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단체 《을지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을 단죄규탄하는 기자회견 진행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21일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가 부산에 있는 미국령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남조선《을지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을 단죄규탄했습니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한미련합전쟁연습 <을지 프리덤 쉴드>가 강행되여 위기감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 사상 최대규모의 전쟁연습인것으로 해서 자칫 국지전이나 실제상황으로 번져질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이번 전쟁연습에서는 려단급 련합훈련을 비롯한 기동훈련이 13개 종목에 걸쳐 벌어지며 사단급 련합상륙훈련 등 25개 종목은 작년보다 규모가 대폭 확대된다고 한다. 특히 공무원을 총동원한 민관합동의 전쟁대비훈련도 6년만에 재개된다. 이는 전쟁위기를 더욱 부채질할것이며 가뜩이나 고달픈 민생형편을 더욱 나락에로 떠밀것이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하는 짓은 온통 전쟁연습과 대결정책뿐이다. 일본을 사냥개로, 윤석열을 돌격대로 삼아 한반도전쟁위기를 가중시키는데 피눈이 되여있다.》고 참가자들은 비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또한 《미일에 한없이 고분고분한 윤석열이 각계를 대상으로 공안탄압과 검찰독재를 일삼고있다. 미일의 리익을 위해 행동대장역할을 하는 윤석열때문에 대규모적인 한미련합전쟁연습이 강행되고 이로 해서 물리적충돌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언명했습니다.
그들은 《전 인류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일본의 후꾸시마핵오염수방류책동에 모든 주민들이 강력히 반대해나서고있듯이 이 땅의 생명안전과 평화를 위협하는 한미당국의 전쟁연습, 대결책동을 우리들은 결코 용서하지 않을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끝으로 《윤석열정부의 대미굴종적태도, 대일굴욕외교, 대북대결정책을 단호히 배격한다.》, 《모든 위기사태의 지휘자인 미국의 전쟁연습책동을 강력히 규탄한다.》, 《윤석열정부는 한반도를 전쟁화약고로 만드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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