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해방의 최후공격작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일제는 아시아의 《맹주》가 되려는 야망밑에 침략의 길에 나섰으나 결코 조선을 비롯한 아시아인민들을 굴복시킬수 없었으며 저들이 저지른 침략전쟁의 불길속에서 망하고말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하여서는 조선인민혁명군의 군사정치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자체의 혁명력량을 더욱 튼튼히 꾸리고 전민족을 일제와의 최후결전에 총동원될수 있도록 준비시켜야 합니다.》
1940년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조국해방3대로선에 따라 조선인민혁명군은 일제를 격멸하기 위한 최후공격작전을 준비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해방3대로선은 첫째로,조선인민혁명군의 총공격으로 일제침략군에게 섬멸적인 타격을 주며 둘째로,조선인민혁명군의 총공격에 호응하여 전인민적봉기를 일으키며 셋째로,조선인민혁명군의 총공격에 배합하여 전민항쟁조직들의 배후련합작전을 벌리는것이였다.
조국해방3대로선은 최후결전을 위한 준비를 다그치고 자체의 힘으로 조국해방의 위업을 이룩할수 있는 길을 명시한 강령적지침이였다.이에 따라 조선인민혁명군의 최후결전과 전인민적항쟁준비가 튼튼히 갖추어지게 되였다.
일제는 조선인민혁명군의 최후공격작전을 막아보려고 조선북부와 압록강,두만강일대에 《정예》를 자랑하던 관동군무력과 조선강점군을 대대적으로 들이밀었다.
조선인민혁명군의 최후공격태세에 겁을 먹은 일제의 《대본영》은 1945년 5월 또다시 관동군의 주력을 조선북부국경지대에 이동시켜 지구전을 벌리라는 작전계획을 하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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