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도발》을 떠들어댈수록 차례질것은 모략과 날조의 상습범이라는 오명뿐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담화 –

주체104(2015)년 8월 15일 로동신문

 

지난 4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방목리일대의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쪽에 위치한 괴뢰헌병초소주변에서 원인모를 《지뢰폭발》사건이 발생하였다.

현지에 있는 우리 군인들도 폭발장면을 목격하였다.

의문되는 점이 없지 않았지만 남측지역에서 벌어진 일이여서 별로 크게 관심하지 않았다.

그것은 《지뢰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화재나 폭우 등의 각종 리유로 지뢰폭발이 때없이 자주 일어나기때문이였다.

이번 사건발생지역에서 자연재해로 140여발의 지뢰가 터진것도 불과 얼마전의 일이다.

그러나 《지뢰폭발》에 대하여 《북도발》이라고 괴뢰군부가 떠들고 괴뢰합동참모본부가 줴쳐대고 청와대가 악청을 돋구고 나중에는 유엔까지 합세하여 우리를 걸고드는 조건에서 그대로 침묵하고있을수가 없게 되였다.

괴뢰들은 사건발생초기 비무장지대 남쪽에 위치한 헌병초소주변에 매설해놓은 수지반보병지뢰 《M-14》가 강한 폭우에 떠밀려내려온것이 그 원인이라고 공개하였다.

그때로부터 며칠이 지난 10일 느닷없이 벌려놓은 기자회견에 나타난 김민석이라는 놈은 괴뢰국방부 대변인이랍시고 이번 《지뢰폭발》사건은 《북이 군사분계선을 불법으로 침범하여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행위》에 의해 발생하였다고 생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원래 제주견도 없고 소갈머리없이 놀아대여 버벌치로 락인된자이니 달리 될수 없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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