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가련한자들의 무모한 추태
최근 남조선군부패거리들이 가긍한 제 처지도 가늠하지 못한채 주제넘게 놀아대고있다.
지난 11일 괴뢰군부패거리들은 《유엔군사령부》창설 70년을 계기로 《유엔군사령부》체계갱신을 위한 성원국 국방장관들의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하겠다고 설쳐대면서 그 무슨 《공동성명》형식의 《선언》을 발표하여 과거의 《워싱톤선언》을 갱신하며 성원국들사이의 《결속력강화》 등을 협의하는 방안을 검토하려 한다고 요란스럽게 떠들어댔다. 역시 갈데없는 미련한자들이라 하겠다.
괴뢰군부패거리들의 이러한 추태는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의 돌격대, 눅거리대포밥이 되여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려는 극악한 매국배족적망동외 다름이 아니다.
알려진것처럼 미국은 지난 시기 우리 공화국과 조선반도주변국들을 견제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날로 약화되고있는 저들의 패권적지위를 유지할 목적밑에 《유엔군사령부재활성화계획》이라는것을 추진해왔으나 내외여론의 강력한 항의와 반대배격에 부딪쳐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러나 지난해 남조선에서 윤석열역도가 집권하여 친미일변도정책에 매달리자 이를 목적달성의 더없이 좋은 기회로 여기고 쾌재를 부르면서 다시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올해에 들어와서는 《유엔군사령부》의 2022년활동을 구체적으로 공개하는 등 그 《필요성》을 각인시키는데 적극 나서고있다. 특히 미국은 저들이 직접 나서서 《유엔군사령부》성원국들을 《인디아태평양전략》추진에 내몰 경우 조선반도주변국들의 강한 반발에 직면할수 있다고 타산하고 괴뢰역적패당을 전면에 내세워 이번 회의를 소집하도록 적극 부추기고있다.
이런것도 모르고 괴뢰역적패당이 민충이 쑥대에 올라간듯 잔뜩 기고만장해서 설쳐대고있으니 어찌 세인의 조소와 비난을 받지 않을수 있겠는가. 미국에 적극 편승하여 침략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려놓다못해 《유엔군사령부》성원국 국방장관들의 회의까지 개최하려고 발광하며 상전의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에 적극 동참해나서고있는 괴뢰군부패거리들의 망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극단에로 치닫고 지역의 평화가 더욱 위험해질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괴뢰군부패거리들의 무모한 추태에는 유사시 미국주도의 다국적무력을 끌어들여 우리와 맞서보려는 흉심이 깔려있다.
사실 지금 괴뢰역적패당은 날로 장성강화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군사적위력앞에 질겁하여 밤잠도 제대로 못자고 설쳐대는 형편이다. 괴뢰역적패당이 상전을 향해 그 무슨 《확장억제력제공》을 목이 쉬도록 간청하고있는것도 바로 그래서이다. 허나 약골들일수록 피해망상증이 심하다고 괴뢰역적패당이 암만 생각해봐도 그것만으로 안심할수 없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유엔군사령부》를 되살려 유사시 다국적무력을 끌어들일 속궁냥을 한것이다. 이런 경우를 두고 물에 빠진놈 지푸래기 잡는 격이라고 한다.
미련한자들의 추태는 언제나 사람들의 비웃음을 자아내기 마련이다. 괴뢰군부패거리들이 세상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하는것도 모르고 주제넘게 놀아대고있지만 오히려 이는 저들이 달리될수 없는 미국의 전쟁돌격대, 전쟁대포밥, 가련한 식민지고용군에 불과하다는것을 다시금 스스로 증명하는것으로나 될뿐이다.(전문 보기)
단평 : 극악한 대결광의 말로
지금 남조선의 인터네트들에는 새해정초부터 반공화국대결망발을 줴쳐대며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는 윤석열역도를 탄핵시켜야 한다는 글들이 대대적으로 실리고있다.
《탄핵을 서둘러야겠다.》, 《전쟁 나기 전에 빨리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너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 《윤석열만 없으면 남조선은 평화로워.》, 《윤석열아, 북핵 걱정하지 말고 네 탄핵이나 걱정하라.》…
재앙의 화근, 전쟁광증에 미쳐 들떠있는 윤석열역도에게 내려진 민심의 경고라고 해야 할것이다.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기 바쁘게 민생은 외면한채 《주적》, 《선제타격》망발을 일삼고 무모한 무력증강과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최극단에로 몰아간 주범이 바로 윤석열역적패당이다.
역도의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말미암아 지난해 남조선지역의 바다와 공중, 륙지 그 어디서나 대결의 총포소리와 화약내가 짙게 떠돌았으며 사람들은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불안과 공포속에 한해를 보냈다.
윤석열역도가 미국상전에게 비굴하게 매달려 구멍이 숭숭뚫린 넝마쪼박같은 《확장억제》따위를 붙안고 허세와 객기를 부려봤지만 차례진것이란 우리의 무자비한 초강경대응조치와 우리에 비한 군사적렬세로 나날이 가증되는 통증뿐이였다.
그런데도 정신을 못차리고 새해벽두부터 그 누구의 《도발》과 《응징》에 떠들다 못해 지어는 《참수부대》, 《자폭드론》을 공개하는 놀음까지 벌려놓으며 전쟁열에 미쳐있으니 어찌 민심이 분노하지 않겠는가.
민심은 천심이라고 하였다.
군사적으로 렬세한 저들의 가련한 처지를 가리우고 내부의 불안을 눅잦혀보려고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미쳐날뛰는 윤석열역도에게 차례질것이란 파멸뿐이다.
민족화해협의회 김철룡
투고 : 식민지고용군의 광적인 추태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정전협정체결 70년을 계기로 《유엔군사령부》 성원국들간의 국방장관회의를 올해 하반기에 열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괴뢰국방부는 《유엔군사령부》체계를 《최신화할 필요》가 있어 이 회의의 개최를 미국에 제안했고 회의가 열리면 유사시 재참전의사와 저들의 《대북정책》을 지지한다는 내용을 포함시킨 이른바 《서울선언》을 공동성명형태로 발표하겠다고 광고해댔다.
이것은 유사시 미국주도의 다국적무력을 다시 끌어들여서라도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힘으로 압살해버리겠다는것을 공공연히 선언하는 또 하나의 엄중한 도발적망동이다.
남조선에 있는 《유엔군사령부》는 철두철미 《유엔》의 탈을 쓰고있는 미국의 전쟁도구이다.
그 조작경위에서 비법적이고 그 존재방식에서 유령적인 《유엔군사령부》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린하며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재앙의 해묵은 암덩어리라는것은 너무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 겨레와 국제사회의 규탄과 배격속에 해체선고를 받은지도 오랜 이 불법무법의 《유엔군사령부》가 오늘날까지도 존재하고있는것 그 자체가 반민족적이고 반평화적이다.
그런데도 역적패당이 성원국 국방장관회의니, 《최신화》니 하고 《유엔군사령부》의 간판아래 다국적무력을 끌어들여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려 하고있으니 실로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도 단단히 미친 전쟁광신자들이 아닐수 없다.
더우기 심각한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의 극악한 대결적망동이 《유엔군사령부》를 작전기능을 가진 다국적련합기구로 둔갑시켜 저들의 패권적야망실현에 써먹으려는 미국의 간교한 책동과 때를 같이 하여 벌어지고있다는데 있다.
지금 미국은 《유엔군사령부》 부사령관직과 참모들도 추종국가들의 장성과 장교들로 교체하는 놀음을 벌리는가 하면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벌리는 합동군사연습들에 《유엔군사령부》 성원국들의 무력을 끌어들이고있다. 이를 통해 《유엔군사령부》가 다국적무력의 합동군사지휘기구라는것을 애써 부각시키고있는것이다.
이는 명백히 침략적인 《인디아태평양전략》을 주요한 대외정책으로 내세운 미국이 저들의 잠재적적수들을 포위압박하기 위한 련합무력을 형성하려는 흉계를 현실로 옮기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유사시 《유엔군사령부》의 주되는 침략무력으로 될 남조선강점 미군에는 이미 다른 지역위기에도 개입할수 있는 《전략적유연성》이 부여된 상태이며 《사령부》의 작전반경은 나날이 조선반도지역을 벗어나 인디아태평양지역전반에로 확대되여가고있다.
일단 《유엔군사령부》의 기능이 완전히 되살아나게 되면 남조선괴뢰군에 대한 작전지휘권은 자동적으로 그 수중에 들어가게끔 되여있다.
결국 윤석열역적패당이 《유엔군사령부》의 기능과 역할을 《갱신》하겠다고 하는것은 미국상전의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의 돌격대, 전쟁대포밥이 되겠다고 스스로 발벗고나선것이나 다름없다. 이것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심각히 해치고 남조선을 첨예한 군사적대립과 충돌의 최전방으로 만드는 자멸적망동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외세의 힘을 빌어서라도 우리와 끝까지 힘으로 대결해보겠다고 스스로 불구뎅이에 기여들어가는 식민지고용군의 광적인 추태, 가소로운 행태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보다 최극단에로 치달아오르고있다.
스스로 청한 화는 절대로 피할수 없는 법이다.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김근일
올데갈데 없는 전쟁미치광이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어느한 나라를 행각하였다.
경제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떠났다는 해외나들이였지만 역도놈은 시작부터 《우리의 적은 북》이라고 공공연히 씨벌이면서 대결광기를 고취하였으며 판에 박힌 《북위협》타령으로 제놈의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대한 지지를 구걸하는 추태를 부렸다.
윤석열역도의 《주적》타령과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나발은 우리 공화국의 주권과 체제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정치적도발이고 도전이며 극악한 대결광, 호전광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불과하다.
집구석에서는 허세를 부리며 위험천만한 전쟁소동에 열을 올리고 집밖에 나서면 입부리를 주체하지 못하고 망발을 서슴지 않는 전쟁광신자가 바로 윤석열역도이다.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이번에도 역도놈은 제놈의 호전적광기와 추악상을 다시금 드러낸것이다.
미국을 등에 업고 기어이 북침전쟁의 불을 지피려는 괴뢰호전광들의 추태로 하여 오늘날 조선반도의 정세는 악화일로에로 치닫고있다.
윤석열역도가 집권하여 지난 8개월간만 보아도 그러하다. 하루 한시도 중단된적이 없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각종 북침핵전쟁연습들과 조선반도에로 련속 기수를 돌리는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은 모두가 우리 공화국을 위협하고 전쟁도발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것이며 《북침핵전쟁교리》에 따른 전쟁준비책동의 일환이다. 괴뢰역적패당의 이러한 망동으로 하여 이 땅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긴장이 날로 고조되고있으며 남조선과 해외에서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들이 련일 울려나오고있다.
《석열이때문에 전쟁나겠다.》, 《무서워 못살겠다. 윤석열탄핵이 평화이다.》…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울려나오는 이러한 분노의 웨침들이 말해주듯이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장본인은 철저히 괴뢰역적패당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을 운운하면서 제 집안에서 반공화국대결광기를 부려대는것도 모자라 밖에 나가서까지 우리에 대한 정치적도발과 도전으로 전쟁광기를 고취하는 윤석열역도야말로 극악무도한 대결광, 호전광인것이다.
이해의 첫 해외나들이라 제법 멋까지 부리며 나섰으나 이번에도 역시 올데갈데 없는 전쟁미치광이의 본색과 우리 혁명무력의 불가역적인 군사적강세앞에 언제 무주고혼이 될지 모를 불안과 초조감만은 감출수 없었던 모양이다.
윤석열역도가 이번에 또다시 부려댄 객기는 결코 이 한겨울에 사막지대의 열기를 맛보고 헤뜬자의 무모한 광기로만 볼수 없다. 역도의 망언과 망발은 우리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병적인 대결의식, 밖에 나가 쭐렁대기 좋아하는 천박한 버릇이 빚어낸것이다.(전문 보기)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키는 무모한 도발계획
윤석열역적패당이 얼마전 모험적이고도 무모한 《2023-2027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하였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여기에서 국방비를 해마다 평균 6.8%씩 올렸으며 그중 무장장비구입 및 개발에 필요한 《방위력개선비》는 년평균 10.5%씩 증액시키는 등 년평균국방비증가률을 력대 보수《정권》들보다 훨씬 높게 정하였다.
역적패당이 앞으로 《국방중기계획》을 추진한다는 미명하에 해마다 국방예산을 대폭 늘이려 하고있는것이다.
가소로운것은 우리와 맞서기 위한 그 무슨 《3축타격체계》의 구축을 강화하겠다고 한것이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외세와 야합한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군사적대결소동으로 하여 심각한 위기에로 치닫고있다.
최근에만도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련이어 남조선에 들어오고 련합공중훈련, 련합해상훈련, 특수전훈련을 비롯한 련합군사훈련들, 각종 직승기들의 대규모실기동훈련을 비롯한 괴뢰군단독훈련들이 련이어 강행되였다.
군비증강과 무장장비개발계획놀음을 벌려놓고 외세와 야합한 선제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 괴뢰군부호전광들의 행태는 이 땅의 평화를 파괴하고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주범이 과연 누구들인가를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각종 범죄행위와 기강해이, 자살사건 등이 만연해있는 부패타락한 오합지졸,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인 주제에 《첨단강군》을 운운하는 꼴은 그야말로 삶은 소가 웃다 꾸레미 터질 노릇이다.
《첨단과학기술강군》건설이라는 미명하에 막대한 혈세를 퍼부어 무장장비개발에 열을 올리고 외세의 첨단무기들을 대대적으로 사들여오려는 호전광들의 망동은 경제와 민생악화로 고통받는 주민들로부터도 거세찬 비난과 배격을 받고있다.
각계층속에서는 올해에도 불안한 나날을 보내게 되였다, 년초부터 군부에서 《선제타격》, 《확전각오》를 떠들어대지만 그것이 어디 될말인가, 날로 발전하는 공화국의 첨단군사전력에 맞선다는것은 어불성설이라고 하면서 윤석열의 망동으로 진짜 핵전쟁이 일어날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들이 높아가고있다.
총체적으로 호전광들의 《국방중기계획》발표놀음은 대대적인 군비확장과 《3축타격체계》구축을 통해 우리와 기어코 힘으로 맞서보려는 역적패당의 공공연한 대결흉심의 발로이다. 여기에는 우리의 군사적강세에 의한 괴뢰내부에서 고조되는 불안감을 해소해보려는 부질없는 발버둥질로 반공화국군사적대결을 합리화하려는 술책도 짙게 깔려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역적패당이 악화된 주민생활과 경제위기를 뒤전에 밀어놓고 군비확장과 무기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있는것이다.
지금 역적패당의 무지무능과 반인민적악정에 의해 주민들의 삶은 막바지에 이르고 기업들은 파산의 운명에 처하여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마구 쏟아내는 외세의존적인 경제정책으로 인해 복합적인 경제위기가 지속되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은 더욱더 피페해지고있다. 여기에 실업자는 나날이 늘어나 최대의 실업위기, 비정규직위기가 산생되고있으며 역적패당의 파쑈통치, 반인민적악정으로 인해 삶의 막바지에 이른 사람들은 자살의 길을 택하거나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적패당은 군비증강과 무장장비개발로 민생위기를 극대화시키고있다.
이것이야말로 날로 악화되는 민생은 외면한채 천문학적액수의 혈세를 탕진하는 반인민적망동으로서 반공화국대결을 위한 전력증강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용납 못할 반인민적,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역적패당은 상대가 누구인지도 가려보지 못하고 서뿌르게 불뭉치를 휘두르며 앞으로 어떤 값비싼 대가를 치르겠는가도 가늠하지 못한채 경거망동하고있다.
체질적인 대결병에 머리통이 썩을대로 썩은 역적패당이 우리 공화국과 힘으로 어째보려고 하는것자체가 노루잠에 개꿈과도 같은 부실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망상이다.
남조선각계가 리명박, 박근혜보수《정권》시기를 훨씬 릉가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군사비지출을 놓고 민생은 안중에 없이 막대한 혈세를 군비확장에 퍼붓는 광태로 규탄배격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더욱더 무모해지는 괴뢰군부호전광들의 행태는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키는 도발자, 범죄자로서의 정체만을 드러낼뿐이다.
예로부터 불을 즐기는자 불에 타죽는다고 하였다.
윤석열역적패당은 내외의 규탄에도 불구하고 계속 강행되고있는 저들의 군사적광란이 어떤 파국적운명을 불러오겠는가를 숙고하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태성
불안과 공포의 대명사 《윤재앙》
이 시간에는 《불안과 공포의 대명사 <윤재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윤석열이 전쟁을 부추긴다.》, 《윤재앙이 전쟁을 입에 달고 사니 올해 큰일 한번 나겠구나.》, 《전쟁하고싶으면 너 혼자 나가서 뒈져라!!!》…
이것은 새해벽두부터 극도의 전쟁광기를 부려대는 윤석열역도를 비난하여 남조선인민들이 인터네트에 올린 글들중의 일부입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나가 그러하듯이 전쟁을 모르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아가려는것은 남조선각계층의 한결같은 의사입니다.
그러나 각계층의 이러한 소원과는 달리 지금 남조선에서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하여 전쟁불안과 공포가 그 어느때보다도 급격히 고조되고있습니다.
알려진바와 같이 윤석열역도는 새해정초부터 《일전불사》, 《확실한 응징》, 《확전각오》, 《압도적전쟁준비》를 떠들며 극도의 전쟁열을 고취하는가 하면 세계제패를 노리고있는 미국의 돌격대로 자처하며 미국, 일본과의 《3자공조》실현에 적극 가담해나서고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미국, 일본과 《3자안보협력》에 관한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한 이후 윤석열역적패당은 그 실행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있습니다.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도 정상화수준을 넘어 《한미일 실시간 미싸일정보공유체계》에로 확대발전시키기로 하였으며 얼마전에는 《한미일 3자안보협력》강화를 위해 일본과 관계를 《개선》하라는 미국의 요구에 따라 굴욕적인 《강제동원피해자배상문제해법》이란것도 내놓았습니다.
미국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는 《한미일3자공조》실현이나 《동맹강화》의 간판밑에 형성하려고 하는 《아시아판 나토》와 같은 새로운 군사쁠럭이 사실상 미국의 세계제패실현을 위한 도구, 더 정확하게는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주변나라들까지 견제하고 짓누르기 위한 도구들로 되리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미일3각군사동맹》을 완성시켜 남조선을 동북아시아나라들을 겨냥한 전초기지, 병참기지로 만들려는것이 미국의 음흉한 목적입니다.
국제관계구도가 《신랭전》체계로 전환되고있는 시기에 윤석열패당이 미국, 일본과의 《3각군사동맹》실현에 계속 매여달릴수록 남조선의 《안보위험》이 지금과 대비할수 없을 정도로 훨씬 증대될것은 불보듯 명백합니다.
얼마전 어느한 외신기자는 《조선반도전쟁준비의 교훈》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전쟁상황시 내가 실제로 생존할 가능성이 0보다 약간 높다는것을 알게 됐다.》, 《전시상황에서 서울을 빠져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평했습니다.
명백한것은 윤석열역도가 미국상전에게 극성스럽게 매달리는것으로 하여 남조선에서 전쟁위험이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가고있다는것입니다.
윤석열역도야말로 남조선에 불안과 공포를 몰아오는 전쟁의 화근, 재앙의 근원입니다.
지금 남조선에서 《윤석열만 없으면 평화롭다.》, 《전쟁나기전에 빨리 윤재앙을 끌어내리자.》는 분노의 함성이 터져나오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합니다.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앉아있는한 남조선은 언제 가도 전쟁공포증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입니다.
지금까지 《불안과 공포의 대명사 <윤재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윤재앙》
《아랍추장국련방의 적,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 우리의 적은 북이다.》
명색이 《대통령》이라 으시대는 남조선의 윤석열역도가 해외행각기간에 세상이 보는 앞에서 거리낌없이 내뱉은 말이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도 샌다.》고 남조선땅에서 입만 열면 실언을 늘어놓아 만사람의 조소와 비난의 대상이 되더니 해외에 나가서까지 또 혀바닥을 잘못 놀린것이다.
머리에 든것이 없어 할 말 못할 말도 가릴줄 모르니 제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 나가는지도 알지 못하는 윤석열역도이다.
그 말 한마디때문에 한순간에 적을 만들어놓았다고 남조선에서는 소동이 일어나고 해당 나라는 립장을 명백히 밝히라며 분노를 표시하고있다.
그 무슨 《적》이니, 《위협적인 국가》니 하며 다른 나라들사이에 쐐기를 치는것으로도 모자라 윤석열역도는 공화국에 대해서까지 《우리의 적》이라며 국제무대에서 로골적인 반감을 드러냈다.
공화국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을 가지고있는 역도가 세계의 면전에서 제입으로 자기들이 공화국의 적이라는것을 다시금 선언한셈이다.
생존권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은 《리적》, 이전 《정권》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자기의 비위에 거슬리는 정객들은 《정적》, 《북은 주적》, 밖에 나가서는 초보적인 외교상식도, 의례도 모르고 망발질하여 외교관계를 맺고있는 상대까지도 적으로 만드는 추악한 윤석열역도.
지어 역도는 자기를 추종하던 측근들까지 눈에 거슬리면 《배신자》, 《적》으로 몰아대며 가차없이 차버리고 매장해버린다.
속통이 비할바없이 좁고 남을 물고뜯는 악의만이 골수에 꽉 차있어서 집안에서나, 밖에 나가서나 싸움을 걸고 불집을 일으키는 윤석열역도야말로 모두에게 해만 주는 재앙덩어리가 분명하다.
남조선민심이 윤역열역도를 가리켜 《윤재앙》이라고 비난조소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전문 보기)
《윤석열때문에 전쟁불안이 커가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이미전에 날로 로골화되는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강대강, 정면승부의 원칙이라는 단호한 대응의지를 선언하였다.
그런데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고 새해벽두부터 《확실한 응징보복》, 《압도적인 전쟁준비》, 《일전불사의 결기로 대응》 등의 무분별한 대결폭언을 마구 줴쳐대는 윤석열역도의 광태를 두고 남조선내부에서는 우려와 규탄의 목소리가 크게 터져나오고있다.
야당의 주요인물들은 윤석열의 대결망발은 《정치적무지와 무능을 가리우기 위한 술책》, 《위험천만한 말폭탄》, 《무책임하고 매우 잘못된 처사》, 《군통수권자로서 최소한의 책임도 느끼지 못한 발언》이라고 맹비난하면서 《전쟁》, 《확전》이라는 말은 함부로 하는것이 아니다, 군에 복무한적도 없는 《대통령》의 무모한 강경발언이 군사적긴장을 촉발하고있다, 안보참사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무책임한 발언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규탄하고있다.
전문가들속에서도 자칫하면 국지전이 벌어지는것과 같은 상황이 올수 있다, 공화국을 과도하게 자극하면 엄청난 위험을 감당해야 한다고 하면서 군사적충돌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그들은 군복무도 하지 못하고 전쟁의 참혹함을 겪어본적이 없는 윤석열이 초보적인 정세감각도 없이 평화를 위태롭게 하고있다, 스스로 정세완화의 퇴로를 차단하지 말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빠져나갈 여지를 마련하는것이 상책이라고 충고하였다.
한편 각계층속에서도 민생에는 아랑곳없이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하는 윤석열역도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있다.
그들은 윤석열역도가 《즉시적인 응징》을 떠벌인데 대해 《절대로 해서는 안될 멍청한 소리》, 《아연함을 금할수 없는 우둔한 행태》라고 하면서 《강한 안보》라는 헛된 구호와 비현실적인 《강경립장》에서 벗어나야 한다, 제발 책임도 지지 못할 망언을 망탕 내뱉으며 전쟁위험을 고조시키지 말라고 비난하고있다.
시민단체들도 련일 집회, 성명, 기자회견 등을 열고 윤석열은 그야말로 허세의 극치, 최악의 안보무능분자이다, 평화를 위한 답은 윤석열의 퇴진이라고 하면서 올해 역도의 퇴진투쟁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립장을 밝혔다.
인터네트들에도 윤석열이 《전쟁》과 《확전》을 입에 올린것은 정말 황당하다, 《강경대응》으로 보수층의 지지표를 얻으려는것은 짧은 생각이다, 새해에 들어와서도 전혀 마음을 놓을수 없다, 이러다가 실지 전쟁이 터질가봐 걱정된다는 등 역도의 광기어린 대결망발에 대한 불만의 글들이 대대적으로 오르고있다.
남조선각계의 이러한 규탄과 비난의 목소리들은 윤석열역도가 새해벽두부터 제놈의 무능과 무식을 가리워보려고 앞뒤를 가리지 않고 반공화국대결망발을 마구 쏟아내고있지만 역적무리들의 허세와 객기가 결국은 남조선에 무서운 재앙을 몰아오게 될것이며 오히려 강한 비난공세에 직면하여 통치위기를 더욱 심화시키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 최태성
기고 : 매맞을짓만 골라하는 바보집단
이 시간에는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김철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매맞을짓만 골라하는 바보집단》
괴뢰통일부것들이 새해 정초부터 우리를 걸고들며 못되게 놀아대고있다.
지금 괴뢰통일부것들은 우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천명된 핵무력 및 국방발전전략과 경제정책을 악랄하게 헐뜯는 한편 윤석열역도의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앞장서면서 제 죽을 구뎅이를 스스로 파고있다.
그들은 《북이 대량살륙무기개발을 지속하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고 비린청을 돋구어댔다.
특히 괴뢰통일부 장관이라는자는 《잘못된 선택에서 벗어나 진정한 <비핵, 평화, 번영>의 길에 들어서야 한다.》는 망발까지 서슴없이 줴쳐댔다.
제 죽을지 모르고 천방지축 날뛰는 괴뢰통일부것들의 행태는 곤장 지고다니면서 매맞는다는 속담에 딱 들어맞는 참으로 우직하고 어리석은짓거리이다.
세인이 다 인정하는바와 같이 지난 2022년은 윤석열역도의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말미암아 온 남조선땅에 불안과 공포의 분위기가 짙게 떠돌고 《안보위기》가 최고조에 달하였던 해였다.
그런데로부터 새해에 들어와 남조선에서는 윤석열역도를 권력의 자리에서 몰아내기 위한 투쟁이 거세차게 벌어지고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분노한 민심을 거스르고 윤석열역도에게 추종하며 앉을자리, 설자리를 모르고 헤덤비는 괴뢰통일부것들이야말로 민심의 뭇매를 맞을짓거리만을 청하는 바보들의 집단이라고밖에 달리 표현할수 없다.
이미전부터 남조선인민들로부터 《밥통부》, 《깡통부》로 지탄을 받은 괴뢰통일부것들이 윤석열역도의 대결장단에 맞춰 불어대는 나발들은 나날이 장성강화되는 우리의 핵무력에 대한 불안과 공포에 빠진자들의 가냘픈 비명소리이며 미친듯이 벌려대는 반공화국대결책동은 《모략부》, 《반통일부》로서의 본색을 더욱 드러내고 스스로 파멸을 재촉하는 우매한 행위일뿐이다.
새해에 들어와서까지도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전면부정하고 반공화국대결야욕을 계속 드러내놓고있는 괴뢰통일부의 행태를 놓고 다시금 명명백백히 확인한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윤석열역도의 반공화국대결망동에 적극 추종하여 목숨을 부지해가는 《대결부》, 《전쟁부》인 괴뢰통일부야말로 천하의 역적무리들이라는것이다.
내외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반목과 질시, 불신과 대결만을 추구하는 이 추악한 무리들을 하루빨리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아야 할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김철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절대로 방관시하지 말아야 할 파쑈독재
지금 남조선사회는 윤석열역도의 파쑈악정으로 말미암아 인권이 무참히 말살당하고 사회적정의가 유린당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야당의 주요인물들을 정치적으로 매장해버리고 종당에는 유명무실한 존재로 만들기 위해 검찰을 비롯한 폭압기구들을 동원하여 각종 수사를 벌려놓고있다. 또한 로동자들의 저항의식을 말살해버리기 위해 로동조합에 대한 부정적여론을 조성하는 한편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에 광분하고있다.
한편 저들의 부정부패와 무능, 악정을 비판하는 언론들에 대한 로골적인 박해와 압박을 통해 언론장악시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으며 《정보원》을 비롯한 폭압기구들의 권능을 대폭 강화하고있다. 지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독재정치에 굴종하는 정신적불구자로 만들기 위해 새로 개정한 《교육개정안》에서 광주인민봉기와 관련한 내용을 완전히 삭제하는 망동도 서슴없이 저지르고있다.
역적패당이 이렇듯 독재정치에 광분하는것은 남조선에서 반대파세력들을 말살하고 장기집권의 토대를 마련하여 추악한 야망을 실현하려는데 있다.
역적패당이 감행하고있는 발악적책동들은 사회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절박성을 보다 부각시키고있다.
과거의 모든 독재세력들은 자기의 추악한 야망을 스스로 포기한적이 한번도 없었다. 악명높은 《유신》독재세력은 영구집권을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수많이 체포처형하였으며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은 광주시민들을 무참하게 집단학살하였다. 박근혜독재《정권》시기에도 이러한 파쑈통치수단들과 폭압방법들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써먹었다.
명백한것은 이러한 파쑈《정권》들이 남조선각계층의 거세찬 항거와 투쟁에 의해서 파산을 면치 못하였다는것이다.
지나온 인류력사를 놓고보아도 사회적진보는 온갖 반동세력과 부정의와의 투쟁에 떨쳐나선 대중에 의해서 이룩되였다.
제반사실은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에 의하여 파쑈독재만을 일삼는 역적패당의 운명도 비참한 종말을 고할수밖에 없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전문 보기)
단신 : 남조선언론 윤석열역도가 집권후 저지른 5가지 악행에 대해 폭로
최근 남조선언론 《서울의 소리》가 무지와 무능으로 하여 집권후 죄악에 죄악만을 덧쌓은 윤석열역도의 악행을 5가지로 분석하여 폭로하였다.
언론은 첫번째 악행은 《검찰공화국의 완성과 폭거》라고 하면서 《행정부》와 《대통령》비서실의 요직에 칼잡이시절의 충견들을 등용함으로써 큰 물의를 일으켰다고 야유조소하였다.
다음으로 윤석열역도가 지난 《대통령》선거때 제기되였던 170여가지의 부정부패의혹들가운데서 현재까지 제대로 해명한것이 한가지도 없다, 김건희의 《론문표절》의혹, 해외행각에 민간인을 동행시켰다는 의혹 등 《본인과 가족의 부정부패수사를 무마시킨것》이 두번째 악행이라고 까밝혔다.
세번째 악행은 《경제와 외교, 안보를 파탄시킨것》이라며 윤석열역도의 집권후 주민들의 생활이 더욱 악화되고 경영환경이 최악의 상태에 빠져있는데다가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굽신거리고 천년숙적 일본에까지 머리를 조아리는 굴욕외교를 일삼는것 특히 그 무슨 대응을 론하며 발사한 미싸일이 반대로 날아와 강릉일대를 《선제타격》하여 주민들의 공포만을 초래하였다고 조소하였다.
언론은 다음 두가지악행이 《로동, 언론탄압정권》, 《야당탄압, 정치적적수죽이기<정권>》으로 폭로하면서 《로동개혁》의 명목으로 주당 최대 로동시간을 현재의 52시간에서 69시간으로 늘이고 생존권을 위한 《화물련대》로동조합의 총파업을 강경진압하는 등 각종 탄압으로 기고만장해있는 윤석열역도를 신랄히 비판하였다.
그러면서 언론은 《경제와 외교, 안보를 파탄내고 언론과 야당을 탄압한 <정권>이 무사한적이 없다.》, 《지금 윤석열<정권>이 망나니처럼 놀아대고있지만 머지않아 <윤석열탈당카드>가 나올것이다.》라고 강력히 경고하였다.
이것은 무지와 무능으로하여 독재와 사대매국행위를 일삼는 윤석열역도에 대한 민심의 저주와 분노의 표출로써 지금 남조선 각계층이 윤석열퇴진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한것이다.(전문 보기)
독재자의 종말은 예언처럼 올수 있다 – 해외동포의 글 –
요즘 《동포간담회》에 참가해보면 주요화제로 되는것이 위기적이고 혼란스러운 남조선정치정세와 관련된 문제이다.
동포들속에서 지금의 남조선정세가 마치도 《유신》독재자 박정희가 심복의 총에 맞아 황천객이 된 1979년당시의 복잡다단한 정세와 신통히도 류사하다는 말이 나돌고있다.
집권기간 각종 파쑈악법들을 휘두르며 전대미문의 살벌한 공포통치를 실시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탄압, 학살한것으로 하여 악명을 떨친 박정희는 수십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력사와 민족앞에 저주받을 《유신》독재자로 각인되고있다.
민족을 반역하고 정의와 진리를 짓밟은 독재자가 얼마나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는가를 제명을 다 못살고 자기 심복의 총에 맞아 죽은 박정희의 비극적종말은 잘 말해주고있다.
그런데 요즘 《유신》독재자 박정희를 빼닮은 미욱한 검찰독재자 윤석열때문에 남조선정국이 언제 어떤 충격적인 사태가 일어날지 알수 없는 극도의 혼란상태에 빠져있다. 그야말로 사상 류례없는 반인민적악정과 검찰독재통치로 하여 윤석열《정권》은 극도의 정치적위기에 빠져 허우적거리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항간에서 윤석열을 그대로 놔두면 올해에 무슨 큰 변이 날것같다는 예언까지 나돌고있겠는가.
얼마전 윤석열검찰독재의 칼이 무고한 사람들을 《범죄자》로 몰아 죽이려 하는데 윤석열퇴진을 위해 초불을 들자는 내용의 글을 남조선인터네트에서 보았다.
그 글을 보니 느닷없이 한편의 시가 떠올랐다.
금동이의 아름다운 술은 천사람의 피요
옥소반의 좋은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라
초불눈물 떨어질 때 백성눈물 떨어지고
노래소리 높은 곳에 원망소리 높도다
고전소설 《춘향전》에서 암행어사 리몽룡이 쓴 시구에는 학정에 고통받는 백성들의 아픔과 탐관오리에 대한 분노어린 꾸짖음이 담겨있다.
리몽룡의 시가 세상에 나온지도 이제는 오랜 세월이 흘렀건만 아직도 남조선에서는 《현대판 변학도》가 《룡산》안방에 틀고앉아 전쟁망언과 객기, 갖은 고집과 독선, 《공약》파기와 거짓말로 절대다수 민중의 눈에 피눈물이 고이게 하고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생존에 대한 불안으로, 자식을 잃은 억울함으로, 미래에 대한 막막함으로 피눈물을 쏟으며 새해벽두부터 《윤석열퇴진은 생존문제》라고 웨치면서 반《정부》투쟁에 나서고있다.
남조선각계는 《제발 마음놓고 살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고있지만 그에 대한 윤석열《정권》의 답은 검찰독재의 서슬푸른 칼날이였다.
윤석열은 《부자감세》를 통해 백성을 굶겨 죽이더라도 부자들의 고간만은 굳건하게 지키겠다는 독심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사람들이 더이상 살수가 없을 때 《민란》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윤석열도 잘 알고있을것이다. 그래서 박근혜를 탄핵시킨 《초불세력》을 윤석열은 제일 두려워하고있으며 무자비하게 탄압하고있다.
과거 백성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들고일어나 봉건관료배들과 탐관오리들의 목을 베여 쌓인 한을 풀군 했다.
민심은 천심이다.
만일 남조선에서 불의와 악을 징벌하려는 《초불혁명》이 다시 일어난다면 검찰독재자의 종말은 예언처럼 올수 있다.
《피리부는 사나이》 – 해외동포
단신 : 《<괴물방사포>, 세상에 그런 무기가 있는가》
최근 《kbs》, 《헤럴드경제》 등 남조선언론들이 600mm 초대형방사포에 대하여 대대적으로 보도하고있다.
언론들은 검수사격을 통해 그 위력이 공개된 600mm 초대형방사포는 남조선전역을 초토화할수 있는 가장 위협적인 첨단무기라고 전하였다.
그러면서 《북의 600mm초대형방사포는 기존의 개념을 초월한 <괴물방사포>로서 30분에 수백발의 전술핵미싸일을 단번에 발사할수 있다.》, 《더우기 검수사격을 통해 발사간격이 20초정도로 단축되고 비행거리도 400여km이상으로 늘어났다.》, 《유사시 이번에 실전배비된 30문의 방사포만 가지고도 평택 미군기지와 계룡대는 물론 남조선전지역을 순식간에 불바다로 만들수 있다.》고 아우성치는 불안에 찬 목소리들도 함께 전하였다.
또한 언론들은 600mm 초대형방사포는 위치를 부단히 변경시키는것으로 하여 발사원점탐지가 불가능하며 탄두부가 고도와 궤도를 임의로 바꾸는 변칙기동과 유도기능을 갖춘것으로 하여 사실상 《작은 탄도미싸일》이라고 전하면서 지금 내부에서는 《세상에 그런 무기가 다 있는가》, 《북의 핵소나기를 고스란히 맞을수밖에 없다.》, 《남조선에는 600mm 초대형방사포를 막을 무기체계가 없는것으로 하여 고스란히 당할수밖에 없다.》는 아우성들이 끊기지않고 터져나오고있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언론, 전문가들은 윤석열《정권》이 지금처럼 허세와 객기를 부리다가는 남조선을 더 큰 불안에 시달리게 만들것이라고 분석평가하였다.(전문 보기)
단신 :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꼴
남조선의 언론들이 최근 중미갈등과 로미대립이 더욱 표면화되는속에 중국과 로씨야사이의 군사적협력관계가 더욱 깊어지는것에 대해 전하고있다.
《민플러스》, 《세계일보》, 《데일리안》, 《동아일보》를 비롯한 언론들은 중로사이의 군사적협력관계가 미국의 패권적지위를 뒤흔들고 남조선의 안보위기를 심화시키는 반미전선의 확대로 이어지고있는데 대해 전하면서 《미국을 한축으로 하고 중로를 또 다른 축으로 하는 대결전선이 공식화》되였고 미국의 반중국, 반로씨야전략에 대응한 중로사이의 군사적협력강화로 지금까지 전혀 불가능한것으로 여겨졌던 중로동맹이 현실화되고있다, 공화국이 강대강, 정면승부의 대남, 대미전략을 구사하면서 동북아시아지역에 강력한 반미전선이 형성되고있다고 보도하였다.
특히 《민플러스》, 《한겨레》등 언론들은 《미국의 일극지배체제가 무너지고 다극세계에로의 흐름이 촉진되고 있다.》,《조선반도가 제2의 랭전구도에서 가장 첨예한 최전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면서 미국의 대중국견제전략과 반로씨야전략은 중로사이의 군사적협력을 강화하여 동북아시아와 조선반도정세에 큰 영향을 미치고있으며 중로사이의 군사적협력관계가 강화되면 될수록 남조선은 미국과의 동맹, 중국과의 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 로씨야와의 관계에서 모순에 빠져들어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꼴이 되고있는데 대해 떠들고있다.
언론들은 이러한 대결구도속에서 남조선이 살아남기 위해 중국과는 남조선미국동맹우선이라는 전략적확실성을 밝히면서 경제관계를 유지하고 로씨야와의 관계에서는 현사태에 대해 랭철한 타산을 하는듯한 흉내를 내는 잔꾀를 부리지 않으면 안되는 현《정부》의 가련한 신세에 대해서도 전하였다.(전문 보기)
론평 : 예산안을 통해 본 동족대결, 탐욕의 무리들
지난해 12월 24일 괴뢰국회에서는 여야당사이의 치렬한 공방전끝에 2023년 예산안이 50여일만에 겨우 통과되였다.
문제는 고함소리와 치렬한 싸움끝에 작성, 통과시켰다는 예산안이 남조선주민들의 리익을 옹호하기 위한, 그들의 생활상요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한것이 아니라 위정자들자신의 정치적야욕과 금전적욕망을 추구하는 황금만능위주의 《특권예산》, 돈있는자는 더 잘살게, 돈없는자는 더 못살게 만든 《부익부, 빈익빈》의 패륜예산이라는것이다.
남조선에서 부동산문제는 주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문제인데다 사회량극화와 경제불황, 지역사이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주되는 원인, 만성적인 골치거리로 되고있다.
그러나 괴뢰위정자들은 특권층에게는 더 리로운 《부자감세》를, 서민들에게는 사형선고와 같은 《복지축소》위주의 예산안을 편성하였다.
《부자감세》는 주택을 여러채가지고있거나 또는 한채라도 그 가격이 100 만us$ 이상이면 그것을 소유한 자들의 세금은 면제시키거나 세금의 비률을 1%나 삭감해주고 기업들에는 《법인세》를 1%로 낮추어주며 금융투기업자들에 대한 《주식양도소득세》의 실행은 2년이후로 미루어놓아 부자들과 기업가, 투기업자들에게 막대한 리익을 볼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그 반대로 남조선주민들의 생활과 관련되여있는 《공공임대주택》예산은 2022년에 비하여 수십억us$나 잘라버리고 형식상으로 유지해오고있는 사회의 빈곤층과 관련된 《사회복지》예산은 최저치의 절반밖에 안되게 책정하였다.
《복지축소》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것은 생활난에 허덕이는 서민들뿐이다.
이에 대해 언론들도 《부의 량극화를 심화시키는 로골적인 부자감세예산》, 《서민을 쥐여짜는 예산》, 《가증스러운 복지축소예산》이라고 비난해나서고있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남조선의 위정자들이 예산을 《윤석열표예산》과 《리재명표예산》으로 대치시켜 놓고 저들의 정치적잔명유지를 추구하면서 《예산끼워넣기와 바꾸어먹기》를 목적으로 한 밀담과 흥정판을 련속 벌려놓은 끝에 남강원도 강릉시 《하수관정비예산》, 《지역사랑상품권발행예산》 등 수백억us$의 지역예산들을 저저마다 뜯어가진것이다.
속담에 돈이라면 대통그림자도 따라간다고 바로 이것이 예산안작성에 비쳐진 남조선위정자들의 진모습이다.
《지각처리예산을 뜯어보니 실속만 챙긴것은 여야당이였다.》, 《위기의 시대에 탐욕을 추구하면 그 결과가 어떠하겠는가를 생각해보라》, 이것이 남조선위정자들의 진모습에 대한 언론의 평이다.
오죽하면 남조선의 어느한 로조활동가가 《남조선에서 설사 직업을 가졌다고 해도 먹고 살아가기가 힘든 세월이며 직업이 없는 사람들은 자살할수밖에 없는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직업을 가졌어도 언제 해고될지 몰라 화약고우에서 잠을 자는것처럼 불안하기만 하다. 실업이라는 괴물은 꿈속에서까지 나타나 사람들의 넋을 갉아먹고 누구나 살기가 어려워 애초에 태여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탄식하는 이 현실은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있다. 그러나 정치인들이라는것들은 친재벌정책에만 매달리고 예산뜯어먹기에 혈안이 되여 싸움질로 세월을 보내고있다.》고 개탄하였겠는가.
예산안에 비쳐진 위정자들의 진모습은 단지 친재벌정책과 예산뜯어먹기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윤석열역도의 광기에 의해 국방비예산은 지난해에 비해 4.4%나 증액된 대결예산으로 편성되였다.
이렇듯 극소수 대기업들과 부자들만 싸고돌며 온갖 《특혜》를 고안해내고 동족대결에 환장한 위정자들의 2023년 예산안은 남조선의 사회량극화, 경제불황, 지역사이의 불균형, 민족분렬을 지속화하고 이 땅우에 핵참화를 몰아오는 결과만 초래할것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각계층은 2023년 예산안을 《동족대결예산》, 《패륜예산》,《특권예산》이라고 강력히 몰아대며 위정자들의 반인민적악정과 반역적망동을 반대하여 투쟁에 떨쳐나섰다.
그들의 투쟁은 지극히 정당하고 응당한것으로서 남조선도처를 초불의 바다로 뒤덮게 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안영호
내우외환의 심각한 위기, 누구때문에…
누구나 희망과 소원을 안고 맞이한 새해이련만 남조선에서는 벽두부터 불안과 우려, 절망의 목소리가 더욱 크게 울려나오고있다.
년초부터 공화국에 대고 푼수없는 입정을 놀리며 무분별한 군사적광기를 부리는 윤석열역적패당때문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윤석열역도와 군부깡패들은 새해벽두부터 《북의 도발에 대한 확실한 응징보복》이니, 《일전불사의 결기로 대응하여야 한다.》느니, 《확전도 각오한 즉각적인 응징》이니 하는 등 무분별한 대결폭언들을 마구 줴쳐대고있다.
그런가 하면 미국과 함께 공화국을 겨냥한 야외기동훈련, 실탄사격훈련, 대량살상무기제거훈련 등 각종 북침전쟁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
전쟁대결에 미쳐도 더럽게 미친자들의 만용이고 객기가 아닐수 없다.
역적패당이 매일과 같이 혀바닥에 올리는 그 무슨 《북의 도발》이란 남조선호전광들이 미국과 결탁하여 발광적으로 벌리는 북침전쟁책동에 대응한 공화국의 정정당당한 군사적대응조치이다.
적대세력의 침략책동에 대응하여 국익수호, 국권사수, 인민의 존엄과 안녕을 위해 벌리는 자위적인 군사적조치들이 어떻게 《도발》로 될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바로 이것이 공화국의 절대불변의 대적의지이다.
도발자들이 도리여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정의의 보검을 추켜든 상대를 《도발자》로 매도하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며 뻔뻔스러움의 극치이다.
더우기 썩은 막대기를 들고 논밭에 서있는 허수아비와 같은것들이 세계최강의 절대병기, 초강력을 비축한 핵강국과 감히 전쟁을 불사하겠다고 하는것이야말로 화약을 지고 불속에 뛰여들려는것과 같은 해괴하고 어리석은 망동이 아닐수 없다.
제 처지가 어떤지도 또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설치는것처럼 무지무도한 짓거리는 없다.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군대도 기피했던 윤석열역도가 《전쟁》이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하는데 대해 《윤재앙이 전쟁을 입에 달고 사니 올해 큰일 한번 나겠다.》, 《너만 오판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전쟁하고싶으면 너 혼자 나가서 뒈져라!》, 《군대기피자이니 전쟁의 무서움을 모르고, 자식이 없으니 어쩔가…》, 《전쟁나기 전에 빨리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너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욕하기도 지쳤다.》라고 분노를 표시하고있는것은 응당하다.
한편 윤석열역도때문에 남조선의 정치적대립과 경제적침체, 사회적혼란이 극도에 이를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만 가고있다.
윤석열역도가 정치보복의 칼날을 이전 《정권》과 야당압살에 돌리고 야당은 야당대로 강경히 맞서는것으로 하여 당국 대 야당, 여야대립은 《정쟁이 아니라 전쟁》의 양상으로 번져지고있다.
세계적인 경제침체로 남조선경제는 《혹한기》직전인데 정계는 권력다툼만 하고있으니 극심한 민생은 보지 않아도 뻔한것이다.
이렇게 남조선내부는 전쟁공포, 염전사상이 만연되고 경제위기, 민생위기로 극도의 불안과 혼란의 아수라장으로 되였다.
그뿐이 아니다.
윤석열역도가 《미국우선주의》를 전면에 내세운 상전에게 맹목적으로 추종한것으로 하여 남조선은 주변국들의 정치, 경제, 군사적압박의 목표로 되였으며 일본은 일본대로 미국을 등에 업고 남조선을 하인부리듯 놀아대고있다.
속으로 골병이 들고 밖으로는 여기저기서 뭇매를 맞는 동네북신세가 된 남조선의 형편은 윤석열역도때문에 내우외환, 사면초가라는 말이 부족할 정도이다.
독초는 뿌리채 뽑아버려야 하고 종처는 근원을 들어내야 하는 법이다.
《윤석열퇴진》
온갖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윤석열역도와 그 무리들을 반드시 심판하려는것이 새해에 더욱 강렬해지는 남조선 각계층의 요구와 의지이다.(전문 보기)
해설 : 긴장격화의 근본요인은 어디에 있는가
지금 날로 고조되는 조선반도의 심각한 핵전쟁위기는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하다면 조선반도에 극심한 긴장격화의 비상사태를 몰아온 근본요인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한마디로 그것은 우리 민족의 운명과 근본리익을 침해하려는 외세의 전쟁사환군노릇을 하며 남조선을 북침의 돌격기지, 전초기지로 만들어놓은 윤석열역적패당의 극악한 대결책동에 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추종하여 북침전쟁야욕을 실현해보려고 무분별하게 날뛰고있다.
남조선을 대륙침략의 발판, 교두보로 하여 이 땅에 참혹한 전쟁의 불을 질렀던 장본인, 전후에도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는것을 대조선정책의 최종목적으로 내세우고 끊임없는 무력증강과 전쟁연습소동을 감행한 주범이 다름아닌 미국이다.
세계최초의 핵사용국이며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은 저들의 핵전략자산들을 동원하여 자주적으로 나아가려는 주권국가들에 대해 항시적으로 핵위협을 가하고있다.
그런 미국에 대고 우리 공화국을 핵으로 위협해달라고 《확장억제력》제공과 미핵전략자산의 《상시적전개》를 구걸질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책동이야말로 력대 친미괴뢰정권들의 죄악을 모두 릉가하는 희대의 대죄악이 아닐수 없다.
《핵만능론》에 환장한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움직임과 미핵전략자산이 상시적으로 전개되면 만사가 해결될듯이 놀아대는 역적패당의 도발적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위험이 극대화되였다는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미국과 남조선이 합동군사연습을 벌려온 력사는 곧 조선반도정세를 년년이 격화시켜온 북침도발력사, 핵전쟁도발력사이다.
불안정한 정전상태에 있는 조선반도에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은 핵전쟁위기를 초래하는 기본요인의 하나로 되고있다. 세계 여러 지역에서 합동군사연습들이 벌어지지만 남조선에서처럼 그 내용과 성격, 규모에 있어서 매우 도발적이고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은 도저히 찾아볼수 없다.
흘러온 력사를 보아도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이 감행될 때마다 조선반도의 정세는 극도로 긴장해지군 하였다.
그런데 이 위험천만한 합동군사연습이 우리 공화국을 공공연히 《주적》으로 규정하고 우리와 힘으로 대결하려는 윤석열역적패당에 의해 더욱더 확대되여 그야말로 극한계선을 넘어섰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한 이후 미국과 야합하여 강행한 지난해의 북침핵전쟁연습들에 《력대 최대규모》, 《사상 최다출동》, 《사상 최초연습》이란 낱말들이 계속 따라붙었다는 사실 한가지만 놓고서도 호전집단의 반공화국대결광기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잘 알수 있다.
이 모든것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추종하여 반공화국대결에 기승을 부리는 역적패당에 의하여 조선반도정세가 통제불능의 국면에 빠져들고 핵전쟁위기가 가속화되였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일본반동들의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열어주며 반공화국대결에 광분하고있다.
지난 세기초 우리 나라를 수십년간이나 강점하여 조선민족에게 이루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들씌우고도 아직까지 죄악의 과거사를 전면부정하고있는 나라, 여전히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볼 야망에 넘쳐 군사대국화에 열을 올리며 《전쟁가능한 국가》로 변신하고있는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그런 범죄국가를 향해 윤석열역적패당은 권력을 잡기 바쁘게 《관계개선》을 비럭질하면서 《힘을 합쳐야 할 이웃》이라고 추켜세우는가 하면 섬나라의 《관함식》에 기를 쓰고 찾아가 침략전쟁의 상징인 《욱일기》에 대고 《경례》하는 추악한 짓도 서슴지 않았다.
역적패당이 일본반동들에게 아부굴종하며 《협력》과 《공조》를 읊조리는것은 의심할바없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흉심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지난해 조선동해상에서 사상 처음으로 일본의 해상무력을 끌어들여 남조선미국일본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고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을 그냥 되살리는 정도를 넘어 《실시간정보공유》라는 군사협력의 확대를 공모한것은 역적패당이야말로 《을사오적》도 무색할 특등친일주구들임을 여지없이 증명해주었다.
역적패당의 극악한 친일매국행위는 가뜩이나 선제공격능력보유를 떠들어대며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에 들떠있는 천년숙적에게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반민족적, 반평화적책동이다.
윤석열역적패당과 일본사무라이후예들의 이같은 긴밀한 공모결탁으로 오래전부터 《3각군사동맹》구축을 꿈꾸어온 미국의 대아시아정책추진이 드디여 완성단계에 들어서게 되였다.
《3각군사동맹》의 현실화는 곧 《아시아판 나토》창설의 본격화이다.
미국이 주도하게 될 《아시아판 나토》는 침략적인 《인디아태평양전략》과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주되는 도구로 리용될것이며 우리 공화국은 바로 그 첫째가는 목표가 될것이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 미일상전들의 침략정책에 편승하여 벌려놓는 미핵전략자산들의 상시전개와 합동군사연습의 지속과 확대, 남조선미국일본의 《3자공조》강화야말로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 남조선을 가장 위험한 핵전쟁발원지로 전락시키는 근본요인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침략적인 외세를 등에 업고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은 력사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투고 : 특등삽살개가 날치는 동네가 편안할수 있는가
외세의 힘을 빌어 우리를 힘으로 압살해버릴것을 망상하는 윤석열역적패당에 의해 조선반도의 정세긴장은 항시적인것으로 되고있으며 핵전쟁발발의 위험은 나날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반공화국대결광증에 사로잡힌 윤석열역적패당은 지금 어떻게 하나 우리를 어째보려고 이른바 《동맹강화》와 《3자공조》의 간판밑에 죽을둥살둥 모르고 외세와 붙어돌아가고있다.
동서고금의 력사를 다 뒤져봐도 외세를 끌어들여 심각한 정치군사적문제를 해결했다는 실례는 찾아볼수 없다. 오히려 혼란과 위기, 모순의 소용돌이에 깊숙이 빠져들어 치욕의 쓴맛을 본 비극적인 실례만 기록되여있다.
우리 민족에게도 사대와 외세의존을 일삼은 봉건통치배들때문에 력사의 수난자가 되지 않으면 안되였던 피의 교훈이 있다. 지난 19세기말 친일파, 친미파, 친청파, 친로파로 분렬되여 외세에게 나라의 운명을 내맡긴채 삼천리강토를 렬강들의 각축전장으로 만들어버린 봉건통치배들의 외세의존행위로 끝끝내 망국노의 멍에를 걸머져야만 했던 우리 민족이다.
그런데도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은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침략적인 외세에게 남조선을 우리 공화국과 대륙침략을 위한 발판으로 완전히 내맡기는 천하의 역적질을 서슴없이 하고있다.
역적패당은 집권초기부터 《동맹재건》이라는 낯뜨거운 궤변을 늘어놓으며 미국의 바지가랭이를 부여잡고 정신없이 반공화국대결《공조》를 청탁하였는가 하면 상전과의 《동맹강화》가 남조선의 모든 불안거리들을 다 해소해줄듯이 요란스레 광고해나섰다. 그리고는 미국의 요구라면 민족의 안전과 리익도, 인민들의 생명도 가림없이 송두리채 섬겨바치며 미국산제일충견으로 자처해나서고있다.
오늘도 윤석열역적패당은 상전의 턱짓에 따라 남조선미국일본사이의 《3각공조》실현에 발벗고나서서 분주탕을 피워대고있으며 미국을 괴수로 한 《아시아판 나토》와 같은 군사쁠럭형성에도 앞장서고있다.
《3각공조》를 위해 일본과의 《관계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라는 미국상전의 입김에 따라 천년숙적 일본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련합해상훈련이니, 《미싸일정보공유》니 하고 설쳐대며 사무라이들의 길잡이노릇을 해대는 역적패당의 꼬락서니는 실로 민족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
사대구걸병, 외세의존병, 반공화국대결병에 얼마나 단단히 걸렸는지 이제는 저들이 언제 어디서 죽음의 화살이 날아올지 모를 사지판에 들어서있다는것을 전혀 감촉하지도 못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외세를 등대고 아무리 허세를 부려봐야 리득은 쥐뿔도 없을것이며 도리여 스스로 무덤길을 다그치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을것이다.
사대매국에 환장하여 미친개처럼 돌아치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하루한시도 편할수 없다는것은 민심의 일치한 평이며 이것은 지극히 응당한것이다.
피비린내를 풍기는 특등삽살개가 날치는 동네가 어찌 편안할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투고 : 《오물무지에서는 우뚝 솟아야 역시 오물일뿐이다》
지금 남조선의 《국민의힘》안에서는 당지도부장악을 노린 각 파벌들사이의 치렬한 암투가 격렬하다.
겉으로는 친윤석열파와 비윤석열파간의 싸움인듯하지만 한껍질 더 벗겨보면 거미줄처럼 얽힌 리해관계, 알륵과 모순의 심화속에 뒤엉켜돌아가는 크고작은 패거리들의 아귀다툼, 피를 물고 달라붙는 권력야심가들사이의 《전쟁》이다.
이 《당권쟁탈전》은 《국민의힘》을 자기의 《사당》으로 만들려는 윤석열역도때문에 새해에 들어와 더욱 치렬해지고있다.
역도는 이미 지난해말 당의 상층부, 《윤핵관(윤석열측핵심관계자)》들과 함께 당지도부를 장악하기 위한 쑥덕공론을 벌려놓고 18년동안 고착되여온 《당대표》선출방식을 《100%당원투표방식》으로 바꾸어 비윤석열파의 당권장악에 차단봉을 가로질러놓았다. 그러자 류승민을 비롯한 비윤석열파들은 《윤석열의 노예, 하인들이 당대표가 되면 주민들이 당을 얼마나 비웃겠는가.》, 《윤석열의 1인독재를 막아야 한다.》고 하면서 강하게 반발하고있다.
한편 친윤석열파의 지지를 받고있는 김기현이 《당대표》직은 떼놓은 당상, 먹어놓은 떡이라고 기세를 올리고 《김장련대(김기현과 <윤핵관>의 핵심인 장제원과의 련대)》에 절대로 밀리우지 않으려는 안철수와 윤상현이 《수도권련대》로 맞서 공방전을 이어가고있다. 특히 권력야심가인 안철수는 지난 《대통령》선거때 후보단일화의 《빚》을 갚으라며 역도와 동급인듯이 허세를 부리다가 형세가 불리해지자 《간철수》, 《안철새》답게 돌변하여 《윤석열정권을 뒤받침할 적합한 당대표는 나뿐이다.》, 《대선때부터 친윤석열파였다.》, 《최근 관저에 초청받았다.》고 역스럽게 놀아대면서 어떻게 하나 《윤핵관》의 지지를 얻어 《당권》을 차지하려 하고있다. 지금은 좀 굴욕스럽고 사처에서 비난을 받아도 친윤석열파의 힘을 빌어 《당대표》가 된 다음 자기의 지반을 닦아 《대통령》선거까지 일사천리로 나가보자는것이 안철수의 속타산이다. 하지만 윤석열역도와 친윤석열파들이 《정치철새》인 안철수를 《토배기》취급할리 만무한것이다.
이러한 와중에 라경원이 자기가 《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할수 있는 적임자라고 자처하면서 《당대표》선거후보로 나설 기미를 보이자 대뜸 윤석열역도는 그의 사직제기를 징계성조치인 해임으로 처리하고 사직의사를 밝히지 않은 직무까지도 같이 해임시켜 압박하였다. 련이어 《윤핵관》들은 라경원을 《배신자》, 《제2의 류승민》, 《친윤으로 가장한 반윤우두머리》로 부르며 집단적인 따돌림을 가하고있다.
하지만 라경원은 여기에서 주저앉는다면 자기의 정치인생이 끝장나며 더우기 《반윤》으로 락인찍혀 매장될수 있다고 보고 수그러들려 하지 않고있다.
친윤석열파안에서도 《당대표》, 《최고위원》직을 놓고 저마다 윤석열역도를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수 있다.》고 목청을 돋구며 상대에게 《패륜》, 《좁쌀》 등의 쌍욕을 퍼붓다못해 《누가 더 대통령관저초청회수가 많은가.》, 《누가 더 핵심측근인가.》를 따지는 역스러운 《윤심경쟁》, 《충성경쟁》까지 벌리고있다.
쥐여짜보면 《국민의힘》안에서의 《당권쟁탈전》은 저들스스로 자인한바와 같이 《친윤》과 《진윤》, 《멀윤》, 《비윤》, 《반윤》 등으로 구분된 패거리들의 한치도 양보없는 추악한 권력싸움이다.
오죽하면 언론, 전문가들과 각계층이 《윤석열의 뜻과 다른 행동을 한다고 떼거리를 지어 강압적으로 정치인의 정치생명을 끊어놓겠다고 나선 정권핵심부의 행태에 소름이 끼칠 지경이다.》, 《어제는 류승민, 오늘은 라경원, 다음 차례는 누구인가.》, 《당심도 민심도 아닌 윤심인 <국힘당대표선출전>》이라고 폭로하면서 《오물무지에서는 아무리 솟아올라야, 무엇이 우뚝 솟든 역시 오물일뿐》이라고 신랄히 야유조소하고있겠는가.
불의한 권력, 불의한 정치는 또다른 불의한 권력만을 낳기마련이다.
반인민적악정과 민족반역행위만을 일삼는 윤석열이라는 오작품을 내세운 《국민의힘》, 《민생》을 돌보고 사회를 안정시키는 일보다 권력야욕을 실현하기 위한 싸움에만 혈안이 되여 날뛰는 이런 오물집단에서 누가 우두머리가 되든 달라질것이란 하나도 없다는것이 남조선민심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조 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