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 끓어오르는 분노, 거세지는 대중적항거
5박 7일, 미국행각의 이 기간은 희대의 특등매국노이며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생존을 외세에게 통채로 내맡긴 윤석열역도의 추악한 본색이 여지없이 드러난 하루하루, 분분초초였다.
때문에 남조선 전지역에서는 역도의 미국행각 전기간 사대매국적, 굴종적범죄를 준절히 폭로단죄하는 대중적투쟁들이 과감하게 전개되였다.
《민중행동》을 비롯한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4월 25일 서울에서 《굴욕적한미동맹, 윤석열규탄 초불집회》를 열고 미국의 불법도청사건을 비호두둔하며 굴종적으로 놀아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친미사대행위와 지역정세를 악화시키고 군사적위험을 초래하는 망언을 준절히 폭로규탄하였다.
참가자들은 미국의 패권전략에 적극 추종하여 남조선미국《동맹》강화와 남조선미국일본군사협력추진에 매달리며 아부굴종하는 윤석열역도때문에 조선반도에 언제 어느 순간에 불이 달릴지 모르게 되였다고 성토하면서 《경제, 안보분야의 협력강화방안을 내오는 등 한미일의 초밀착행보가 주변나라들과의 대립격화로 이어질 경우 남조선의 경제, 안보위험은 더욱 커질수밖에 없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의 행동대장노릇을 하고있는 윤석열역도가 미국으로부터 받게 될 《한미확장억제강화, 한미련합군사연습강화, 미국산무기구입, 한미일동맹강화》 등의 《방미청구서》에 거부딱지를 붙이는 상징의식을 진행하였다.
같은날 《한반도평화대전행동》을 비롯한 각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도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역도가 대미굴욕외교를 일삼고있으며 《1호영업사원》을 자처하면서 남조선의 존엄과 리익까지 송두리채 팔아먹으려 한다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100년전의 일로 일본이 무릎꿇어야 한다는 생각은 받아들일수 없다고 한 말에 국민들의 분노는 끓어오르고있다.》, 《윤석열은 미국과 일본의 변호사인가.》, 《일본은 마땅히 전쟁범죄에 대해 사죄, 배상하고 윤석열은 친일망언에 대해 국민앞에 사과하라.》, 《국익과 평화는 실종, 남는것은 전쟁위기와 민생파탄》이라고 성토하였다.
4월 27일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를 비롯한 각계층단체들은 기자회견과 집회들에서 윤석열역도의 대미대일굴욕외교가 조선반도에 전쟁을 부르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역도가 《무너지는 패권을 붙잡기 위해 신랭전을 벌리고있는 미국의 돌격대가 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미동맹추종에 눈이 멀어 미국의 대북적대에는 눈을 감고 북을 치겠다고 하면서 이 땅에 미국의 핵무기와 전략자산을 끌어들이겠다는 윤석열을 더 두고 볼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리완용이 다시 살아난것같다고 분노하면서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하여 윤석열역적패당이 들고나온 《제3자변제방안》은 《전범국 일본의 책임을 덜어주고 강제징용범죄를 비롯한 과거죄악을 정당화한것이다.》, 《대일굴욕외교에 더하여 한미일군사동맹으로 전쟁위기까지 높이는 윤석열을 더이상 용납할수 없다.》고 준절히 단죄하였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하여 《워싱톤선언》에는 《핵협의그루빠》신설과 미국전략자산의 정기적인 조선반도전개가 명시되여있다고 지적하면서 《윤석열정부가 북, 중, 로와 대결을 선언한 가운데 조선반도의 하늘과 바다에 미국의 위험천만한 핵전략자산들이 상시로 드나드는 상황이 되였다.》, 《동아시아핵전쟁을 일으키려고 하면서 미국과 일본의 둘러리만 서는 윤석열은 돌아오지 말라.》고 분노를 터쳤다.
뿐만 아니라 《민주로총》과 시민사회단체들의 주최로 서울, 경기도 안산, 광주, 인천, 대구, 부산, 청주 등 전지역적범위에서 대중적인 집회와 시위투쟁이 줄기차게 전개되였으며 여러 대학들의 교수, 연구사들과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 종교인들이 련이어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한편 미국에서도 윤석열역도가 가는곳마다 현지주민들이 《윤석열퇴진》을 웨치며 규탄투쟁을 전개하였다.
이들은 역도의 미국행각 첫날부터 《민생파탄, 굴욕외교, 윤석열퇴진》이라는 선전물과 영어와 조선어로 된 현수막을 들고 《윤석열이 여기에 와서 무엇을 할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몽땅 바치고 빈손으로 돌아갈것 같다.》, 《윤석열이 제발로 내려오지 않을것이니 끌어내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3개 나라의 56개 도시가 참가하는 《해외초불행동》은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여 《무지, 무능, 무책임 등 국민을 무시하는 독단으로 인해 취임 1년만에 남조선을 총체적으로 파탄내는 윤석열정권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한다.》, 《퇴진이 살길이며 퇴진이 평화》라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역도의 친미사대와 대일굴종적행위,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무분별한 망동, 경제와 《민생》을 더욱 파멸의 구렁텅이에로 몰아가는 악정은 날이 갈수록 남조선민심의 분노를 더욱 폭발시키고있으며 역도의 죄악을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 각계층의 대중적항거로 확대고조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