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막을수 없는 대세의 흐름
최근 남조선선거판이 날이 갈수록 가관이다.
력대 남조선정치사에는 물론 지구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비례정당싸움이 맹렬히 벌어지고있기때문이다.
가관은 이런 기이하고도 해괴한 《진풍경》을 펼쳐놓은 장본인인 《미래통합당》대표 황교안이 얼마전 그 무슨 《3무공천》에 대해 력설하며 이번 《총선》이 《위선과 변칙의 세력 대 정직과 원칙세력간의 결전》이라고 떠벌인것이다.
말하자면 저들이 이번 《총선》기간은 물론 지난 시기에도 《정직》과 《원칙》을 대변하는 세력이라는것이다.
실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앙천대소할 일이 아닐수 없다.
사실 황교안패당은 그 무슨 《정직》에 대해 입에 올릴 자격도, 체면도 없는자들이다.
20대《국회》를 《식물국회》, 《동물국회》로 만든 《미래통합당》패거리들의 죄악에 찬 과거행적은 둘째치고라도 최근 남조선에서 론난이 되고있는 비례정당싸움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원래 《미래통합당》것들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조작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처럼 《선거법개정안》의 취지가 유명무실해지고 선거가 란장판으로 화하지 않았을것이다.
위성정당을 창당한 황교안패당의 목적은 군소정당들의 비례의석수를 모두 강탈해서라도 어떻게 하나 이번 《총선》에서 원내1당의 지위를 차지함으로써 재집권야망의 유리한 환경을 마련해보려는데 있었다.
이런데로부터 《미래통합당》것들은 위성정당을 조작하였고 이것을 도화선으로 하여 여야사이의 비례정당싸움이 번져진것이다.
한마디로 황교안이 줴쳐댄 《정직》과 《원칙》이라는것은 군소정당들이 가지게 되여있던 의석수를 모두 강탈하여서라도 제 배를 불리겠다는 날강도의 《정직》과 《원칙》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참으로 황교안이야말로 제 권력욕을 위해서는 그 어떤 짓도 서슴지 않은 《정치날강도》, 자기의 추태를 가리워보려고 백주에 거짓말도 꺼리지 않는 인면수심의 정치추물임이 분명하다.
자고로 민심은 천심이라고 일러왔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미래통합당》에 《의석수도적놈이 정직?, 어이없는 일이다.》, 《저런것들이 있으니 <국회>가 란장판으로 될수밖에.》, 《이제는 보기만 해도 역겹기 그지없다.》, 《이번에 단단히 혼쌀내야 한다.》 등으로 저주와 규탄을 보내고있다.
최근에 진행된 각종 여론조사결과를 보아도 민심이 보수패당에게 더욱더 등을 돌리고있음을 알수 있다.
황교안과 《미래통합당》이 막을수 없는 이 대세의 흐름을 되돌려세워보려고 하는 무모함은 수레바퀴에 달려드는 버마재비의 만용을 찜쪄먹는것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양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평양문화의 개화기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눈부신
웅자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민을 위한 새집들이대경사를 줄기차게 안아오시는 위대하신 우리 어버이
- 《우리는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원수님의 인민입니다》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뵈온 복받은 사람들의 크나큰 감격을 전하며-
- 미국의 무모한 허세성무력시위는 자기 본토의 안보위협만을 증대시키는 부질없는 행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담화-
- 国防省代弁人が談話発表
- 평양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평양문화의 개화기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눈부신 웅자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 주체조선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한 4월의 봄명절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온 나라가 뜻깊게 경축
-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는 우리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다
- 만경대에서 시작된 주체조선의 영광스러운 력사는 영원하리라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강성조선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로 튼튼히 준비하자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 진행
- 대륙과 대양을 넘어 이어진 불멸의 로정
- 우리 당정책이 제일이다! 로동당의 정책이 그 어디서나 인민의 행복으로 만발하게 꽃펴나는 내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을 가슴에 안아보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시였다
- 박태성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조국의 100년, 200년을 내다보신 위인중의 위인 비범한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조국번영의 만년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
- 인민의 영원한 수령을 노래하는 충성의 일편단심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련일 성황리에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