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론평 : 재앙을 몰아오는 무모한 대결망동

주체112(2023)년 1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년초부터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광기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윤석열역도가 《일전불사》니, 《확실한 응징》이니 하며 비린 청을 돋구어대니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은 감히 그 누구의 《종말》까지 줴쳐댔다. 지어 호전광들은 《참수부대》까지 공개하며 우리를 노린 《자폭드론》을 배치운용할 기도를 거리낌없이 드러냈다.

이것은 새해 정초부터 반공화국대결광란으로 조선반도의 긴장을 더욱 격화시키려는 용납못할 도발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난해 윤석열역적패당은 우리에 비한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해보려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날뛰였지만 그러한 허세와 객기로 얻은것은 수치와 망신뿐이였다.

그런데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년초부터 세계적인 핵보유국, 군사강국앞에 《응징》이니, 《종말》이니 하는 망발을 함부로 쏟아내니 윤석열역도와 괴뢰군부깡패들이야말로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도 더럽게 미친자들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새해벽두부터 대결광기를 부려대는 괴뢰패당의 행태는 우리에 대한 적대의식이 얼마나 골수에 꽉 차있는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이러한 추태는 강대무비한 우리의 군사적강세앞에 뼈다귀도 추리지 못할 하루강아지들의 무모한 지랄발광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이미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대결망동을 가차없이 죽탕쳐버릴 립장과 의지를 명백히 표명하였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무모한 대결광기를 부려대면 댈수록 그것은 곧 남조선의 안보불안으로 이어지고 저들의 목을 조이는 올가미로 될뿐이다.

현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소동으로 인해 조선반도정세가 최극단으로 치닫게 되리라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 《<전쟁>, <확전>이라는 단어를 너무 쉽게 말하니 불안하다.》, 《북보다 윤석열의 강경발언이 더 두렵다.》, 《이러다가 실지 전쟁이 터질가봐 걱정된다.》는 비난과 우려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오늘 남조선여론의 절대다수가 역적패당의 대결광기로 하여 올해 남조선에 무서운 재앙이 들이닥치게 될것이라는 전망을 일치하게 내놓고있는것은 민심의 이러한 우려의 반영이기도 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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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 《비상시국이다!》

주체112(2023)년 1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의 야당들과 《한일력사정의평화행동》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비상시국을 선언하였다. 온 남조선이 끓어번지고있다.

집권전부터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부르짖던 윤석열역적패당이 지난해말에 이어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한 그 무슨 《해결방안》이라는것을 내들고 피해자를 비롯한 각계층과의 대중적토론을 거친 《정당한 합의안》으로 둔갑시켜놓았기때문이다.

그 《방안》이라는것은 누가 돈을 내든 상관없이 배상금만 먼저 피해자들에게 지불하면 그만이라는 《론리》밑에 일본정부나 일제전범기업이 아닌 제3자가 대신 물어주어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면제시켜주는 굴욕적인 《병존적채무인수방식》이다. 결국 피해자들을 정당한 사죄와 배상이 아니라 기부금을 구걸하는 처지로 내몰고 몇푼의 돈으로 일본의 과거죄악을 무마시키자는것이다.

이것은 명백히 남조선이 해결방안을 제시하라는 일본의 오만방자한 행태에 머리를 숙이는 비굴한 추태이며 피해자들이 피눈물을 뿌리면서 애써 성취한 판결조차 제대로 리행되지 못하게 가로막고 그들의 정당한 요구와 호소를 무참히 짓밟는 추악한 반인권, 반인륜적범죄이다.

때문에 남조선각계가 《제2의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 《박정희의 <한일협정>에 못지 않은 친일매국적인 방안》이라고 저주와 규탄을 퍼붓고있는것이다.

문제는 윤석열역적패당의 행태가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국가안보전략과 관련한 3대문서를 개정하면서 조선반도재침야망실행에 한치한치 다가서는 왜적들에게 대문을 열어주는 경악할 사태를 초래하고있다는것이다.

반공화국대결을 위해서라면 미국은 물론 민족의 천년숙적인 일본과도 손을 잡아야 하고 왜나라쪽발이들을 끌어들여도 무방하다는 역적들, 《관계개선》이라는 미명하에 남조선의 반일민심도 아랑곳없이 일본의 요구를 대변하면서 침략의 발판을 놓아주는 친일주구 윤석열역도와 토착왜구정당 《국민의힘》때문에 섬나라왜적의 조선반도재침은 시간문제로, 기정사실로 되고있다.

남조선이 일본의 게다짝밑에 다시금 짓밟히게 될 시각이 눈앞으로 박두해오고있기에 피해자들과 유가족들, 지원단체들, 야당을 비롯한 온 남조선각계가 비상시국을 선언하며 재앙을 몰아오는 친일역적무리들을 이렇게 준절히 성토하고있는것이다.

《윤석열은 전범기업의 대리인인가? 일본의 첩자인가? 조선총독부의 하수인인가?》, 《<국민의힘>은 일본의 힘인가. 친일정당이 아니고 일본 그 자체이다.》, 《친일매국노 윤석열은 퇴진하라!》, 《윤석열정권과 <국민의힘>은 매국행위 중단하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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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악화의 주범은 누구인가

주체112(2023)년 1월 20일 《메아리》

 

윤석열역적패당이 년초부터 극악한 호전적객기를 부리며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광분하고있다.

괴뢰군부의 우두머리들은 새해가 시작되기 바쁘게 여기저기를 경쟁적으로 싸다니며 대결적이고 호전적인 망발들을 내뱉고있으며 특수전무력과 해병대무력의 침투 및 상륙훈련, 해군과 공군무력의 해상기동 및 실탄사격훈련들을 비롯한 불장난들을 련이어 강행하면서 대결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이는 명백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의 표출인 동시에 조선반도의 긴장을 더욱 격화시키는 용납 못할 도발행위이며 우리의 강대무비한 군사적강세앞에 묵사발이 될수밖에 없는 하루강아지들의 무모한 객기가 아닐수 없다.

하다면 괴뢰군부깡패들이 왜 이런 무모한 객기를 부려대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우선 우리의 초강경대적의지앞에 넋을 잃은자들의 정신착란증에 기인된다.

몽둥이를 보고 공포에 질린 개가 더 다급하고 요란하게 짖어대는것처럼 지금 괴뢰군부것들은 무진막강한 우리의 군사력과 단호하고 철저한 대응의지앞에서 기가 질려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있다. 정확하고 드센 타격력을 시위하는 주체병기들을 보면서 어쩔줄 몰라 허둥거리는 괴뢰역적패당이다.

괴뢰역적패당의 무모한 객기는 또한 괴뢰군의 흐트러진 기강과 취약하고 렬악한 대응능력에 대한 남조선각계층의 비난을 모면해보려는 비렬한 술책에 따른것이다.

지금 괴뢰군은 극도의 타락과 부패에 지독하게 중독된것으로 하여 남조선내부에서조차 《제복을 입은 오합지졸의 무리》로 조롱받고있다. 괴뢰군집단에 만연된 비도덕성과 비인간성은 괴뢰군사병들을 정신적불구자로 전락시키고있으며 《병영은 청춘의 무덤, 군복은 청춘의 수의》라는 사회적비난이 쏟아지게 하고있다.

이러한 처지에서 벗어날 목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들어와서도 계속 강행하고있는 극악한 반공화국대결소동인것이다.

제놈들의 《위력》을 과시하는것으로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고 《안보불안》을 잠재우며 정세악화의 책임을 우리에게로 돌려 위기를 해결해보려는것이 바로 역적패당의 어리석은 속심이다.

허나 돈에 팔린 전쟁대포밥인 괴뢰군의 비루한 몰골이 달라질수 없고 비참한 그 운명도 변할수 없으며 분노한 민심을 돌려세울수도 없는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위험천만한 대결광기를 부려댈수록 조선반도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는 주범의 정체, 초보적인 인간의 리성마저도 상실한 정신병자의 몰골만을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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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징벌만이 남았다

주체112(2023)년 1월 20일 《려명》

 

불벼락을 자청하는 무지무능하기 짝이 없는 윤석열역도가 미친듯이 뿜어대는 반공화국대결망발이 세상사람들을 아연케하고있다.

새해벽두부터 윤석열역도는 《단호하고도 즉시적인 대응》을 운운하며《전쟁을 준비하라.》고 악을 써대면서 반공화국대결광기를 부려댔다.

나중에는 《참수부대》존재까지 공개하며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자폭드론》배치운용과 《핵 및 대량살상무기대응본부》창설까지 떠벌이였다.

미국의 대포밥, 전쟁소모품이며 상전이 발바닥이라도 핥으라면 핥는 가련한 식민지노복에 불과한 윤석열역적패당이 제 처지도 모르고 그 무슨 《응징보복》, 《확전각오》를 운운하니 이것이야말로 개울물에 비낀 제 몰골을 보고 짖어대는 미친개의 광기를 련상케 하는 어리석은 짓, 우리의 강대무비한 군사적강세앞에 뼈다귀도 추리지 못할 하루강아지들의 무모한 대결망동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지금 전쟁열에 들뜬 윤석열역도의 대결광태는 력대 그 어느 보수 《정권》도 릉가한것으로서 우리 그리스도교인들은 물론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불러일으키고있다.

리성적인 사고가 완전히 결여되여있고 초보적인 판별력조차 완전히 상실한 윤석열역도와 같은 전쟁미치광이들, 이런 미련하고 아둔한 정신적미숙아들과는 말이 통하지 않으며 오직 무자비한 징벌만이 상책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우리가 이미 천명한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의 자자구구를 다시금 새겨보고 도발의 도수가 높아지는것만큼, 저지른 죄악이 덧쌓이는것만큼 무서운 보복의 화약이 다져지고 역적패당의 비참한 자멸을 재촉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

악행을 일삼는 자는 주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기 마련이다.

새해정초부터 동족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을 고취하면서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있는 윤석열역도와 같은 사탄의 무리들은 주님의 진노와 벌을 받아 지옥의 불구뎅이에 처박히게 될것이다.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윤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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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 《2023년은 가장 가혹한 위기의 해가 될것이다》

주체112(2023)년 1월 20일 《려명》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주민들속에서 2023년이 남조선에는 가장 가혹하고 심각한 위기의 해로 될것이라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고 한다.

《경향신문》, 《한겨레》,《뉴스1》을 비롯한 언론들은 윤석열역도의 대결망발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더 험악해지면서 북남사이에 군사적충돌까지 일어날수 있다고 하였다.

언론들은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과 여러 계기들에 북남사이에 예상치 않았던 군사적충돌이 일어나고 군사분계선이나 서해열점수역에서 국지전이 벌어질수도 있다고 하면서 상황을 잘못 관리하는 경우 조선반도가 전란에 빠져들수 있다, 2023년은 2017년보다 더 심각한 《위기의 해》로 될것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뉴시스》,《뉴스》,《노컷뉴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2023년은 남조선내부에서 정치적대립과 경제적침체,사회적혼란이 극도에 이를것이라고 예측하여 보도하고있다.

우선 윤석열《정부》가 검찰, 경찰, 《국정원》을 비롯한 권력기관들을 총동원하여 이전 《정권》시기의 《대장동개발특혜사건》, 《통계조작의혹》등을 계속 파헤치면서 《더불어민주당》 대표 리재명을 비롯한 야당핵심인물들을 범죄자로 몰아 매장하기 위해 더욱 악착하게 행동할것이며 이에 《더불어민주당》도 《국회》과반수의석을 무기로 《김건희특별검사법》을 채택하고 《정부》의 각종 법안통과를 건건이 막아나서는 등 필사적으로 대응하면서 여야간 정치적대립이 극도에 이를것이라고 하였다.

이와 함께 경제적으로는 기업들의 투자축소에 따른 고용감소, 주요무역상대국들의 경제침체로 인한 수출감소, 지속적인 물가상승, 환률파동 등으로 2023년 경제장성률이 2022년의 2.6%에서 1.6%로 낮아지고 수출은 4.5%, 취업자수는 88%로 감소하면서 남조선경제가 《혹한기》에 빠져들것이라고 비평하였다.

또한 윤석열《정부》가 로동, 년금, 교육의 《3대개혁》과 《가짜뉴스청산》 등을 구실로 《민주로총》과 《전국교직원로동조합》을 비롯한 로조단체들과 진보적인 시민사회단체들에 대한 탄압책동에 매달리는데 분노한 로동계와 교육계, 언론계의 윤석열퇴진투쟁이 거세여지고 이에 악성전염병 감염자증폭, 대형재난, 재해 등으로 사회적혼란이 더욱 우심해질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련합뉴스》,《kbs》,《국민일보》를 비롯한 언론들은 윤석열역도의 친미일변도정책으로 하여 남조선이 2023년에 대외적으로 더욱더 사면초가의 심각한 고립상태에 빠져들것이라고 보도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의 외교전략은 주변나라들의 반발과 보복을 불러오고 조선반도정세와 남조선의 안보상황을 더욱 위태롭게 만들며 외교적활동공간을 스스로 좁히는 결과를 초래하였고 이와 반면에 《동맹》이라는 미국이 《인플레감축법》을 재고해달라는 괴뢰들의 요청에 아무런 대답도 주지 않고있고 일본이 여전히 과거사문제에서 뻣뻣하게 나오는 등 올해에도 미국,일본과의 관계에서 적지 않은 갈등과 마찰을 빚을수 있다면서 남조선은 주변대국들의 패권싸움의 희생물로,동네북신세로 전락될 가능성이 높다고 비평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윤석열역적패당의 대결망동과 사대매국정책으로 하여 2023년을 가장 가혹한 위기의 해로 맞이하게 된 남조선의 각계층은 지금 반윤석열투쟁으로 자신들의 분노를 표출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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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의 탈을 쓴 독재자

주체112(2023)년 1월 20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법치>의 탈을 쓴 독재자》,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돌이켜보면 남조선에서 인민들의 의사와 지향에 배치되는 반인민적악정으로 악명을 떨친 독재자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역도처럼 《법치》의 탈을 쓰고 인민들에 대한 탄압에 광분한 독재자는 없었습니다.

지금 윤석열역도는 그 무슨 《법과 원칙》이라는 미명하에 검찰독재의 서슬푸른 칼을 휘두르며 각계층에 대한 탄압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습니다. 무지하고 무능하니 제놈의 손때묻은 검찰것들을 내세워 폭압적인 독재통치를 실시하는것밖에 다른 출로는 없었던것입니다.

과거 군부파쑈독재광들이 군사깡패들을 권력의 자리에 채워넣었던것처럼 역도는 집권후 괴뢰행정부와 《대통령》비서실을 거의 모두 검찰출신들로 꾸려놓았습니다. 그 가운데는 지난 시기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조작행위에 가담한자들과 녀성들에 대한 《성폭행》을 저지른자를 비롯하여 범죄전과자들이 적지 않게 포함되여있습니다.

오늘날 검찰독재가 펼쳐진 남조선에서는 검찰것들의 무분별한 압수수색과 구속령장이 판을 치고있습니다. 《법대로 하겠다.》, 《누구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등 윤석열역도가 내든 《법치》의 간판은 《검찰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수 있다.》는 사실을 각인시키며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고있습니다.

야당세력을 붕괴시키기 위해 《대장동개발특혜사건》, 《통계조작의혹》 등을 조작하는가 하면 반대로 역도와 관련된 170여가지의 부정부패의혹들은 현재까지 제대로 해명된것이 단 하나도 없는것은 물론 일가족속들과 측근들이 저지른 부정부패행위와 범죄행위들도 모두 은페되거나 무마되고있습니다.

독재자로서의 윤석열역도의 파쑈적기질은 로동계와 언론계를 탄압하는데서도 적라라하게 드러났습니다. 역도는 지난해 말에 있은 《민주로총 공공운수로조 화물련대》 로동자들의 총파업을 지금껏 한번도 시행되지 않았던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여 강경진압하였는가 하면 어느한 언론사가 저들에 대한 비판기사를 냈다고 하여 그것을 구실로 언론에 대한 로골적인 탄압에 광분하였습니다.

윤석열역도가 독재의 칼날을 마구 휘두르고있는것은 남조선사회의 대립과 갈등을 더욱 증폭시키고 경제와 《민생》을 헤여나올수 없는 지경으로 만든 제놈의 죄악을 가리우기 위한 단말마적발악인 동시에 저들의 통치에 조금이라도 불리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세력과 대상들을 매장하고 철저히 제거함으로써 보수세력의 장기집권체제의 발판을 든든히 닦아놓으려는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음흉한 계책의 산물입니다.

장기집권을 노린 역적패당의 파쑈독재통치가 앞으로 남조선 각계층에게 더 큰 고통과 불행을 들씌우리라는것은 명백합니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각계가 《우리는 지금 <평생검사>를 권력의 정점에 앉히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직접 체험하는 집단학습을 하고있다.》, 《포악하기로는 연산군을 릉가하고, 독재하기로는 전두환을 릉가하고, 사악하기로는 리명박을 릉가하고, 무능하기로는 박근혜를 릉가하고, 이 모두를 하나로 합쳐놓은 윤석열은 하루빨리 없어져야 한다.》고 하면서 희세의 독재자로 군림한 윤석열역도를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한 초불투쟁에 궐기해나서고있는것입니다.

지나온 력사는 민심을 거역한 독재자는 기필코 파멸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습니다.

윤석열역도가 《법치》의 탈을 썼다고 하여 그 운명이 달라질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비참한 종말만을 앞당길것입니다.

 

지금까지 《<법치>의 탈을 쓴 독재자》,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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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추모의 벽》건립놀음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주체112(2023)년 1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올해가 남조선미국《동맹》체결 70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조선전쟁이후 남조선에 기여들었다가 죽은 미군고용병들을 위한 《추모의 벽》이란것을 건립하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참으로 황당하기 짝이 없다.

미국이 어떤 나라인가.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 한강토에서 한피줄을 잇고 살아온 단일민족을 둘로 갈라놓고 참혹한 전쟁을 강요했던 장본인이며 남조선을 70여년동안이나 강점하고 끊임없는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일삼으며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침략자들이다.

남조선강점기간 온갖 야수적만행과 반인륜적범죄만을 일삼아온 미군의 피비린내나는 죄악의 행적을 다 렬거하자면 정말 끝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적패당은 바로 이런 침략과 분렬의 원흉,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미군을 찬미하며 《추모의 벽》을 세우겠다고 하는것이다.

확언하건대 역적패당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더러운 침략력사를 미화하고 진실을 외곡함으로써 상전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워보려고 꾀하고있다.

말하자면 미국산제일충견으로서 상전을 한사코 등에 업고 침략의 력사, 죄악의 력사를 계속 이어나가겠다는것이다.

이것은 실로 지난 수십년간 남조선인민들에게 미군이 들씌운 불행과 고통은 물론 우리 민족에게 가슴아픈 깊은 상처를 남긴 북침전쟁의 류혈참극도 다시 재현시키겠다는 공공연한 선언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사실상 남녘땅에서 주인행세를 하는 미군때문에 초래되는 모든 피해는 다름아닌 남조선인민들이 입고있다.

그런데도 갈수록 악화되는 혹심한 《민생고》는 안중에 없이 남조선인민들의 막대한 혈세까지 쏟아부어 말도 되지 않는 《추모의 벽》건립놀음을 벌려놓으려는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의 친미사대매국행위, 반공화국대결광기가 어느 지경에까지 이르렀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역적패당이 아무리 흑백을 전도하며 전쟁방화자, 평화파괴자인 상전의 흉악한 몰골을 가리워주려 해도 거짓은 결코 진실을 이길수 없는 법이다.

지금 침략의 주범, 범죄의 온상인 미국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반미기운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민심에 역행하면 역행할수록 력사의 심판대우에 서게 될 날은 그만큼 가까와지게 될것이며 그 무슨 《추모의 벽》이란것은 친미에 쩌들대로 쩌든 특등사대매국노들의 본색을 웅변해주는 수치의 벽으로, 도발자의 말로를 상징하는 악몽의 벽으로 두고두고 사람들의 지탄을 받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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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새해벽두부터 화약내를 뿜어대는 호전깡패집단

주체112(2023)년 1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새해 소원으로 평화를 빌었다.》, 《제발 올해에는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군사훈련굉음과 화약내가 없는 속에서 살고싶다.》…

이것은 새해 2023년을 맞으며 인터네트상에서 울려나온 남조선민심의 목소리들이다.

평화와 안정에 대한 갈망이 얼마나 사무쳤으면 이렇듯 절절히 기원하고있겠는가.

그러나 이러한 민심과는 배치되게 새해정초부터 전쟁화약고에 불뭉치를 가져다대지 못해 안달아하는 미치광이들이 있으니 그자들이 바로 남조선의 윤석열역적패당, 괴뢰군부호전깡패들이다.

현실적으로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은 새해벽두부터 군부대들을 련일 싸다니면서 그 누구에 대한 《응징》에 대하여 고아댔는가 하면 《핵 및 대량살상무기대응본부》창설놀음을 벌려놓고 《능력》과 《태세강화》를 떠벌였으며 탄도미싸일 《현무-4》에 대한 마지막시험발사를 진행하고 《현무-5》의 개발을 끝내겠다고 객기를 부려댔다.

한편 지난해말부터 올해초까지 우리 공화국을 노린 괴뢰륙군 특수전사령부소속 특수임무려단것들의 《적지종심특수훈련》과 제9공수특전려단것들의 《설한지극복훈련》을 벌려놓았으며 지난 4일부터는 15척의 함선, 함정들과 해상순찰기 《P-3C》를 비롯한 4대의 비행기와 직승기들을 동원하여 동, 서, 남해해상에서 전대급해상기동 및 실탄사격훈련을 벌려놓는 망동도 감행하였다.

이것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조선반도정세를 최극단에로 몰아감으로써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위험한 기도가 여지없이 드러났다.

현실은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뛰는 괴뢰역적패당이 있는한 남조선에서 안보위기는 절대로 가셔질수 없고 인민들은 불안과 공포속에서 살수밖에 없음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전쟁의 근원, 불행의 화근은 송두리채 그것도 하루빨리 들어내는것이 마땅하다.

년초부터 북침화약내를 뿜어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그 어떤 평화나 안정도 기대할수 없기에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이렇게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새해의 선물은 윤석열퇴진!》, 《윤석열퇴진이 희망이고 평화이다!》, 《윤석열이 없는 2023년을 만들자!》, 《전쟁나기 전에 빨리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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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멸을 부르는 대결망언

주체112(2023)년 1월 19일 《메아리》

 

《비례성대응》, 《응징보복》, 《확전각오》, 《압도적전쟁준비》, 《미국과의 핵전력운용을 위한 <공동계획> 및 <공동연습>》…

새해에 들어와 윤석열역도가 마구 늘어놓고있는 이러한 반공화국대결망언들은 지금 남조선각계의 강력한 비난을 받고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은 《윤석열의 무지하고 무능한 <말폭탄>때문에 북남관계가 악화되고있다.》고 하면서 더우기 조선반도의 평화가 깨져도 상관없다는 식의 무책임한 사고방식은 매우 위험하다고 몰아대고있다. 그런가하면 남조선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윤석열이 스스로 정세완화의 퇴로를 완전히 차단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안전고리를 뽑으려 한다.》고 하면서 윤석열역도에게는 《통수권자》로서의 자격이 전혀 없다고 맹비난하고있다. 특히 남조선각계층속에서는 《전쟁》이요, 《확전》이요 하는 황당무계한 망언들을 때없이 줴쳐대는 윤석열역도를 당장 퇴진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하다면 남조선내부에서 날로 고조되는 역도에 대한 비난은 무엇을 보여주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우선 황당무계한 대결망언으로 제놈의 정치적무능과 무지를 가리워보려는 역도의 어리석은 술책이 그 어디에도 통할수 없음을 시사해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인 국위와 국광앞에 잔뜩 질겁한 윤석열역도는 절망과 공포에 질려 밤잠마저 설치고있는 형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도가 무지한 망발로 갖은 허세를 부려대는것은 제놈들의 처참한 군사적렬세를 가리우고 군사문외한으로 비난받는 제놈의 체면도 세우기 위해서이다.

허나 역도가 지펴놓은 대결망언의 화염은 오히려 역적패당의 파멸을 재촉하는 증오의 불길로 세차게 번져가고있다.

남조선에서 전례없이 고조되는 역도에 대한 비난은 또한 정치생둥이 윤석열역도의 몸값이 얼마인가를 보여준다.

역도는 반공화국대결망언으로 괴뢰보수층의 지지를 얻어 《당권》을 장악하고 막다른 지경에 이른 통치위기를 수습하려고 하고있다.

원래 독선과 오만, 무지한 악담을 일삼으며 추악한 권력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은 역도의 고질적인 악습인 동시에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비참한 종말을 고한 력대 괴뢰보수집권자들의 너절한 행태의 복사판이다. 수치스러운 파멸을 당한 박근혜역도의 신세가 이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선임자》들의 과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통치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그 어떤 짓도 서슴지 않는 역도의 발광이 참으로 가소롭기만 하다. 풍전등화의 신세에 대결망언들을 부르짖으며 《당권》장악까지 꾀하고있는 그 천박함과 어리석음은 한푼어치도 안되는 역도의 몸값에 잘 어울린다.

예로부터 시대감각이 둔해가지고 허세를 부리는 인간은 자신을 망친다고 했다.

남조선각계에서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한 답은 윤석열퇴진》이라는 주장과 함께 투쟁열기가 더더욱 높아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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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민심은 독재로써 꺾지 못한다

주체112(2023)년 1월 19일 《려명》

 

새해에 들어와서도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생존권쟁취를 위한 반윤석열투쟁의 함성이 그칠줄 모르고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집권후 윤석열역적패당이 한 짓이란 온 남조선땅을 피와 눈물, 분노와 원한으로 얼룩진 최악의 위기들과 각종 참사들을 몰아오고 피비린 검찰독재정치, 광기적인 파쑈탄압만행으로 악명을 떨친것뿐이다.

지난해만 보아도 남조선 각계층은 윤석열역도의 무지무능과 독선, 그로 인하여 산생된 생존권위기와 특대형사고들에 대한 책임과 처벌을 요구하는 《민중항쟁정신계승로동자대회》, 《차별없는 로동권쟁취결의대회》, 《전국집중초불대행진》 등 큰 규모의 대회들과 함께 성명발표, 기자회견, 1인시위, 각종 문화행사 등 수많은 투쟁들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윤석열역적패당은 저들이 저질러놓은 온갖 위기들과 특대형사고들의 책임을 이전 집권자들의 정책실패의 연장으로 교묘하게 위장하는 한편 로동계를 비롯한 반대파들에 대한 정치보복과 파쑈탄압을 꺼리낌없이 감행하였다.

특히는 역도의 반로동정책들을 반대하는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계의 총파업과 집회들에 《불법행위》, 《리적행위》라는 정치적감투를 씌우고 력대 집권자들이 감히 엄두도 못내던 《업무개시명령》과 강압적인 수사놀음으로 가혹하게 진압하였으며 살벌한 탄압분위기를 조성하여 검찰독재《정권》으로서의 본색을 남김없이 드러내놓았다.

오죽하면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이 지난해의 정치정세를 특징짓는 4자성구로 《과이불개》(《過而不改》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를 선택하였겠는가.

잘못고른 《대통령》, 잘못된 정치하에서는 잘못된 인생을 살기 마련이다.

바로 그러한 생을 바라지 않기에 남조선각계층은 앞날에 대한 희망과 벅찬 희열로 맞이해야 할 새로운 한해를 또다시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반윤석열투쟁으로 시작한것이다.

하지만 지난해에 그러하였던것처럼 올해에도 윤석열역적패당은 독재정치의 하수인들을 내몰아 남조선각계층의 항의와 규탄을 묵살해버릴것이며 생존의 요구는 또다시 무참히 짓밟힐것이다.

최근 남조선언론 《민플러스》에 실린 어느 한 기사에는 이런 문구가 있다.

《…농사는 시기가 중요하다.

바로 이처럼 민중도 시기를 놓치지 말고 윤석열정권에 맞서 뭉쳐야 한다.

벼를 심으려면 농지를 갈아엎어야 하듯이 새로운 민중의 세상을 만들려면 <정권>을 갈아엎어야 한다.》

바로 그렇다.

윤석열역도와 같은 정치깡패, 검찰독재자에게서, 역적패당이 휘두르는 검찰독재의 칼날밑에서 생존의 권리를 바란다는것은 허황한 꿈이며 망상이다.

남조선각계층이 바라는 《새로운 민중의 세상》, 《진정한 생존의 권리》는 오직 오만과 폭정으로 파멸을 몰아오는 독재자와 파쑈정권을 전체 민중의 거대한 힘으로 송두리채 뒤집어엎는 거세찬 정치투쟁의 길에 있다.

파쑈독재정치의 칼날이 아무리 예리하다고 해도 윤석열《정권》파멸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분노한 민심은 절대로 꺾지 못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정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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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징벌뿐이다

주체112(2023)년 1월 19일 《려명》

 

오늘은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준비에 미쳐날뛰던 미제침략자들과 남조선괴뢰들이 《경호함56》호를 우리측 해안에 불법침입시켜 적대행위를 감행하다가 영용한 우리 인민군대의 무자비한 징벌을 받은 날이다.

1967년 1월 19일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은 우리측의 해안방어무력상태를 탐지할 목적으로 《경호함56》호를 n 38°40.7′, e 128°26.3′ 즉 군사분계선연장선으로부터 3.9마일계선까지 침입시켜 우리의 해안일대에 수십발의 함포사격을 가하는 악랄한 적대행위를 감행하였다.

영웅적조선인민군 해안포구분대는 자위적조치로서 원쑤들에게 강력한 타격을 주어 14시 30분경에 적《경호함56》호를 우리측 바다속깊이 수장시키였다.

이는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공정한 세계여론의 거듭되는 항의를 무시하고 조선정전협정을 란폭하게 위반하면서 분별없이 날뛰는 전쟁도발자들에게 내린 우리 인민의 응당한 징벌이였다.

영웅적조선인민군에 의한 《경호함56》호의 격침은 미제와 그 주구들이 그 어떤 도발행동을 한다하더라도 놈들이 얻을것이란 오직 시체와 죽음뿐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경호함56》호가 침몰된지 56년이 지났다. 그러나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들은 《경호함56》호의 운명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오늘까지도 대결망동을 부리며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미제와 윤석열역적패당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각종 전쟁연습으로 지난해를 넘긴것도  모자라 새해벽두부터 화약내를  풍기며 미쳐날뛰고있다.

속담에 꼭뒤에 부은 물이 발 뒤꿈치까지 흐른다고 윤석열역도의 《응징》,《보복》에 편승하여 괴뢰군부것들은 새해벽두부터 각종 전쟁연습을 벌려놓으면서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다.

얼마전에는 괴뢰륙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소속 《번개》려단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스트라이커》려단전투단과  함께 수천명의 인원과 수백대의 장갑무력을 동원하여 9일부터 13일경까지 경기도 포천시 훈련장과 파주시 훈련장에서 야외기동훈련과 실탄사격훈련, 《대량살상무기제거》훈련 등 각종 전쟁연습들을 벌려놓았다.

이는 명백히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새 전쟁을 일으키려는 무지스러운 도발행위이다.

지난 1960년대 《푸에블로》호사건과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 1970년대 《판문점사건》과 1990년대 미군정찰직승기격추사건 등이 보여준것처럼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공화국을 반대하는 각종 전쟁연습에 미쳐날뛴다고 하여도 우리 군대의 섬멸적타격을 절대로 피할수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물불을 모르고 설쳐대면 될수록 차례질것은 우리의 무자비한 징벌뿐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안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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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무지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객기

주체112(2023)년 1월 19일 《려명》

 

최근 윤석열역적무리들의 전례없는 대결광기가 내외의 비난과 조소만을 자아내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새해정초부터 《북의 핵 및 미싸일개발에 대한 억제능력》을 강화하겠다고 흰소리를 쳐대는가 하면 올해중에 초소형정찰위성도 제작하겠다고 하면서 군비증강에 열을 올리고있다.

뿐만아니라《참수작전》을 기본으로 하고있는 괴뢰륙군특수전사령부소속 특수전려단을 동원하여 《적지종심특수훈련》,《설한지극복훈련》,괴뢰해병대의 상륙훈련, 련대급 해상기동 및 실탄사격훈련, 합동반항공훈련을 련이어 강행하면서 년초부터 화약내풍기는 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고있다.

이것은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빠진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광기로서 비참한 종말을 스스로 재촉하는 무분별한 망동이고 대세의 판별능력이 마비된 천하의 무지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객기가 아닐수 없다.

다 아다싶이 우리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강대강, 전면승부의 대적투쟁원칙과 국방력강화에 계속 박차를 가할데 대한 확고부동한 의지를 천명하였다.

윤석열역도의 비참한 종말은 이미 선고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도는 군비증강과 화약내풍기는 전쟁연습소동으로 제명을 부지해보려고 새해 정초부터 발악하고있다.

진리를 보는 눈이 어둡게 되면 필연에 도전하는 무모한 짓도 서슴지 않게 되는 법이다.

반공화국대결에 사활을 걸고 악을 쓰며 발악하는 윤석열역적무리를 가리켜 사람들이 필연과 싸우는 무지하고 어리석은 무리라고 랭소를 퍼붓고있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대세를 거스르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위험천만한 도박은 남조선에 시시각각 끔찍한 재앙만을 몰아오게 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황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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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해설] : 끔찍한 재앙을 몰아오는 《시한탄》

주체112(2023)년 1월 19일 《통일의 메아리》

 

시사해설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끔찍한 재앙을 몰아오는 <시한탄>》,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복닥소동을 일으키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추태가 마치 꼬리에 불이 달린 강아지를 방불케 합니다.

괴뢰군부를 동원하여 새해 정초부터 《핵 및 대량살상무기대응본부》창설놀음을 벌려놓은데 이어 《현무-5》의 개발과 500㎏급초소형정찰위성 2기의 제작을 완료하겠다고 떠들어대는가 하면 괴뢰해병대의 상륙훈련과 전대급해상기동 및 실탄사격훈련, 합동반항공훈련을 련이어 벌려놓기에 여념이 없으니 말입니다.

일단 전쟁이 터지면 무주고혼의 신세를 면치 못할 가련한 존재들이라 측은한 생각도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관은 윤석열패당이 저들의 호전적망동을 언론에 크게 여론화하며 《단호한 응징》이니, 《확고한 대응태세》니 하고 허세를 부려대고있는것입니다.

역적패당의 추태는 남조선주민들에게 《확고한 안보》를 각인시키기 위한데 목적이 있는듯 합니다.

지금 우리 당전원회의에서 중대한 국방력강화조치가 취해진 이후 남조선각계에서는 《윤재앙의 오판때문에 전쟁이 터질수 있다.》, 《전시때 생존확률은 0보다 약간 높다.》고 하는 등 아우성소리가 매일과 같이 울려나오고있습니다.

그러니 명색이 군통수권자라는 윤석열역도로서는 화약내풍기는 객기로 최악의 《안보불안》, 절망적인 《안보위기》를 잠재워보려고 허둥대고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새해벽두부터 마이크앞에서 《엄중한 안보상황》을 운운하며 《응징보복》과 《압도적전쟁준비》라는 허세를 부려대고 덩달아 괴뢰군부가 잡다한 전쟁연습소동들을 벌려놓으며 대대적인 광고놀음을 벌려놓은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무모한 전쟁불장난으로 남조선의 《안전보장》을 이루어보겠다는것이 과연 가당한가 하는것입니다. 도대체 윤석열이 남조선에 조성된 《안보불안》사태의 인과관계나 알고 이따위 객적은 놀음을 벌려놓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는 법입니다. 지금 남조선에서 전쟁공포증, 《안보불안》이 급격히 고조된것은 윤석열역도가 집권이후 8개월여동안 외세와 야합한 전쟁연습소동을 뻔질나게 벌려놓으며 핵보유국인 우리 공화국의 발밑에서 저들스스로가 남쪽땅에 무덤을 파놓았기때문입니다. 다시말하여 우리의 절대적인 군사적강세앞에서 속수무책인 주제에 《확전》을 운운하는 역도의 자멸적망동으로 하여 남조선에서 불안과 공포의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다는것입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공화국을 상대로 대결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는 현 상황에서 남조선지역이 우리 혁명무력이 보유한 첨단무기들의 과녁으로 되는것은 당연합니다.

외세의 눅거리 총알받이에 불과한 무맥한것들이 핵을 가진 상대와 맞붙었을 때 어떤 참혹한 결과가 초래될것인지는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것같습니다.

결국 전쟁불장난소동은 《안전보장》이 아니라 남조선의 철저한 파멸을 몰아오는 정신병자의 지랄발광이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거스를수 없는 대세, 엄연한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아직도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있는 윤석열역도야말로 남조선에 끔찍한 재앙을 몰아오는 《시한탄》입니다.

지금 남조선각계가 《윤석열만 없으면 남조선은 평화롭다.》고 주장하며 윤석열퇴진투쟁에 떨쳐나선것은 너무나도 응당합니다.

 

시사해설시간 오늘은 여기서 마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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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만화 : 불안한 새해

주체112(2023)년 1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불안한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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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 : 일본의 죄악을 무마하려는 추악한 친일역적무리(3)

주체112(2023)년 1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기자 :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를 둘러싸고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지금의 사태들은 전범죄악들을 끝까지 무마하고 덮어버리려는 일본반동들의 교활성과 악랄성이 다시금 드러나는 계기로도 되였다고 본다.

연구사 : 그렇다. 일본반동들은 남조선과의 관계개선문제에서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의 우선해결이라는 조건부를 지속적으로 내들고있다.

지금 일본은 남조선《대법원》이 내린 일본전범기업들의 배상판결자체가 《국제법위반》이라는 날강도적궤변을 제창하며 사죄는 물론 배상금조성에도 절대로 참가할수 없다고 뻗치고있다. 다시말하여 사죄와 배상은 절대로 없으며 남조선의 피해자들과 반일기운은 너희들이 알아서 재간껏 처리하라는것, 그 결과에 따라 남조선과의 《관계개선》의 문을 열겠다는것이다.

실지로 지난해 12월 29일 서울에 날아든 일본 공명당의 대표 야마구찌는 윤석열역도가 남조선인민들의 반일기운에 눌리워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해결을 주저하고있는데 대해 일장 불만을 터뜨리였다. 2015년 12월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끌어내는데서 박근혜패당을 닥달질한 주역이였던 야마구찌는 이번에도 로골적인 압박과 회유를 일삼으며 윤석열역도를 강박하였다.

여기에 합세하여 새해정초부터 일본우익언론들은 《지난해말 쌍방의 관계자들이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한 결론을 신속하게 내리겠다고 약속하였다.》고 여론전을 펴면서 압박공세를 높여나가고있다.

부원 : 조선인강제징용범죄라는 말을 법적인 측면에서, 보다 범죄성격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또 구체적인 지적을 위해 조선인강제련행 및 강제로동범죄라고 정확하게 표현하겠다. 이러한 범죄들은 철저히 전쟁범죄에 해당되는것으로서 전범국의 사죄와 배상의무에서 기본항목의 하나로 된다.

우리는 이미 2005년 5월 27일 조사보고서, 같은해 1월 31일 조사보고서, 2008년 5월 24일 조사보고서, 2009년 7월 25일 조사보고서, 2009년 8월 20일 조사보고서를 비롯하여 수많은 계기들에, 또 수많은 증언 및 증거자료들을 안받침하여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제가 저지른 강제련행 및 강제로동범죄에 대하여 낱낱이 까밝혔다.

1999년 8월 유엔인권소위원회에서 채택된 《무력분쟁시에서의 조직적강간, 성노예 및 노예제류사관행에 관한 최종보고서》도 구일본국에 의하여 산생된 성노예문제, 강제로동문제와 함께 징병에 의한 전 일본군 《군인》, 《군속》문제를 전쟁범죄로 명확히 규정하였으며 특히 일본정부가 이 문제해결과 관련한 법률을 제정하고 그 실천적해결에 나설것을 명백히 요구하였다.

2002년 10월 25일 일본변호사련합회도 일본정부에 제출한 《조선인강제련행, 강제로동인권구제신청사건과 관련한 조사보고서》에서 조선인강제련행 및 강제로동범죄에 대하여 《① 국가총동원법에 기초한 로무동원계획 및 국민동원계획실시에 의한 조선으로부터의 로무동원, ② 국민징용령에 의한 일본국내에로의 로무동원, ③ 군인, 군속, 녀자정신대, 위안부로서 모든 전시동원을 포함하며 1939년이전에 진행된 <유괴> 등의 행위에 의한 결과도 해당된다.》고 명백히 지적하였다.

다시말하여 이것은 조선인강제련행 및 강제로동범죄가 과거 일제의 《국가총동원법》, 《국민징용령》에 의한 범죄이며 1939년이전 일본의 조선반도침략이 본격화되던 넓은 범위를 다 포괄하는 기간에 감행된 일본의 국가적범죄라는것을 인정한 일본법률계의 공식보고서이다.

많은 대내외의 조사보고서들과 유엔기구의 요구는 오직 일본의 국가적사죄와 함께 일본국가와 전범기업들에 의한 직접적배상만이 일본이 저지른 국가적, 조직적범죄에 대한 유일하고도 확실한 해결책, 정당한 과거청산방안임을 보여주고있다.

연구사 : 그럼에도 윤석열역적패당이 일본것들에게 굴복하여 《대위변제방안》이니, 《병존적채무인수방식》이니 뭐니 하는것들을 내들며 그 《합리화》를 위해 횡설수설해대는것은 그야말로 력대 친일역적, 민족반역자들을 릉가하는 추악한 반민족적행위가 아닐수 없다.

력대로 남조선의 친일사대매국노들은 몇푼의 돈에 《청구권문제해결》이라는 황당한 《전례》를 마련하여 일본반동들로 하여금 《과거청산을 어물쩍해넘길수 있는 여지와 구실》을 만들어주었고 또 그 무슨 《기금》형식으로 일본군성노예범죄문제의 해결을 흐지부지만들려 하였다.

그런데 오늘에 와서 윤석열역도는 아예 일본이라는 전범국, 날강도들을 대신하여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금의 대신지불》이라는 더러운 민족반역의 짓거리도 서슴지 않고있는것이다.

840만여명의 피해자들에 대한 강제련행, 강제로동범죄를 무마시키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행위는 정말 피가 거꾸로 치솟게 하는 죄악이다.

기자 : 그러니 일본반동들은 더욱 기고만장하여 과거청산을 회피하다못해 제편에서 오히려 을러메는 지경에까지 이르지 않았는가.

부원 : 일본의 전후력사는 한마디로 과거의 전범죄악들을 부정해온 력사라고 할수 있다.

사실 일본이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특대형전범죄악들은 그 섬나라를 통채로 팔아도 씻을수 없는 만고의 죄악이며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백년, 천년이 가도 아물수 없는 상처이다.

지금도 일본땅의 방방곡곡,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본이 벌려놓았던 전쟁터들마다에서는 수백만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들, 강제로동피해자들의 령혼이 비분을 안고 떠돌고있다. 사죄와 배상은커녕 과거죄악에 대한 로골적인 부정과 력사외곡책동, 조선반도재침광기가 피해생존자들과 그 유가족들의 가슴에 2중, 3중의 상처와 고통을 더해주고있다.

바로 천하에 파렴치한 일본반동들과 친일굴욕에 쩌들은 윤석열역적무리들때문이다.

기자 : 일본이 저지른 조선인강제련행 및 강제로동범죄문제를 놓고 벌어지는 현실은 남조선에서 친일민족반역무리를 청산하지 못한 비극적후과가 세기를 넘기며 어떻게 지속되고있는가를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친일역적행위의 대가를 민족의 준엄한 심판에 따른 저들의 파멸로써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 (전문 보기)

 

■련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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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범죄적인 《국방비증액》, 그 후과는

주체112(2023)년 1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올해에도 불안한 나날을 보내게 되였다.》, 《년초부터 군부에서 <선제타격>, <확전각오>를 떠들어대지만 그것이 어디 될 말인가.》, 《날로 발전하는 북의 첨단군사전력에 맞선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

이것은 괴뢰군부가 발표한 《2023-2027 국방중기계획》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반응이다.

무엇때문인가.

지금 남조선에서 경제는 날로 악화되고 민생은 도탄에 빠져 허덕이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마구 쏟아내는 외세의존적인 경제정책으로 인해 복합적인 경제위기가 지속되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은 더욱더 피페해지고있다. 여기에 실업자는 나날이 늘어나 최대의 실업위기, 《비정규직》위기가 산생되고있으며 역적패당의 파쑈통치, 반인민적악정으로 인해 삶의 막바지에 이른 사람들은 자살의 길을 택하거나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그런데도 역적패당이 인민들의 불안과 고통은 외면한채 《국방비》를 해마다 년평균 6. 8%씩 올려 앞으로 5년동안 총 2 549억US$라는 국민혈세를 탕진하려 하고있으니 누구인들 이에 격분을 표시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알려진바와 같이 괴뢰군부것들이 지난해에 숱한 혈세를 쏟아부은 무장장비들은 각종 오동작과 대형사고를 일으켜 톡톡히 망신만 당하였다. 그리고도 그 무슨 《한국형3축타격체계의 압도적능력확보》요, 《첨단무기연구개발》이요 하면서 북침전쟁준비에 더 많은 천문학적액수의 돈을 쏟아붓겠다고 하는것이다.

이것은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이 우리와 기어코 힘으로 맞서기 위해 얼마나 피눈이 되여 발악하고있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대대적인 군비확장과 이른바 《한국형3축타격체계》구축따위는 우리 공화국의 강력한 군사적위력앞에 당황망조한자들의 부질없는 발버둥질에 불과하다.

그런다고 미국의 식민지고용군, 허재비무리인 괴뢰군의 실체가 가리워지고 우리에 비한 저들의 처참한 군사적렬세가 달리되겠는가.

명백한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대결흉심을 공공연히 드러내면 낼수록 남조선에서는 안보불안이 더욱 고조되게 될것이고 역적패당의 비참한 종말만을 앞당기게 될것이라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살인마들의 만고죄악을 백지화해주는 망동

주체112(2023)년 1월 18일 《려명》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새로 개정하여 발표한 교육과정안에서 《5.18민주화운동》관련내용을 삭제한 사실이 드러나 남조선내부가 죽가마끓듯 하고있다.

괴뢰교육부가 발표하는 교육과정안은 초등 및 중등교육부문에서 취급해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놓은 계획으로서 교육과정안이 새로 개정되면 이것을 기준으로 교과서와 교재들이 다시 작성되고 대학입학시험제도도 수정되게 된다.

이번에 개정된 교육과정안에 따라 2024년부터 초등학교 1, 2학년학생들에게, 2025년부터는 모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학생들에게 도입되게 된다.

문제는 교육과정안에 이미 있던 《4.19혁명》, 《6월민주항쟁》은 그대로 두면서도 《5.18민주화운동》관련내용만을 의도적으로 삭제한 사실이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윤석열역도는 괴뢰대통령선거당시 광주지역을 찾아가 3.1인민봉기와 4.19인민봉기에 비추어볼 때 《5.18정신》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숭고한 정신이다, 《헌법》에 《5.18민주화운동의 계승》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떠들면서 전라도지역민심을 회유하였다.

집권이후에도 《5.18민주화운동기념식》에 참가하여 《자유민주주의를 피로써 지켜낸 5월의 정신은 바로 국민통합의 주추돌이다.》, 《광주의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갈것을 약속한다.》는 내용을 담은 《기념사》까지 줴치면서 마치 자기가 《5.18민주화운동》에 관심이 있는듯이 놀아댔다.

허나 처음으로 발표된 이번 교육과정안에 《5.18민주화운동》관련내용이 의도적으로 삭제됨으로써 역도의 정체가 백일하에 드러났다.

명백히 이것은 광주인민봉기를 모독하고 살인마들의 만고죄악을 백지화하여 파쑈암흑시대를 부활시키려는 반인민적망동이다.

돌이켜보면 《5.18민주화운동》은 군사파쑈독재를 반대하고 남조선사회의 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해 벌린 대중적인민항쟁이다.

그러나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을 비롯한 군부깡패들은 《광주시민의 70%를 죽여도 좋다.》, 《젊은놈들은 모조리 죽여버리라.》, 《잔인성은 군대의 첫째기질이다.》, 《관용과 인정은 군대의 금물이다.》이라고 줴쳐대며 피비린 살륙전으로 광주를 피바다에 잠구었다.

 

 

오죽했으면 남조선언론 《자주시보》가 2020년 광주인민항쟁이 벌어진 때로부터 4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발표한 글 《5.18광주민중항쟁 40주년, 무엇을 해야 할가?》에서 《자라나는 세대에서는 5. 18광주민중항쟁을 자연스럽게 존경의 대상으로 생각하도록 해야 하고 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더이상 우리 사회의 사람이 아니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교육에서부터 항쟁의 의의에 대해 철저히 배우게 해야 한다. 뿐만아니라 학교밖에서도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항쟁을 정확히 인식하고 그 계승을 위해 실천하는것이 민주시민의 책무임을 몸에 배도록 해야 한다.》라고 하였겠는가.

그런데도 새로 개정하여 발표한 교육과정안에서 《5.18민주화운동》관련내용을 삭제하였으니 역도가 떠들어댄 《5.18민주화운동의 계승》은 한갖 위선이며 지지표확보를 위한 민심기만극에 불과하다는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이 윤석열역적패당이 새로 개정한 교육과정안을 두고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로골적인 부정》, 《민주주의에 대한 전쟁선포》등으로 단죄규탄하면서 반 《정부》투쟁기운을 더욱 고조시키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광주인민봉기를 모독하고 살인마들의 만고죄악을 백지화하여 파쑈암흑시대를 부활시키려는 반인민적망동은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명길

(전문 보기)

 

[Korea Info]

 

민심의 강한 의지의 분출

주체112(2023)년 1월 18일 《려명》

 

언론들에 의하면 지난 14일 서울에서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위한 《제23차 전국초불대행진》이 진행되였다.

겨울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40여개 지역에서 모여온 참가자들은 지금은 절망의 시대이다, 희망이 보이지 않아 암담하다, 당국은 우리들의 초불집회를 탄압하고있다, 처지를 개선해보자고 권력의 자리에 앉혔더니 그것을 악용하여 파벌싸움에만 매달린다고 하면서 《썩어빠진 기득권정치, 불공평한 기득권세상 싹 바꾸어내자.》고 목소리를 높이였다.

《겨레하나》 사무총장은 윤석열역적패당이 추진하고있는 《강제동원해법》은 일본전범기업이 배상해야 할 돈을 우리 기업의 돈을 뜯어서 배상하겠다는것이다, 일본으로부터 반드시 받아내야 할 사죄를 과거에 말뿐이였던 《통절한 사죄와 반성》이라는 말마디로 메꾸자는것이 윤석열역도의 해법이다, 이것은 《사법주권》, 《력사정의》, 《피해자인권》을 깡그리 무시한 굴욕적인 매국해법이라고 규탄하였다.

《보안법페지운동시민련대》 운영위원장은 《보안법》은 《민주주의》와 량립될수 없다, 지금 《보안법》은 시퍼렇게 살아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고있다, 《보안법》을 즉각 페지해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은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는 윤석열《정권》이 놀랍다, 리명박, 박근혜《정권》보다 더하게 언론탄압을 자행하고있다, 군사독재《정권》못지 않은 검사독재《정권》이라고 비난하였다.

한겨울의 날씨에도 계속되는 초불집회, 이것은 윤석열역도에 대한 각계층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며 재앙과 화난만을 몰아오는 반인민적《정권》을 반드시 심판하려는 민심의 강한 의지의 분출이다.

반인민적악정과 반민족적행태를 일삼은 력대 독재자들의 비참한 운명이 보여주듯이 올해초부터 시작된 역적패당에 대한 각계층의 원한과 분노의 폭발은 이해말까지 계속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태성

(전문 보기)

 

[Korea Info]

 

차라리 《윤심의힘》이라 해야 할듯

주체112(2023)년 1월 18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차라리 <윤심의힘>이라 해야 할듯》

 

최근 남조선의 《국민의힘》내에서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후보들사이의 윤석열역도에 대한 《충성경쟁》이 본격화되고있습니다.

김기현, 안철수, 윤상현을 비롯한 후보들모두가 저들의 《충심》을 알아달라는듯이 《윤석열을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떠들어대는가 하면 《윤심(윤석열의 의중) 》이 이번 《당대표》선거의 유일한 기준이라도 되는듯이 서로마다 《내가 진짜 윤심후보》라고 우겨대고있는 판입니다.

나중에는 누가 《룡산관저》에 더 많이 초청되였으며 윤석열역도와 전화통화를 많이 하였는가를 놓고 《당대표》당선가능성을 저울질해보면서 《룡산에서 곧 교통정리를 할것》이라며 목을 빼들고 고기덩이를 던져주길 바라는 애완용개들처럼 룡산의 울타리만을 하염없이 쳐다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당대표》선거에 나서지 못한 《국민의힘》의 어중이떠중이들도 윤석열역도의 입만 쳐다보며 《윤심》에 맞지 않는 후보라면 당장에라도 뭇매를 안길 기세로 상대방적수들을 제압하고있습니다.

이런 웃지 못할 희비극이 벌어지는 《국민의힘》내에서의 《당권》쟁탈전을 보며 언론들마저도 《마치 봉건시대의 왕이 왕비를 간택하는것같다.》, 《여당이 기껏 왕실의 내전에 불과하고 당대표는 왕의 간택을 받는 내전의 주인에 불과하단 말인가.》고 비난조소하고있습니다.

지금 《국민의힘》내의 《윤핵관》들과 《비윤핵관》들과의 치렬한 싸움을 놓고보면 먹이감을 놓고 미친듯이 싸움질하는 승냥이무리들을 련상케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듯 합니다.

경제와 《민생》은 나날이 악화되여가는데 집권여당이라고 하는 《국민의힘》패거리들은 민심이 아니라 《윤심》의 눈치나 살피며 역도의 비위나 발라맞추느라 별의별 눈시린 추태를 다 부려대고있으니 남조선의 정치란 이렇게 저들의 권력유지를 위한 싸움질에 불과한것입니다.

《민생》을 외면해버리고 권력쟁탈을 위해 오직 《윤심》만 쫓는 정치시정배집단이 간판에 《국민》이라는 이름을 달고있는것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며 뻔뻔스러움과 교활성의 극치입니다.

하기야 이미 오래전부터 남조선인민들을 개, 돼지로 여기던것들이니 그 본성이야 어디에 가겠습니까.

민심을 줴버리고 일개 집권자의 수족노릇이나 하는 정치간상배집단에는 《국민의힘》이 아니라 《윤심의힘》이라는 간판이 더 적중하다 해야 할것입니다.

지금까지 단평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좌담] : 일본의 죄악을 무마하려는 추악한 친일역적무리(2)

주체112(2023)년 1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기자 : 새해에 들어와 지난 12일 윤석열역적패당은 《강제징용해법론의를 위한 공개토론회》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여기서도 《일본전범기업들의 배상금을 남조선기업이나 단체를 비롯한 제3자가 대신 물어주는 방식》이라는것을 또다시 내들지 않았는가.

연구사 : 옳다. 사실 남조선에서는 이미전에 이번 《공개토론회》를 두고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의 굴욕적해결을 위한 마지막순서이자 형식적절차에 불과하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현실적으로 《남조선일본의원련맹》에 소속된 야당의원들은 이번 토론회를 강력히 반대하면서 참가하지 않았으며 특히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미쯔비시근로정신대소송대리인단》 등 피해자측지원단체들도 아예 토론회참가를 거부한 상태였다.

그런데도 윤석열역적패당은 외교부것들과 《국민의힘》을 내세워 끝내 토론회를 일방적으로 벌려놓았다.

더욱 어처구니없는것은 토론회연단에 나선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이라는자가 《제3자의 대위변제방안, 중첩적채무인수방안 등을 론의에 붙여놓고 검토하였다.》고 하면서 《핵심은 법리선택보다 피해자들이 제3자를 통해서라도 우선 판결금(배상금)을 받아도 된다는 점에 있다.》고 횡설수설한것이다.

토론회에 모인 친일무리들은 《현존하는 <일제강제동원피해자재단>의 명의로 판결금 즉 배상금을 지불한다는데로 의견이 수렴되였다.》느니, 《무엇보다 원고인 피해자 및 유가족들에게 직접 판결금의 수령의사를 묻고 동의를 구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칠 예정》이라느니 하면서 문제처리를 저들이 추구하는 방향으로 의도적으로 몰아가기 위해 무던히도 모지름을 썼다. 또한 일본반동들과 일본기업들이 《기부금》조성을 거부하고있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배상금으로 쓸 자금은 남조선과 일본기업들, 민간의 기부금형식으로 조성한다.》는 흐리멍텅한 설명까지 덧붙였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노리는것은 결국 《대위변제방식》으로 하든 무엇으로 하든 온갖 감언리설로 피해자들을 개별적으로 얼리여 그들에게 몇푼의 배상금을 쥐여주고는 그것으로써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를 종결하고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하겠다는것이다.

기자 : 정말 구석구석에서, 걸음걸음에서 친일매국, 민족반역의 악취가 나는 역적무리들이 바로 윤석열역적패당이다.

때문에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이를 단죄규탄하는 비난과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지 않은가.

연구사 : 그렇다. 피해자들과 그 유가족들, 각계각층은 이미 토론회전날 성명을 발표하여 《피해자를 둘러리세우는 날림식의 토론회를 당장 중단하라.》, 《정부가 일방적으로 답을 정해놓은채 짜놓은 구색맞추기에 불과하다.》, 《피해자들의 요구에는 귀를 막은채 이미 방향을 정하고 하는 의견수렴이 무슨 의견수렴인가.》, 《윤석열정권은 피고 일본국과 기업들의 대리인인가.》라고 준절히 폭로, 규탄하였다.

또한 토론회당일에는 피해자측의 지원단체들과 《정의기억련대》 등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망라된 《한일력사정의평화행동》과 야당들이 《국회》앞에서 비상시국선언을 발표하여 윤석열역적패당의 《굴욕적강제동원해법반대》를 강력히 주장하였다.

시국선언은 《피해자들을 기부금을 구걸하는 처지로 내몰았다.》, 《인권을 짓밟고 모욕하며 누구를 위해 남조선일본관계를 정상화하려는것인가.》, 《피해자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만들어놓은 판결조차 리행하지 못하게 가로막고 굴욕적외교를 하는 정부를 용납할수 없다.》, 《가해자의 책임을 지워주기 위해 이토록 애쓰는 리유가 무엇이냐.》고 성토하였다.

정말 일본이라는 전범국을 대신하여 《사죄와 배상의 주체》가 되려는 윤석열역도야말로 추악한 친일역적중의 역적이다. (계속)(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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