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겠다 -총련일군들이 강조-

주체109(2020)년 1월 1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보고를 커다란 감격과 무한한 격동속에 받아안은 총련일군들은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해나갈 굳은 의지를 피력하였다.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보고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사회주의조국의 강대성과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는 불멸의 대강이며 애족애국의 기치라고 강조하였다.

새로운 승리의 리정표를 가슴에 새기면 새길수록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시야말로 적대세력들의 전대미문의 악랄한 도전으로부터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 인민의 행복과 미래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고 담보해주시는 최고령도자이심을 절감하게 된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정면돌파전에 관한 사상을 받들고 우리 혁명의 익측전선을 맡은 총련의 영예로운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강추련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 관한 보도를 접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신 천리혜안의 예지와 통찰력, 세인을 놀래우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 그이의 위대성에 온몸이 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었다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그이께서 제시하신 전투적구호를 총련일군들에게 주신 구호로 심장에 새겨안고 그 어떤 난관이 가로막아나선다고 해도 자력갱생의 힘으로 정면돌파해나감으로써 기어이 재일조선인운동의 전성기를 앞당겨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고덕우 총련 도꾜도본부 위원장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제시하신 혁명적로선은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는 필승의 보검이며 최후발악하는 적들에게는 패배만을 안기는 무자비한 철추로 된다고 언급하였다.

고생과 투쟁이 없이는 위대한 승리를 가질수 없으며 혁명의 승리는 필연적이지만 그 어떤 장애도 곤난도 없이 성취되는것은 아니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심장에 쪼아박고 조직을 강위력한 전투대오로 반석같이 다져나갈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투철한 신념으로 간직하고 정면돌파전의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상일 총련 교또부본부 위원장은 우리 혁명의 당면임무로 보나 전망적인 요구로 보나 정면돌파전은 반드시 수행해야 할 시대적과제임을 심장에 새기고 조국인민들과 숨결과 보폭을 맞추어 애족애국사업전반을 더욱 대담하게 공세적으로 벌려나갈 결심으로 충만되여있는데 대하여 토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에 담겨진 숭고한 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어나가기 위하여 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에 대한 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그것을 자신의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할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만 계시면 재일조선인운동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가슴에 새기고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는 구호드높이 올해투쟁을 공격적으로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0年1月
« 12月   2月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