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웅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새로운 건설속도창조의 열풍을 일으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당과 국가앞에, 인민들과 후대들앞에 그리고 력사앞에 자기의 충성심과 애국심, 량심을 검증받는다는 자세와 립장을 항상 견지할 때 모든 건축물들이 명실공히 우리 시대의 훌륭한 창조물로 될수 있습니다.》
우리 당의 웅대한 구상을 하루빨리 빛나는 현실로 꽃피울 일념 안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군민건설자들이 대건설전구마다에서 어제와 오늘,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새로운 위훈을 창조하고있다.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장에서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장이 새로운 건설신화창조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날이 갈수록 자기 자태를 드러내는 건설장의 전경은 볼수록 장관이다.
건설지휘부에서는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포성을 높이 울리도록 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 건설자모두가 우리 당의 원대한 수도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련일 새 기록을 창조하도록 하고있다.
공사장의 곳곳에서 나붓기는 붉은기들과 전투속보판들, 강안도로를 따라 전개된 직관물들, 사회주의경쟁도표 등은 건설자들의 혁명적열정과 전투적기백을 백배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과 전진의 보폭을 맞추어나가자!》, 《더욱 아름답고 웅장화려할 수도의 래일을 위하여!》,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 등의 글발들은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하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건설자들의 앙양된 열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단숨에의 기상으로 모든 중요대상건설을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폭풍처럼 전격적으로 해제끼자!》, 《1950년대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시대 영웅들의 투쟁정신은 우리를 위훈에로 부른다》라는 주제의 대형직관물들은 당중앙의 특별전투명령을 결사관철해나가려는 건설자들의 투쟁기세를 고조시키고있다.
건설장전역에서 전투적이며 격동적인 방송선전과 예술선동활동이 쉬임없이 벌어지고있다.
노래 《충성의 대답소리 〈알았습니다〉》,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 서정시 《조선은 싸운다》 등은 건설자들에게 보다 큰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보통강강안지구를 들었다놓는 경제선동공세가 강화되는 속에 전반적인 공사속도는 계속 높아지고있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군인건설자들이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위력으로 공사성과를 계속 확대하고있다.
5월에 들어와 고층살림집골조공사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한 여러 시공단위 군인건설자들은 맡은 과제를 수행하면서 봉사망건설장에도 달려가 위훈을 창조하고있다.
조선인민군 리영남소속부대, 김강천소속부대를 비롯한 여러 부대 군인건설자들이 위훈창조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다.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를 창조할 신념과 의지, 혁명적열의를 총폭발시키며 살림집골조공사에서 혁혁한 성과를 이룩한 이들은 봉사망건설장에도 뚜렷한 자욱을 새기고있다.
조선인민군 차동일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도 집단주의위력을 높이 발휘하고있다.
이들은 건설경험도 부족하고 로력도 상대적으로 적지만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관철하기 위한 길에서는 네일내일이 따로 없다는 자각을 안고 봉사망건설에 헌신적으로 참가하고있다.송신 10호동의 원형봉사망건설을 맡은 이곳 군인건설자들은 매일매일 공사과정에 거둔 성과와 교훈을 총화하는 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여 새로운 작업방법들을 련속 탐구도입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그에 토대하여 이들은 송신 2호동의 봉사망건설장에도 달려가 모든 공사과제를 빠른 시일안에 결속하기 위한 과감한 공격전을 벌리고있다.(전문 보기)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검덕지구 살림집건설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