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존엄높은 불패의 강국

주체107(2018)년 6월 22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혁명의 앞길에는 영광의 만리길이 펼쳐지고있으며 우리 공화국은 가장 빛나는 승리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가고있다.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오직 자기 힘, 자기 식으로 나라의 국력을 백방으로 다져온 주체조선은 오늘 더욱 거세찬 활력으로 사회주의승리봉을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힘찬 전진을 담보하는 거대한 힘은 일심단결과 자력자강이다.남들같으면 상상도 못할 중중첩첩의 시련과 난관을 뚫고 일심단결과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펼쳐놓은 거창한 현실이기에 세계의 찬양의 목소리는 더욱 높다.세상사람들은 비상히 높은 전략적지위를 차지하고 세계의 중심에 솟구쳐오른 주체조선을 경탄의 눈길로 바라보고있다.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인민만이 모진 난관을 이겨내며 부강번영의 길을 활짝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굳게 결합되고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령도자와 인민이 사상과 뜻, 정과 의리로 굳게 뭉친 강국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오늘 이 땅우에 이룩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은 수령, 당, 대중의 위대한 일심단결, 혼연일체가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이다.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조선혁명을 사소한 침체와 답보도 없이 힘차게 전진시켜온 추동력,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고 역풍을 순풍으로 돌려세운 강위력한 힘은 바로 우리의 일심단결이다.

인민에 대한 령도자의 숭고한 사랑과 믿음, 뜨거운 열과 정은 우리 인민을 혼연일체의 대오로 굳건히 결합시키는 생명수이며 자양분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헌신적복무는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려는 천만군민의 절대불변의 신념을 낳았고 온 나라를 하나의 혈맥으로 굳게 이어놓았다.

수령과 전사, 령도자와 인민이 동지적사랑과 의리, 혈연적뉴대로 결합되여있으며 온 사회가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을 목격한 세상사람들은 조선인민의 일심단결은 그 어떤 산수적결합이 아니라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생명체처럼 한몸을 이루는 유기체식결합이라고 하면서 이런 운명공동체를 깨칠 힘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격찬하고있다.남조선인민들도 령도자는 민중을 끝없이 사랑하고 민중은 령도자만을 믿고 따르는 우리 공화국의 놀라운 현실은 동지애의 위력, 그 위대한 사랑의 힘은 무한대이라는 진리를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고 칭송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고 원수님께 기쁨드릴 오직 한가지 생각으로 삶의 순간순간을 빛내이는 천만군민의 충정은 이처럼 세상사람들을 경탄시키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믿고 따르는 천만군민의 신뢰심은 하늘에 닿고있으며 우리의 혼연일체의 위력은 천백배로 강화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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