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력의 담보
실력은 우리 일군들의 가장 중요한 징표이다
◇ 과학기술실력문제는 오늘 일군들의 자격문제로 심각히 부각되고있다.과학기술실력이 낮은 일군은 자기 지역, 자기 단위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주도해나갈수 없는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이번에 당에서 제시한 지방발전정책을 받아안고 그 관철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면서 우리 일군들이 느끼는 점도 바로 이것이다.
실력이 있어야 작전할수 있고 전개할수 있으며 결과를 이루어낼수 있다!
이것이 당중앙이 펼친 거창한 위업수행에 떨쳐나선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다시금 새겨안는 하나의 진리이다.
◇ 일군들의 높은 과학기술실력은 강한 지도력의 확고한 담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의 힘으로 모든 부문을 빨리 발전시키고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과학기술이 발전의 명줄로 되고있는 오늘 일군들이 과학기술실력이 높아야 견인기적역할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다.
경력이나 간판만 가지고 일하던 때는 지나갔다.
일군들은 높은 과학기술실력이 있어야 단위발전의 지름길을 확신성있게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단위사업을 추켜세우기 위한 회의도 많이 하고 해당한 대책들도 취한다고 하지만 뚜렷한 성과가 없는 단위들을 보아도 일군들의 과학기술실력이 단위발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를 잘 알수 있다.
당일군들인 경우에도 과학기술실력이 부족하면 사업을 거충다짐식으로, 수박겉핥기식으로 할수밖에 없게 된다.
기술자, 기능공들속에 몸을 잠근다고 해도 그들과 언어가 통하지 않으며 따라서 그들의 힘과 지혜, 열정을 최대로 폭발시킬수 없게 된다.오히려 단위의 전진과 발전에서 제동기가 될수 있다.
◇ 일군들은 과학기술실력제고에 사활을 걸고 나서야 한다.
우선 과학기술학습에 대한 관점부터 바로가져야 한다.모르면 지도할수 없고 자기의 책무를 다할수 없다는 관점에서 자기 부문, 자기 단위 발전에 필요한 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또한 사업의 모든 공정과 계기를 높은 과학기술실력을 쌓는 과정으로 전환시켜야 한다.늘 손에서 책을 놓지 말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에 필요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열심히 학습하며 과학기술보급실의 열성독자가 되여 배움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그렇다.과학기술실력이자 단위발전을 견인하는 지도력이다.
모든 일군들은 과학기술실력에 지도력의 담보가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실력제고에 사활을 걸고 달라붙음으로써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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