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견이 없으면 조미관계의 새 력사를 써나갈수 없다

주체108(2019)년 3월 13일 《메아리》

 

지난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윁남의 하노이에서 진행된 제2차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조미관계를 두 나라 인민의 리익에 맞게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키며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이바지하는 의미있는 계기로 되였다.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에서 천명한대로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두 나라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완전한 비핵화에로 나가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확고한 립장이다.

이번 회담에서 우리 공화국이 제안한 비핵화조치들에 대해 언급한다면 그것은 대결과 반목의 악순환을 끝장내고 새롭게 도래한 평화번영의 시대에 부응하려는 우리 공화국의 진지한 태도와 대범한 립장, 확고한 의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조선반도의 비핵화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조미 두 나라사이의 신뢰조성과 단계적해결원칙에 따라 가장 현실적이며 통 큰 보폭의 비핵화조치를 제안하였던것이다.

더우기 우리가 제안한 비핵화조치와 그에 상응한 부분적제재해제요구는 현 단계에서의 미국정부의 립장과 요구도 충분히 반영한것으로서 이보다 더 좋은 방안은 사실상 있을수 없다는것이 국제사회의 일치한 견해이며 이에 대해서는 미국자신도 모르지 않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외의 아쉬움을 자아낸 이번 회담의 결과는 미당국자들의 확고한 주견과 과감한 결단이 없이는 조미관계의 새 력사를 써나갈수 없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미당국자들은 정치적반대파들의 부당하고 파렴치한 주장에 휘둘리울것이 아니라 주견과 배짱을 가지고 조미관계의 새 력사를 개척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인류의 기대에 부응하는 길로 나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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