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싸이버위협설》을 퍼뜨리는 미국의 흉심
지금 미국이 우리의 《싸이버위협설》을 내돌리며 국제사회의 이목을 끌어보려 무진 애를 쓰고있다.
지난 8월 한달동안에만도 미국가안보회의 싸이버 및 새기술담당 부보좌관, 미련방수사국장을 비롯한 행정부의 고위관리들이 줄줄이 나서서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든것이 대표적실례이다.
그런가하면 남조선괴뢰들과 그 무슨 실무그루빠회의라는 모의판을 벌려놓은 미국은 우리의 《싸이버위협》을 부각시켜보려 하였으며 최근에는 미국무성이 동맹국들의 싸이버보안교육을 후원한다고 부산을 피워댔다.
우리의 《싸이버위협설》을 내뜨리는 미국의 모략책동은 어제오늘에 시작된것이 아니다.
2010년대초반부터 우리의 《싸이버위협설》을 입에 올리기 시작한 미국은 지난 10년동안 쩍하면 각종 《주의보발령》, 《조사보고서발표》, 《증거자료제시》놀음을 벌려놓으며 우리에게 《싸이버범죄자》의 모자를 씌워보려 획책하였다.
하다면 미국이 우리의 《싸이버위협설》을 여론화하는데 그처럼 집요하게 매여달리는 속심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인류가 이룩한 과학기술성과물인 싸이버공간은 지금 매 사람들의 생활은 물론 나라들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확대발전시키는데서 극히 필수적인 분야로 되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영상을 흐리게 하고 대조선압박을 합리화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는 미국은 이러한 싸이버공간까지도 저들의 비렬한 목적실현에 도용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이 쩍하면 우리가 싸이버공간에서 자금을 《절취》한다고 고아대다못해 최근에는 신형코로나비루스왁찐개발과 관련한 자료를 《절취》하려 하였다는 궤변까지 내돌리고있는것이 이를 보여주고있다.
인류공동의 재부인 싸이버공간까지 극악무도한 대조선압박실현의 도구로 써먹으려는것, 바로 이것이 우리 국가를 《악마화》하려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또 하나의 집중적인 발로이다.
그러나 미국의 비렬한 모략책동은 오늘날 절대로 통할수 없게 되여있다.
사상처음으로 싸이버전쟁개념을 고안해내고 방대한 싸이버전력량을 투입하여 인터네트공간을 또 하나의 전쟁마당으로 전락시킨것은 바로 미국이다.
그로 하여 미국은 세계최악의 싸이버범죄국, 해킹제국, 도청제국의 오명을 쓰고있다.
얼마전 미국가안전국이 중국의 서북공업대학에 대한 싸이버공격을 1 000여차례나 감행하여 핵심기술자료들을 절취하였다는 사실이 공개되여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낸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이에 대해 세상사람들은 미국이야말로 대규모적이며 제한없는 싸이버활동으로 비밀을 절취하는 《검은 손》이라고 질타하면서 미국의 인터네트패권행위를 단호히 저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해나서고있다.
현실은 이 행성의 모든 《싸이버위협》의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여실히 립증해주고있다.
이러한 죄악에 찬 행적을 안고있는 미국이 마치 《국제싸이버경찰》이나 되는듯이 그 누구의 《싸이버위협》에 대해 피대를 돋구고있는것은 후안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우리는 미국이 국제사회를 기만우롱하는 《싸이버위협설》을 늘어놓고있는데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을것이며 미국의 죄행을 빠짐없이 기록해두고 철저히 계산할것이다.
국제싸이버범죄대책협회 회원 김국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