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특대형추문사건을 저지르고 탄핵되여 감방에 끌려간 박근혜역도가 드디여 재판장에 서게 되였다.얼마전 괴뢰검찰이 뢰물행위와 직권람용, 공무상의 비밀루설 등의 혐의로 역도를 정식 기소한것이다.이로 하여 박근혜는 완전한 범죄자의 신분으로 재판장에 끌려나가게 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검찰의 구속령장발부로 탄핵된지 21일만에 서울구치소의 독감방에 끌려간 역도에게는 그곳에서 범죄조사를 받지 않으면 안되는 비참한 운명이 차례졌다.역도가 청와대에서 쫓겨나 독감방으로 끌려간것은 력사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였다.
그런데 괴뢰역도는 그에 도전하면서 5차례에 걸치는 검찰조사과정에 자기의 범죄사실을 다시금 부인하는 망동을 부리였다.이런 속에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떨거지들은 박근혜가 《사회를 위해 재단들의 설립을 추진》했다느니, 《사심이 없었다.》느니 하면서 역도를 비호하려고 발광하였다.
하지만 끊임없이 폭로되고있는 사실자료들은 박근혜역도야말로 특대형부정부패범죄의 조직자, 집행자라는것을 명백히 립증해주고있다.
괴뢰검찰당국이 제출한 박근혜의 구속기소혐의들중의 하나인 뢰물행위만 놓고보아도 조사초기에는 역도가 직접 또는 제3자를 거쳐 받은 자금액수가 200억원계선을 오르내렸다.하지만 역도가 구속된 이후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들에 대한 조사가 심화되면서 그것은 400억원계선에 올라섰고 최종적으로는 근 600억원에 이르렀다.박근혜역도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자금을 내도록 강박한 대기업들의 수도 종전의 10여개정도로부터 50여개로 늘어났다.
박근혜역도의 부정부패범죄를 고발하는 사실자료들은 새롭게 계속 드러나고있다.박근혜가 특대형추문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는데서 큰 역할을 한 남조선의 《JTBC》방송사 사장을 갈아치울것을 수차례에 걸쳐 강요한 죄행이 최근에 드러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알려진데 의하면 박근혜역도는 현재 재판중에 있는 삼성전자 부회장 리재용과 지난 2016년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JTBC〉가 왜 그렇게 〈정부〉를 비난하느냐.》고 로골적인 불쾌감을 토로하면서 리재용이 《JTBC》방송사의 경영권을 가지고있는 외삼촌인 전 《중앙일보》 회장에게 자기의 뜻을 전달할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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