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핵전쟁의 재난만 몰아오는 무용지물
남조선에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각계각층 인민들의 투쟁이 계속 고조되자 바빠맞은 괴뢰군부패거리들은 그 무슨 《안보가 중요》하다느니 뭐니 하면서 어떻게 하나 《싸드》배치를 성사시키려고 발악하고있다.하지만 얼마전 《싸드》의 취약성을 립증해주는 미국방성과 미륙군성의 내부문건이 공개되면서 괴뢰군부패거리들은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 되고 인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미국방성이 미국회 상원 군사위원회에 제출한 《싸드》의 시험평가보고서와 미륙군성이 발행한 보고서는 《싸드》를 《실전능력이 부족한 무기체계》라고 평가하였다.
해당 문건들에 의하면 《싸드》는 온화한 날씨나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는 날에만 발사하는것을 전제로 설계되였기때문에 불리한 자연환경에서는 목표를 제대로 추적하지 못하고 빗맞히는 등 본질적인 약점들을 가지고있다.이에 대해서는 《싸드》를 제작한 미국의 《록키드 마틴》회사도 인정하였다.지금까지 진행된 17차례에 걸치는 《싸드》에 의한 요격시험중 기후조건이 불리한것으로 하여 시험이 중지된것만도 6차례에 달한다고 한다.
그뿐이 아니다.지상에서 발사된 탄도로케트들에 대한 《싸드》의 요격시험은 단 한차례도 진행되지 않았다.이것은 《싸드》의 실전능력이 전혀 확인되지 않았다는것을 말해준다.
미국은 단지 수송기에서 락하시킨 탄도로케트를 대상으로 《싸드》의 요격시험을 진행하였을뿐이다.지상에서 발사되여 대기권을 벗어났다가 대기권으로 재돌입하며 비행하는 탄도로케트는 그 속도가 대단히 빠르다.그러나 수송기에서 락하시킨 탄도로케트는 그와는 상황이 다르다.실제와 같은 상황에서 요격하는 시험을 단 한번도 거치지 않은 《싸드》는 실효성이 증명되지 못했다는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뿐만아니라 미국은 《싸드》의 요격시험을 단거리 및 중거리탄도로케트에만 한정시켜 진행하였다.결국 《싸드》로 중장거리탄도로케트를 요격할수 있다는 과학적담보도 확고하지 못한것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비행고도가 매우 높은 북의 탄도로케트들은 《X-밴드》레이다의 탐지범위를 벗어나 비행하기때문에 요격하기 어렵다고 분석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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