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각계 통일을 위해 투쟁할것을 다짐

주체108(2019)년 1월 1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에 접한 남조선의 각 정당들과 단체들이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갈것을 다짐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민중당은 지난 2일 대변인론평을 발표하였다.민중당은 론평에서 김정은위원장님께서 신년사를 통해 판문점선언, 9월평양공동선언의 리행의지를 더 강하게 보여주셨다고 언급하였다.

민중당은 새해 2019년은 무엇보다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기치하에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더욱 힘차게 리행해나가는 해로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김정은위원장님께서 신년사에서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공고히 할데 대해 밝히시였다고 하면서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을 재개할것을 요구하였다.단체는 과거 《정권》이 강행한 개성공업지구페쇄와 금강산관광중지조치를 계속 고집할 리유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서울에서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 등 13개 단체들이 기자회견을 가지고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려나갈것을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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