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된 강토, 하나의 조선을 위하여

주체111(2022)년 6월 25일 《조선의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백두의 밀림속에서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싸우시던 력사의 그날로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만고풍상을 다 겪으시며 오로지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부강번영, 나라의 통일과 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투쟁하시였으며 조국과 인민, 민족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거룩하고 숭고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어버이이시다.

한평생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여 나라와 민족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남기신 위대한 수령님의 생전의 뜻과 념원은 온 민족이 통일된 강토, 하나의 조선에서 화목하게 살며 자자손손 복락하는것이였다.

통일된 강토, 하나의 조선!

이것은 우리 수령님의 불변의 의지이고 철석의 신념이였다.

조국과 민족을 그토록 사랑하시며 오직 하나의 조선만을 생각하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기에 자신께서 우리 겨레에게 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조국통일이라 하시며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해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기울이시였던것 이다.

조국이 통일되면 자신께서 10년은 더 젊어질것 같다고, 통일이 이루어지면 밀렸던 잠도 푹 자고 마음놓고 휴식도 하겠다고 하시며 우리 수령님께서 지새우신 밤, 걸으신 길도 이루 헤아릴수 없다.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온 겨레를 통일위업실현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외세와 그 주구들의 끊임없는 전쟁도발책동으로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이 격화되고있을 때 자주적평화통일실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으신분도, 반통일세력의 《두개 조선》조작책동을 하나의 조선로선, 통일로선으로 배격하시며 겨레에게 조국통일에 대한 확신과 락관을 안겨주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해야 할 민족적문제이라고 하시면서 민족자주적립장에서 우리 민족끼리, 우리 민족의 힘으로 나라를 통일해야 한다고 가르쳐주군 하시였다.

기나긴 세월 우리 수령님께서 조국의 통일을 위해 기울이신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 쌓으신 업적은 조국통일3대헌장의 자자구구에도 력력히 어려있고 위대한 생의 마지막시기에 조국통일관련 문건에 남기신 친필에도 그대로 깃들어 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은 불과 아홉글자밖에 되지 않지만 여기에는 수천수만자에도 다 담을수 없는 거룩하고 위대한 뜻이 담겨져있으며 한평생 조국통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그이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크나큰 심혈이 함축되여 있다.

참으로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우리 수령님의 한평생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열렬하고 위대한 애국자의 거룩한 한평생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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