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바드종합대학 대학원생들 일본군성노예범죄를 외곡한 램지어교수를 비판

주체110(2021)년 3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4일 남조선언론들은 미국 하바드종합대학에서 인문과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들이 성명을 발표하여 일본군성노예범죄를 외곡하는 론문을 쓴 램지어교수를 공개비판한데 대해 상세히 전하였다.

대학원생들은 성명에서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을 《매춘부》로 모독한 램지어의 론문은 과거 일제가 감행한 일본군성노예범죄의 력사와 수많은 잔혹행위들을 외곡한것이다, 또한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법적권리와 배상권을 부정한것이며 생존자들에게 또다른 피해를 입히는 근거로 사용될수 있다, 특히 특정한 정치적목적을 가진 불순세력에 의해 전용될 위험이 크다고 지적하였다.

램지어의 론문이 《학문의 자유》에 해당된다는 일부의 주장에 대해서도 대학원생들은 《학문의 자유》라는 개념이 근거없는 무책임한 주장을 옹호하는 수단으로 오용된다면 또다른 형태의 구조적폭력으로 된다, 이런 학문권력이 설 자리는 없다고 강력히 비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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