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날강도적인 침략전쟁
조선전쟁이 일어난 때로부터 6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미제가 도발한 조선전쟁은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을 가져다주었으며 민족의 운명발전에 커다란 부정적영향을 미치였다.그처럼 가렬하였던 조선전쟁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승리로 끝나고 정전협정이 체결되였지만 결코 이 땅에서 전쟁이 완전히 종식된것은 아니다.조선전쟁은 오늘까지도 지속되고있다.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책동으로 조미쌍방사이의 군사적대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조선반도에는 임의의 시각에 포성이 울릴수 있는 긴박한 정세가 항시적으로 조성되여있다.
력사와 현실은 미제야말로 조선전쟁의 도발자이며 오늘도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미쳐날뛰는 침략자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제는 해마다 6월이 오면 조선전쟁도발자의 책임에서 벗어나며 패배자의 수치를 모면해보기 위해 그 무슨 《기념》행사들을 벌려놓는 어리석은 망동을 부리고있다.하지만 력사는 결코 위조할수도 외곡할수도 없으며 부정할수도 없다.
지난 세기 50년대의 조선전쟁은 명백히 미제가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할 목적밑에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도발한 범죄적인 침략전쟁이였다.
제2차 세계대전후 제국주의우두머리로 등장한 미제는 저들에게 유리하게 조성된 정세를 리용하여 세계제패를 대외정책목표로 내세웠다.미제는 이를 위해서는 아시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특히 조선반도를 중시하여야 한다고 떠들었다.미국의 고위인물들속에서는 조선은 《아시아에서 미국의 모든 성공이 달려있을지도 모르는 리념상의 싸움터》,《자본주의와 공산주의사이의 대결의 시험장》이라는 소리가 왕왕 울려나왔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 끝나지 않은 사명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 정치용어해설 : 새시대 농촌혁명
- 패망 80년에 보는 일본의 침로
- 경제협력과 무역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움직임
- 세계상식 : 수에즈운하사건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당대회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며 계속혁신, 련속공격 석탄공업부문이 매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기세차게 내달린다
- 정치용어해설 : 대중의 의식화, 조직화
- 서방의 력사외곡책동에 맞서나가는 로씨야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정치용어해설 : 정치선동
- 총련소식
- 인간적인 모든것을 파멸시키는 황금만능주의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량강도 보천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