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반드시 결산해야 할 대결광신자들의 죄악

주체106(2017)년 11월 25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보수적페를 청산할데 대한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 속에 보수《정권》시기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앞잡이가 되여 정치모략과 부정부패를 비롯한 온갖 못된짓을 일삼은자들이 련속 덜미가 잡혀 감옥으로 끌려가고있다.

얼마전 리명박역도의 집권시기 불순한 정보모략기구인 심리전단이라는것을 내오고 그를 통해 비렬한 여론공작을 벌리였으며 문화예술인요시찰명단을 만들어놓고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문화예술인들을 탄압한 괴뢰정보원의 음모군들이 구속되였다.

이어 박근혜역도의 집권시기 괴뢰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받아 반역통치를 유지하고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탕진한자들에 대한 구속령장이 발부되였다.최근에는 리명박역도의 지령에 따라 괴뢰군싸이버사령부, 기무사령부 등을 동원하여 불법적인 정치개입범죄를 저지른 전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역도와 그 일당이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였다.

보수패당의 집권시기 반역책동에 미쳐날뛰며 갖은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그로 하여 감옥밥을 먹게 된자들은 누구라 할것없이 겨레의 통일지향에 역행하며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뛴자들이다.

김관진역도 하나만 놓고보아도 그렇다.이자는 동족에 대한 적대감이 골수에 꽉 들어찬 악질대결광이다.

김관진은 리명박역도의 비호밑에 괴뢰국방부 장관자리에 올라앉던 시기 《국회》인사청문회장에서 《천안》호침몰사건과 연평도사건을 거들며 그 누구를 《응징》하지 못한것이 《천추의 한》이라느니, 《밤잠이 다 오지 않는다.》느니 하고 히스테리적광기를 부려 자기의 호전적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그 누구의 《도발》이 있을 경우 《선 조치, 후 보고》하라고 고아대며 졸개들을 무장도발에로 공공연히 부추긴 위험한 전쟁광신자도 바로 김관진역도이다.특히 역도는 민족의 대국상기간 인간의 초보적인 례의도 없이 극도의 대결광기를 부리며 우리의 최고존엄에 도전해나서는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범죄까지 저질렀다.

김관진역도는 박근혜역도의 집권시기에도 괴뢰국방부 장관, 청와대 안보실장으로 늙다리악녀의 손발노릇을 하면서 동족대결에 더욱 미쳐날뛰였다.

이자는 쩍하면 괴뢰군부대들을 싸다니면서 그 무슨 《북의 도발이 예견》된다는 잠꼬대같은 수작을 늘어놓으며 《도발원점과 지원세력》을 타격하라고 피대를 돋구었다.역도는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의문의 《지뢰폭발》사건을 북남대결분위기를 더욱 고취하고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좋은 기회로 여기면서 그야말로 미친개처럼 날뛰였다.

한편 미국상전들과 뻔질나게 꿍꿍이판을 벌려놓고 《북핵문제의 엄중성과 시급성》이니, 《동맹》의 《지속적인 발전》과 《빈틈없는 대북공조》니 하고 떠들어대며 반공화국압살책동에 기승을 부리였는가 하면 남조선에 전쟁괴물 《싸드》를 끌어들이는데도 앞장섬으로써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 자기의 추악한 몰골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다 낡아빠진 미국의 중고품무장장비들을 비싼 값으로 사들이면서 제 돈주머니를 불구는데만 피눈이 되여 날뛴 부정부패의 왕초이며 괴뢰군내에 극도의 인간증오사상과 몽둥이규률이 지배하게 하여 윤일병타살사건을 빚어낸 살인마도 김관진역도이다.

실로 김관진역도가 동족대결의 일선에서 저지른 죄행을 다 꼽자면 끝이 없다.죄는 지은데로 간다고 이렇게 동족을 적대시하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은 대결미치광이 김관진역도는 끝내 쇠고랑을 차고 감옥에 처박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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