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군축》타령은 기만이다

주체99(2010)년 3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요즘 미국은《핵군축》에 대해 자주 떠들어대고있다. 미국당국자들이 《핵전파방지》니, 《핵군축》이니 뭐니 하며 분주히 돌아치고있다. 미국은 《핵무기없는 세계》를 제창하는가 하면 미로사이에 기한이 만료된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을 대신하는 핵군축과 관련한 새로운 조약을 체결하기 위하여 로씨야와 교섭을 벌린다 어쩐다 하고 부산을 피우고있다. 얼핏 보기에는 미국이 《진정한 핵군축》을 위해 동분서주하고있는듯 한 인상을 준다. 하지만 미국의 진짜속심은 그렇지 않다. 그것은 다 자기를 《평화의 사도》, 《핵군축의 선각자》로 둔갑시켜 세계를 기만하기 위한 속임수에 불과하다. 미국은 앞뒤가 다르게 행동하고있다.

얼마전 미국의 AP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핵전파방지를 추진》하고 《세계의 핵무기축감》을 제창하던 미국집권자가 다음회계년도에 핵무기연구에 대한 자금지출을 늘이기로 하였다고 한다. 그에 의하면 미행정부는 미국가핵안전국의 다음회계년도예산안에서 핵무기관련 활동에 거액의 자금을 지출하는것을 승인할것을 국회에 요청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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