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대결광신자들의 무분별한 객기
최근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이 무분별한 군사적대결망동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지난 13일부터 한주일동안에만도 괴뢰군부호전광들은 《혹한기전술훈련》, 《제병협동전투사격훈련》, 《통합방위훈련》, 《한미비행조종사교환근무》련합작전훈련, 미전략폭격기 《B-1B》와의 련합공중훈련들을 련이어 벌려놓았다. 얼마전에는 미국, 일본것들과 야합하여 독도주변해상에서 미일남조선미싸일요격합동훈련을 감행하였고 지어 미국방성청사에서 진행된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이라는데까지 코를 들이밀었다. 3월중순부터는 미국과의 련합 및 괴뢰군단독군사훈련들이 줄줄이 예견되여있는 상태이다.
이것은 온 한해를 또다시 화약내풍기는 전쟁불장난질로 일관하겠다는 공공연한 선포이고 기어코 북침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정치계》에 머리를 들이밀자부터 《주적》과 《선제타격》망발을 시도 때도 없이 줴쳐댄자가 바로 윤석열역도이고 이를 앵무새처럼 되받아외우며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해온자들이 다름아닌 괴뢰군부호전광무리이다.
통제불능의 상태, 일촉즉발의 전쟁위기에 처한 현 조선반도정세도 윤석열역적패당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대결망동이 초래한 후과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윤석열이 <선제공격>이니, <미국의 핵전략자산 상시배치>니 하는 위험천만한 소리를 마구 내뱉으며 전쟁불쏘시개를 자임하고있어 위기에 위기가 더해졌다.》, 《윤석열때문에 불안해서 못살겠다.》, 《윤석열집권이 재앙이다!》, 《윤석열퇴진이 우리가 살길이다!》 등으로 역적패당의 전쟁책동을 강력히 반대배격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호전광들이 침략적인 전쟁책동에 더욱더 광분하는것은 끊임없는 전쟁연습으로 우리에 비한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하고 북침전쟁수행능력을 숙달완성하는 한편 기회가 조성되면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적인 전면공격에로 이행하려는데 그 진목적이 있다.
세계전쟁사를 놓고보아도 군사훈련이 그대로 상대방에 대한 전면전쟁에로 이어진 실례가 적지 않다는 사실이 이를 실증해주고있다.
절대적힘, 절대적강세를 상대로 미국의 식민지고용군, 전쟁대포밥따위들이 제아무리 칼물고 뜀뛰기를 해보았댔자 어리석음과 무모함의 극치만을 더욱 드러낼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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