괴뢰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였던 김승희의 《자녀학교폭력론난》과 괴뢰합동참모본부의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명수의 《딸학교폭력가담행위》 등이 사회각계의 비난거리에 직면하고있는 사실들은 이를 여실히 립증해주고있다.
바빠맞은 윤석열역도가 얼마전 괴뢰《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를 내세워 《청년들이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없이 새로운 도전을 펼치게 하겠다.》느니, 《청년들의 안정적인 삶에 초점을 맞춘 청년우선정책을 마련하겠다.》느니 하며 생색을 내다 못해 그 무슨 《근무경험쌓기》요, 《청년목소리의 반영》이요 하면서 마치 제놈이 청년층의 불행한 처지를 개변시켜줄듯이 설레발을 치고있지만 그것을 곧이 믿을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기자: 그럴수밖에 없을것이다. 윤석열역도의 반인민적인 검찰독재하에서 청년들의 꿈과 희망은 절대로 실현될수 없다는것이 내외의 일치한 평이다.
하기에 지금 괴뢰지역에서 청년들을 비롯한 각계층이 《윤석열심판! 윤석열퇴진! 윤석열탄핵!》을 웨치며 투쟁의 거리에 용약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러퓨터》인들과 《룡산》마을얼뜨기들
주체112(2023)년 11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영국의 랑만주의작가인 스위프트가 쓴 장편소설 《갈리버려행기》(1726년)의 《날아다니는 섬》이야기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 … …
《러퓨터》라는 섬나라 대학에서 하는 《연구사업》은 그야말로 세상을 깜짝 놀래우는 전무후무한것이였다.
오이에서 《해빛을 짜내는 방법》을 연구하는 사람, 얼음을 불에 태워서 가루로 만들어 화약을 제조하려는 사람, 공중에다 지붕을 먼저 씌우고 그것으로부터 집을 내리짓는 《기발한》 새 공법을 연구하는 《건축가》, 소와 보습이 아까와 돼지만 가지고 땅을 가는 방법을 연구하는 사람, 공기를 압축하여 대리석보다 더 굳은 물체를 만들려는 사람과 반대로 대리석을 솜처럼 부드럽게 하여 베개를 만들겠다고 하는 사람, 알찬 종자대신 벼겨를 뿌려 가을에 수확을 거두겠다고 하는 사람,말발굽을 돌로 만들어 말의 관절염을 막겠다는 사람 …
… … …
소설은 이와 같은 이야기를 통하여 당시 사회제도하에서 시대착오적인 인간들, 타락하고 몰락하는 귀족부르죠아사회를 신랄히 풍자하였다.
《러퓨터》섬에서의 희귀하고 괴상망측한 《연구》는 그야말로 정상사람의 사고를 가지고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다고 폭소나 조소를 보내며 웃음으로 그칠 일이 아니다. 소설속의 《러퓨터》인들이 현실에도 분명히 존재하니 말이다.
바로 괴뢰지역 《룡산》이라 부르는 마을에도 《러퓨터》인들과 같은 터무니없는 망상가들이 수두룩하다.
이자들은 바다건너 오랑캐들을 업고 정의롭고 강대한 나라, 우리 공화국을 《압살》시키겠다며 그를 위한 《연구》에 종사하고있다. 한편 허망하기 그지없는 《인권》광대극을 끊임없이 벌려놓고 갖은 청탁과 구걸질로 《국제공조》를 실현한다든가 그리고 제재와 봉쇄, 퇴페적인 사상문화전파를 계속하면 우리 제도를 허물수 있다며 여기에 있는 정력을 깡그리 쏟아붓고있다.
그야말로 돌멩이 갖다놓고 닭알되기를 바라는것과 같이 어리석기 짝이 없는 놀음을 벌려놓고있는것이다.
어디 그뿐인가. 괴뢰지역 주민들을 저들에게 복종만 하는 몽매한 《양》으로 만들고 반대파세력을 완전히 숙청하여 이른바 《영원한 권력》을 누리겠다며 비렬한 수단과 방법을 계속 고안해내고있다.
이자들은 저들의 비현실적인 《연구》와 그를 실현하기 위한 광대놀음에 별의별 수전노들, 《권력게걸병자》들, 인간쓰레기들을 닥치는대로 동원시키고 막대한 혈세를 아낌없이 탕진하고있다.
언제 가도 영원히 이룰수 없는 개꿈을 꾸며 세인의 조소와 비난을 받으면서까지 황당한 《연구》와 얼빠진 놀음에 혼신을 다해가는 《룡산》마을멍청이들의 짓거리는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지경이다.
이것이 스위프트의 소설에서 나오는 엉터리들-《러퓨터》인들의 《고심어린 연구사업》과 과연 무엇이 다른가 하는것이다.
소설에서는 《러퓨터》인들이 괴이한 사고방식으로 한순간도 마음의 안정을 가지지 못하고 근심속에 살아가는데 대해서도 서술하고있다.
지구가 태양과 충돌하여 당장이라도 불타지 않을가, 혜성의 꼬리에 지구가 부딪쳐 인류가 전멸하지 않을가, 태양이 열을 다 내보내고 통채로 없어지면 어쩌나…
역시 《룡산》마을얼뜨기들도 항시 근심과 걱정을 안고 날을 보내고있다.
다른것이 있다면 《러퓨터》인들은 하등의 필요없는 괜한 걱정을 가지고 살지만 《룡산》마을얼뜨기들은 현실적인 불안과 고민을 안고 산다는것이다.
미일상전들에게 간도 쓸개도 아낌없이 괴여올리며 《구세주》로 섬기고있지만 그 리기적이며 변덕스런 상전들에게서 혹시 버림을 받지 않을가, 탐욕과 갈등, 서로에 대한 증오가 고질적페단으로 되고있는 여기 《룡산》마을에서 어떤 권력재분할이 일어나 쫓겨나지 않을가, 계속되는 전쟁불장난놀음과 검찰독재에 분노한 민심에 의해 비참한 종말을 고하지는 않을가…
지은 죄가 많고 악행을 끝내지 않는한 이자들의 근심과 고민은 날이 갈수록 깊어가기마련이다.
만일 《갈리버려행기》를 쓴 작가 스위프트가 《룡산》마을얼뜨기들의 시대착오적이며 해괴망측하기 짝이 없는 짓거리들, 허무맹랑한 몽상에 빠져있는 가긍한 몰골들을 본다면 또 어떤 기딱막힌 이야기를 펼쳐놓을지 어이 알랴.
오늘날 무지하고 어리석은 《룡산》마을촌장(윤석열)과 그에 붙어 기생하는 얼뜨기들이 현대판 《러퓨터》인들이라고 불리우는것은 너무도 타당하다.
소설가 최 민
장애자들의 삶을 통해 본 극적인 대조
주체112(2023)년 11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 인민이 부모없는 아이들과 돌봐줄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 장애자들을 성의껏 돌봐주는 고상한 미덕을 더욱 높이 발휘하여야 합니다.》
지난 9월 27일 《로동신문》에는 약물부작용에 의한 청력장애로 10여년세월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던 한 장애자소녀에게 육친적인 사랑과 정을 아낌없이 기울여 회복시킨 한 녀교원의 소행을 전하는 기사가 실리였다.
10여년나마 마비된 청력, 굳어질대로 굳어진 혀, 이로 하여 태여나 그처럼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엄마》라는 따뜻한 부름조차 할수 없었던 장애자소녀가 덕과 정이 넘쳐나는 사랑의 대지에서 어떻게 한떨기의 아름다운 꽃으로 활짝 꽃펴날수 있었는가를 보여주는 기사였다.
평범한 녀교원이 지닌 높은 사상정신세계와 그가 바친 헌신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그 무엇이 그로 하여금 수년세월 나어린 장애자소녀를 위해 자신을 서슴없이 바치게 하였는가.
명예와 평가를 바래서가 아니였다.
우리 당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받들어 수많은 학생들을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어엿한 기둥감으로 휼륭하게 키워 내세운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이며 인민교원이였던 어머니의 참된 모습에서 당에서 바라는 참된 교육자란 과연 어떤 사람이여야 하는가를 일찌기 깨달은 그였기에 주저없이 장애자소녀를 맡아 키워낼 용단을 내린것이다.
하기에 그는 학교일군들을 찾아가 자기의 생각을 터놓는 자리에서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사랑의 품속에서는 단 한송이의 시든 꽃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결심을 지지해주십시오.》라고 절절히 토로하였던것이다.
《단 한송이의 시든 꽃도 있어서는 안된다!》
결코 무심히 들을수 없는 말이다.
여기에는 이 땅의 새세대라면 그가 누구이든 하나같이 나라의 충실한 거목으로 키워 내세울것을 바라는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교육자의 깨끗한 량심으로 꽃피워가려는 고결한 정신세계가 담겨져있다.
하기에 지금 청향학생은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며 서로 돕고 이끄는 소중한 사회주의대화원에서 손풍금으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마음껏 연주하고있다.
어찌 이소녀뿐이랴.
두팔은 없지만 현재 조선장애자체육협회에서 탁구선수로 활약하고있는 김영록동무, 올해 2023년 장애자 및 애호가체육경기대회의 종목별경기들에서 우승하여 컵과 상장, 메달 등을 수여받은 장애자들인 리복남, 김승혁, 오춘향, 리유철, 최영희, 김덕수동무들…
참으로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 이 땅에서 장애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꼭같이 행복의 절정에서 복된 삶을 누리고있다.
하기에 언제인가 앞을 보지 못하는 한 장애자녀성은 이렇게 목청껏 웨치였다.
《비록 나는 앞을 보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심장으로 행복을 본다.》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며 서로 돕고 이끄는 소중한 사회주의 우리 집에서 행복넘친 삶을 누려가는 장애자들을 볼수록 언제인가 괴뢰지역의 어느한 출판물에 실렸던 하나의 사실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아버지와 장애자인 아들의 대화.
《아빠 나 죽여주소. 과일장사하는 엄마한테도 짐만 되고 사람구실도 못하고 얼마 살지도 못할테니 차라리 죽여주소.》
《좋은데로 가거라. 어딜 가더라도 이 세상보다는 좋을거다.》
아버지는 아들의 목에 끈을 두번 감고 힘껏 잡아당겼다.…
이것은 괴뢰사회에서 사는 장애자들의 비극적인 삶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으로 태여나 인간답게 살아보려는 소박한 꿈을 장애자라고 하여 이룰수 없는 세상, 제 자식의 초보적인 삶도 책임질수 없어 가슴치며 통탄해야만 하는 인간생지옥이 바로 괴뢰사회이다.
괴뢰지역의 장애자들의 삶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민적인 장애자차별정책으로 하여 더욱 비참해지고있다.
뜨거운 인간애, 동지애로 장애자들을 자신의 친혈육처럼 성의껏 돌봐주는 우리 사회의 참모습과 사람들이 당하는 고통과 불행은 안중에도 없이 근로대중을 황금의 노예로, 정신적기형아로 만드는 썩고 병든 괴뢰사회의 비참상이 얼마나 판이하게 대조되는가.
따스한 해빛과 비옥한 토양이 없이는 씨앗이 싹트고 자랄수 없다.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 한없는 행복과 긍지를 안고 부강조국건설을 위해 자신들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것이다.(전문 보기)
역도의 반평화, 반민중적행위를 규탄
괴뢰지역의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가 15일 서울에서 집회를 가지고 윤석열역도의 반평화, 반민중적행위를 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끊임없는 불장난소동으로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는것도 모자라 전쟁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인 9.19남북군사분야합의서의 효력정지를 운운해나섰다고 폭로하였다.
또한 언론을 장악하여 권력의 도구로 전락시키려는 윤석열의 책동이 로골화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의 독재와 전횡으로 경제상황이 파국으로 치닫고있는 가운데 로동자, 농민, 서민의 삶이 벼랑끝으로 내몰리고있다고 개탄하였다.
현 비상시국을 끝장내기 위해 각계가 련대련합하여 반윤석열전선을 확대강화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투고 : 녀성폭력범죄의 전시장
주체112(2023)년 11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오늘은 세계녀성폭행금지의 날이다.
인류력사를 뒤돌아보면 녀성들은 남성과 꼭같은 권리를 보장받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키기 위하여 오랜 기간 투쟁을 벌려왔다.
이미 《녀성들도 특별한 존중을 받으며 특히 강간, 매음의 강요와 그들의 정조를 침해하는것과 같은 모든 형태의 범죄로부터 보호를 받는다.》고 규제한 1949년 8월 12일부 제네바협약에 대한 보충의정서 제76조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녀성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인권을 보호할데 대한 국제법들도 나왔으며 녀성보호문제는 그 어느 나라와 지역에서나 중요한 정치적문제로 되고있다. 녀성들에 대한 폭력 및 학대행위를 반대하는 투쟁이 오늘날 국제적범위에서 나날이 고조되고있는 속에 그 일환으로 세계녀성폭행금지의 날도 제정되였다.
하지만 오늘날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녀성들이 온갖 폭력범죄의 희생물로 되는 불행한 처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특히 반인민적악정이 지속되는 괴뢰지역은 녀성폭력범죄의 거대한 전시장이다.
오늘 괴뢰지역에서 녀성들은 항시적인 성적학대와 폭력범죄의 희생물이 되여 시달리고있으며 그로 인한 정신적고통은 극한점을 넘어선지 오래다.
지난해 괴뢰녀성가족부가 발표한 《2022년 녀성폭력통계》에 의하더라도 괴뢰지역 녀성의 거의 절반이 다양한 범죄수단과 방법들이 적용된 성희롱, 성폭력의 대상으로 되였으며 대부분의 녀성들이 《평생에 한번이상 성폭력피해를 경험》하였다고 한다.
괴뢰지역에서 녀성을 상대로 한 성폭력범죄들은 하나의 사회풍조로, 례상사로 되고있다.
《포스코성폭력근절대책위원회》를 조직한 한 녀성피해자는 괴뢰대기업 《포스코》안에서의 성폭력범죄에 대해 《직장내 성희롱, 폭력은 개인의 일탈로만 볼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 이건 포스코라는 조직의 문제이다.》라고 하면서 모든 로동현장들에서 성폭력범죄가 뿌리깊은 페단으로 존재하고있는 실태를 폭로하였다.
기가 막힌것은 사랑을 약속한 청춘남녀들사이에서도 성폭력범죄가 너무나도 흔한 범죄로 되고있는것이다.
괴뢰언론들에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련인에 의한 녀성폭력범죄자는 2020년에 8 982명으로부터 2021년에는 1만 554명으로 늘어났으며 2년간의 이러한 성폭력범죄중 70%이상이 《극심한 성폭행과 신체적구타행위》였다.
보다 경악스러운것은 전체 성폭력범죄자중 기소되여 재판에 넘겨진것은 절반뿐이며 실형을 선고받은 자는 불과 24. 9%에 그친다는 사실이다.
올해초에 출판된 도서 《시장으로 간 성폭력》에서는 《피해에 대해 용기있게 입을 여는 사람이 늘자 가해자를 위한 법봉사가 활성화되고 성폭력범죄가해자가 역고소로 보복하고 적은 형량을 받고 풀려나고있는것이 현실》이며 《성폭력범죄감형프로그람이 등장하고 성폭력가해자보호카페가 운영중》이라고 폭로하였다.
결국 성폭력피해자녀성들이 정신적고통속에 가닿게 되는 종착점은 인생에 대한 포기일뿐이다. 이것이 오늘 괴뢰지역의 자살자중 녀성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또 하나의 리유이기도 하다.
성폭력범죄 등으로 고통받고있는 녀성들의 비참한 처지가 너무도 심각하기에 국제인권단체들과 외신들은 괴뢰지역 녀성들의 지위가 최악이라고 지적하고있다.
이러한 모든 사실들은 인간증오, 녀성천시관념이 뿌리깊은 괴뢰지역에서 남녀평등은 고사하고 녀성인권보호란 절대로 해결될수 없다는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동시에 괴뢰지역을 거대한 녀성폭력범죄의 전시장으로 만들어놓은 주범은 녀성천시정책을 비롯한 악정을 일삼는 윤석열역적패당임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각계층속에서 《이 사회는 거대한 성폭력범죄전시장이다.》고 하면서 《불평등, 차별, 성폭력은 녀성을 의미하는 또다른 부름》, 《윤석열정권의 녀성관련정책은 녀성자체를 문제발생의 주요원인이자 관리대상으로 지목한 해로운 정책》, 《윤석열정권은 녀성천시, 녀성학대정권, 진짜 녀성폭력의 주범》이라는 울분과 분노, 규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전문 보기)
《대한민국》것들은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파기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으며 반드시 혹독한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성명-
우리의 정찰위성발사는 날로 우려스러워지는 조선반도주변에서의 적들의 각이한 군사적행동들을 엄밀히 감시하고 그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자위권에 해당한 조치이며 합법적이며 정당한 주권행사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정치군사깡패무리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합법적권리에 대하여 유엔《결의》위반, 《불법행위》라고 선창해대면서 극단한 대결광기를 부리고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긴급회의와 《국무회의》를 련이어 벌려놓은 역도들은 명분도 서지 않는 비론리적인 억지로 우리의 정찰위성발사를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위반》이라고 고아대면서 구실이 없어 기다린듯 꺼리낌없이 합의서의 일부 조항효력정지를 발표해치웠다.
군사분계선에서 무력충돌의 위험성을 해소하기 위해 채택한 합의서정신에 전면도전하여 각종 군사적도발을 전방위적으로, 립체적으로, 계단식으로 확대해온 주범은 명백히 《대한민국》족속들이다.
《대한민국》것들의 고의적이고 도발적인 책동으로 하여 9.19북남군사분야합의서는 이미 사문화되여 빈껍데기로 된지 오래다.
적들이 우리의 이번 정찰위성발사를 놓고 난데없이 군사분야합의서의 조항따위를 흔들어보는 망동을 부린것은 우리 국가에 대한 적대감의 숨김없는 표현이고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위협에 대한 불안초조한 심리의 반영이다.
《대한민국》것들은 현정세를 통제불능의 국면에로 몰아간 저들의 무책임하고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어야 한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위임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은 벌어지고있는 사태에 대처하여 다음과 같은 원칙적립장을 천명한다.
1.지금 이 시각부터 우리 군대는 9.19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구속되지 않을것이다.
상대에 대한 초보적인 신의도, 내외에 공언한 확약도 서슴없이 내던지는 《대한민국》것들과의 그 어떤 합의도 인정할수 없으며 상종자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다시금 내린 결론이다.
2.북남군사분야합의에 따라 중지하였던 모든 군사적조치들을 즉시 회복할것이다.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긴장과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취하였던 군사적조치들을 철회하고 군사분계선지역에 보다 강력한 무력과 신형군사장비들을 전진배치할것이다.
3.북남사이에 돌이킬수 없는 충돌사태가 발생하는 경우 전적으로 《대한민국》것들이 책임지게 될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첨예한 군사적대치상태가 지속되고있으며 사소한 우발적요인에 의해서도 무력충돌이 전면전으로 확대될수 있는 가장 위험한 군사분계선지역의 정세는 《대한민국》 정치군사깡패무리들이 범한 돌이킬수 없는 실책으로 하여 오늘날 수습할수 없는 통제불능에 놓이게 되였다.
도를 넘은 적들의 반공화국대결광기로 하여 조성된 군사적긴장상태는 우리가 만사를 제치고 강행하고있는 핵전쟁억제력강화와 무력현대화사업의 당위성과 정당성을 더욱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공화국무력은 항상 압도적이며 공세적인 태세를 견지하고 적들의 대결광기를 주시할것이다.
주체112(2023)년 11월 23일
평 양
만평 : 《룡산오렌지족》의 해외나들이
주체112(2023)년 11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괴뢰지역에서 《오렌지족》은 부모세대가 이룩한 물질적부를 바탕으로 퇴페적인 《소비문화》를 즐기는 청소년들을 가리키는 말로 통용되고있다.
하지만 사람들(민심)이 《룡산오렌지족》이라고 침을 뱉고있는 윤석열역도와 그 녀편네는 부모가 물려준 재산도 아닌 억대의 혈세를 제주머니의 쌈지돈처럼 마구 탕진하며 해외나들이에만 정신이 팔려있어 동네(괴뢰지역)에서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이 족속들은 동네의 《수장》이랍시고 룡산에 거주한 때부터 거의 매달 한번씩 꼭꼭 해외나들이를 하였는데 9월과 11월에는 두번으로 늘었다고 한다.
이처럼 회수에서 이전의 최고기록들을 릉가한데다가 퍼부은 비용은 그야말로 입이 딱 벌어질 신기록이다.
올해의 해외나들이에 원래 계획한 돈보다 더 많은 예비비까지 추가로 보태여 이전《주인》들에 비해 3배이상의 묵돈을 들였다니 가히 《초호화순방비》라고 할만 하다.
마을전체가 야단을 쳐도 이 속물들은 귀를 틀어막고 발이 닳도록 계속 해외나들이만 하고있다.
래년에는 아예 올해것보다 더 많은 돈꾸레미를 꿍지겠다고 욕심을 부리고있다.
그리고는 해외나들이를 중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소낙비 쏟아지듯 하자 《1호영업사원》으로 뛰여다니며 만들어낸 《실적》과 《성과》가 대단하다고 귀머거리 제 좋은 소리만 잔뜩 늘어놓으면서 자화자찬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경제성장률 하락!》, 《수출과 제조업에 켜진 빨간등! 계속되는 경고음!》, 《경제위기, 전쟁위기, 민주위기라는 3대위기 초래!》, 《해외나들이의 결과는 거액의 비용계산서와 각종 빚문서들!》이라는 욕설뿐이다.
오죽하면 제족속들속에서까지 해외나들이로 남은것은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는 자랑뿐》이라는 개탄이 쏟아져나왔겠는가.
《룡산오렌지족》이 천문학적액수의 돈을 물쓰듯 하면서 해외바람을 쏘이러 다니는 경악스러운 추태의 진면모를 한장의 만화가 폭로해주고있다.
지경밖으로 놀러나가면 골치아픈 집안꼴, 복잡한 동네일도 안보고 묵돈을 마음대로 쓰며 쾌락을 즐길수 있다고 흡족해하는 패륜아들의 오만방자한 행태.
애당초 동네민심같은것은 신경도 안쓴다고 력설했던 《룡산오렌지족》이다.
집안꼴이야 어떠하든, 동네에서 떼죽음이 나든말든 상관없이 뻔질나게 외박하면서 호화로운 먹자판과 명품상점에만 들락거리며 치장과 뽐내기에만 여념이 없는 방탕아들이니 누가 뭐라고 해도 온 정신은 오직 묵직한 용돈트렁크에만 가있을뿐이다.
예로부터 부자 하나에 세동네가 망한다고 하였다.
동네살림살이(경제와 《민생》관련예산)는 다 내팽개치고(모조리 삭감) 잡다한 해외나들이에 거액의 혈세를 탕진하고있는 윤석열역도와 그 녀편네야말로 마을사람들을 다 잡아먹을 악귀가 분명하다는것이 민심이다.
《외교가 아니라 외유이다.》, 《복잡한 집안일을 잊겠다면서, 동네에 있는것보다 지지률을 덜 깎아먹는다면서 부지런히 밖에 나가는 헛된 놀음만 벌리고있다.》, 《련이은 해외나들이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이고 황당한 혈세랑비이다.》…
마을사람들은 이렇게 분노를 터치며 《룡산오렌지족》의 《추방(탄핵)》을 명령하였다.(전문 보기)
《전쟁선동 평화파괴 윤석열을 탄핵하라!》,《국회는 윤석열탄핵안을 즉각 발의하라!》,《이번 겨울을 윤석열정권의 마지막겨울로 만들자!》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탄핵을 위한 투쟁기운 고조, 제65차 초불집회와 시위 광범히 전개-
괴뢰지역에서 미일과의 전쟁동맹강화책동에 매달리며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파쑈독재와 전횡으로 사회를 파멸의 구렁텅이에 몰아넣고있는 윤석열역도의 탄핵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대중적항쟁이 계속 고조되고있다.
18일 서울의 괴뢰국회앞에서 《국회는 윤석열탄핵에 나서라!》는 주제로 제65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전개되였다.
로동자와 농민들, 대학생들과 교수들, 야당의원들, 중, 고등학교 학생들, 가정부인들, 로인들과 부모들의 손을 잡고 나온 어린이들을 포함하여 전 지역의 수많은 군중이 윤석열역도를 탄핵시키기 위한 대규모적인 초불투쟁에 떨쳐나섰다.
전쟁광, 사대매국노, 파쑈독재자 윤석열괴뢰역도의 탄핵을 요구하여 초불을 들고 거리에 나선 각계층 군중의 투쟁이 서울의 곳곳에서 벌어졌다.
투쟁장소들마다에서는 《이번 겨울을 윤석열정권의 마지막겨울로 만들자!》, 《국회는 지금 당장 윤석열을 탄핵하라!》, 《범국민항쟁으로 총선전에 윤석열을 탄핵하자!》, 《초불민중이 힘을 합쳐 윤석열을 탄핵하자!》 등의 함성이 연방 쏟아져나왔다.
영주안동초불행동의 기발을 들고 온 60대 남성은 초불대행진에는 지난해 6월부터 나왔다, 윤석열에 대한 경북의 반대여론이 높아가고있다, 천하역적 윤석열을 탄핵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경기도 수원에서 온 40대 녀성은 윤석열을 탄핵해야 할 첫째 리유가 바로 후대들을 위해서이라고 하면서 윤석열을 빨리 끌어내리기 위해 투쟁할것이라고 하였다.
경상남도 김해에서 온 50대 남성은 모든것이 엉망이다, 모든것을 살리려면 우리 민중이 나서야 한다, 민중이 행동하는데 따라 《국회》도 호응해야 한다, 윤석열탄핵분위기가 고조되고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서산, 당진에서 온 시위자들은 지난해부터 윤석열퇴진을 요구하는 초불투쟁에 참가하여왔다, 검찰독재로 민생을 파탄시키고도 반대세력을 탄압하는데 몰두하고있는 윤석열을 탄핵해야 한다고 하면서 《지치지 말자! 포기하지 말자! 윤석열을 탄핵하자!》라고 웨쳤다.
전라북도 김제에서 온 시민은 《반민주적이고 반민족적이고 반평화적인 윤석열! 하루라도 빨리 끌어내려야 한다.》고 하였으며 전주에서 9살 난 아이를 데리고 투쟁에 참가한 한 녀성은 《주저하지 말고 남녀로소 할것없이 투쟁에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
본집회장은 집권 첫날부터 사대매국과 살인악정, 파쑈통치로 괴뢰전역을 죽음의 핵전쟁터, 인간생지옥으로 더더욱 전락시키는 범죄《정권》의 괴수 윤석열역도에 대한 증오로 불타는 초불들과 《윤석열탄핵!》 등의 선전물들을 들고 떨쳐나선 각계층의 분노로 끓어번졌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미일과의 끊임없는 핵전쟁모의로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윤석열때문에 이 땅에서는 미일과의 전쟁훈련이 일상사로 되여버렸다, 전쟁으로 집권위기에서 벗어나려는 윤석열이 권력의 자리에 계속 있는한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은 현실이 될수밖에 없다고 단죄하였다.
윤석열의 친미, 친일사대매국의 행보가 날로 로골화되고있다, 이 땅은 암흑만이 짙은 지옥으로 되였다, 평화는 파괴되고 재난은 멈추어지지 않고있다, 지금의 상황은 심리적일제강점기이다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무너지고있는 사회를 바로세우기 위해, 모두의 미래를 위해 무도한 윤석열을 탄핵하도록 끝까지 투쟁해나갈것이라고 하면서 《국회》에 요구한다, 《국회》는 민중의 의지를 똑바로 보고 윤석열탄핵에 적극적으로 나서라, 만약 이를 방관시한다면 민중의 혹독한 지탄을 받을것이다고 경고하였다.
이어 21대 괴뢰국회에 보내는 《국회는 지금 바로 윤석열탄핵에 나서라》는 제목의 요구문이 랑독되였다.
요구문은 《윤석열탄핵 범국민운동본부》가 결성된데 대해 언급하고 탄핵은 전쟁위기조장, 핵오염수방류용인, 부정부패행위 등 온갖 죄악을 덧쌓고있는 윤석열에 대한 민중의 명령이다, 윤석열의 행태를 멈춰세우지 않는다면 민주, 평화가 철저히 파괴될것이다, 《국회》가 민중의 의사를 대변하여 윤석열탄핵에 나서는가를 똑똑히 지켜볼것이다, 탄핵을 집행하지 않는다면 여야를 가리지 않고 21대 《국회》자체가 민중의 탄핵대상으로 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탄핵으로 뭉치자》, 《윤석열극우일당》 등의 글들이 씌여진 선전물들을 들고 《탄핵하고 총선하자!》, 《21대 국회는 윤석열탄핵안을 즉각 발의하라!》, 《언론쿠데타, 전쟁폭주 윤석열을 탄핵하자!》, 《불법무법 언론장악 윤석열을 탄핵하라!》, 《전쟁선동 평화파괴 윤석열을 탄핵하라!》, 《혈세랑비 해외순방 윤석열을 탄핵하라!》, 《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구호를 웨치며 《국민의 힘》당사를 향해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괴뢰지역의 언론들은 11월 집중투쟁으로 열린 이날의 초불대행진에 전 지역의 곳곳에서 초불을 들고 모인 수많은 민중이 참가하여 《국회》앞을 가득 채웠다, 초불대행진이 《국회는 윤석열탄핵에 나서라!》는 구호를 들고 《국회》를 압박하기 위해 진행된만큼 특별히 《국회》앞으로 장소를 옮겼다, 초불대행진에서 《윤석열탄핵 범국민운동본부》가 출범한것만큼 초불시민들은 각 지역으로 돌아가 윤석열탄핵여론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행동에 돌입할것이다고 하면서 《앞으로의 윤석열탄핵초불투쟁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전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