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미국과 서방의 강권과 전횡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얼마전 유엔총회 제76차회의 전원회의에서 안건 《인권리사회보고서》에 대한 일반토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연설한 많은 나라들은 유엔인권리사회가 인권문제취급에서 원칙을 준수하고 미국과 서방의 강권과 전횡을 끝장낼것을 주장하였다.
베네수엘라는 유엔헌장수호그루빠성원국들을 대표하여 발표한 공동연설문에서 인권보호증진은 공정성과 객관성, 비선택성과 비정치화의 원칙에 따라 실현되여야 하며 유엔헌장의 고유한 목적과 원칙에 어긋나게 인권리사회의 이름과 정신을 도용하는 온갖 행위를 청산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수리아, 벨라루씨, 이란 등 여러 나라들은 그루빠의 공동립장을 지지하여 발언하면서 특정한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다루는 《특별보고자》제도와 《인권》의 미명하에 로골화되는 미국과 서방의 주권침해와 내정간섭행위를 강력히 규탄배격하였다.
중국은 유엔인권리사회 개별나라인권상황《특별보고자》들과 조사기구들의 활동이 매우 정치화되여있으며 객관성과 공정성을 파괴하고 인권협력과 대화에 장애를 조성하고있다고 하면서 나라별《인권결의안》을 반대하는 립장을 표명하였다.
2006년 3월 유엔총회 제60차회의에서 채택된 유엔인권리사회창설에 관한 결의에는 리사회가 그 어떤 차별도 없이 공정하고 평등하게 모든 인권을 보호증진시킬데 대한 책임을 지며 리사회의 사업이 보편성, 공정성, 객관성, 비선택성, 건설적인 국제적대화와 협력의 원칙에 따라 진행되여야 한다고 밝혀져있다.
유엔헌장과 세계인권선언을 비롯한 국제인권협약들의 목적과 원칙에 충실하며 모든 인권문제를 공정하고 평등하게 취급할것을 확언하면서 발족한 유엔인권리사회가 지금은 본래의 취지에서 멀리 벗어나 서방이 제멋대로 자주적인 발전도상나라들을 지명공격하는 란무장으로 되여가고있다.
개별나라인권상황《특별보고자》제도만 놓고 보아도 혹심한 인권유린행위들로 만사람의 지탄을 받고있는 미국이나 서방나라들의 인권유린을 조사하는 《특별보고자》직은 론의조차 되여본적이 없으며 서방식가치관과 인권기준에 맞지 않는 나라들만을 대상으로 하여 선정되고있다. 개별적인 나라들을 표적으로 한 《인권결의》채택놀음도 마찬가지이다.
국제사회의 지향대로 세계적범위에서 진정한 인권의 보호증진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국제인권무대를 어지럽히는 미국과 서방의 강권과 전횡이 반드시 종식되여야 한다.
자주적이며 진보적인 나라들은 인권무대에서 벌어지고있는 비정상적인 관행에 각성을 높이며 미국과 서방의 강권과 전횡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공동투쟁을 힘차게 벌려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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