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침략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야말것이다
미국과 괴뢰들의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은 막을 내리였지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보다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갔다.《키 리졸브》가 조선반도유사시를 가상한 여러가지 북침각본들을 모의완성하는 지휘소연습이라면 《독수리》는 그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대규모의 야외기동연습이다.《키 리졸브》와 《독수리》가 쌍둥이처럼 붙어다니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방대한 침략무력과 최신전쟁장비들을 투입하여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광분하고있는것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정세에 파국적후과를 미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들은 저들의 훈련에 대해서는 《도발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느니 뭐니 하고 변명하면서 도리여 그 누구의 《군사적,언어적도발》을 광고하며 《강력한 대응태세》를 떠들고있다.이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망동이 아닐수 없다.
적대세력의 침략책동에 대한 우리의 초강경대응은 가증되는 북침핵전쟁위협으로부터 민족의 자주권과 나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정당방위조치이다.
우리 공화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시종일관 인내성있는 노력을 기울여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데 대한 절세위인의 애국적호소를 받들어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중대조치들을 취하였다.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은 내외의 적극적인 공감과 지지찬동을 불러일으켰으며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북침합동군사연습의 중지로 그에 화답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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