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어버이사랑을 노래하는 아이들의 행복의 요람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의 60년력사를 더듬으며-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가 창립 60돐을 맞이하였다.
어린이들과 함께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의 모습을 형상한 동상을 우러르느라면 후대들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이어진 력사의 나날들이 숭엄히 어려오고 웅장화려한 멋쟁이건물들과 곳곳의 최상급시설들을 바라보면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세상에 둘도 없는 어린이들의 궁전으로 더욱 훌륭히 전변시켜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자욱이 되새겨지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세상에 이처럼 모든것을 완벽하게 갖춘 훌륭한 과외교양기지, 학생소년들이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마음껏 뛰노는 야영소가 과연 그 어디에 있던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의 60년력사, 그것은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절세위인들의 위대한 사랑의 년대기이며 그 품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높이 자라나는 우리 새 세대들의 기쁨과 행복의 서사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우리 당의 후대관이 비낀 멋쟁이건축물이며 세상에 둘도 없는 어린이들의 호텔이고 궁전입니다.》
주체102(2013)년 5월말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고 혁명의 대를 이어나갈 미래의 역군으로 키우시기 위하여 곳곳에 소년단야영소들을 꾸려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되새기시면서 우리는 아이들을 그토록 사랑하시던 수령님들의 높은 뜻을 생각하여서라도 소년단야영소들을 세상에 부러운것이 없게 잘 꾸려주어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못 잊을 추억은 우리를 60여년전 그날에로 이끌어간다.
주체48(1959)년 6월초 송도원지구를 현지지도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송도원의 제일 좋은 자리에 아이들의 야영소를 지어줄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당시 일군들은 그 자리가 송도원지구에서도 명당자리인것으로 하여 아끼고있었다.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제일 좋은것을 어린이들에게 안겨주는데서 기쁨과 행복을 찾으시는 우리 수령님이시기에 송도원기슭의 명당자리에 아이들을 위한 야영소를 일떠세우도록 하신것 아니랴.
그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친히 야영소자리도 잡아주시고 건설방향과 방도도 밝혀주시였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아이들을 키우는 문제를 나라와 민족의 흥망을 좌우하는 중대사로 보시고 주실수 있는 모든 사랑을 다 안겨주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꽃피우실수 있는 또 하나의 사랑의 전설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그 손길에 떠받들려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불과 넉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야영소가 일떠서게 되였으며 주체49(1960)년 8월 17일 첫 소년단야영을 시작하였다.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우리 수령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시였던가.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이듬해 9월 몸소 야영소를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면 아무것도 아까울것이 없다고, 제일 좋은것을 어린이들에게 주어야 한다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제일 좋은것을 어린이들에게!(전문 보기)