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일본인들에게 재앙을 가져다줄수 있다
세상에는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날뛰며 나라를 파멸에로 이끌어가는 미련한 행위를 하는 세력들이 있다.일본당국자들이 바로 그런 부류에 속한다.
바로 며칠전에 일본의 현 내각이 《자위대》의 해외활동범위를 대폭 확대한 안전보장관련법개정안을 승인한것을 놓고 그렇게 찍어말할수 있다.
이 법안은 《무력공격사태법》,《주변사태법》 등 《자위대》의 활동범위를 규정한 기존의 법들을 뜯어고쳐 하나로 묶은것인데 머지않아 국회에서 채택되게 된다.이렇게 되면 일본주변에만 국한되였던 《자위대》의 활동범위는 전세계에로 확대되게 되며 《자위대》는 미국과 다른 동맹국들에 대한 군사적지원을 구실로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서 군사활동을 벌릴수 있게 된다.이것은 그저 스쳐지나보낼수 없는 위험천만한 사태발전이다.
원래 일본은 법적으로 집단적자위권을 행사할수 없으며 또 교전권도 가지지 못하게 되여있다.일본당국자들은 이번에 안전보장관련법개정안승인으로 이 모든것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놓았다.그것도 다른 때도 아닌 일제패망 70년이 되는 올해에 이따위 놀음을 벌려놓아 《자위대》가 해외침략에 공개적으로 뛰여들수 있는 길을 열어놓았다.그야말로 군국주의재침야망에 환장이 된자들의 시대착오적인 망동이 아닐수 없다.
물론 지금까지 력대 일본집권자들은 그 누구라 할것없이 해외침략에 장애로 되는 법적,제도적장치들을 제거해버리기 위해 모지름을 써왔다.그러나 현 일본집권세력처럼 이렇게 법까지 뜯어고치며 해외침략광기를 부린자들은 일찌기 없었다.그들은 집권초기부터 《전후체제로부터의 탈각》과 《평화헌법》개정을 부르짖으며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을 합법화하기 위한 책동을 집요하게 벌려왔다.입만 벌리면 적기지공격능력보유와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위해 헌법해석을 변경시켜야 한다고 떠들었는가 하면 자민당이 《평화헌법》개정안이라는것을 들고나오게 하기도 하였다.(전문 보기)
Comments are closed.
-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통일운동과 북남관계발전의 원칙적요구 に Urikiri より
- 6.15통일시대의 위대한 민족대단결강령 に Urikiri より
- 반동보수세력의 매장은 정의구현의 길 に Urikiri より
-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용단을 내려야 한다 に 우리끼리 より
- 朝鮮外務省 洪水被害、緊急援助に謝意 に poppy よ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