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관계 : 중국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나토를 끌어들이려는 일본의 행태 비난
최근 중국언론은 얼마전 나토사무총장이 일본을 행각하여 《중국의 위협》에 대해 떠들어대고 일본이 이에 극구 맞장구를 치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나토를 끌어들이려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있는데 대해 강력히 비난하였다.
나토사무총장은 일본수상을 만난 자리에서 일본보다 더 긴밀하고 능력있는 나토의 동반자국가는 없으며 오늘 유럽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래일은 동아시아에서도 벌어질수 있다고 하면서 중국은 자기들의 적은 아니지만 중국의 도전에 대해 잘 알고 그 해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여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일본수상은 최근 중국의 군사력이 증대되고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나토는 기본적인 가치나 전략적리익을 공유하는 중요한 동반자라고 하면서 나토에 독립적인 대표부를 설치하겠다고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의 《환구시보》는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오래동안 자기의 본거지와 넓은 세력범위를 멀리 서방에 두고 있던 한마리의 승냥이가 야심을 품고 동아시아에서 발붙일 곳을 찾았으며 일본은 바로 그 승냥이를 집안에 끌어들인 장본인이다.
일본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있는 중국을 위협으로 간주하며 중국의 발전을 저해하려 하지만 자기 혼자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나니 외부세력을 끌어들여 《집단을 조성》한 후 중국에 대한 군사, 외교, 정치적압력을 가하려 하고있다.
나토가 일본을 리용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손을 뻗치려는 이러한 악마적인 거래는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전세계에 있어서 나쁜 소식으로 되며 지역내 모든 나라들과 일본국내의 평화애호력량은 나토와 일본의 결탁을 경계하고 배제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창립 60돐을 맞는 김정은국방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김정은국방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여 하신 연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총련소식
- 혼합전쟁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 윤석열괴뢰패당의 최후발악적인 파쑈탄압행위를 규탄
- 나토에는 《평화수호》간판이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다
- 날과 달을 이어 련일 펼쳐지는 사회주의농촌의 천지개벽풍경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141개 시, 군에서 4만 1 600여세대가 새집들이를 진행하였다-
- 로동당의 은덕에 다수확성과로 보답할 불같은 열정의 분출 -5일현재 전국적인 벼가을 88%계선, 50여개의 시, 군들에서 결속-
- 새시대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에 깃든 위대한 령도의 손길
- 유엔총회 제79차회의에서 유엔주재 우리 상임대표가 연설
-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제28차 정기총회 진행
- 《전쟁위기조장 윤석열을 탄핵하자!》, 《건희왕국 박살내자!》, 《100만 초불로 〈계엄〉시도 봉쇄하자!》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109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중거리미싸일의 전진배비는 무엇을 목적으로 한것인가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북도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오진우명칭 포병종합군관학교 졸업생들의 포실탄사격훈련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에 길이 빛날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을 밝힌 새시대의 명저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 미국의 극단한 이중론리, 이중기준이 키워낸 기형아 나토는 하루빨리 력사의 오물장에 처박혀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